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X&거짓말 - 74부❤️

SEX&거짓말 74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선영이의 하루 일과가 매일 그렇듯이..



오전에..상무실에 찾아오는 임원들을 맞이하여..상무에게 아침보고를 챙기고 나면..



어후시간에는 상무실 앞은 한적하기 이를데 없다..



가끔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소리를 듣거나..무료해지면..준비해온 책을 읽는 거나..아님..인터넷으로 그냥 필요한 물품이



없나..검색하여 쇼핑을 하거나..하는 일이 매일 반복이 되었다..







그리고..상무의 섹스파트너가 된 이후로 선영이는 처음 몇개월동안은 일주일에 두세번 정도 상무실안에 비치된 침대위에 누워



상무의 정액을 받아내는 일을 했었지만..그 이후엔..거의 매일 이다 시피...상무실에 불려들어가..왕성한 상무의 성욕을 해결해



주어야만 했다.



때문에 선영이의 섹스 횟수도 자연 늘어가고 있는 셈이었다..



태훈이에게..검진을 받았을때..발생한 질염도..그런 선영이의 빈번한 성관계와 무리한 섹스때문이라는 것이 밝혀졌었다.







오늘도 선영이는 오전 업무를 마치고..간단하게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다음..



상무의 호출에 의해..상무실에 들어가 있었다..







상무실안의 침대위에선..한참 허리운동을 하며..숨을 헐떡이는 상무와 선영이가 있었다..







[박종환] 헉..헉..







단순하게..섹스를..남녀의 성기결합..그리고..질내 사정으로만 인식하고 있는 상무와의 섹스는..선영이는 가장 하기 싫은 것



중에 하나였다.



그것은 선영이가 섹스를 정말 싫어 하는것에도 이유가 있었다.



솔직히 선영이는 일상 생활을 하면서 섹스를 하지 않아도 얼마든지 일상 생활이 가능했다.



선영이가 섹스를 하게된 가장 큰 이유는 남자들이 자신들의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강제로 원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박종환] 헉..헉..으음..



[김선영] 으...







상무가 사정을 했다..



몸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상무의 정액을..몸속 깊숙이..느끼며..선영이는 전율을 했다..



언제부터인가..남자의 정액이..몸안으로 밀고 들어올땐..알듯 모를듯..쾌감을 느낄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사정을 마친 상무는 자신의 임무를 다했다는 듯이..재빨리 물건을 빼내어 버린다..



때문에 매번 선영이는 때를 놓치고..자신의 질에서 흘러나온 상무의 정액이..침대보 위에..떨어지기 일쑤였다.



하지만..선영이는 그런 것들을 깨끗하게 치우고..상무실을 빠져나온다..







상무실을 나오면..그것으로..하루일과가..마감되는것 이었다.



더이상 상무가 선영이를 부를 일이 없었기 때문에..나머지 남은 시간은 자리에 앉아..선영이의 개인적인 일을 해도..상관이 없었다.







선영이가 자리에 앉아..마우스를 옮기려는데..



휴대폰이 울렸다..







[김선영] 네..여보세요?



[김영종] 오랜만이네?







영종이었다.



그동안 연락이 없다가..무슨 일로 연락을 한것일까?



선영이는 내심 불안했다..







[김영종] 오랜만에 전화했는데..이거..인사도 없고..너무한거..아냐?



[김선영] 네..안..녕하세요?



[김영종] 후후..옆구리 찔러 절받기네..



[김선영] ...



[김영종] 그래..요즘 바빠?



[김선영] 아..아뇨..??



[김영종] 그래? 그럼..잘됐네...오늘 저녁에..만날 수 있어?



[김선영] ......



[김영종] 왜? 약속있어?



[김선영] 아..아뇨..그런건 아니지만..



[김영종] 그럼..됐어..오늘 퇴근하고..저녁에..나이스 호텔로 와..



로비에서 기다릴께..



[김선영] ...



