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모님과... - 9부❤️

<9부>







장모님의 보지에 시원하게 사정하고 나서 뿌듯한 정복감과 함께 장모님의 입술을 빨던 내가 말했다.







[어때, 좋았어?]







장모님은 아직도 가쁜 숨을 쉬며 말했다.







[하아...하아...네에.....]



[차에서 해 본 적 있어?]



[아니요... 하아.... 처음이예요]



[후후후... 어땠어]



[아이... 몰라요....]







(후후후.... 귀여운 것.....)







내게 애교를 부리는 장모님의 얼굴을 흐뭇한 미소를 머금고 잠시 내려다보다가 나는 차 안에 있던 휴지를 몇장 빼내어 장모님의 손에 쥐어 주고 자지를 서서히 장모님의 보지로부터 빼냈다.



그리고는 운전석으로 돌아 와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기대고 앉아서 장모님이 창쪽으로 몸을 돌린 채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아 내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장모님은 보지를 다 닦아내더니 뒷좌석에 던져진 팬티를 가져오려고 몸을 뒤로 돌리려 했지만 나는 오른 팔을 옆으로 뻗어 장모님의 목 뒤로 둘러 장모님을 다시 자리에 앉혔다..



장모님은 치마를 내리고는 잠시 내 눈을 쳐다보더니 새로 휴지를 몇장 뽑아 내 자지를 닦아 주었고 나는 그런 장모님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현주야....]







장모님은 내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잠시 놀란 듯 하더니 대답했다.







[ !!!...... 네.....]



[왜? 내가 이름 부르니까 이상해?]



[아, 아뇨... 괜찮아요]



[그래 현주야, 그리고 지금 팬티 입지 마.]



[네? 네에....]



[그런데 휴지로만 닦으니까 좀 까칠한 거 같다. 현주 니 입으로 좀 해 봐라.]



[네.....]







장모님은 내 말이 떨어지자 고개를 숙여 내 자지를 입에 머금고는 혀로 내 자지를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나는 장모님 혀의 촉감을 자지에 느끼며 장모님의 머리를 쓰다듬다가 말했다.







[음... 이제 됐어.... 현주야 차에서 해보니까 어때?]



[..... 좋았는데 좀 창피한 거 같고 이상해요...]



[하하하... 창피하긴.... 좋으면 좋은 거지.... 카섹스 얘기는 들어 봤어?]



[네, 들어보긴 했지만...]







어제 오늘 이틀 동안 장모님은 나로 인해 이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전혀 새로운 경험을 하고 있었다.



남자의 자지도 처음 입에 넣어봤을 뿐 아니라 카섹스도 처음 해 본 것이었다.



하긴 평생을 반듯하게만 살아온 장모님에게는 사위와의 섹스라는 상상도 못할 엄청난 경험에 비하면 그런 새로운 경험들도사소한 것이었을테지만...



나는 평생을 반듯하게만 살아왔을 장모님을 계속해서 새로운 경험을 겪게하면서 마치 순결한 새 여자를 하나 하나 범해가며 내 여자로 만들어 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자... 이제 맛있는 거 다 먹었으니까 이제 돌아갈까?]



[네?]



[맛있는 거 다 먹었잖아, 나도 먹었고 너도 먹었고... 하하하]



[아이...참....]







장모님은 그제서야 내 말뜻을 알아차리고 나를 귀엽게 째려봤다.



나는 웃으며 장모님 쪽으로 몸을 뻗어 등받이를 올려주고 나도 등받이를 올린 후 시동을 걸어 차를 출발시켰다.







[농담이고... 내가 오늘 맛있는 거 사줄께, 뭐 먹고 싶어?]



[음.... 아무거나요.]



[그래 알았어, 일단 가서 찾아 보지 뭐]







차를 출발시키고 약 10 여분이 지나 통일전망대 쪽에서 자유로를 빠져 나왔다.



도로를 따라 늘어 선 여러 식당들 중 깨끗해 보이는 한정식 집이 한 곳 보이길래 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자, 내리지... 여기서 저녁 먹고 가자.]



[네... 그런데 저... 팬티.....]



[응, 입지 마]







나는 간단히 대답하고 쭈뼛거리는 장모님을 이끌어 식당에 들어섰다.



종업원의 안내를 받아 자리에 앉아 음식을 시켰는데 장모님은 치마 속에 아무 것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이 자꾸 신경이 쓰이는 듯 자리에 앉아서도 안절부절 했다.



나는 그 모습을 미소를 띠고 바라보며 말했다.







[뭐 어때? 누가 안다고.]



[아이 참... 그래도...]



[하하하 괜찮아, 안 보여]







이윽고 음식이 나오고 장모님과 나는 맥주를 한잔 곁들여 가며 맛있게 식사를 했다.



