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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cm의 노예들 - 3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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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의 혀가 보지에 닺자마자 은애는 움찔거리며 다리를 모았다.
부드럽게 다가온 혀였지만 아직 쓰라림이 남아있던 터라 놀란 모양이었다.
현수는 은애의 다리를 천천히 원래대로 벌렸다.
작은 떨림이 보지의 꽃잎에 울린다.
"긴장 풀어~"
힘이들어가 있던 다리가 서서히 풀어진다.
현수의 혀가 조슴스럽게 다가가 벌겋게 핏멍이 들어 있던 보지주변을 부드럽게 굴려준다.
너무도 부드러워 간지럽기까지하다.
혀가 닺는 자리마다 까가움이 전해지지만 그나마 정성을 들이는 현수덕에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
보지둔덕과 클리를 오가며 현수의 타액이 발라지며 보지밑으로 흘러들어간다.
이젠 통증은 사라지고 은근히 흥분이 밀려온다.
부드럽게 보지를 타고 흐르는 혀의 느낌은 꿈을 꾸는 듯한 느낌이었다.
솜처럼 부드러운 느낌이 보지를 덥치면서 은애에게 흥분을 더해주고 있다.
최대한 은애를 배려하는마음으로 현수의 혀는 보지를 녹이고 있었다.
"형부~~따뜻해요~너무 부드럽고요~이젠 아픈거 모르겠어요~으흥~"
어느새 신음이 절로 흘러나온다.
매질로 한번 달궈진 보지에 다시 뜨거움이 몰려오기 시작했다.
그 뜨거움은 절로 보지속을 채워가며 무섭게 보지 밖으로 몰려나오며 아우성을 친다.
현수의 혀놀림에 보지는 금방 달아올라 거품을 내기 시작했고,
은애는 허리를 휘며 젖을 잡고 애무하기 시작한다.
은애가 흥분하자 현수는 보지속으로 혀를 밀어넣는다.
"아흥~~~"
좁은 보지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혀는 더욱 뜨겁게 느껴졌다.
은애는 좁은 보지속에 혀가 깊숙히 들어올수 있도록 최대한 다리를 벌리며 보지를 넓힌다.
하지만 좁은 보지라 어쩔수 없는모양이었다.
아무리 애를써도 한계가 있는법인가보다.
현수의 혀는 깊숙히 들어가지못한채 보지 구멍 언저리만을 왔다갔다 한다.
"넣어줘요~~깊숙히~~넣고 싶어요 형부의 큰자지를~~그리고 제대로 느끼게 해주세요"
은애는 젖을 애무하던 두팔을 벌려 안아달라는 몸짓을 한다.
현수도 마다 하지않는다.
이미 미란이와의 섹스로인해 더욱 요동치는 자지였기에 보지속으로 얼른 들어가고 싶어 했다.
은애의 보지구멍에 정조준을 한 귀두.
현수는 귀두가 위치를 잡자 허리를 앞으로 미려 엉덩이에 잔뜩 힘을 준다.
"뿌지직~~~"
많은 양의 애액으로 채워졌던 보지가 자지에 의 해 갈라지면 요상한 소리를 낸다.
밀고 들어오는 큰자지때문에 은애는 입을 벌리고는 말도 못할지경이었다.
아직 매질의 통증이 남아있어서인지 자지가 들어오는 느낌은 너무도 엄청났다.
보지가 찢어질듯 아파오면서 꽉차게 밀고들어오는 느낌은 그저 극도의 희열을 준다.
"아학~~이상해요~~오늘따라 유난히 더욱 꽉차는 기분이예요~아흑~~~보지가 찢어질거 같아~"
현수의 자지는 좁은 보지속을 헤집고 계속해저 밀고 들어가 자궁 입구에 이르렀다.
보지속은이미 한치의 공간도 없이 자지에 밀착이되고 그사이를 윤활류 처럼 보지물과 자지물이
막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서서히 자지의 움직임이 일어나며 보지속을 달린다.
뜨거움과 함께 자릿함이 보지의 모든 신경을 일으켜세우며 은애를 요동치게한다.