[김영종] 알았지..? 그럼..난..바빠서..이만..그럼..나중에..봐..







"딸깍.."







호텔..로비...영종...



영종이가 선영이를 부른 이유는 명백했다..



선영이가..섹스를 해야할 상대가 있다는 말이었다..



그건..영종이의 비즈니스 였고..



선영이는 이전부터..영종이의 그런 비즈니스중..최상급의 물품이었던 것이었다..







영종이의 전화를 받고..선영이는 마음이 착찹해졌다.



영종이라는 사람의 존재가 세삼 선영이의 머리속에 떠오르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선영이는 더이상 생각하기 싫다는듯이..



머리를 양옆으로 휘휘..휘저었다..



그리고..자리에서 일어나..화장실에 들어갔다..



세면대에..물을 틀어놓고..거울속에서 마주보고 자신을 바라보는 또다른 선영이를 쳐다 보았다..



그런 선영이의 모습에서..



슬픈 그림자가..스쳐 지나간다..



우울하다..







화장실안의 세면대엔..물이 넘쳐..바닥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선영이는 바닥으로 흘러넘친 물들이 튀어올라..발목에 차갑게 닿자..정신이 들었다..



그제서야..선영이는...가지고온 가방에서 새로운 팬티스타킹을 꺼내었다..







상무와의 섹스때..선영이는 신고있던 팬티스타킹을 벗어주기 때문에..상무와 관계후엔..다시 이렇게



화장실에 와서 새로운 팬티스타킹을 갈아 신는 것이었다..



그리고...선영이는 한참 후..화장실을 나와..복도를 걸어..상무앞에 위치한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퇴근후..



선영이는 영종이가 기다린다는 나이스 호텔로 향했다..



나이스 호텔로 가면서..선영이는 아무생각을 하지 않았다..



호텔 로비에 들어서자..영종이가 미리와서 기다리고 있었다..



영종이는 웃는 모습으로..선영이를 맞이했다..







[김영종] 이거..이거..멀리서 보면..그냥 지나치겠는데?



정말 몰라보게..더 이뻐졌네..



[김선영] 감사합니다..



[김영종] 자자..올라가자구..시간이 없으니..말야..



[김선영] ...







영종이는 선영이를 데리고..객실로 들어갔다..



엘리베이터로 몇층을 한참..올라가더니..드디어 엘리베이터가..멈추어 섰다..



길다란 붉은색 카펫이 깔린..복도를 걸어서..화려하게 치장이된 문앞에서 두사람의 걸음이 멈추어 섰다..



그리고..영종이가 문을 열고..안으로 들어섰다..







방안은 화려하고..근사해 보였다..



영종이는 방안으로 들어서자..마자..







[김영종] 빨리..벗어..시간..없어...







선영이에게 옷을 벗으라...이야기 했다..



영종이가 서두르는 이유는 딱 한가지..선영이를 자신의 손님에게 소개하기전 영종이가 먼저 섹스를 하려는



것이었다.



항상 영종이는 선영이를 자신이 먼저 관계를 한다음 기다리고 있는 남자손님에게..인계하였던 것이다..







선영이는 옆에서 옷을 벗고 있는 영종이를 보구선..자신도 옷을 벗기 시작했다.



정장 윗저고리를 벗어서..옷걸이에 걸어두고..다시 브라우스를 벗고..이어..스커트...그리고..팬티스타킹..



팬티를 벗고나니..마지막으로 브래지어만이 남았었다..



하지만..영종이는 더이상 기다리지 않았다.



선영이를 침대에 밀어서..쓰러뜨린 것이다..







곧이어..선영이의 다리가 벌려지고 영종이가 선영이의 다리사이에..자리잡았다.



영종이는 미리준비한 젤과 같은 물질을 자신의 물건에..잔뜩 발랐다.



그리고..영종이는 선영이의 질입구를 손가락으로 벌리고 자신의 귀두를 서서히 밀어 넣었다.







