베트남, 입국 수속에 페이스ID 도입 검토 중... 관광 산업 더욱 꽃피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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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의 호이안 올드타운을 방문하기 위해 티켓을 구입하는 외국인들. 사진: VnExpress/Dac Thanh
팜밍찡 총리는 편리한 입국 수속을 위해 공안부에 페이스ID와 전자여권 도입을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28일 공안부가 발표한 관광개발 관련 지침에서, 베트남을 방문하는 외국인을 위해 행정절차를 정비하고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도록 했다.
또한 외교부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국경 관문에서 비자를 즉석으로 발급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공안부, 문화체육관광부, 외교부는 관광 지출이 많고 체류 기간이 긴 국제 시장을 중심으로 이민 인센티브 정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총리는 관광업체들이 가격을 투명하게 책정하고 상품과 서비스를 공정한 시장 가격에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언급했다.
또한 지방정부도 관광을 발전시키기 위해 우호적이고 친절한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말했다.
민간항공청은 지난해부터 비행기 탑승객을 대상으로 생체 인식을 활용한 입국 수속을 시범 운행 중이다.
보안검색대와 탑승구에는 안면인식을 위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고, 이 데이터는 개인 ID 데이터와 연동되어 사용된다.
출처 - 아세안데일리 김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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