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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독백 - 4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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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3
저는 항문을 그 흑인남자의 성기에다 조준을 하고서 천천히 쪼그려 앉았어요. 그러자 괄약근을 뚫고 귀두가 서서히 밀려 들어오는게 느껴지더군요. 한편 핸리도 그 때 자기 성기를 제 입에다 쑤셔넣으며 제 어깨를 강하게 내리누르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숨이 막혔는데다가 굵고 기다란 쇠꼬챙이로 뱃속을 꿰뚫고 들어오는 그런 느낌이라 저도 모르게 몸을 바둥대며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하지만 주위에 둘러서서 구경을 하던 사람들은 오히려 재미있다는 듯이 모두들 웃음을 터뜨리더군요.
정말이지 저는 그 때 바베큐를 하려고 쇠꼬챙이로 꿰뚫어놓은 통돼지라도 된 기분이였어요. 항문으로 밀고 들어온 성기는 굵기도 엄청 굵은대다 길이도 정말 장난이 아니라서 정말로 제 목구멍으로 뚫고 나올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였구요, 입에 물린 성기도 얼마나 깊숙이 밀고 들어오던지 목젖에 닿는것 같았거든요.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나니까 항문이 그 거대한 성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서 통증이 조금씩 가시긴 하더라구요. 그런데 황당한 것은 그 때부터 제 음부에서 글자 그대로 물이 줄줄 흘러내리기 시작했다는 점이였어요. 뭐, 솔직히 말하면 그렇게 흘러내린 제 애액이 항문에 삽입이 된 성기에 그대로 흘러내려서 윤활유 역활을 톡톡히 해주긴 했지만 말이예요.
제 밑에 누워있던 남자는 제 엉덩이를 통통 튀기듯 들어올려가며 제 항문에다 격렬하게 박아대고 있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수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쾌감을 못 이기고 성기를 입에 문 채로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정신이 점점 혼미해져서 밑에 누워있던 남자와 보조를 맞춰가며 방아질을 하기조차 힘든 지경이 되고 말았죠. 그런데도 밑에 누워있던 남자가 제 항문에다 대고 한참을 펌프질을 해대더니 제 엉덩이를 철썩 때리며 스위치를 하라고 하더군요. 그 바람에 저는 정신이 혼미한 가운데에도 억지로 몸을 일으켜야만 했는데 그게 저를 훨씬 더 힘들게 만들었어요. 왜냐하면 저는 그 때까지는 그래도 정신이 혼미해서 주위를 의식하지 못했었는데, 자리를 바꾸느라고 몸을 움직이다 보니 어느 정도 정신이 들면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하게 됐었거든요.
특히나 제 정면에서 저를 눈도 깜빡이지 않고 쳐다보는 아만다가 저를 가장 당혹스럽게 만들었어요. 또한 아만다 바로 옆에 있던 빌리도 아주 재미있다는 표정으로 저한테서 눈을 떼지않고 있었고, 그 옆에서 저를 뚫어지게 쳐다보는 제 남편도 아만다 만큼이나 저를 당혹스럽게 만들더군요. 그런데 그 때 빌리의 손이 아만다의 가슴속에 들어가 있는걸 저는 그제서야 알게 됐어요. 그는 한쪽 팔을 아만다의 어깨에 두른 채 손을 브라우스의 옷깃 사이로 집어넣고서 아주 태연스럽게 아만다의 가슴을 만지작거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아만다도 한쪽 손을 빌리의 바지춤에 집어넣고 그의 성기를 애무해주면서 다른 손은 자기 스커트 속에다 집어넣고 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너무 놀랄 수 밖에 없었지만 제 코가 석자나 되는 상황이다 보니 더 이상 그걸 신경 쓸 겨를조차 없더라구요.
한편 주위에 둘러선 사람들이 저를 보며 한마디씩 하는게 제 귀에도 들려오더군요. 그 중에 몇몇 여자 마스터들은 저보고 똥까지 쳐먹는 창녀니 뭐니 하면서 욕을 하고 있었고 그보다 더 심한 욕을 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어요. 그래서 저는 이래저래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무대 아래쪽을 바라볼 엄두조차 나질 않더군요.
