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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의 노예 -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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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부)







누나의 유두가 내 입 언저리에서 왔다갔다하며 내 가슴을 애태우고 있었다. 이미 약 효과가 내 몸을







타고 흐르는지 몸 여기저기서 뜨겁게 타오르는 듯 했고 마치 온 몸이 성감대인 것처럼 누나의 가벼







운 마찰에도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느낌에 나도 모르게 신음성을 내질렀다.







"크으....으윽......하아.....누..누나. 제발....."







"슬슬 약이 퍼지나 보구나. 괜찮아.. 처음이 어려운 거지..우린 두 번째잖아."







"하아...하아...."







이제 더 이상 내 이성을 붙잡고 있을 수 없다. 마치 누가 내 귓가에 대고 명령하는 듯이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입이 누나의 가슴을 찾아 이리저리 움직이고 있었다. 내 혀가 누나의 살결을 만끽하며







야들한 피부를 미끄러지듯이 애무를 하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누나의 다리사이에서는 벌써 젖어







드는지 다리를 비비꼬며 나의 얼굴에 키스세례를 퍼부었다.







"준영아...사랑해...하아....으응..."







누나의 뜨거운 숨결이 내 귓가를 흐르는 순간, 나의 몸은 마치 감전당한 듯이 몸이 저절로 부르르 떨







렸다. 귓볼을 살짝 깨무는 것 뿐인데도 나는 몸이 간지러운 듯 하면서도 웬지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누나의 입술과 내 입술이 만난 순간 우린 서로의 혀를 탐닉하며 더 깊은 수렁으로 빠져가고 있었다.







"우우웅......후우...."







이미 팔 다리 할 것없이 묶여 있는 나로서는 누나의 가슴을 만질수도 없는 상태라 답답한 맘에 몸을







틀어봤지만 그럴수록 밧줄은 내 몸을 더 옥죄어질 뿐이다. 분해서 나는 내가 느낄 수 있는 누나의 혀







를 더욱 집요하게 빨며 누나의 침을 가득 내입으로 퍼왔다.







"준...준영아...너무 거칠어....으읍..."







"하아....풀어줘....이거."







"안돼. 그러면 네가 달아나 버릴지도 모르잖아. 그러니까 참아. 내가 이번에는 리드할 테니까."







"크윽....."







누나의 손이 내 뒤통수를 쓰다듬으며 부드럽게 나를 끌어 안았고 내 얼굴이 누나의 커다란 가슴에







닿는 순간 난 마치 아기가 된 것처럼...생존본능인 것처럼 사활을 걸고 그 가슴에 입을 크게 벌려 나







의 흔적을 남겼다.







"아...아파....준영아. 그렇게 깨물어 버리면..."







하지만 그것은 누나의 앙탈에 불과했다. 누나는 더 내게 가슴을 내밀며 그 이상의 자극을 원하는 듯







했고, 나 역시 그런 누나의 부응에 답하기라도 하듯 누나의 가슴 여러곳에 이빨 자국이 남도록 깨물







었다. 그러면서 누나는 자신의 손으로 클리토리스를 자극시키며 거친 숨을 내뱉으고 있었다.







"으으응. 나..어떻해...미칠것만 같아. 준영아...나 하고 싶어...하아아....으응..."







"하아...나도...."







정말 터지기 직전까지 커져버린 내 페니스가 꿈틀거리며 누나의 또다른 손길에 발딱거렸다.







내 페니스에 취한듯이 누나는 손으로 주물럭 거리며 내가 가끔 하던 자위 행위를 하듯이 위 아래로







손을 이동시켰다. 여자의 손으로 내 페니스를 자극시키는 것만으로도 난 사정해 버릴 것 같았다.







"크으으으윽. 못..못 참겠어."







"하아아앙. 나도야..."







누나는 나를 뒤로 밀치더니 내 위로 올라탔다. 나는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기에 그 이후에







느껴질 쾌감에 대한 상상만으로도 내 머리는 혼미해질 것만 같았다. 드디어 누나가 내 페니스를 잡







고서는 자신의 보지로 각도를 맞추더니 망설임 없이 엉덩이를 나에게 밀착시켰다.







"하아아아앙.....준...준영아...아으으응...."







"아악....아윽...."







누나의 보지 안에서 내 페니스를 집어 삼킬듯이 거세게 물었다. 그 자세에서 잠시 멈칫거리던 누나







는 서서히 엉덩이를 흔들기 시작했다. 내 페니스의 뿌리까지 누나의 안으로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보







며 나도 신음성을 참치 못하고 몸을 이리저리 틀며 누나의 자극을 즐겼다.







-뿌직 뿌직 질컬 뿌직 질컥-







이미 젖을대로 젖은 누나의 안은 충분히 윤활유가 되어 누나와의 섹스를 도와주고 있었고, 누나는







엉덩이를 흔들면서도 몸을 앞으로 숙여 나의 입술을 찾았다.







