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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 부르스를 - 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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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 부르스를약속을 지키는지 민호의 손가락이 야누스에서 떨어졌다. 효선은 내심 안도와 함께 알 수 없는 아쉬움이 찾아옴을 느껴야했다. “하아…쯔읍….하아” 효선은 그 아쉬움을 보상이라도 받으려는 듯 민호의 혀를 자신의 혀로 휘감으며 받아들였다. 효선이 적극적으로 자신을 혀를 받아주자 민호는 더할 수 없는 기쁨을 느꼈다. 지금까지 경험해본 많은 여자중 단연 으뜸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효선은 매력이 있었다. 민호는 지금껏 거친 환경속에서 살아왔기에 자신이 경험해온 여자중 효선만큼 다소곳한 여성은 사실 없었다. 하지만 경험많은 여자들이 많았기에 거기에 단련된 민호가 효선처럼 경험부족의 여자를 쾌락으로 인도하는건 오히려 쉬웠다. ‘역시 귀여워….깨물어 주고 싶을 만큼…이나이에 이런 귀여움이라니…내가 이런 복을 누릴줄이야…’ 민호는 효선이 기특해 그녀의 엉덩이를 톡톡 두드려 주었다. 효선은 엄마품의 애기처럼 민호의 품으로 파고 들었다. “엄마…내 자지는 만줘주야지…그래서 빨리 사정을 해야…” “네..네가 자꾸 엄마를 괴롭히니까…” “자..어서..” 효선은 다시 민호의 성기를 잡고 움직였다. 손바닥에도 성감대가 존재하는지 찌릿찌릿한 느낌이 주체할수 없이 온몸을 타고 흘렀다. 민호의 손은 효선의 엉덩이를 떠나 약간은 살이 붙은 허리를 간지르고 지나갔다. 40대로 접어들었지만 충분히 그녀의 몸매는 민호가 보기에 훌륭했다. 오히려 20대의 가녀린 처녀보다 육감적인 효선이 더욱 민호를 흥분 시켰다. 손이 허리를 타고 올라가자 자연스레 원피스 아랫단도 끌려올라가 효선의 풍만한 하체가 여실히 어둠속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효선은 비록 어둠속이라지만 아들앞에서 하체를 드러냈다는 사실에 부끄러워 미칠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애액은 어디서 자꾸 나오는지 흥건하게 고이다 못해 허벅지로 타고 흘러 여간 곤란한게 아니었다. “하윽….민호야…아흑” 민호의 손이 빠르게 허리를 타고 올라가 그녀의 배를 지나 가슴을 아래에서 움켜쥐었고 효선은 신음을 참지 못하고 토해냈다. 탐스러운 가슴은 민호의 한 손으로 다 감쌀 수 없을 정도로 풍만했다. ‘얼굴은 귀여운데 몸은 완전….이나이에도 베이글녀라 부를수 있으려나…죽이는군…’ 민호는 엄지와 검지사이에 젖꼭지를 끼우고 꼭꼭 눌러가며 비볐다. “하악…그..그러지마…아파…아흑” “엄마 가슴 엄청큰데…한번 빨아보고 싶은걸…” “미..미쳤어…하악…아파…살살…” 젖꼭지를 누를때마다 작은 통증과함께 짜릿한 자극이 동반되어 효선을 쾌감에 떨게 만들었다. 효선은 이런 쾌감을 한번도 경험해본적이 없었다. ‘나이만 먹었지 이거 완전 어린애구만…흐흐흐…귀여워.’ 이대로 계속하면 효선은 자신이 어떻게 될 것만 같았다. “하아…엄마 한번만 빨아보면 안될까?” 민호는 효선의 귀에 대고 신음과 함께 속삭이며 혀로 그녀의 귓볼을 핥았다. “아…안돼…그건…” “어릴때는 빨았을거 아냐…하아” “너…너..나이가 지금 몇인데…그건 안돼. 하악…아파” 민호는 효선의 가슴을 터져라 세게 잡았다. 