"개같은 년아, 빨리 안빨고 뭐해? 아, 좆을 빨기 전에 먼저 구경하는 사람들도 네가 네 똥맛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똑똑히 볼 수 있도록 내 좃을 깨끗하게 한번 핥아봐. 특히 네 딸이 네가 얼마나 음탕하고 더러운 암캐인지를 확실히 깨달을 수 있도록 네 딸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하도록 해."
제 항문에다 박아대던 남자가 제 변이 묻어있는 성기를 제 얼굴에 들이밀며 저에게 심한 지시를 했지만 저로서는 그 지시를 따를 수 밖에는 다른 도리가 없었어요. 그 사이에 제 입을 범하던 다른 남자는 바닥에 드러누워 제 항문에다 성기를 삽입하고서 격렬하게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어요.
그들은 사정을 할 때까지 그렇게 네번이나 자리를 바꿨어요. 먼저 제가 입으로 빨아주던 남자가 제 얼굴에다 사정을 하고 물러나자, 핸리라는 그 흑인남자도 제 항문을 쑤셔대던 성기를 갑자기 끄집어내더니 제 얼굴에다 대고 사정을 하는 것이였어요. 그리고는 주위에 둘러선 수 많은 사람들의 박수 갈채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가더군요. 하지만 저는 너무 기진맥진을 해서 무대위에 그대로 널부러지고 말았어요.
"아직 식사시간까지 10분 정도가 남았어요. 그러니 혹시라도 우리 암캐를 사용해보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망설이지 마시고 무대 위로 올라오세요."
에밀리 주인님의 말에 한 남자가 무대위로 올라와 발로 저를 툭툭 차며 바지춤을 열더군요. 그래서 저는 기운이 하나도 없었지만 어쩔 수 없이 억지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의 성기를 정성껏 빨아주어야만 했어요.
"이 창녀만도 못한 년아, 네 딸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빨아!"
그의 명령은 짧고 무뚝뚝했지만 거역할 수 없는 위엄이 서려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만다를 쳐다보며 오랄을 해줘야만 했어요. 그 때 아만다는 제가 정면으로 바라다보이는 맨 앞자리에 놓인 러브시트에 빌리와 나란히 앉아서 저를 여전히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런데 가만보니까 아만다의 엉덩이가 그 때 묘하게 꿈틀대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저의 음탕한 쇼를 보고서 흥분을 느끼고 있다는걸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래도 저로서는 그걸 일부러 못본 체하며, 제가 입으로 봉사를 해주던 남자가 사정을 할 때까지 그의 성기를 열심히 빨아줄 수 밖엔 없었죠. 그런데 그 남자도 좀전의 두 흑인남자들처럼 제 얼굴에다 대고 사정을 하더라구요.
잠시 후 가정부와 와서 식사준비가 끝났다고 알릴 때까지, 다른 남자에게 오랄을 한번 더 해줘야 했어요.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자리를 뜨기 시작하자 그제서야 에밀리 주인님이 무대위로 다시 올라왔는데, 주인님의 손에는 로프와 개줄, 그리고 젖꼭지 집게까지 들려있더라구요.
에밀리 주인님은 제 손을 등뒤로 모아놓고 로프로 손목을 묶는게 아니라 팔뚝을 단단히 동여매더군요. 그 바람에 저는 허리가 저절로 곧게 펴지면서 가슴을 최대한 앞으로 내밀게 되더라구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은 아니나 다를까 젖꼭지 집게로 제 젖꼭지를 단단히 물려놓더군요. 그 바람에 저는 젖꼭지가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은 오히려 저를 째려보며 제 뺨을 찰싹 때리더니, 젖꼭지 집게에 달린 체인에다 개줄을 매달고서 저를 식당으로 끌고가는게 아니겠어요.
