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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방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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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대학을 다닌 민희는 집안 사정상 대구 시내에선 자취방을 구하지 못하고 시 외곽의 한적한 시골에 어쩔수 없이 자취방을 구할수 밖에 없었다.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그렇게

풍족한 생활보단 용돈을 아껴서 써야 하는 쪼들리는 생활이라 그녀 혼자선 도저히 생활을 하기 힘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같은 고등학교 출신이면서 같은 대학을 다니던 친구 유진과의

동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물론 유진은 여자다.

 



그럭저럭 대학 1학년 때는 둘만의 생활이 즐겁고 공부도 열심히 한편이 었다고 한다. 문제는 대학 2학년에 올라가서 일어난다. 담배가게 하나와 슈퍼 하나 술 마실곳은 동네 아저씨들이

우글거리는 횟집과 호프집하나 피시방 하나인 작은 동네에서 막 대학 1학년을 마치고 2학년 올라갈 겨울방학동안 본가로 가지 않은 아가씨 둘이서 놀만한 곳이 없었다고 한다. 집에선

내려오라고 성화 였으나 어른들의 잔소리가 귀찮을 늦은 사춘기의 그녀들은 시간이 나면 동네 피시방에서 소일거리를 했다곤 한다.

 



그때 당시는 화상채팅이 상당히 유행하는 때였다. 피시방 구석에서 자리 2개 밖에 없는 화상채팅을 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며 뭐가 그리 좋았던지 시간가는줄 몰랐다. 지금으로 보면

한참 떨어지는 화질과 컷마다 끝기는 상당히 눈 아픈 관경이지만 그때 당시만 해도 아주 신기했고 마이크로 애기도 하면서 그녀들에게 호응을 보이는 남자들이 상당히 재미있어 했다.

그러던 어느날 언제나 처럼 방을 만들고 열심히 떠들고 있는데 한쪽구석에 캠이 켜졌다. 갸름한 턱선에 상당히 미남형의 얼굴을 가진 남자 였다.

 



민희와 그 남자는 쪽지를 서로 주고 받았다. 비밀방을 만들어서 이야기를 하기로 했다. 나이는 민희와 동갑이었고 부산에 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그냥 집에서 노는 종수라는 이름의

남자였다. 둘은 이런저런 애기를 하다가 이내 가까워 졌다. 서로 말을 놓고 지냈으며 항상 채팅 싸이트에 접속을 하면 서로 에게 쪽지를 보내며 단둘만의 방을 만들어서 그렇게 데이트

아닌 데이트를 하였다. 한 일주일 쯤 지났으리라.

 



종수; 니... 대구에 산다고 했제?...........................



민희; 왜?..................................



종수; 내... 대구에 볼일있는데... 만날래?......................................



민희; 언제?.................................................



종수; 언제던지......................................



민희; 훗... 볼일있어서 온다더만 무슨 언제든지 니 우끼네... 히히.............................



종수; 니 보러 간다면... 그게 볼일 아니가?........................................



민희; 그런가?... 근데... 내 학교가 대구지 여긴 대구 아닌데.................................



종수; 어딘데?..............................................



민희; 여기?... 올라고?.........................................



종수; 가면 안되나?...............................................



민희; 그건 아닌데... 내 친구한테 물어봐야 하는데..............................



종수; 친구 한명 데리고 올라갈가?........................................



민희; 은다... 내 친구 남자 안좋아 한다.............................



종수; 글라?... 상처 받았는갑네.......................................



민희; 몰라도 되네요... 아저씨... 훗..............................................

 



둘은 대화를 나누며 며칠 후 민희가 살고있는 왜관의 한적한 마을로 오기로 하였다. 직접 만난 종수는 키가 상당히 크고 어깨가 딱벌어진 멎진 청년 이었으면 좋았을것이다. 그는 키가

남자치곤 상당히 작고 외소한 그런 청년이었다. 물론 얼굴은 캠에서 처럼 상당히 곱상했다. 유진과 민희 그리고 종수는 동네 호프집에서 한잔 하면서 서로의 이야기를 하였다. 종수가

홀어머님 밑에서 자랐다는 것과 얼마전 사고를쳐서 보호관찰 처분과 봉사시간을 받았고 그런 이유로 직장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 까지 알게 되었다.