손가락 사이로 연한 가슴살이 비명을 지르며 삐져 나왔다. “아흑…민호야…아파…그러면…너무…하아” “한번만 빨게 해줘…그러니…응?” “너…정말…너무해…하아..” 민호는 가슴을 감싸쥐고 있는 팔로 효선을 끌어올리려 했다. 효선은 거부하려해도 그럴수록 가슴의 통증이 커지기에 할 수 없이 민호의 손에 이끌리어 상체가 위로 올라갔다. 원피스는 이미 효선의 겨드랑이까지 끌려 올라가 거의 나신이나 진배없는 상태였다. 부끄러웠다. 효선은 눈을 감았다. 그녀의 긴 속눈썹이 지금 심정을 그래도 반영하여 파르르 떨렸다. 민호의 눈앞에 자신의 가슴을 들어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차마 눈을 뜰 수가 없었다. 남자의 손길이 그리 많이 닿지 않았음을 보여주는듯 효선의 유륜과 젓꼭지는 아직도 약간의 분홍빛을 띄고 있었다. 젖꼭지는 마치 또다른 자극을 요구하며 시위하는것처럼 머리를 꼿꼿이 세우고 있었다. “엄마…나 엄마 젖꼭지 빨아도 되지?” “미…민호야…” “우리애기 젖꼭지도 귀여운데…후웁…쯥” 민호는 단번에 효선의 유륜과 젖꼭지를 입안으로 삼켰다. “하악…” 강한 자극에 효선은 고개를 뒤로 젖히며 신음했다. 효선은 민호의 성기를 한손으로 잡고 다른 한손을 스탠드로 뻗어 불을 껐다. 완전한 어둠이 찾아들자 조금은 안정이 되는 것 같았다. “그럼…안보이는데…뭐 처음이니 어쩔수 없지…우리애기 부끄러웠어? 할짝…” “하아…미…민호야…그만…” 원래 이런애가 아니었는데 사고로 기억을 잃어서 그런가보다했다. 그리 생각하니 민호가 가엽게 느껴졌고 효선은 상체를 비스듬히 세우고는 한손으로 민호의 목을 감싸안았다. 마치 아이에게 젖먹이는 엄마 같은 모습이었다. 효선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주체하기 힘든 강한 자극속에서도 자신의 모습을 지키려 애쓰고 있었다. “하아…할짝…쯔읍…쯥…하아” “하윽…아…아파..물면 어떡해…” 민호는 효선을 놀려주고 싶어 살짝 이빨로 효선의 젖꼭지를 물었다. “그….그러지마…정말 아파..하악” 효선은 진짜 아파서 찔끔 눈물을 흘렸다. “하아…미안 엄마…반대쪽 가슴도 물려줘…빨고 싶어” “너..정말 너무해…” 효선은 반대쪽 가슴을 물려주기위해 상체를 더욱 깊이 숙여야만 했다. 왼쪽 가슴과 젖꼭지가 민호의 입안으로 빨려들어가고 오른쪽 젖가슴은 민호의 볼에 닿았다. 민호는 이번에는 혀를 살살 굴려가며 부드럽게 효선의 젖꼭지를 자극했다. “쯔읍…할짝…” “하아….민호야…하아..” “이렇게 하는게 더 좋아?” “아..아냐…좋기는 뭐가 좋아…” “그럼…이렇게 하는게 좋단 말인가?” “아흑…아파…그러지 말라니까..너 정말..아..아파” 민호가 다시 이빨로 효선의 젖꼭지를 물며 손을 위로 뻗어 스탠드의 불을 켰다. 이미 오랜시간을 어둠속에 있어 약한 불빛에도 사물이 시야로 환히 들어왔다. “이렇게 하는게 더 좋단 말이지? 엄마는 메조끼가 있나 보네.” “아흑…아냐…미쳤어?...살살…살살해줘 제발…너무 아프단 말야.” “그럼 이렇게 하는게 더좋아?” 다시 민호는 혀로 젖꼭지를 부드럽게 핥아올리며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효선은 눈을 감은채 작게 고개를 아래위로 움직였다. “하아…말해줘..어느쪽이 더좋아?” “이렇게…아니면 이렇게?” “하악..아파…살살…살살하는게 더좋아..” 효선은 못이기고 항복하고 말았다. 젖꼭지에서 오는 통증은 도저히 이겨낼 수가 없었다. “우리애기 이제야 말 잘듣네…진작 그러지…보답으로 젖꼭지 빨아줄게…쪼옥…쪽…쯔읍” “하아…민호야…하아…” 참을수 없는 자극에 신음하며 효선은 민호의 목을 꼭 끌어안았다. “엄마” “으응?” 민호의 부름에 효선은 민호를 내려다 봤다. “키스해줘…” 잠시 망설이다 효선은 눈을 감고 고개를 아래로 내렸다. 뜨거웠다. 