그 집 식당은 그 많은 사람들이 한자리에서 식사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넓었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은 저를 식당 구석에 있는 기둥으로 끌고가더니, 기둥에 매달려 있는 갈고리에다 젖꼭지 집게 사이에 걸린 체인을 걸어놓았어요. 그 바람에 저는 돋움발을 하고서야 간신히 서 있을 수 있었는데, 그 젖꼭지 집게는 체인이 당겨지면 더 꽉 조여지도록 만들어져 있었기 때문에, 저로서는 젖꼭지 집게가 더 세게 물리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든 돋움발을 한 채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 꼼짝도 하질 말아야 했어요.
"이년아, 찍소리도 내지 말고 가만히 있어야 돼!"
에밀리 주인님은 저한테 경고까지 한 다음에야 식탁쪽으로 가더군요. 그래서 저는 돋움발로 몸의 균형을 유지하면서도 아만다가 걱정이 돼서 곁눈질로 식탁쪽을 억지로 바라보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자세가 너무 힘들다 보니 고개를 돌리고 아만다를 찾는게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였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노예들이 전부 자기 주인옆에 무릎을 꿇고 바닥에 앉아있는 거예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그 노예들 중에서 아만다를 찾아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아만다도 빌리의 의자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더군요. 그리고 빌리 옆에 에밀리 주인님이 앉아있는 것도 알 수가 있었어요.
모든 마스터들이 식탁에 앉아 담소를 나누며 식사를 즐기는 동안, 저는 젖꼭지가 떨어져 나가기라도 할까봐서 등에 식은땀까지 흘려가며 돋움발로 몸의 균형을 잡느라고 안간힘을 쓰고 있었어요. 그런데 무대위에서 저와 쓰리썸을 했던 흑인남자 중에 하나가 저한테로 다가오더니 체인을 살살 잡아당기며 저를 괴롭히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에밀리 주인님한테로 가서는 그녀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귀에 대고 뭐라고 속삭이더라구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알았다는듯이 고개를 끄덕거렸고, 그 흑인남자는 바로 식당에서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왠지 모를 불안감에 휩싸이고 말았지만, 저로서는 별 일이 없기만을 비는것 외엔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죠.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그 흑인남자가 왠 술집 바에서나 사용할 법한 의자를 들고 나타나 곧장 저에게로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는 그 의자를 억지로 제 다리 사이에다 밀어넣는 거예요. 그 바람에 저는 돋움발로 다리를 벌리면서도 몸의 균형을 잃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써야만 했어요. 그런데 그 흑인남자는 다시 에밀리 주인님한테로 가더니, 뜻밖에도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아만다의 머리채를 틀어쥐고서, 아만다를 질질 끌다시피 하며 저한테로 데리고 오는게 아니겠어요.
"이년아, 내가 네 엄마 암캐랑 할 수 있도록 내 좆을 정성껏 빨아서 다시 세워봐!"
그 흑인남자가 바지를 벗으며 아만다에게 명령을 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뜻밖에도 순순히 그의 지시를 따르더라구요. 아만다가 축 늘어진 그의 성기를 입에 물고 열심히 핥고 빨기 시작하자, 얼마 지나지도 않아 그의 성기가 다시 단단하게 발기가 되더군요. 그러자 그 흑인남자가 아만다를 뒤로 밀어버리더니 제 다리 사이에 놓아둔 의자 위로 와서 앉았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수 없이 엉덩이를 내리며 삽입을 도와줄 수 밖엔 없었는데, 젖꼭지가 매달려 있다보니 엉덩이를 완전히 가라앉힐 수가 없었어요.
"암캐야, 어서 제대로 하지 못하겠어? 젖꼭지가 매달려 있다고 대충대충 했다간 내가 젖꼭지를 확 잡아뜯어 버릴 줄 알아!"