 



지금 그녀에겐 말도 안될 듯 하지만 그 당시 민희는 그런것에 구애를 받질 않았고 그저 외견에만 구애를 받았다. 아주 잘 생기고 유머러스 한 그런 남자를 좋아 할 나이의 그녀에겐 그의

그러한 흠은 눈에 보이지도 않았다. 허나 이날 술자리에서 부터 유진은 종수에대해 상당히 거부감이 들었다. 평소 옆자리에서 채팅을 하는걸 보았고 같은 방에서 애기도 나눠 보았지만

오늘 처음 본 남자인데도 당연하듯 민희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는 그의 모습이 유진에겐 상당한 거부감으로 다가 왔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 이미 왜관에서 대구로 가는 버스는 끈기고 용돈으로 생활해야 하는 그들로썬 어쩔수 없이 그들의 자취방으로 종수를 안내할수 밖에 없었다. 여자둘만 사는 방이고

다가구 주택이었던 관계로 몰래몰래 숨어서 들어간 그들은 방에 들어 와서도 술 생각이 있던지 간이 냉장고에 먹다남은 소주를 꺼내어 다시 한잔 하였다. 유진은 술이 상당히 약하다.

이미 상당량의 술은 민희와 종수가 먹었으나 유진은 몇잔의 소주로도 남들 기분낼거 다 내고 주량이 상당히 약한 아가씨였다.

 



술기운이 자꾸 올라와서 도저히 이야기를 나눌수 없었던 유진은 이내 먼저 침대로 올라가서 눈을 감았다. 한참 단꿈을 꾸고 있던 중에 이상한 인기척에 자다가 눈을 뜬 유진은 침대 바로

아래에서 이상한 숨소리를 들었다. 본능적으로 남녀의 교합소리라는 것을 알아 챘다.

 



민희; 흠... 하... 하...................................... 웅..... 하.....................................

 



민희의 애기로는 자신은 아직 처녀 임을 강조 하던 민희이다. 실 눈을 뜨고 바로 본 그들의 모습은 엎드린 민희의 뒤에서 격렬하게 삽입하고 있는 종수의 모습이었다. 어두운 방안 바로

옆방은 지금 비어 있으나 그렇게 방음 처리가 잘되지 않은 다가구 주택이였다. 추운 겨울이라 상당히 추울 듯 한데도 종수와 민희는 완전한 알몸이었다. 한족 무릎을 세우고 아주 격력히

민희를 공략하던 종수는 갑자기 자신의 물건을 빼고는 민희의 엎드려 민희의 보지를 핣아 갔다.

 



민희; 하... 하... 간지러워... 하... 지마..........................................................

 



한 손으로는 땅을 짚어 자신의 무게를 받치면서 나머지 한 손으로는 마치 골뱅이를 파 듯 민희의 보지를 후벼파면서 상당히 경험이 많은 듯 숙련된 모습을 보였다. 유진은 그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였고 왠지 자신이 일어난것을 저 둘이 알게되면 상당히 미안할거 같은 생각에 실눈을 뜨며 그둘의 모습을 자세히 보았다. 얼마간의 시간이 지나자 어둠이라는것이 자신의

시야에 완전히 익숙해 졌을때 유진의 눈에도 종수의 물건이 보였다.

 



좃 근처에 뭔가 볼록한 모양의 아주 흉칙한 물건을 바세린을 기형적으로 넣은 종수는 마치 민희의 보지를 자신이 입으로 다 핣아 먹으려는 듯 거칠게 거칠게 핣아 갔다. 그 모습을 보는

유진도 그리고 직접 보지를 벌리고 있는 민희도 날씨가 춥고 지금 밖엔 눈이오고 있다는 것도 모른 체 뜨거운 숨을 몰아 쉬었다. 종수의 섹스 스타일은 상당히 거칠었다. 다시 무릎을

세우고 민희의 보지에 자신의 좃을 스윽 비비더니 이네 양쪽 무릎을 다 세우고는 다시 거칠게 민희를 밀어 부쳐갔다.

 



민희; 억... 억... 아... 파... 천천히... 천천히... 종수야....................................



종수; 헉헉... 가만 있어바라... 유진이 깬다........................................ 좀만 참아라... 나온다...............................



민희; 종수야... 안에 싸지마..............................................



종수; 어... 알았... 다..........................................................

 



방 안에는 종수의 배와 민희의 엉덩이가 부딧히는 거친 소리와 둘의 거친 신음만 들려왔다. 유진의 가슴에선 점점 큰소리가 쾅쾅 하고 났고 그녀는 자신의 심장소리가 그들에게 들리기

라도 할가봐 초조 했지만 그들의 관계를 끝까지 보고싶었다. 물론 고등학교때 사귀던 남자친구와 여러번 경험을 하였지만 저렇게 거칠게 하는것은 처음 보았던 것이다. 유진은 갑자기

벌떡일어나는 종수의 몸짓에 놀라 눈을 감았다.