"흐응..흐응...하아....네..그것이 내 안에서..."







"으윽....하앗..."







"아아아앗~ 닿...닿아버릴것 같애....끝까지...네 자지가...몸 안이 너무 뜨거워...준영아..너도 느끼는







거지? 흐윽....그치....?"







누나는 자신의 유방을 한껏 뭉개며 자신의 성감대를 찾아 자극을 하였다. 하지만 내 온 신경은 내 페







니스에 집중 된채, 누나의 안을 드나들었다. 누나의 풍실한 둔부가 내 고환에 닿는 느낌이 너무 좋았







다.







"하아...하악.....나...이제 안돼....못 참아....준영아. 아직...하으으윽. 멀었어?"







"나....나도....크으으윽!"







"아아아아아앙~~!!"







그리고 쏘아지듯이 뿜어져 나오는 내 정액은 누나의 보지 안에서 폭발하였고, 누나는 그 자세에서







내게 쓰러지듯이 몸을 기대었다. 얼마 안 있어 누나의 안에 담겨져 있던 내 정액들이 내 페니스를 타







고 내 몸으로 흐르는 것이 느껴졌다. 누나의 애액과 같이..그것은 너무도 뜨거운 생명을 지니고 있었







다.







"하으으응....잠시만 이러고 있자....그냥 이대로 널 느끼고 싶어."







그렇게 나와 누나는 서로 말없이 서로의 체온을 느꼈고 난 어느샌가 잠이 들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







을까. 몽롱하던 내 정신이 차츰 이성을 깨우며 원래의 나로 되돌아 올 수 있었다. 하아... 또 해버린건







가. 비록 꿈결같았지만 그 느낌만은 확실히 내 몸에 남아있었다. 누나가 뭐라하던 건 같았는데 내가







의식을 잃어 버리는 바람에 듣지는 못했고 일어나 보니 내 몸은 깨끗해져 있었다. 아마도 누나가 닦







았겠지. 그러면서도 나는 앞으로의 일이 걱정이었다. 누나의 말을 들어보면 이건 작정하고 벌인 짓







이 분명하다. 지영이도 동참했다는 것도 내겐 충격이었다. 나 지금까지 이런 비상식적인 가정에서







키워졌구나. 훌쩍....괜히 엄마가 보고 싶다. 지금 당신 아들 당신 배로 낳은 딸에게 강간 당한다고..







달아날수만 있다면 진작에 그랬겠지만 아직도 나를 단단히 제압하고 있는 이 밧줄때문에 철창안에







개 신세같이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아니...짖어보기라도 할까. 그러면 날아오는 것은 매..이겠지.







"오빠..일어났어?"







"지...지영아. 아..앗...보지마."







지영이가 손에 먼가를 들고 내 방에 들어오자, 난 몸을 최대한 숙였지만 허사였다. 누가 묶었는지 몰







라도 그런 자세또한 나에게 허락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문가라도 부른건가.







"아침 주려고 했는데 오빠 계속 자버려서 아침 겸 점심이야. 커텐이 이렇게 쳐져 있으니 시간 걔념도







없겠지만."







지영이는 내 앞에 식사를 놓고서는 나를 측은하다는 듯이 바라봤다. 마치 죽기 직전의 개를 보듯이.







아...진자 나 개새끼 같잖아. 성질같아서는 뭐라하고 싶었지만, 허기진 내 속이 신호를 울리며 식욕을







돋구었다. 하지만 이렇게 묶여서야...숟가락이라도 잡을 수 있을라나.







"오빠 많이 힘들었지? 언니가 오빠 너무 혹사시키는 거 잘 알아."







"지영아......"







이...이건. 나를 가엾게 여겨 풀어주겠다는....? 이건 정말이지 나이스한 설정!







"하지만 풀어줄 수는 없어. 벌써 시작되버렸는걸. 오빠는 우리하고만 살거야. 아무한테도 못 줘."







"그러지말고...지영아. 제발 이것 좀 풀어줘. 지금 누나하고 네가 하는짓이 뭔지 알기나 해? 이건 정







말이지 미친 짓이라구. 내 말 들어..지영아. 누나가 너에게 뭐라고 했는지는 몰라도...."







"미안... 나도 진짜는 이러고 싶지 않은데 오빠가 그 여자하고 하는것만 안 봤어도..이렇게는 안했을







텐데...."







이 얼마나 가혹한 시련인가. 차라리 내가 양다리나 문어발 쳐서 그 중에 어떤 애가 저런 대사 말







하면 그나마 이해라도 하겠다. 근데 왜 난 여동생에게 이런 소리나 듣고...아...배는 고프고.







"아...내 정신 좀 봐. 오빠..아~해. 내가 먹여줄게."







