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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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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늦었읍니다
민수는 멍하니 서있는 누나를 방으로 끌고왔다
물기에 촉촉한 누나의 몸은 민수가 보기에도 육감적이었다
유두를 잡았당겨보았다
금방 성을 내 커졌다
"음 민감해지기도 하는군 이 침의 효능이..."
메모에 적은걸 펴 놓고 민수는 누나의 몸이곳저곳을 찔러보았다
그때마다 누나의 반응은 달랐다
배꼽위 머리뒤쪽부분을 찌르자 누나는 히죽거리며 민수에게 달려들었다
"나에게 자지를 쥐요 안그러면 몸이 타버릴꺼같아요"
"내가 누구지?"
"나의 몸을 식혀줄 주인님"
"나 민수야 네 동생...."
"아닙니다 제 주인님이십니다 어서..."
이성까지 마비시킨것같았다
민수는 엉덩이를 내밀고 자신의 구멍을 벌린채 어서 박아달라고 흔들며 애원하는 누나를 보며 바지를 내렸다
"주인님이 박을수 있나 네가 와서 박아"
"네네"
누나는 자신의 보지에 민수의 자지를 맞추었다
허지만 아직 강직하지않은 자지는 옆으로 미끌어졌다
"이런 바보 주인님껄 단단하게 만들어야지...."
"아...죄송합니다"
누나는 어쩔줄 모르고 민수앞에꿇어앉아 자지를 빨았다
"목구멍 안까지 넣어...할수있지?"
"네네 제 목을 막아주세요"
"후후 음탕한년"
"절 욕해주세요 전 그런 년이에요"
누나는 민수자지를 단숨에 목안깊이 쑤셔넣었다
혀를 내밀어 입안에 좀더 넣으려는 누나를 보고 매형이 누나를 제대로 훈련시켰다는걸 알았다
민수가 머리를 잡았다
누나의 머리가 흔들리며 민수자지를 정말 삼킬것같았다
"내가 너에게 부탁할것이있는데...."
"뭐든 말씀만 하세요 제 목숨이라도 내 놓겠읍니다"
"그래 그 정도는 아니고 간단한거야"
"뭐든지....."
민수는 침에 번들거리는자지를 빼내었다
그리고 침대에 누었다
"올라와"
"네"
누나는 쪼그리고앉아 구멍에 맞추었다
그리고 허리를 내렸다
"상하좌우로..."
"네"
허리를 비틀며 움직이는 누나를 보며 민수는 유방을 움켜쥐었다
"네 남편....정체가 뭐야?"
"제 남편은 주인님이십니다"
"후후 진짜...아니 서류상 남편말야"
"전 주인님밖에 모르는데...."
민수는 난감했다
메모지를 다시 살펴봤다
이성적 판단도 필요했다
지금 민수배위에서 날뛰는 누나는 한낱 장난감밖에 되질않았다
"회전...."
"아아앙...."
사람의 몸직이라할수없을 정도로 허리가 회전을 하기 시작했다
누나의 몸에 다시 침술을 시술했다
누나의 이성이 어느정도 돌아올수있도록...
"아아앙 너무 좋아 어머 민수야 네가 누나한테 이러면....."
"왜 누나 그럼 그만할까?"
"아아 아니 대신 매형한테는 비밀이야 민수 어쩜 이리 잘할까?"
누나의 의식이 조금씩 돌아오고 있었다
정말 동수의 연구가 위대해 보이는 순간이었다
"누나 보지에싸도 되지?"
"어머 누나보지가 뭐야...응 허지만 기분은 좋다"
"누나의 보지가 훌륭해서 그래"
"또...보지래"
"보지를 보지라고하지 뭐라고 해"
"그냥 거기라던가 음부....아이 모르겠다 그냥 보지라고 불러줘"
"누나 보지 쑤셔주는대신 내 부탁도 들어줘야해"
"으응 그럼 한번 더쑤셔줘"
"알았어"
민수는 매형을 함정에 빠뜨릴 계획을 살짝 알려주었다
"어머 그럼 내보지는 누가쑤셔줘"
"내가 있잖아"
"그럼 매일 매일 쑤셔줄꺼지?"
