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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또 다른 삶을 살다 - 1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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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이가 앓는 소리를 하자 현수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수는 바지를 내리고 자지를 꺼내 들었다.
두 여자의 행위에 이미 잔뜩 발기된 자지였기에 꺼내자마자 껄떡거리며
미란과 아름이를 째려보며 침을 흘린다.
우선 아름이의 엉덩이를 향해 껄떡거리는 자지를 갈라진 틈사이로 가만히 대어본다.
미란이의 타액과 보지 물로 흥건하게 젖어 있던 보지 사이에 길게 자지를 나란히 갔다
대자 아름이 웅덩이를 움찔한다.
그리곤 더욱 엉덩이를 현수의 자지 쪽으로 내밀며 보지 속을
자지로 채워주길 바라고 있었다.
미란이와 마찬가지로 아름이도 흥분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현수는 자지를 보지 사이에 길게 놓고는 위 아래로 틈사이로 비빈다.
“아흥~~~!”
아름이 신음을 토해 내었다.
간질거리며 보지를 비비고 있는 살아 있는 자지의 맛을 알기 때문에
더욱 간절하게 보지구멍으로 딱딱해진 자지를 유인하며
엉덩이를 흔든다.
하지만 현수는 그걸 허락하지 않은 채 보지를 향해 장난질을 한다.
밑에서 이 광경을 눈앞에서 바라보던 미란이 마른 침을 꼴깍 삼키며
자지를 애타게 빨고 싶어했다.
조금이라도 다을까 싶어 보지를 빨던 혀를 낼름거리지만 그것 역시
현수는 허락하지 않았다.
“먹고 싶니 개년들아?”
“네 주인님.”
두 암캐는 앞을 다투어 대답을 한다.
“어디 어느 년 구멍부터 쑤셔줄까? 벌렁거리는 보지를 쑤셔줄까?
낼름 거리는 입을 쑤셔줄까?“
“제 구멍부터 채워주세요 주인님...보지가 너무 간지러워요...”
“빨게 해주세요. 주인님의 자지를 너무 맛보고 싶어요....”
두 여자는 서로 현수의 자지를 애타게 찾는다.
현수는 절로 웃음이 퍼져 나온다.
늘 자신이 꿈꾸던 모습이 지금 앞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두 섭이 경쟁을 하듯 자신을 갈구하며 애원하는 모습에 현수가 흐믓해 한다.
행복한 고민이다.
두보지가 자신의 자지를 애타 찾고 있다.
어느 년의 보지를 먼저 쑤셔야할지 현수는 순간 고민을 했다.
출장기간 동안 두 년과 함께 즐기는 건 당연한 일이니 이 고민은
내내 현수를 고민하게 만들지도 모른다.
왠지 뿌듯했다.
“어디 어떤 년이 음탕한지 볼까? 일어나봐 둘 다.”
미란과 아름이 일어서며 무릎을 꿇고 앉으며 서로를 째려본다.
하지만 미란은 오래 가지 않고 고개를 떨군다.
현수 앞에서는 둘 다 섭이지만 스위치인 아름이는 엄연히 미란의
작은 주인이기 때문에 그녀의 눈빛에 저절로 고개를 숙였다.
“1분 줄게 가장 음탕한 모습으로 자신을 표현해봐. 잘하는 년 보지부터
쑤셔 줄거니깐 알아서들 해봐.“
급하다.
미란과 아름인 나름대로 서둘러 준비를 한다.
하지만 가벼운 옷차림으로 나온지라 아무것도 준비된 것들이 없다.
아름이의 눈에 상에 가득한 채소들이 보였다.
아름인 그것들을 챙겨들고 보지와 항문에 박기 시작했다.
미란이도 이에 질세라 남아 있는 회를 자신의 보지와 가슴에 올려놓기 시작했다.
어디서 봤는지 미란의 아이디어는 순간 현수를 놀래켰다.
“자 이제 그만. 어디 볼까? 어떤 년이 더 음탕한지?
아름인 보지가득 채소를 박아 놓고는 다리를 들어 올리곤 양 발목을 잡고 누워있다.
미란인 보지위에 그리고 젖꼭지와 배위에 엉성하지만 회를 올려 마치 접시처럼
누워있다.
현수는 그런 미란이를 보며 보지위에 올려진 회를 입으로 물어 먹는다.
회가 하나씩 사라지면서 물이 가득 찬 보지가 나타난다.
그리고 천천히 보지의 틈 사이로 혀를 집어넣고는 미란이의 보지를 먹어 치울 듯이
거칠게 핥아 갔다.
“아~~주인님~~~감사합니다. 제 개보지를 드셔주세요~~아흥....”
미란이의 보지를 핥고 있는 현수를 보자 아름인 질투가 났다.
자신의 어린 보지 보다 먼저 미란이의 보지를 먹고 있는 현수를 보며 토라진다.
하지만 그 짧은 순간 그런 생각을 한 미란이에게 자신이 졌음을 인정하고 만다.
아름인 두 사람의 유희를 지켜보며 보지 가득 들어 있는 야채를 잡고
자신의 보지를 위로한다.
현수는 미란이의 몸 위에 올려진 회를 모두 먹어치우고는 그녀의 가랑이를
벌리고 다리사이에 자리를 잡고는 천천히 미란의 보지 사이에 자지를 들이 밀었다.
귀두가 보지 구멍에 걸리면서 천천히 보지 속으로 밀려들어간다.
미란이의 입이 벌어지며 강하게 현수의 팔뚝을 잡았다.