그가 그렇게 엄포를 놓으며 제 어깨를 무지막지하게 내리누르는 바람에, 저는 진짜로 젖꼭지가 떨어져나가는 것만 같아서 커다랗게 비명을 지르고 말았어요. 아마 그 때 높이가 약간만 더 부족했더라면 젖꼭지가 틀림없이 떨어져나갔을 거예요.
"이년아, 너도 그렇게 멍청히 구경만 하지말고 이리 와서 네 엄마의 음핵이나 핥아줘!"
그 때 식사를 하던 사람들이 거의 모두 저희쪽을 구경하고 있었어요. 그런데도 아만다는 별로 부끄러워하는 기색도 없이 그가 시키는대로 순순히 따르더군요. 그 바람에 저는 이래저래 삼중고를 겪을 수 밖엔 없었어요. 앞에서는 아만다가 제 음핵을 능숙하게 자극을 하며 저를 흥분시켰고, 아래에서는 그 흑인남자가 엉덩이를 빠르게 들썩거리며 제 항문에 거칠게 박아대고 있었으며, 젖꼭지 집게는 그 반동으로 매번 점점 더 세게 조여들며 젖꼭지를 잡아당겼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저는 황홀할 정도의 쾌감과 참을 수 없는 통증을 동시에 느끼며 거의 정신이 나갈버릴 지경이 되고 말았어요.
"이년아, 너는 항문에다 해주는걸 더 좋아하지, 그렇지?"
"헉, 헉.. 예에.. 나.. 나리."
"그럼, 더 세게 박아봐, 이년아. 영계야, 너는 반드시 네 엄마를 싸게 만들어야 돼, 알았어?"
"예, 나리.."
"암캐야, 너는 구경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해서 반드시 멋진 쇼를 보여줘야 돼, 알았어?"
"예, 나리.."
"그런데 말이야, 너는 이렇게 아날쎅스를 하면서 네 딸이 손으로 네 씹구멍을 애무해주는걸 진짜로 좋아하지, 그렇지?" 저는 차마 그렇다고 할 수가 없어서 대답을 못하고 망설이고 말았어요. "십할년아, 내가 질문을 했으면 대답을 해야할 것 아냐?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도록 어서 큰 소리로 대답을 해 봐!"
"예에.. 나.. 나리. 저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시는 앞에서.. 아날쎅스를 하면서 제 딸이 제 씹구멍을 애무해 주는걸 정말로 좋아해요."
저는 그런 상황에서 그런 심한 말을 해야하는건 처음이다 보니 정말이지 말할 수 없을 정도로 수치심을 느낄 수 밖엔 없었어요. 더군다나 제가 그 말을 할 때 모든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제 말에 귀를 기울였기 때문에, 저는 큰소리로 그렇게 말을 해놓고 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그런데 저는 어처구니 없게도 그렇게 심한 수치심을 느끼는 순간 곧바로 절정으로 치달아 오르고 말았지 뭐겠어요.
"영계야, 저쪽에 가서 잔 하나만 가져와!"
제가 황홀한 오르가즘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을 때, 아만다가 그의 지시대로 식탁에 가서 은잔을 하나 갖고 왔어요. 그러자 그 흑인남자는 제 항문에서 성기를 끄집어내더니 아만다가 가져온 은잔에다 대고 사정을 하더라구요. 그리고는 후크에 걸어놨던 젖꼭지 집게의 체인을 벗기고서 저를 바닥에 무릎을 꿇리며 명령을 했어요.
"암캐야, 잔에 담긴 내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전부 마시고 나서 내 좆을 다시 깨끗하게 빨아. 그런 다음에 네가 네 똥맛을 얼마나 좋아하는지를 네 입으로 네 딸한테 고백을 해봐."
저는 오르가즘의 여운 때문에 몸을 부르르 떨면서도 그의 지시대로 은잔에 담긴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전부 마셨어요. 그리고 제 항문을 쑤셔대던 그의 더러운 성기도 혀와 입술로 핥고 빨아줘야만 했죠. 하지만 그런것보다 더 견디기 힘든 일이 바로 아만다한테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고백하듯 해야만 한다는 사실이였어요.