"매일은 힘들고 가끔....."
"그럼 싫은데...."
"그래? 알았어"
민수가 허리를 비틀어 자지를 빼자 누나는 울상이 되었다
"아앙 민수야 제발...."
"기브앤테이크 아냐?"
"그래도 이건 좀.....그럼 일주일에 두번 콜?""
"알았어 그럼 콜"
누나는 민수말에 얼른 민수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담았다
"난 원래 이러지 않았는데....어쩌다가 이런 색녀가 됐는지...."
"매형만나고 그러지않았어?"
"그러고보니 그런거 같아...으으응 더 못참겟어"
"맘껏 싸....엄마는 어떻게 된거야?"
"그건 좀 복잡한데..."
민수가 다시 자지를 빼자 누나는 얼른 말을 이었다
"아빠의 보험금을 노리고 한 짓이야 아앙 거긴..."
민수가 다시 집어넣은 구멍은 누나의 항문이었다
"여기도 잘 단련되어있는데 뭘....."
"아무튼 민수 너한테 반했어 난....매형따원 아무래도 좋아"
"그래 우리가 그래서 가족아냐 물보다 진한....."
"그래 물보다 진한 정액으로 이어진....."
"오버하긴..엄마랑은 그렇지않은데....."
"아마 엄마도 나처럼 남자없인 못살걸....엄마도 보살펴줘"
"나야 환영이지"
"호호 역시 내동생이야"
"이거 할때만 그러거 아냐?"
"으으으응 눈치챘구나.....아아아아ㅏㅇ"
누나의 몸이 활 처럼 휘더니 민수에게 안겨 가쁜숨을 쉬며 바들바들 떨었다
"올가즘....?"
"으으으응 멀티올가즘이라고 아아...."
"좋겠네 난 아직인데...."
"또 하면 되지 아직 날이 밝으려면 멀었어"
누나는 자세를 바꾸었다
누나의 붉게 충열된 보지가 민수 눈앞에서 벌렁거렸다
민수의 자지는 어느새 누나의 입속으로 사라지고...
민수가 손가락을 구멍안으로 넣자 애액이 줄줄 흘렀다
"대단하네...동수의 이 침술은....."
며칠뒤 공항으로 나가려는데 매형한테 전화가 왔다
"처남 입금했어"
"네 확인할께요 그럼 이번주에 일을 마무리짓고 매형은 다음주에 출근하시면 되겠네요"
"그래 근데 직책이?"
"뭐 하고 싶으세요?"
"부사장 정도 처남이 사장이니까...."
"에이 이정도로 자금을 마련해주셨는데 회장으로 모실께요"
"그래도 되겠어?"
"그럼요 대신 매형 조금만 더 부탁드려요 "
"얼마나?"
"한 10억정도 더....대출을 할 현금이있어야 정상 영업이 되는데 현금이 없어서"
"그래? 그정도면....가능한데...."
"그럼 어음만기 도래하면 금방 처리할수있으니 좀 구해주세요"
"알았어"
매형은 회장자리 준다니 기분이 좋은지 민수의 미끼에 덥석물었다
전화를끊고 누나에게 다시 전화를 했다
"누나 내가 시킨대로 해 내가 입금할테니..."
"으응 알았어 오늘 무슨날인지 알지?"
"알았어 밝히긴....오늘 외국에서 손님오느데 저녁도 부탁해"
"아잉 그럼 못하잖아 싫어"
"후후 같이하면 돼"
"응 그게 무슨소리야 손님이라며"
"응 내 장난감이 되어줄 손님"
"어머 그런게 어딨어?"
"누나는 되고?"
"그건....알았어"
누나가 얼른 전화를 끊었다
"미친년 너랑 내가 진짜 남매인지알어? 후후"
민수는 공항에 가기위해 차를 가지러 주차장에 갔다
"어 오빠 어디가?"
"응 민지구나....학교갔다와?"
"응...메리언니와 같이 만나왔는데..."
"나도 있어요 오빠"
"너희들 한가해 나랑 드라이브 갈까?"
"콜"
"나도...어디가는데요?"