 



종수; 으... 나온다... 가슴... 가슴..............................................



민희; 하... 하지마... 아... 차가워..............................................

 



민희는 부끄러운지 뒤로 돌아보지도 않고 일어 나지도 않고 그런 자세 그데로 였다. 민희의 가슴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고 싶던 종수는 가슴 근처에 가지도 못하고 민희의 등과 엉덩이에

자신의 정액을 뿌리기 시작했다.

 



종수; 우... 시바... 우... 학학...............................................



민희; 우야노 추운데... 어디서 씻노......................................



종수; 그냥... 딱아라 휴지없나................................................



민희; 잠시만.............................................................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휴지로 닦고는 휴지를 종수에게 내밀었다.

 



종수; 니가 닦아도.........................................



민희; 은다... 부끄럽잔아...................................



종수; 어서 에이... 내 옷 안 입는다.......................................



민희; 어떻게..... 이렇게??.................................................

 



민희는 살며시 종수의 좃을 잡고는 좃 대가리에 휴지를 살포시 대고는 꾹꾹 눌렀다.

 



종수; 아니... 불알 밑에도 다 묻었잔아... 니꺼다.....................................



민희; 아니... 다.....................................................

 



아주 부끄러웠으리라. 둘의 사랑 행위가 다 끝나고 그들만의 오붓한 대화가 오갈동안 유진은 두 눈을 꼭감고 마치 악몽이라도 꾼사람처럼 그렇게 누가봐도 뻔히 알만한 자는척을 하고

있었다. 다행인것은 그 모습을 민희는 보질 못하였던것이고 불행이라면 그 모습을 종수가 보았다는 것이리라. 다음날 종수는 부산으로 내려 가질 않았다. 오늘 부산에 내려 가서 월래

보호관찰소로 가야하는데 가질 못해서 자신이 수배가 될거다는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고 핑계아닌 핑계를 대며 그들의 기묘한 동거는 시작되었다.

 



어찌보면 무료한 일상일수도 있으나 민희에겐 행복한 나날이었다. 비록 유진의 눈치가 보였고 없는 살림에 입 하나가 더 늘고 아껴써도 모자란 궁핍한 생활이었다. 그나이에 여자들이

그렇 듯 밥보단 군것질을 더 좋아 하는 그녀들이었기에 더욱 쪼들렸다. 간혹 종수가 어디서 났는지 몇만원의 돈을 구해오면 그날 그들은 소주 파티를 벌렸다. 그 후엔 어김없이 들리는

민희와 종수의 한밤의 정사소리였고 그것이 유진의 맘을 파고 들었다. 얼마전 헤어진 남자 친구가 더 떠올랐다.

 



처음몇일은 조심 스럽던 그들은 몇일이 지나도 유진이 밤에 일어날 기미가 없자 이내 신음을 참지 않았다. 민희는 점점 정나라해져갔고 그렇게 순진할거 같은 그녀는 밤이면 어김없이

종수의 좃을 입에 물고 하나씩 하나씩 종수에게 길들여 지며 알아 나갔다. 민희가 실습을 했다면 유진은 자는척 하며 이론을 알아 갔다.

 



종수; 그렇지 그렇게... 흠... 거기... 거기를 쎄게 핣아봐.......................................



민희; 여기?... 하아... 흠..............................................



종수; 아... 더 밑에... 더... 더......................................



민희; 어디 말이고?... 여기?........................................



종수; 아니... 더 밑에... 아... 쫌 해바바...................................



민희; 설마... 똥꼬 말이가?.............................................



종수; 아... 쫌 해바바... 안 더럽다.......................................



민희; 그래도.................................................



종수; 니는 내가 더럽나?............................................



민희; 그건 아닌데..................................................

 



이내 민희는 종수의 사타구니 깊이 머리를 박았다.



민희; 이렇게...?..................................................



종수; 윽... 어... 그렇지... 혀를 길게 내서... 어... 그래 그렇게 억... 억............................



민희; 좋나?... 내 입에 침다 묻는다...........................................



종수; 계속 해라..................................................



민희; 아... 털좀... 털좀 깍아라...........................................



종수; 아... 시팔... 잠시만....................................................

 



종수는 민희 쪽으로 엎드려 누웠다. 훔쳐보던 유진에겐 충격이었고 아직은 조금 순진한 민희에겐 당황 스러웠다. 그도 그럴것이 민희는 아직 좃맛을 안다기보단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니

그렇게 해줄수 밖에 없는 그런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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