벌어진 입을 다물지도 못한채 은애는 점점 몸이 휘어들었다.
현수의 허리가 바삐 움직일수록 은애의 몸부림은 더욱 격렬했다.
"나 죽어~~아흑~~최고야~~너무 짜릿해~~더 짜릿해요~~아흑~~"
현수는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보지에만 신경쓰며 자지를 움직인다.
무슨말을하기엔 은애의 보니는 너무도 맛이있었다.
미란과 아름이의 보지가 능숙함이 있는 노련한 보지라면 은애의 보지는 능숙하지는 않지만 신선함이 있는 그런 맛이었다.
어린 보지이지만 적당히 섹의 맛을 하는 보지여서인지
그리 뻑뻑하지않았다.
이미 애무 단계에서 은애의 보지는 항상 자지를 받아들일수 있을 만큼의 애액을 뿜어내는 그런 보지였다.
오히려 처녀의 보지보다 맛이 좋다.
"형부 ~~나 죽어~~이러지마요~~아흑~아흑~~아흐흑~~~"
너무도 쉽게 은애는 오르가즘을 맞이한다.
자기가 삽입이 된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절정을 맞이한 보지는 고래처럼 분수를 뿜어낸다.
은애는 거의 발광을 하듯 몸을 꿈틀거리며 온몸을 떨고
그러는 바람에 그녀의 분수는 방안을 온통 어지럽힌다.
손만 대도 전기에 감전된듯 부를 떨며 미친듯이 사정을 해댄다.
"아흑~~아흑~~아학~~아흥~~"
그녀의 거친 숨소리는 좀처럼 가라 안지 않는다.
은애가 미친듯 발광을 하는바람에 보지에서 자지가 바져버렸다.
아쉬운 자지는 그저 그런 은애를 보며 한숨을 쉬듯 숨을 죽인다.
몇분을 발광하던 은애가 드디어 조용해졌다.
옆으로 누워 다리를 가슴에 밀착시킨채 새우처럼 그렇게 자세를 잡고 있다.
눈을 뜨지 못한채 한손으론 입을 가리고 아직 힘에 겨운 숨소리를 이어간다.
"유난히 느끼는데....ㅈ그렇게 좋았니? 앞으로는 맞은다음에 해야겠는걸 니가 이렇게 빨리 느길줄은 꿈에도 몰랐다."
현수는 은애의 엉덩이를 찰삭 내려쳤다.
순간 은애는 요동치며 부르르 떤다.
아직도 온몸에 여운이 남아 있는듯하다.
"하학~하학~아흑~최고였어요~유난히 강도가 쎄고 깊게 느껴졌어요"
"아마 보지에 맞은 느낌이 남아 있는상태여서 그랬을거야"
"정말이요? 그래서 언니도 때리는거예요?"
"봤니?"
"아니요..보지는 못햇어요...."
"미란이는 평범한 섹스에 못느기는 그런여자야.우연히 알게된후에 거칠게 다루거나 맞으면서 쾌감을 느기는 타입이지"
"저도 그런 타입인가요? 아름이 언니는요?"
"너도 아마 그런듯싶다.이렇게 쉽게 느끼는거 보면....그리고 아름이는 아직 모르겟어..워낙 성욕이 강해서~~"
"갑자기 보고 싶어지네요...언니들의 섹스하는 모습이"
역시 호기심도 많고 당돌한 10대였다.
"언제 기회되면 같이할래 언니랑?"
"그게 될까요~~ㅋㅋ~재미있을거도 같네요~~아~~생각만해도 온몸이 짜릿하네요~~ㅎㅎ"
"어서 방이나 치워~"
"가시게요? 사정 못했자나요? 입으로 해드릴까요?"
"아니...오늘은 안해도 될거 같네...두여자와 섹스를 하는것도 재미있네.앞으로 자주 이럴거 같은데 아겨야지"
"제방에 자주와줄거죠? 형부 자지 너무 맘에 드는데요...섹스할때마다 저를 황홀하게 만드네요 그 자지가~~"
"언제 기회되면 미란이 아름이 너 다 모인다음에 같이 해보자~"
"그것도 재미있겠다.~~ㅋㅋ~대신 내보지에 더많이 박아줘야해요~~ㅋㅋ"
현수는 알밤을 한대 먹이고는 방을 나왔다.
