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1월 외국인 방문객 수, 코로나 이후 최고치...한국 관광객은 몇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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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한국 관광객 압도적 우위
베트남은 11월 외국인 방문객 123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코비드 이후 국경을 재개한 이후 월간 최고치다.
베트남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관광객 수는 1,12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연간 목표인 800만명보다 훨씬 높은 수치이다.
현재 베트남은 올해 관광목표를 1,300만 명으로 설정했다.
관광청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관광객 수는 1,120만명을 넘어섰는데, 이는 연간 목표인 800만명보다 훨씬 높은 수이다.
올해 관광객을 가장 많이 유치한 국가는 한국(320만 명)이 1위이고, 그 다음 중국 본토(150만 명), 대만(75만8000명), 미국(65만8000명), 일본(52만7000명)이 뒤를 이었다.
그리고 태국(442,000), 말레이시아(419,000), 캄보디아(359,000), 호주(353,000), 인도(352,000)가 상위 10위에 올랐다.
최근 몇 주 동안 동남아시아에서는 여러 국가의 비자 정책이 완화되면서 관광 경쟁이 뜨거워졌다.
말레이시아 정부는 12월 1일부터 중국과 인도 관광객에게 30일간 무비자 입국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태국은 한 달 전에 비슷한 면제를 발표했다. 베트남 관광업체와 관계자들도 중국과 인도 관광객들에 대한 비자 면제를 요구했다.
태국과 말레이시아는 올해 2320만명과 1400만명의 외국인 방문객을 유치했다.
출처 - 아세안데일리 심실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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