오늘 여러 번 키스를 했지만 지금은 자신이 한다는 이유만으로 효선은 뜨겁게 달아올랐다. 가파오는 숨결에 절로 입술이 열렸고 민호의 혀가 들어오자 효선은 거부하지 않고 받아들였다. 달콤했다. 아들에게 이런 감정을 느껴서는 안됀다고 머리속에서 수없이 외쳐대고 있었지만 짜릿한 자극에 손을 들고 말았다. “아아…쯔읍…쯥…하아” “하아..쭈읍…쯥..하아” 둘은 서로의 입술을 강하게 탐하고 있었다. “하아…하아…” 잠시후 입술을 떼어내고 서로를 가까이서 바라봤다. 얼마 못가서 부끄러움에 효선이 시선을 살짝 외면했다. “엄마 나 사정이 잘 안 되는 것 같아.” “그…그럼 어떡해?” “이대로는 너무 아파서 못 자는데…” “그럼…어떡해?” “엄마도 한번 빨아주면 안될까?” “뭐..뭘?” “내 자지.” “미…미쳤어…” 효선은 아들의 말에 설마하다 화들짝 놀랐다. 오늘 민호는 몇번이고 원색적인 단어를 사용해 효선을 부끄럽게 만들었다. 민호를 키워오며 지금껏 한번도 민호입에서 저런 저속한 말들을 들은 적이 없었다. 모든게 사고의 영향이라 생각했다. “나도 엄마 빨아줬으니 이번에는 엄마차례지.” “그..그거하고 이건…” “그럼 내가 다시 엄마 빨아줄께…그럼 흥분돼서 빨리 될 것 같아.” 차라리 그게 나을 것 같았다. 아들의 성기를 입에 담는다니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효선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생각하고 수줍게 가슴을 민호의 입앞으로 내밀었다. “자…빨리 노력해서 끝내줘…” “가슴 말하는게 아닌데…” “그..그럼?” “엄마 보지.” “미..미쳤어 정말…너…정말…” 효선은 원망스런 눈빛으로 민호를 바라보며 작은 손으로 민호의 가슴을 때렸다. “가슴은 이미 빨아 봤잖아. 그걸로는 부족해. 잘 흥분이 되지 않아.” “그…그럼 대체 어떡하라고…” “엄마 보지를 빨게 해줘 그럼 금방 될 것 같은데…” “미쳤어 정말…그건 절대 안돼…너 그런 저속한 말 자꾸 할거야?” “그럼 보지를 보지라고 하지 뭐라고 불러?” “그거야….” 효선은 민호의 물음에 대체할 마땅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다. “엄마 보지를 빨게 해줘 그럼 금방 사정할께.” “아…아무튼 그건 절대 절대 절대 안돼.” 효선은 몇번이고 고개를 도리질 했다. “그럼 내 자지를 빨아줘. 응?” “나 그런거 해 본적 없어.” “그냥 막대사탕 빨듯이 빨면 되는 거야. 어려울 거 없어.” “아무리 그래도 내가 어떻게 니껄…절대 안돼.” “그럼 할 수 없네. 내가 엄마껄 빨 수 밖에.” 민호는 상체를 숙여 효선의 다리 사이로 향하려 했다. 효선은 순간 너무 당황해 사고가 마비되는 것 같았다. “자…잠깐…잠깐만 민호야.” 민호의 손이 자신의 두 다리를 잡고 열어 젖히려 들자 효선은 더 이상 망설일 수가 없었다. “왜 엄마? 엄마가 내껄 빨아줄거야?” “정말 너 오늘 왜 이렇게 엄마를 괴롭히는 거니?” 효선은 큰 눈망울로 민호를 원망하듯 바라봤다. “내가 너무 아프고 괴로워서 그래. 애초에 엄마가 이렇게 발기 시켰으니 책임져야지.” “이…이번 한번만이다..이건 절대 비밀이야.” “알았어. 고마워 엄마.” 효선은 침상에서 내려가 간이 침상에 무릎을 꿇고 민호의 하체로 몸을 기울였다. 효선은 숨을 한번 크게 들이쉬고는 잔뜩 발기된 성기를 코앞에 두고 있었다. 결심이 섰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행동으로 쉽게 옮기지 못하고 있었다. “혀를 내밀어봐.” “이..이렇게?” “좀더 길게…그렇지….손으로 잡고 귀두를 살짝 핥아봐.” 효선은 민호의 성난 불기둥을 작은 손으로 잡고 눈을 질끈 감고는 혀로 민호의 말대로 귀두를 핥아 올렸다. 