식사 도중 장모님은 상추쌈을 싸서 내 입에 넣어주기도 했는 데 그럴 때 장모님의 얼굴에선 행복감이 느껴지는 듯 했다.



식사를 다 하고 식당을 나왔다.







[우리 좀 걸을까?]



[네...]







나는 장모님의 어깨를 감싸 안고 이미 어두워진 차도를 따라 걸어 갔다.



장모님도 잠시 후 내 허리를 안아왔다.



다정한 연인처럼 잠시 걷다보니 휘황찬란한 간판을 한 모텔이 나왔다.







[현주야, 너 모텔가본 적 있어?]



[아니요.]



[음... 그래 우리 여기서 잠시 쉬었다 가자.]



[네...]







이제 완전한 내 여자가 된 장모님은 내가 말하면 무조건 따르고 있었다.







모텔에 들어가 카운터에서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탔다.



엘리베이터 문이 닫기자 나는 장모님을 뒤에서 포근히 안으며 한 손은 유방을 잡고 한손은 장모님의 허벅지로부터 쓰다듬으며 치마 속으로 집어 넣었다.







[현주야.....]



[아........]







그 상태로 잠시 있다보니 7층에서 엘리베이터 문이 열렸는 데 바로 앞에 한 쌍의 남녀가 서 있는 것이었다.



뜻밖의 상황에 서로를 잠시 어색하게 쳐다보곤 곧 엘리베이터에서 나왔고 그 커플은 엘리베이터로 들어갔다.







[하하하....잠시 놀랐네.....]



[아이... 그러게 왜 엘리베이터 안에서...]



[하하하... 괜찮아... 내 여자 내가 만지는데 뭐 어때, 근데 그 사람들도 좀 놀랐겠지?]







방문을 닫고 들어서서 나는 구두를 벗고 있는 장모님을 번쩍 안아 들었다.







[어멋....]







갑작스런 내 행동에 놀란 듯 한 장모님을 안아 들고 방으로 들어서자니 마치 새 신부를 안고 신방으로 들어가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침대 앞에 이르러 내 품 속에 안겨있는 장모님에게 키스를 하자 장모님도 팔을 뻗어 내 목을 감은 채 입을 벌려 혀로 내 혀를 감아 왔다.



잠시 그 상태로 달콤한 키스를 하다가 나는 장모님을 침대에 살며시 내려 놓고 장모님의 정면에서 상의와 런닝을 벗어 상체를 드러낸 채 이어서 허리띠를 풀어 바지도 마저 벗어 버리고 팬티만 입은 채 장모님 앞에 섰다.



어느 새 팽팽하게 텐트를 치고 있는 팬티 차림의 나는 장모님 등 뒤로 손을 뻗어 장모님 원피스의 지퍼를 내렸다.







[자... 일어나 봐]







장모님이 침대에서 일어나자 나는 장모님의 원피스를 아래로 벗겨내렸고 방에 들어올 때부터 노팬티 상태였던 장모님은 곧 밴드 스타킹만 걸친 채 발가벗은 알몸이 되었다.







[스타킹도 벗어.]







장모님이 침대에 앉아서 양쪽 스타킹을 다 벗겨내자 나도 팬티를 마저 벗어 버리고 장모님을 껴안듯이 하면서 장모님을 침대에 눕히고 그 옆에 누워 이불을 덮었다.



이불 속에서 장모님과 알몸으로 나란히 누운 나는 장모님에게 팔베개를 해주며 내쪽으로 돌려 안았다.



그러자 장모님은 기다렸다는 듯이 몸을 웅크려 내 품 속으로 파고 들었고 나는 장모님의 엉덩이를 잡아당겨 하체를 밀착시키며 내 한쪽 다리를 들어 장모님의 하체를 감아들였다.



그렇게 장모님을 보듬어 안자 말할 수 없이 포근한 느낌이 들었고 내 자지 기둥 아랫 부분에 장모님의 음모가 까칠하게 느껴졌다.







[아....현주야... 참 좋다...]



[네.... 저도 좋아요...]



[이렇게 발가벗고 한 이불 속에서 너를 안고 있을 수 있다니.... ]



[저도 이렇게 서방님 품 속에 안겨 있으니 너무 포근하고 행복해요....]







나는 장모님이 너무 사랑스러워 잠시 머리를 쓰다듬어 주다가 장모님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는 [으이그, 귀여운 것...]하며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장모님의 한 쪽 볼을 살짝 쥐고 흔들어 주었다.







[꼭 섹스를 안 해도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좋겠는데?]



[네... 저도 너무 좋아요...]



[나 이러다 우리 둘째 마누라한테 푹 빠져서 헤어나지 못 할 것 같은데....?]



[저도요... 저도 이제 서방님 없으면 못 살 것 같아요.]