"아.. 아만다.. 난 정말로 내 똥맛을 너무너무 좋아해."
그 말은 분명 거짓말이긴 했지만, 그 순간 문득 제가 제 항문을 쑤셔대던 성기나 딜도를 빨아줄 때조차도 더 이상 구역질을 느끼질 않는다는 생각이 떠올라서 비참한 마음을 금할 수가 없었어요.
"암캐야, 네가 그렇게 네 똥맛을 좋아한다면, 네 딸도 한번 맛을 보게 해줘야 하지 않겠어? 자, 그럼 네가 직접 네 딸의 입에다 내 좆을 물려주지 그래? 영계야, 너는 내 좆에 남아있는 네 엄마의 똥맛을 잘 음미하면서 아주 깨끗해질 때까지 빨아야 돼, 알았어?"
"예, 나리."
저는 끔찍하다는 생각밖엔 안들었지만, 어쩔 수 없이 아만다의 뒷덜미를 잡고서 그의 성기가 아만다의 입속으로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옆에서 거들어 주어야만 했어요. 그러자 아만다도 그 맛이 느껴지는지 인상을 좀 찌푸리긴 했지만, 그래도 순순히 성기를 물고서 정성껏 빨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아만다가 채 몇번 빨아주지도 않았는데, 그 흑인남자가 갑자기 아만다를 뒤로 밀어버리고는 성기를 제 입에다 다시 쑤셔넣는게 아니겠어요. 그리고는 제 머리칼을 움켜쥐고서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이 될 정도로 제 입에다 거칠게 박아대는 거예요.
그는 그렇게 한번 더 만족을 채우고 나서야 저를 다시 기둥에다 매달아놓았어요. 그래서 저는 또 다시 젖꼭지의 통증을 참아가며 뒷꿈치를 들고서 몸의 균형을 잡아야만 했죠. 그런데 그 때 몇몇 마스터들이 식사를 마치고 저에게 다가오더니, 딸한테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냐고 창녀만도 못한 년이라고 욕을 퍼부었어요. 더구나 그 중에 한 사람은 심지어 제 얼굴에 침을 뱉기까지 하더라구요.
잠시 후 에밀리 주인님이 다가오더니 기둥에서 저를 풀어주었어요. 그리고는 한쪽에 있는 어떤 방으로 저를 데리고 가더니 젖꼭지에 물려놨던 집게도 풀어주더군요. 하지만 저는 그 순간 젖꼭지로 피가 다시 몰리면서 젖꼭지가 얼마나 아프던지 이를 악물며 몸서리를 치고 말았어요.
"암캐야, 지금까진 아주 잘했어. 정말이지 난 네가 너무너무 대견스러워. 하지만 아직 한가지 쇼가 더 남았으니까, 너는 다른 사람들이 쇼를 준비하는 동안 여기서 좀 쉬고 있다가 남은 쇼도 최선을 다해서 잘 하도록 해. 만약에 네가 남은 쇼도 잘만 해주면 내가 내일 너에게 큰 상을 줄 거야."
저는 그 때 젖꼭지는 물론이고 항문까지 얼마나 아프던지, 어떻게든 견뎌내야만 한다는 생각 외에는 다른 생각은 들지도 않더군요. 그런데 잠시 후에 에밀리 주인님이 저를 다시 뒷뜰로 데리고 갔을 때, 저는 무대위에 놓여있는 의자를 보고 너무 두려워서 온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어요.
"암캐야, 미리부터 겁먹을 필욘 없어."
무대위에 놓여있는 그 의자는 바로 지난번에 제가 고문을 당할 때 앉았던 바로 그 의자였어요. 게다가 무대위에는 그 의자 말고도 천으로 덮혀있는 물건이 또 하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처럼 에밀리 주인님을 따라 무대위로 올라갈 수 밖엔 없었죠. 제가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에 따라 무대위에 놓여있는 의자 옆에 가서 무릎을 꿇고 앉으려니까, 도나가 무대위로 올라와 에밀리 주인님한테 볼재갈을 건네주더군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은 그 재갈로 제 입을 단단히 채워놓았어요.