짭짜름하고 시큼한 맛과 함께 진한 육향이 효선의 코로 스며들었다. “하아…좋아. 입술을 열고 귀두를 살짝 머금어봐.” 효선은 뜨거운 숨결을 토해내며 입술을 열고 민호의 귀두를 도톰한 입술 사이로 삼켰다. “천천히 입안으로 더 깊이 넣어봐.” “흐읍…하아” “그렇지 조금더 깊이.” 손으로 잡고 있는 바로 윗부분까지 민호의 말에따라 입안으로 삼켰다. 귀두가 목젖에 닿는 것 같았다. “하아…좋아…그 정도깊이로 보지에 삽입하는것처럼 넣었다 뺏다를 반복해…그..그렇지. 그렇게 하는거야. 처음 치고는 잘하는데…” “하아…쯔읍…쯥…하아” 효선은 민호의 저속한 말들이 이상하게 자신을 더욱 묘한 감정으로 이끌고 감을 부정할 수 없었다. “하아…그래 잘하고 있어. 혀도 움직여봐…하아…좋아.” “하아…쯥…쭈읍…쯥…하아” 민호는 칭찬의 의미로 효선의 엉덩이를 두들여 주었다. “우리 애기 아주 잘 빠는데…맛있나 보네.” “하아..쭈읍…쯥..하아” 효선은 어떻게든 빨리 사정시켜 이 상황을 벗어나야 된다는 생각뿐이었다. 민호는 효선이 기특해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었다. 민호의 손길에 야릇한 간질거림을 느끼고 효선은 엉덩이를 작게 흔들었다. “우리 애기 귀엽게 꼬리까지 흔드는데…너무 섹시하고 귀여워…하아” “하아…쯥…쭈읍..하아” “하아…우리애기 잘하니 상을 줘야 겠네.” 민호의 손은 엉덩이를 쓰다듬다 갈라진 계곡 사이로 들어가 야누스를 지나 단번에 젖어있는 효선의 비너스로 침범해 들었다. “우흡…하흑” 효선은 놀라 상체를 일으키려 했지만 민호의 다른 손이 그녀의 머리 뒤를 잡고 눌러 그리 할 수가 없었다. “그냥 계속 빨아줘. 이건 우리애기가 귀여워 내가 주는 상이야.” 엉덩이를 흔들어 민호의 손을 거부하려 했지만 불필요한 반항이었다. 민호의 중지손가락은 애액으로 젖어있는 효선의 비너스를 누비고 다녔다. 손가락 끝이 대음순과 소음순을 가르고 클리토리스를 찾아 자극하자 효선의 몸은 작살맞은 잉어처럼 퍼득였다. “하윽…읍…으읍..하아” “우리애기 엄청 젖어 있는데…이렇게 기다리고 있었을 줄은 몰랐는걸…진작 만져줄걸…” 효선은 자신의 그곳이 흥건하게 젖어있다는 사실이 들켜 너무 부끄러웠다. ‘하아…빨리..빨리 끝내야 해…몰라…너무해 정말…’ 효선은 이 부끄러움으로부터 해방되는 길은 민호의 사정밖에 없다는 걸 잘 알고 있었다. 더 이상 필요없는 거부의 몸짓을 그만두고 효선은 민호의 성기를 다시 빨기 시작했다. “하아…쯔읍..쯥…하아” “그…그렇지…잘 생각했어…역시 귀여워…너무 잘하고 있어…하아..좋아” 민호는 손가락 끝으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터치했다. ‘하으흑…모..몰라…나 이상해 지려해…그러지마…민호야..제발….’ 효선은 신음을 토해내고 싶었지만 입에 성기를 물고 있어 그럴수가 없었다. 효선의 엉덩이는 민호가 주는 자극을 못이겨 이리저리 흔들리고 있었다. 민호의 중지 손가락이 살짝 구부러지더니 효선의 보지를 가르고 쑤욱 밀려들었다. 애액에으로 젖어있어 쉽게 빨려들어갔다. “하으흑…미…민호야…아흑…” “계속 빨아줘…이건 내가 주는 선물이니 신경쓰지 말고…어서..” “하아…쯔읍….할짝…하아” 손가락은 보지속을 파고들어와서 질벽의 주름을 긁으며 왕복운동을 했다. 민호는 이런류의 애무에 이골이 나있었다. 중지손가락에 검지손가락을 더하여 삽입하고는 그 끝을 살짝 구부리려서 G스팟을 찾아냈다. G스팟의 자극과 함께 엄지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문질러줌을 놓치지 않았다.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강한 자극에 효선은 이러다 자신이 미쳐버리는 건 아닌지 하고 느꼈다. “하악…그..그만…엄마 이상해 지려해…민호야..