[하하하... 겨우 이틀 만에, 하여간 그거 참 듣기 좋은 소린 걸... 내가 앞으로 많이 사랑해 줄께...]



[아.... 서방님...고마워요.... ]



[지금 생각하니 내가 어제 처음 용기를 내서 너를 응응하길 참 잘한 거 같애. 사실 나도 처음엔 좀 겁도 났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너무 잘했지. 하하하...]



[참 나, 당신도... 어떻게 장모한테 그럴 생각을 했어요 그래..... 하여간에....]



[글쎄 말이야 내가 생각해도 신기해.... 어쩌다 그런 용기가 생겼는 지.... 왜, 그래서 싫어? 하하하...]



[치.... 몰라요....]



[그런데 남녀관계는 참 신기해.... 한번 그러고 나니 장모와 사위 사이가 바로 애인 사이로 바뀌어 버리니 말야.... ]



[그러게 말이예요.... 난 어제 아침에 당신이 회사 간다고 나가고 나서 뭐가 뭔지 제 정신이 아니었어요, 꿈을 꾼 거 같기도 하고....]



[그래... 근데 나 나가고 나서 내 생각 많이 나던가?]



[당연하죠... 나를 밤새 그렇게 못살게 굴었는데 어떻게 생각이 안 나겠어요?]



[하하하... 못 살게 굴긴... 나중엔 자기가 더 좋아했으면서...]



[어머머... 이이가... 내가 언제?.....당신이 억지로 그렇게 한거지....]



[어쭈, 요년 요거 시침떼는 거 봐라... 내 밑에 깔려서 좋다고 앙앙거릴 땐 언제고.]



[치이... 난 그런 적 없다 뭐....]



[하하하.... 알았어, 좀 있다가 다시 한번 확인해보지 뭐. 하하하...]







나는 장모님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 다시 한번 힘을 주어 꼭 안아 주었다.







[그나저나 니 몸은 너무 예뻐. 이렇게 예쁜 몸을 내가 마음대로 가질 수 있어서 너무 좋아....]







나는 이야기를 하며 한 쪽 손으로 장모님의 등과 허리, 엉덩이를 쓰다듬다가 장모님의 한쪽 가슴을 부드럽게 쥐고 주물렀다.







[현주야... 나도 사실 너랑 섹스하면 니가 내 장모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지 쾌감이 더 많이 느껴지는 거 같애. 그리고 내가 니 몸 속에 사정할 때는 말이야, 그 뭐랄까...... 내가 감히 넘볼 수 없는 고귀한 상대의 몸 속 깊은 곳에 내 씨를 마구 뿌린다는 묘한 정복감도 들고 말이야... 하여간에 많이 달라.]



[네... 저도 당신과 그럴 땐 기분이 좋으면서도 너무 이상해요.]



[그렇지? 근데 어떻게 이상한 지 이야기 좀 해 봐, 듣고 싶어.]



[우선 저는 평생 다른 남자는 만난 적도 없었는데요 당신이 저에게 예전에는 상상도 못했던 새로운 세계를 가르쳐 준 거예요.... 저는 당신이 아니었다면 당신과 같이 누워 있는 지금 이 순간 같은 느낌은 평생 모르고 살았을 거예요....]



[음... 그렇지.... 그런데 그게 다야?]



[음... 그리고 당신이 제 몸 속으로 들어올 때 당신이 제 사위라는 생각이 들면 정말로 이상한 느낌이예요... 엄연히 자기 장모인 저의 소중한 곳에 당신이 자기 마음대로 들어와 자기 정액을 싸대고 제 몸을 자기 마음대로 다루고, 또 저는 그런 못된 사위를 거부하긴 커녕 오히려 그 사위에게 매달리고 저도 모르게 애교를 부리고..... 하여간에 뭐가 뭔지 모르겠어요...]



[그래 무슨 말인지 알겠어.]



[그리고 당신은 장모인 저한테 야, 너, 이러고 저는 제 사위인 당신한테 여보, 서방님, 이러는 데 그게 하니도 어색하지가 않고 오히려 자연스러우니.....]



[맞아 맞아.... 그러니 남녀관계가 참 신기하다니까.... 너 어제 침대 위에서 가랭이 벌린 채 내가 니 보지를 손바닥으로 치니까 나한테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빌었지? 그것도 생각하면 참...]



[어머머머.... 그 말은 하지 마요.... 저 그런 적 절대 없어요.......]



[하하하, 그 얘기 하니까 창피한가 보네 .... 알았어 앞으로 그 얘긴 안 할께, 하하하....]



[몰라욧, 미워죽겠어.....]







장모님과 나는 한 이불 속에서 서로 발가벗은 알몸으로 마치 어린 아이들처럼 이야기하고 장난도 치면서 새록새록 둘 사이의 정을 쌓아가고 있었다.







<9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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