끝까지 안 풀어주겠다는거냐. 매정하구만. 하지만 이미 밥을 본 순간에 눈이 돌아가버린 나는 지영







이가 떠주는 밥 한 숟가락에 입을 벌리며 그것을 꼭꼭 씹어 먹었다.







"이러고 있으니까...신혼 부부같다. 그치?"







그래.....이렇게 묶여 있지만 않으면. 누가 봐도 진~짜 행복한 부부 같겠지. 하지만 난 차마 그걸 말로







할 수는 없었다.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누나와 지영이가 이렇게까지 나를 생각할 줄은 몰랐







으니까. 어찌보면 거의 반은 포기해버린건지도. 내 인생 종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







"음..이번엔 이거 먹을래? 이건 내가 직접 만든거야. 오빠 줄라구...헤헤."







뭐가 부끄러운지 몸을 비비 꼬며 계란 후라이를 내게 내밀었고 나는 배고픔에 못이겨 넬름 그것을







받아먹었다. 으음...근데 이 오묘한 맛은....뭐다냐.







"야....너 또 설탕 넣었지?"







"에? 진짜? 헤헤..... 실수."







이 녀석. 아직도 소금하고 설탕을 구별 못한다. 넣기전에 맛을 보면 알텐데. 어쩌면 일부러 그런건가.







지영이가 가져온 식사도 어느덧 다 먹자, 그것을 한 쪽 구석으로 치운 지영이는 나를 유심히 바라봤







다.







"뭘 그렇게 봐. 안그래도 동생한테 알몸 보여서 쪽팔려 죽겠구만."







"으으으음."







이젠 관상용이냐. 나는 한 숨을 내쉬며 고개를 돌려버렸다. 나도 어쩔 수가 없으니 괜히 힘빼는 것도







지쳤다. 일단은 조용히 사태를 지켜보는게 더 나을것 같아서였지만 내색하지는 않았다. 지영이는







내 눈치를 살피더니 고개를 숙이며 입을 떼었다.







"있지...나... 1년 전쯤에 애들한테서 들어서 자위행위 해 봤거든."







"뭐?"







아...지영이가 자위행위를... 이미 나이가 그럴 나이니 대충 짐작은 했었지만....으윽...그래도 한 쪽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다.







"그때마다 항상 오빠 생각하면서 했어. 그러면 너무 좋았거든."







그러면서 지영이는 자신이 입고있던 원피스를 벗어 던졌다. 나는 지영이의 돌발 행동에 놀란 나머지







말리는 것도 잊어버렸다. 아니..그보다 가릴 것도 없는 내 페니스는 벌써부터 뻣뻣이 고개를 들고 있







었다. 치욕수러운 기분에 몸을 돌려버렸지만 내 마음 어딘가 한 구석에서는 지영이의 몸매에 흔들리







고 있었다. 나는 이런 내 자신이 더 없이 싫어져 버렸다. 정신차려..이준영. 쟤는 네 여동생이잖아.







"오빠....흐응....."







"아........"







지영이는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고 있었다. 분홍빛을 띄는 유두와 보지가 한눈에 내 눈에 들어와 버







렸고 이어지는 지영이의 행동에 난 도저히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며 다른 한 손은 자신의 보지 속을 넘나들고 있었다. 저..저게 여자의







자위란 건가. 난 처음보는 그 광경에 넋을 놓을 정도였다.







"하아....오빠...봐....나 이렇게...."







지영이의 그 작은 손가락이 골짜기의 구멍 속으로 휘저어 지는 모습. 그것을 내 눈으로 볼 줄이야.







제길.....이런 모습만 아니라면...따귀라도 때려주고 싶을 정도였다. 저..저건 마치 발정난 짐승이







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다. 나는 그렇게 독하게 마음먹었다.







"야~ 이지.....어...크윽...."







또냐. 이미 익숙해져버린 그 체험이 다시 내 몸속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어째서..... 혹시...아까 먹







은......?







"이...지영. 너...."







"오빠......아응...."







나는 순간 지영이에게서 누나의 얼굴이 겹쳐보이는 듯했다. 얼굴이 점점 상기되며 나를 애타게 바







라보는....그리고 거역할 수 없는 나 자신. 지영이는 입술을 지긋이 깨물며 내게 다가왔다. 마지막







남은 내 이성은 나에게 경고를 했지만, 그건 쓸데없는 방항이란거 쯤은 잘 알고 있었다. 이제 얼마 안







있으면...난....







"잠시 동안만 풀어줄게. 오빠.....이젠 날 안아줄 수 있지...?"







마법같이 스르륵 풀려버린 밧줄. 나는 그것이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지영이를 밀치고 방을 뛰쳐







나와야 했다. 정말...그러고 싶었지만 나는 또다시 이성을 완전히 날려버린채 지영이를 덮쳐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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