그런데 그 때 도나가 뜻밖에도 아만다를 무대위로 올라오게 하더니, 아만다를 그 의자에 앉으라고 지시를 하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한테 안된다고 소리를 치고 싶었지만, 에밀리 주인님이 얼마나 단단하게 재갈을 물려놓았던지 입밖으로 아무소리도 흘러나오질 않았어요.
아만다는 영문도 모르고 도나가 시키는대로 그 의자에 순순히 앉으며 저를 걱정스런 눈길로 힐끔 쳐다보았어요. 하지만 아만다나 저나 그들이 하는대로 순순히 따르는 수 밖엔 다른 방법이 없었죠.
한편 그 때 빌리까지 무대위로 올라오더니 사람들의 박수갈채를 받으며 의자옆에 놓인 장치에서 천을 벗겨버렸어요. 그런데 그 장치는 한마디로 "A"자 모양의 삼각목마처럼 생겼더군요. 그런데 꼭대기의 모서리가 아주 날카로워 보일 정도로 뾰족했어요. 게다가 가운데 부분에 구멍이 하나 뚫려있었는데, 그 구멍속에 딜도 하나가 그 구멍에 꼭 맞는 사이즈로 끼워져 있었고, 그 딜도는 아랫쪽에 설치된 모터같은 것으로 작동이 되는것 같았어요. 그러니깐 그 장치는 일종의 퍼킹머신(Fucking Machine)인 셈이였어요.
빌리는 곧 그 장치의 다양한 옵션에 대해 모인 사람들을 향해 상세하게 설명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설명을 마치자, 곧바로 저를 그 장치의 정중앙에 걸터앉듯 다리를 벌리고 서게 한 다음, 위쪽의 뾰족한 끝이 제 음부의 정중앙에 꽤 깊이 파고들 정도로 높이를 조절해놓더라구요. 그러자 옆에 있던 에밀리 주인님이 제 질구가 가운데에 뚫린 구멍에 정확하게 닿도록 제 위치를 조절해놓고는, 빌리한테서 건네받은 리모콘으로 딜도를 작동시켜서 딜도를 제 음부에다 깊숙이 삽입을 시켜놓았어요.
"암캐야, 뒷꿈치를 바싹 들고 서있어!"
제가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대로 따르자, 에밀리 주인님이 삼각목마의 높이를 다시 조절해서 좀전처럼 뾰족한 끝이 제 음부에 꽤 깊이 파고들 정도로 높이를 맞춰놓았어요. 하지만 저로서는 그렇게 뒤꿈치를 바싹 든 상태로 오래 버틸 수 없는 일이다 보니, 저는 미리부터 겁을 집어먹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이 딜도를 얼마나 위로 깊숙이 삽입을 시켜놓던지, 저는 오히려 그 덕분에 딜도에 걸터앉듯이 해서 몸을 좀 버틸수가 있을 정도더라구요.
에밀리 주인님은 저를 꼼꼼이 살펴보더니 만족스런 미소를 짓더군요.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였어요. 왜냐하면 에밀리 주인님이 저의 부어오른 젖꼭지에다 또 다시 전선이 연결된 젖꼭지 집게를 물려놓았거든요.
"아만다, 스타킹이랑 하이힐만 남겨놓고 옷을 전부 벗어서 나한테 줘."
에밀리 주인님의 명령에 아만다는 잠시 주저하긴 했지만 곧 옷을 전부 벗어서 에밀리 주인님한테 옷을 건네주었어요. 그래도 아만다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부담스러운지 부끄러운 곳을 가리려고 은근히 애를 쓰더라구요. 사실 아만다는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알몸이 되어본 적은 한번도 없었으니 부끄럼을 느끼는건 당연히 일이였죠.
"아만다, 이제 그 의자에 다시 앉아."