불가능해 보이던 일이 점점 가가워지는듯한 느낌이다.
아름이는 문제 없다 .
워낙 성욕이 강한 여자이고 이미 반은 승락을 한상태였다.
그리고 은애는 섹스에 모든것이 호기심이 가득한 아이였다.
문제는 미란이다.
동생들과 함께 남편을 상대로 섹스를 해야하는 입장이어서 그녀들과는 달랐다.
마우리 현수가 그녀를 길들이고는 있지만 단기간에 그 단계까지는 넘어가기 힘들것만같다.
천천히 그녀를 인도해야만 했다.
아무튼 두 여자와 시간차이를 두고 섹스를 했다.
그런데 몬가 아쉬웠다.
사정을 하지 않아서인지 2%부족한 느낌이다.
미란이와 섹스때는 일부러 참았지만 은애는 사정의 느낌이 있기도 전에 급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는 바람에
못했다.
그냥 잘려니 아쉬운 마음에 잠이 올거 같지 않았다.
아름이라도 있다면 어떻게 해결하련만...
"입으로 해달랠걸 그랬나? 쩝~~~"
하지만 자위하기는 싫었다.
이젠 정말 아껴야한다.
그리고 자위하기엔 집안에 섹스를 할수 있는 여자는 충분했다.
아쉽지만 오늘은 이쯤에서 접어야할거 같다.
방안으로 돌아와 미란이 곁에 누웠다.
여전히 잠에빠져 버린 미란이다.
덕분에 은애와 섹스를 할수 있었다.
"ㅎㅎ~곰순이~~~그 덕분에 나만 좋네~~"
현수는 눈을 감는다.
최대한 아쉬운 마음을 접고 잠을 청해 본다.
하지만 흥분에 있던 자지는 계속해서 현수의 잠을 방해한다.
아쉬움을 지우려는 현수의 의자와는 상관없이 물을 질질흘리며 여전히 꿈틀된다.
시간은 계속해서 흘러가고 있지만 잠이 들지 않았다.
현수는 그만 누운 자리에서 일어나 앉는다.
핸드폰을 찾아들고는 문자를 한다.
[아직 일하고 있니?]
아름이에게 보내는 문자였다.
[아직 안주무셨어요? 네 아직 일하고 있어요]
[끝날려면 멀었어?]
[아마 내일 아침이나 들어갈거 같아요. 무슨일있어요?]
[그냥~~]
[말해보세요 무슨일인지]
[미란이랑 그리고 은애랑 섹스를 했는데 사정을 못했어]
[어머...은애랑도? 두번이나 했는데 사정을 못해요?]
[응 그렇게 됐어..그래서 잠을 못자겠네]
[음........]
그리고 한참이나 답이 없었다.
바쁜모양이다.
[그럼 지금나올래요? 나 30분 후쯤에 잠시 여유낼수 있는데?]
[그래~그럼 지금 출발할게]
현수는 아름이의 문자에 신이났다.
미란이 깨지않게 조심스럽게 옷을 입었다.
현관으로 나오면서 은애가지 살피었다.
거칠고 격렬한 섹스후라 그런지 두여자 모두 세상 모르고 잠이 든 모양이었다.
현수는 재빨리 차에 몸을 실고는 아름이에게 달리기 시작했다.
집안의 세여자를 모두 먹을수 있다는 생각에 벌써 부터 자지는 꿈틀 된다.
두번식이나 사정을 못하는바람에 아쉬웠던 자지였기에 아름이 보지를 더욱 생각나게 했다.
현수는 신이난 어린아이였다.
들뜬마음이 자지에 오히려 더욱 발동을 건다.
이제 그녀에게 가면 보지를 벌리고는 현수의 자지를 마음껏 행복하게 해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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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놓은 마지막 글입니다.
32부는 쓰다 만채 4개월째 마무리를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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