제발…하으흑…모..몰라…” 야릇하고 강한 자극에 소변 같은게 나올것만 같았다. “하으흑….미..민호야…나…소변이 나올 것 같단 말야..제발..그만…하흐윽…미칠 것 같아..제발..” 효선은 한손을 뒤로 뻗어 민호의 손을 멈추려 했지만 소용없었다. “계속 빨아…그리고 소변 나올 것 같으면 그냥 싸도 돼…” “하흑…정말 너무해…하악….모…몰라…하아…쯔읍…쭙…하아” 다시 효선은 민호의 자지를 빨았다. 효선은 강렬한 쾌감에 자신의 몸이 그 열기에 새하얗게 타버려 재가 되는 것 같았다. 말로 형용할수 없는 짜릿한 쾌감이 전신을 타고 흐르며 효선은 처음으로 강렬한 오르가즘을 느꼈다. 20십년전 남편과의 섹스에서 느꼈던건 아마도 오르가즘이 아니었나보다고 느낄 정도였다. 쾌감은 한참동안 이어졌고 요도를 타고 오줌과는 다른 맑은 액체가 여러 번에 걸쳐 분사되었다. 액체는 민호의 손을 흥건하게 적시며 간이침상으로 떨어져 내렸다. 너무도 강렬한 쾌감에 효선은 부끄러움 따위를 느낄수조차 없었다. 효선의 허벅지는 파르르 떨렸고 쾌감의 여운이 그대로 표현되었다. 효선의 질벽은 민호의 손가락을 환영한다는듯이 수축을 반복하며 물어댔다. 효선이 흥분하는 모습은 민호도 흥분시켰다. “하아…엄마 보지 완전 찰지네…손가락을 이렇게 물어대니…자지를 넣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아…쯔읍…쭙…하아..쯔읍..하아” 효선은 민호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마치 구름위에 붕 떠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민호도 서서히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다. “하아…엄마…좀더…조금만 더 빠르게…하아…나도 될 것같아…하아” “하아…쯥…할짝…쯔읍…하아” 민호의 말대로 효선은 더욱 깊고 빠르게 민호의 성난 자지를 빨았다. “하아...엄마…나 싼다…하아…” “하아…쯔읍…하아” 정액이 귀두구멍을 통해 분사되어 효선의 목젖을 때렸다. 비릿한 정액내음이 입안가득 찼지만 효선은 거부하지 않고 민호의 정액을 받아 마셨다. 이미 너무 강렬한 쾌감의 여운에 이성이 마비되어 지금의 상황을 명확히 판달할 수조차 없었다. 정액의 마지막 한방울 까지 효선은 짜서 마셨다. 그러고도 한참이 지난 후에야 효선은 정신을 차릴수가 있었다. 정신이 어느정도 돌아오자 자신의 추태에 부끄러움을 느꼈다. “엄마…고마워 엄마덕에 아품없이 잘수 있겠어.” 민호는 다시 기특하다는듯 효선의 엉덩이를 두드려 주었다. 효선은 자신의 옷매무새를 수습하고는 얼른 욕실로 들어갔다. 잠시후 물소리가 들려왔고 한참이 지난후에야 효선은 돌아왔다. 효선은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수줍은 소녀처럼 민호의 앞에서 머뭇거렸다. “엄마…나 엄마 사랑하게 된 것 같아” 민호가 먼저 말을 꺼냈다. “나..나도 아들사랑해” 효선의 목소리는 아직도 여운이 완전 잦아들지 않은듯 가늘게 떨렸다. “아니..나는 여자로 사랑한다는 뜻이야.” “그..그럼 안돼..이건 아니야…이런건 오늘만…” “아니 이제 맨날 이럴건데..” “미쳤어…누가 알면 어떡하려고 정말…” 효선은 오늘일에 자신의 책임이 크다고 생각했다. “여하튼 이리로 와 오늘은 엄마를 안고 자고싶어.” “휴우…정말…이 일을 어떡하면 좋으니…” 효선은 울것 같은 얼굴을 하고는 마지못해 좁은 침상위에 몸을 누였다. 민호는 효선을 꼬옥 끌어안아 자신의 품안으로 끌어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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