“아흥~~주인님~~~”
천천히 밀려들어간 자지가 뿌리 끝까지 들어가자 미란은 다리를 들어
현수의 허리를 휘어 감았다.
자신의 보지 속을 채운 자지를 더 끌어당기듯 다리에 강한 힘을 주고는
보지에 깊이 흡입을 한다.
그렇게 자지를 박은 미란은 자신의 젖을 움켜쥐었다.
현수가 천천히 움직이자 미란은 다리의 힘을 풀어 움직임이 편하게 리듬을 탄다.
벌어진 입사이로 연신 음탕하고 천박한 신음을 내 뱉으며 자신의 젖을
쥐어짠다.
“아름아. 이리 와서 저년 입에 보지 벌려.”
“네 주인님~~”
아름이 보지속의 야채를 꺼내자 구멍사이에선 줄줄 개 보지물이 따라 흘러내린다.
아름인 그대로 미란이의 얼굴에 달려들어 그런 보지를 그녀의 입에
보지를 벌려 주었다.
미친 듯이 아름이의 보지를 삼킬 듯이 미란인 젖을 잡았던 손을 아름이의 허리에 감싸고는
얼굴로 끌어당긴다.
강하게 아름이의 클리토리스와 소음순을 이로 깨물어 가며 혀로 보지 깊숙이
들이밀며 자신의 보지에 전달되는 자지의 자극들을 그대로 아름이에게 전달하고 있다.
현수의 박음질이 강하면 강할수록
아름이의 보지를 거칠게 빨고 있다.
“주인님....이년 너무 음탕해요..아흥~보지를 너무 강하게 자극시켜요~아흥”
미란이 빨기만하고 있음에도 아름인 뜨겁게 달아올랐다.
강약을 조절하는 현수의 박음질에 박자를 맞추며 아름이를 태우고 있었기 때문이다.
미란이는 미란이 나름대로 자극을 최대한 즐기고 있었다.
보지에 들어오는 강한 현수의 자지 느낌도 좋았고
그 박자에 맞추어 보지를 빠는 맛도 너무 좋았다.
자신이 음탕해지고 있음을 느낄수록 미란은 더욱 거세게 빠져 들고 있는 중이다.
아름이 울고 있다.
마치 암고양이가 발정이 나서 수컷을 찾듯 그렇게 울고 있다.
반쯤 감긴 눈가엔 색끼가 가득 담겨 있다.
벌어진 입사이로 혀를 낼름거리며 무언가 그 속을 채울 것을 찾아 헤멘다.
역시 암고양이다운 모습이었다.
자신의 혀로 자신의 입술을 핥아가며 미란이가 빨아주는 보지를 벌렁거리며
그렇게 음탕하게 울고 있는 고양이가 바로 아름이었다.
현수는 그런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듯 미란이의 보지 속에 박혀 있던 자지를
꺼내들고는 손짓을 하며 아름이를 부른다.
신이 난 아름이 보지를 빨리면서 허리를 구부리고 미란이의 보지 물이
듬뿍 묻은 현수의 탱탱한 자지를 한입에 집어 삼켰다.
볼 양쪽이 볼록해지도록 입 안에 자지를 물고는 혀를 돌려가며 자지를
굴린다.
“개 같은 년들 제대로 발정 났는걸. 이제 그만 멈춰~!”
현수는 두 암캐에게 모든 동작을 그만두게 하였다.
두 암캐는 아쉬운 듯 현수에게 갈구의 눈빛을 보냈지만
현수는 단호하게 그 눈빛들을 외면했다.
“이제 옷 입어. 그리고 마저 먹고 나가자.”
현수의 지시대로 아름이와 미란이는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는 자신의 옷가지들을 주워 입는다.
그렇게 횟집에서 나온 세 사람은 현수의 인도에 따라 횟집 앞의
해변을 따라 걷는다.
현수는 주변을 살피더니 앞에 바위를 보고 걸터앉았다.
“이리와서 옷 벗고 꿇어봐!”
다시 알몸이 된 두 여자는 현수의 앞에 무릎을 꿇고는 다소곳이 머리를 조아린다.
“아름이 너 미란이와 내가 플하면 질투 나니?”
“......”
“솔직히 말해봐”
“네 주인님. 조금은 질투를 느낍니다.”
“짝~”
현수의 손이 아름이의 얼굴을 강타했다.
“건방진 년!”
“죄송합니다. 주인님.”
“어디서 질투를 해 섭 주제에.”
아름이의 눈에서 눈물이 찔끔거린다.
“미란이 너~! 아름이 앞에서 날 차지하고 싶어? 솔직히 말해”
“네 주인님. 주인님을 온전히 제 주인님으로 모시고 싶었습니다.”
“짝~”
이번엔 미란이의 얼굴에 현수의 손이 날라들었다.
“건방진 년들~!”
두 여자는 조용히 머리를 숙이곤 현수의 다음 말을 기다린다.
분명 현수는 두 섭을 거느리는 자신의 모습에서 희열을 느꼈다.
그러나 그 이면에 두 암캐의 경쟁심이 강함을 느낀다.
서로 현수를 차지하려하는 질투의 시선을 느꼈다.
아직은 두 년 다 자신만을 위한 섭이지 진정 주인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름인 돔에서 섭으로 변한지 얼마 되지 않았고,
미란인 이제 막 섭으로서의 자리를 만들고 있는 중이었기에
두 암캐의 관계정리가 쉽지는 않았다.
따로 따로 떼어 놓았을 땐 별문제 없는 순종적인 섭들이었지만
둘이 동시에 모이면 늘 질투와 경쟁심을 느꼈던 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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