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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농장 - 1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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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와인많네요"



"후후 제가 와인을 좋아해서...."



"저한테 하나 선물하세요"



"이따 봐서...."







개년은 지나가면서 와인한병을 집어들었다







"뭐야 그건 한병에 몇백가는건데...."



"어머 그래요? 전 와인을 잘 몰라서...."



"이게 프랑스에서도 몇병없는거야"



"우리 오늘 뜨거운밤을 위해 한병 쏴요"



"안돼 이건...대신 적당한거 있지"







매형은 여자손에서 와인을 뺴앗아 애기다루듯 제자리에 갖다놓았다



그리고 구석쪽으로 가서 와인하나를 들었다







"이것도 꽤 값나가는거야"



"어머 그런데 병이 쫌..."



"남자 성기처럼 생겼지? 후후 이게 용도가 다양하거든..."



"그렇겠네요 자위할때 쓰면 딱이네요"



"그래 그래서 영국의 과부들한테 인기있는 와인이야"



"그렇구나 그럼 그걸로 해요"



"오늘 우리셋이서 즐겨보자구 어차피 내 자지가 하나라 둘을 만족시킬수 없으니 아쉬운대로 이걸 써먹자고"



"그렇게 하면 되겠네요 호호"























앞서가던 피그는 매형이 안내하는 방앞에 서서 일행을 돌아보았다







"디스 룸?"



"엤설....컴인"







매형이 안내한 방은 한쪽 벽이 벽돌로 되어있는 방이었다



조명을 켜자 사이키한 조명이 방안을 비추었다







"어머 꼭 나이트같은데요? 용도가 의심스럽네요"



"후후 여기서 와인을 즐기며 정사도 나누곤 하지....그외에도 특별한 일도 있고..."



"그 특별한 일이 궁금하네요 호호"







두 여자가 방한가운데 있는 의자에 앉았다



매형은 냉장고에서 안주와 와인잔을 가지고 테이블에 놓았다



피그와 와인병을 보고 웃음을 터뜨렸다







"오마이갓....엑셀렌트"



"저 백마가 와인이 맘에 드나보네"



"그렇죠 호호"



"흠뻑 취하게 만들어 필요하면 약이라도 넣어 먹일까?"



"호호 그럴 필요 없어요"







개년은 옆에 앉은 피그에게 손을 뻗어 뺨을 가볍게 만지더니 갑자기 금발 머리를 움켜쥐었다







"퍽유...다운더 포즈 퍽유...."



"엣설 마스터 ..."







갑자기 백마가 여자의 손에 머리를 잡힌채 바닥에 꿇어앉았다



그리고 손을 머리뒤로 가지런히 모았다



매형은 갑자기 일어난 일에 어리둥절 했다







"왜 이래 이 여자가...."



"호호 이년은 메조에요 몰랐죠"



"엥 메조?"



"호호 난 진작에 알아봤는데...."



"어떻게 그걸....??"



"통역의뢰하면 상대에 대해 신상파악을 어느정도 하는데 누가 제보해주더라구요"



"그렇군 그럼 잘 됐네 눈치 안봐도 되고...."







매형은 피그의 가슴을 만지며 말했다







"노우....겟아웃"



"뭐래?"



"호호 아 한가지더...이년은 메조이지만 몸은 같은 메조한테만 준다네요"



"그런게 어딧어?"



"같은 성향을 가진 남자에게만 연민을 느끼고 몸을 열어준다네요"



"그래?"







매형은 반항하는 피그의 가슴을 다시 만져보았다



피그는 매형의 손을 물어뜯을듯 으르렁거렸다







"스탑....릴렉스 피그"



"엣설...."











매형은 백마먹을 생각에 기대가 부풀었는데 난감했다







"어쩌지?"



"제가 이년을 먹을 방법이있는데...."



"말해봐"



"제가 이년을 다루느것처럼 당신도 다룰께요 그럼 같은 성향이라 생각하고 몸을 허락 할지도...."







매형은 잠시 고민에 빠졌다



허지만 눈앞에 섹시한 몸뚱이를 못먹는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그럼 가능할려나?"



"아마도....당신은 그냥 척하기만 하면 되요"



"좋아 그렇게 해보지 만약 그렇게 되면 아까 널 준다는거 먹은걸로 할테니까...."



"네 그럼 이제부터 연기시작하죠"



"그래"







개년은 피그의 머리를 잡고 흔들었다







"무브무브..."







피그는 개년이 흔드는데로 바닥을 기어다니며 개년의 말에 복종했다







"유 크레이지 ...퍽유...아이 기브 페인...레뒤?"



"오마이갓 땡큐"











백마의 목에 줄이 묶였다



그 줄을 등뒤로 해서 팔도 묶고 발목도 묶었다



백마는 무릎으로만 기어다닐수밖에 없었다







"지금 포박했는데 그냥 덮쳐도 되겠는데?"