"응 동수가 보낸 물건 받으러...."
"오빠가?"
"응 근데 물건이 사람이야"
"어머 사람을 물건취급하다니..."
"미안..."
민수가 사과하고 차에 오르자 민지와 메리가 차에 올랐다
"남이보는데서 돼지라고 부르기가 좀 그렇다 메리는 괜찮은데...."
"그럼 그냥 이름 불러 민지라고 호호"
"그런데 누가 운전하려고 다 뒤에 타"
"오빠가 하는거 아냐?"
"오늘은 메리가 해"
"호호 그럼 난 우리 주인님이랑 뒤에서 ..호호"
"응큼하긴...."
민수도 싫지않은듯 민지의 엉덩이를 만졌다
"넌 팬티도 안입어?"
"흥 입었는데 "
"근데 왜 안잡혀"
"끈팬티라고 보여줘?"
"어떻게?"
"이렇게...."
민지는 바지안으로 손을 넣어 잡아당기자 팬티가 나왓다
팬티라고 말하기도 힘들지만....
"이런거 입음 안 끼어?"
"호호 보지에 마악 끼어 호호"
"그래서 입는거야?"
"알면서...."
차는 공항으로 향하고 민수는 민지랑 뒷자리에서 서로의 성기를 애무하느라 정신이없었다
"오빠 자지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
"네 보지가 작아지는게 아니고?"
"그럴리가 맨날 쑤시는데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지않아"
"그런가,,,"
"나 먹고싶어"
"그럼 이번에 요기로...."
"으으 거긴.....아픈데....."
앞에서 작은 봉지가 날라왔다
"민지야 내꺼써..."
"언니 고마워"
메리가 던진건 콘돔이었다
멀리 공항이 보이기 시작한 곳을 지나는 차안은 남자위에 포개져 헐떡거리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절정을 알리고있었다
썬팅이 잘된차라 안이 보이지않았지만 차의 진동은 차안의 일들을 알려주기에 충분했다
허지만 착륙하는 비행기소리에 그마저도 묻혀버렸다
"다왔어요"
"응 민지야 이러고 내릴수가 없잖아"
"알았어요"
민지는 얼른 민수자지를꺠끗이빨아먹었다
그리고 귀엽다는듯 민수자지에 키스를 하고 바지안으로 넣어주었다
"다 됐어요"
"그래 메리는 주차시키고 기다려"
"네"
차안에 열기를 환기하려는듯 메리는 창을 내렸다
메리가 쥔 운전대가 촉촉해져있었다
"저 여자들이야 불러봐"
"한 여자는 외국인인데..."
"응 대충 불러봐 대학생이 영어도 못하냐?"
"호호 난 밤에만 영어를 배워서 낮엔 못해"
"밤에 배운 영어면 오...예.퍽유, 이런거?"
"알면서...."
민수가 할수없이 나섯다
"헤이 월컴 투 코리아 아엠 동수 프렌드"
"오오 마스터 동수 프렌드?"
"마스터? 미스터가 아니고?"
"아엠 민수 월컴 렛츠 고"
"엤설...."
두 여자는 민수를 보며 웃었다
민수가 안내하는대로 주차장으로 갔다
간단한 여행가방을 하나씩 들고있었다
"왓 유어 네임?"
"제 이름은 개년입니다"
"헉 개년"
"동수님이 지어주신겁니다"
"이 외국인은?"
"이년은 피그입니다"
"유어네임 피그?"
"엤설...마스터"
"이름하나 더럽게 지었네 후후 동수도 역시 내 스타일이야"
민수는 육감적인 여자를 보며 입맛을 다셨다
"아아아앙"
후미진 곳에 주차시킨 메리는 자신의 팬티속에 손을 집어넣고 애무를 하고있었다
"나빠 나만 운전시키고.....으으으응"
그때 민수에게 전화가 왔다
"네"
"입구에서 기다리니 어서 와"
"네"
메리는 자신의 손을 휴지에 닦고 차에 시동을 걸었다
후진을 하는데 뒷자석에 티팬티가 보였다
"칠칠맞게..흘리고 다니네"
메리는 팬티를 집어들어 운전대에 매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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