아만다가 순순히 의자에 가서 앉자, 에밀리 주인님은 입가에 만족스런 미소를 지으며 아만다를 그 의자에다 단단히 묶어놓았어요. 그리고 의자 밑에 달린 딜도까지도 아만다의 음부에다 깊숙이 삽입을 시켜놓더라구요. 에밀리 주인님은 딜도가 삽입된 깊이까지 꼼꼼이 체크를 하더니, 그 깊이가 만족스러운지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이번엔 아만다의 젖꼭지에다가도 저처럼 집게를 물려놓는 것이였어요.
그 때쯤 저는 벌써 다리가 후들거리기 시작해서 삼각목마의 뾰족한 끝이 자꾸 음부속으로 파고들고 있었어요. 사실상 저의 전 체중을 여리고 예민한 음부의 속살만으로 삼각목마의 뾰족한 끝에 의지하며 버텨야만 하다보니, 정말이지 그 고통이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힘이 부쳐서 뒤꿈치가 조금이라도 내려갈라 치면 그 참을 수 없는 고통에 소스라치게 놀라며 뒤꿈치를 다시 바싹 들어올려야 했죠. 하지만 다리가 벌써부터 경련을 일으키며 부르르 떨리기 시작해서, 저는 그 자세로 얼마나 버틸 수 있을지 그저 눈앞이 캄캄하기만 했어요. 그런데 그 때 에밀리 주인님이 다가오더니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소릴 하는게 아니겠어요.
"암캐야, 이건 일명 말타기(Riding the Horse)라고 부르는 거야. 아마 앞으로는 이런 종류의 장치들을 수 없이 경험하게 될테니깐 지금부터 연습을 잘 해두도록 해." 그리고는 무대 아래쪽을 향해 말을 하기 시작했어요. "자, 신사숙녀 여러분! 여러분도 지금 보시다시피, 지금 무대 위에는 제 노예와 노예의 딸이 특별한 장치에 따로따로 앉아있어요. 그런데 지금부터 하게 될 쇼는 제 노예에겐 아마 아주 풀기 어려운 난제가 될 거예요. 그게 왜 그렇냐구요? 아마 여러분 모두 궁금해 하실 테니까, 그럼 제가 지금부터 설명을 해드리겠어요. 먼저, 제가 이 리모콘 스윗치를 누르면 암캐의 딸은 쾌감을 느끼게 될거예요."
에밀리 주인님이 말을 마치자 마자 리모콘 스윗치를 눌렀어요. 순간 의자가 윙소리를 내더니 아만다의 음부에 삽입이 되어있던 딜도가 진동을 하면서 더 깊숙이 위로 찌르고 올라가는 것이였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헉하는 바람 빠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반사적으로 엉덩이를 들어올리려고 했지만, 몸이 너무도 타이트하게 묶여있어서 꼼짝도 하질 못하더군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이 딜도와 젖꼭지 집게를 조절하는 스윗치를 점점 더 "강"(High)쪽으로 돌리는 바람에, 아만다의 신음소리도 점점 더 커져만 갔어요.