"그럼 해보세요"







매형은 옷을 벗어던지고 묶인 백마몸위로 올라탔다







"가만있어 이년아 홍콩을 보내줄테니....후후"







백마의 옷을 벗기고 탐스러운 유방을 주무르며 다리사이를 벌렷다



허지만 버티는 백마의 다디를 벌리기가 쉽지는 않았다







"힘 좋은데....어디 이러면 버티나 보자"







매형은 무릎을 주먹으로 힘껏 내리쳤다







"오마아 갓 썬오브 비취"



"그래 나 비취다 이년아"























무릎을 맞으니 다리가 풀렸다



매형이 자지를 꼽으려하자 백마가 몸을 튕겼다



백마의 아랫배에 자신의 자지가 부딪쳤다







"이런 젠장...."







다시한번 시도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약이오른 매형은 다시 무릎을 몇번 가격하고 다리를 잡았다



백마의 저항이 약해졌다



다시 자지를 꼽으려는데 이번에는 몸을 튕기는게 아니라 엉덩이를 살짝 비틀었다



매형의 자지는 구멍을 미끄러져 허벅지사이로 빠졌다







"이런 우라질....."







그제야 매형은 백마를 강제로 먹는걸 포기했다







"난 어떻게 해야돼?"



"당신도 이년처럼...제가 묶을께요"



"그럼 나중에 풀어줄꺼지?"



"당연하죠 이년먹고난 다음 풀어줄테니 걱정마세요"



"그래 백마먹기 힘드네...젠장"







매형은 여자가 묶는대로 몸을 맡겼다







"왓?"







피그는 남자가 묶이는걸 보며 연신 질문을 해댔다







"유어 라이크 마조히즘?"



"당신도 자기랑 같냐고 묻는데요?"



"그래 예스다 이년아"



"오 노우...."







매형도 백마처럼 똑같이 묶였다



방안을 몇번 돌았다



무릎이 아팠지만 잠시뒤의 즐거움을 위해 참았다



백마가 그런 자기를 보며 사랑스런 눈빛을 지으며 다가왔다







"후후 이제 줄려나?"



"그런가 본데요"



"잘 먹을께"



"기념 촬영이라도 해드려요?"



"그래주면 더 좋고....후후"







다가오는 백마를 보며 탱탱해진 자지를 자랑스럽게 내밀었다







"컴온 이년아"



"미친놈 자지를 확 잘라버릴라"







백마의 입에서 유창한 한국말이 나오자 매형은 일순 당황했다







"이년이 왜 이래?"



"그건 네놈이 우리한테 속았다는거야 이 미친놈아"







개년이 서있는 자지를 발로 힘껏 걷어찼다







"아악....이년들이 날 속였구나"



"그래 이놈아 넌 함정에 빠진거야"



"이런 우라질...이거 안풀어 너희들 뒈지고 싶어?"



"그꼴로 잘도 하겠다"







두 여자가 매형에게 발길질을 하기 시작했다







"뒈져라 이 빙신아"



"바보새끼 속은줄도 모르고....내 보지 먹고싶다고 그럼 이거나 먹어라"







피그는 바닥에서 번데기처럼 뒹굴고있는 매형의 머리를 잡아 자신의 가랭이 사이로 잡아당겼다



매형은 백마의 보지가 오물거리는걸 보고 커지는 자지가 원망스러웠다







"내가 미쳤지....."







피그의 보지에서 노란 줄기가 매형의 머리위로 떨어지기 시작했다







"입벌리고 먹어 이놈아 안그러면 자지 잘라버릴꺼야"



"알았으니 제발...."







자신의 자지를 잡고있는 여자의 손이 무서웠다



매형은 입을 벌렸다



























두 여자에게 실컷 오줌 세례를 받은 매형은 벽에 매달렸다







"여기서 여자꽤나 괴롭혔다며 이젠 네가 괴롭힘 당해봐 이놈아"



"그걸 어떻게?"







매형은 벽에 숨겨진 고리에 두 손이 꺼꾸러 묶인채 놀랐다



자신만 아는 여기를 누가 또 알았단 말인가



순간 처남의 모습이 떠올랐다







"그럼 너희들은 처남의 하수인"



"그 자식 머리하나는 잘 돌아가네 조금만 기다려 그때 다시 재미나게 해줄테니 지금은 얌전히 있어"







두 여자가 매형의 아랫배에 펀치를 날렸다



매형의 입에서 헛바람이 나오고 축 늘어졌다















"가서 민수씨를 데려오죠"



"그래요 개년님"



"호호 재미난 놈일세..."







두 여자는 자하실을 빠져나갔다



바닥에 지린내가 올라왔다



매형도 바닥에 오줌을 흘리고있었다



늘어진채.....







































"이제 그만 하죠 이년들 이미 인사불성인데...."



"그럴까?"







민수는 바닥에 인사불성인채 고개를 떨구고있는 매형의 엄마와 동생앞으로 다가갔다



머리를 들어올려보았다



술내가 확 올라왔다



촛점잃은 두여자는 민수가 이끄는대로 흔들거렸다







"벗겨....평생 못있게 만들어버릴테니...."



"네"











두 여자는 매형의 동생과 엄마르 벗기기 시작했다



민수는 침을 빼들었다







"민수님....이쪽도 다끝났네요 저희도 이제마악...."



"그래? 수고했어 우선 이년들 처리부터하고 가서 즐겨볼까?"



"호호 그러세요"











민수는 승리의 기쁨에 벗겨져가는 두 여자를 쳐다보며 가볍게 웃음을 지었다



















"아아아아아 왜이래....."







여자의 입에서 거친 숨소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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