"암캐가 삼각목마에서 잘 버티는 한, 암캐의 딸은 쾌감만 느낄 거예요. 그런데 저 삼각목마에 달린 딜도는 사실 30센티까지 삽입이 되고나면 그 때부터는 지름이 10센티까지 굵어지게 되어있어요. 따라서 딜도가 암캐의 씹구멍 속에 완전히 삽입이 된 채로 최대치까지 커져버리고 나면, 암캐가 느끼는 고통이란 실로 엄청날 거예요. 더군다나 젖꼭지에 물려놓은 집게도 그 때쯤이면 압력이 최대치까지 조여들게 되어있어요. 따라서 그 상태가 되면, 암캐는 몸을 들어올려가며 어떻게든 삼각목마에서 내려오려고 발버둥을 칠 수 밖에 없을 거예요. 그런데 암캐가 삼각목마에서 엉덩이를 조금이라도 들어올리면, 저 의자는 곧바로 그걸 감지하고서 지금과는 완전히 다르게 작동을 할 거예요. 그러니까 그게 무슨 소리인가 하면, 암캐가 괴로움을 못 이기고 엉덩이를 조금이라도 들썩거리기만 하면, 그 결과는 곧바로 자기가 겪던 걸 자기 딸이 그대로 대신 겪게 된다는 그런 말이예요. 자, 그럼 이제부터 여러분들께서는 아만다가 언제 고통을 당하게 될건지 내기를 걸어주세요. 저쪽에 있는 조지아가 여러분들이 내기에 참여하시는걸 도와드릴 거예요. 가장 정확한 시간을 맞춰주신 분께는 우승 상금은 물론이고 이 자리에 있는 노예 중에 하나를 골라서 하루동안 데리고 놀 수 있는 특전도 드릴 거예요. 더구나 내기로 발생하는 수익금은 모두 자선기금으로 쓰여질 예정이오니 가능한 한분도 빠짐없이 내기에 참여해주시길 바라마지 않겠습니다."
에밀리 주인님이 말을 마치자 마자 리모콘을 누르더군요. 그러자 삼각목마에 달린 딜도가 다시 살아움직이기 시작해서, 저는 정말이지 오줌을 지릴 정도로 두려움에 휩싸이고 말았어요.
사실 저는 그 때까진 삼각목마에 몸을 완전히 싣지 않으려고 뒤꿈치를 들고서 최대한 버티고 있었어요. 그 바람에 아만다의 음부에 삽입이 된 딜도가 점점 더 깊숙이 찌르며 들어가고, 또 젖꼭지 집게도 점점 더 세게 조여드는지, 아만다의 입에서 잠시도 신음소리가 멈추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고통을 겪지 않게 해줘야 한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따질 겨를도 없이 이를 악물며 뒷꿈치를 바닥에 내려놓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몸속에 삽입이 되어있던 딜도가 더 깊숙이 들어오며 자궁경부를 아프게 밀어올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게다가 그 딜도가 몸안에서 점점 더 커지는것 까지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정말이지 삼각목마의 뾰족한 모서리가 가랑이의 정중앙을 가르며 찌르고 들어오는 그 아픔은, 평생 살면서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는 그런 고통이였어요. 게다가 몸안에서 점점 커져만 가는 딜도 때문에 저는 거의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을 지경이였고, 젖꼭지에 물려있는 집게도 윙윙 소리까지 내가면서 젖꼭지를 짓뭉개 버릴듯이 계속 조여오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그렇게 계속 버티기만 하다가는 젖꼭지가 결국엔 짓뭉개지거나 아니면 떨어져 나가고 말거라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어요.
마침내 딜도가 최대치까지 굵어지고 나자, 딜도가 진동을 하며 빠른 속도로 펌프질을 해대기 시작했어요. 그 때 저는 이미 통증을 느끼는 곳이 너무도 많은 상태였는데, 딜도가 그렇게 무지막지하게 펌프질까지 하는 바람에 저는 거의 숨이 넘어갈 지경이 되고 말았어요.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온몸 이곳저곳에서 느껴지는 통증의 강도는 점점 더 세지기만 할 뿐이였어요. 그러다 보니 제 눈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하염없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런 상황에서도 아만다한테서 잠시도 눈을 뗄수가 없었어요. 왜냐하면 집게가 아만다의 젖꼭지를 아무리 약한 힘으로 누른다고 하더라도, 딜도가 아만다에게 쾌감만을 줄 정도로 아주 느리고 부드럽게 펌프질을 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저로서는 아만다가 고통과 괴로움을 겪게 하지 않으려면 잠시도 주의를 게을리 할 수가 없었거든요. 그러나 자동차의 피스톤처럼 무지막지한 속도로 쑤셔대는 딜도 때문에 저는 음부가 찢어지는 것만 같았고, 삼각목마의 날카로운 모서리는 제 몸을 둘로 쪼개놓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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