영종이의 물건에다..미끈거리는 젤을 아무리 많이 발랐다고는 하여도..선영이의 질입구를 통과하기는 어려운



일이었다.



그러나..영종이가 어떤 사람인가..



선영이를 처음부터..길을 들인 사람이다..



영종이는 삽입하려는데..벽에 막히자..자신의 특유의 방법으로..결국..선영이의 몸을 통과했다..







[김선영] 으음..







순간..몸을 관통하는 듯한 아릿하면서도 미세한 통증과 함께..짜릿한..쾌감이 온몸으로 전달되어져 왔다..



그리고..조금씩..영종이의 물건이 몸안에 진입하자..둔중한 느낌과 함께..불쾌한 감정이 이어졌다..







선영이는 서서히 영종이의 살덩이가 몸속으로 들어오는것을 느끼자 눈을 감아 버렸다.



순식간에 영종이의 물건이..선영이의 몸속으로 사라지고 깊숙이..영종이의 물건이..들어가 버렸다..







삽입이 완료되자..영종이가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영종이의 물건이..선영이의 질벽을 자극하자 자극을 받은 질벽이 수축운동을 시작하였고..리드미컬하게..조여지는



질조임에..영종이는 상당히 만족스러운듯했다..



그러나 영종이는 격렬한 행위를 자제하는듯..천천히..그리고 깊숙히 물건을..밀어 넣었다 뺏다 하는 행위를 반복했다.







영종이는..잠깐 동안..삽입하여..허리운동을 하더니..갑자기 행위를 멈추고..선영이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는 일어나서..벗어둔..바지를 입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자리에서 일어나자..자신도 침대에서 일어나..알몸인 몸을 가운으로 걸쳤다..







영종이는 옷을 다입자 선영이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선영이를 다시 눕히더니 선영이의 가랑이를 벌리고는 병안에 담긴 액체를..꺼내어..선영이의 질입구에 대고



문질렀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바르는 이 액체가 싫었다.



그 액체를 바르고 나면..질조임이 좋아지기는 하지만..반대로 선영이에겐 고통의 시작일 뿐이었으니 말이다..







[김영종] 준비..다되었으니..난..나가 있을께...



[김선영] ....



[김영종] 5분정도 있음..들어올테니까..기다리고 있으라구...



[김선영] ...



[김영종] 후후..근데..그동안 실력이 많이 늘었네?



[김선영] ...



[김영종] 하마트면..쌀뻔했잖아? 후후..



[김선영] ...



[김영종] 그럼...수고해....



[김선영] ....







그러고는..영종이가 나가버렸다.



호텔방안엔 선영이 혼자뿐이었다.







매번 이런식이다..



호텔로 불러낸 선영이를..자신이 먼저 섹스한다음..사정은 하지 않고..손님에게 전달하는 행위..



그것이 영종이의 비즈니스 방식중 하나였던 것이었다.



그것이 영종이가 관리하고 있는 다른 여자들에게도 적용이 되는지..아닌지는 선영이는 모른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영종이가..이렇게 손님을 부르는 일을..



매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그것은 같은 장소에서..많게는 스무건이상.....



적게는..다섯건 정도를..한다는 것이다..







오늘도..이 호텔안에는..영종이가 관리하는 아가씨들이..각각 객실을 빌려..들어가 있었다..



선영이를 포함하여..지금 호텔안에 영종이가 관리하는 아가씨..다섯명이..다섯개의 객실속에 들어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영종이는 특이한 사람이다..



선영이를 제외하고..나머지 아가씨들은 각각..두명이상의 손님을 상대해야 했다.



그리고 오늘 영종이의 스케줄에는 섹스를 하기 위한 손님이..열세명이나..예약이 되어 있었다..







선영이는 영종이가 아끼는 아가씨들중에서 가장 귀하게 여기는 아가씨였다.



선영이는 영종이와 섹스한뒤..한명의 손님을 받으면 되고..나머지 열두명의 손님은 네명의 아가씨들 몫이 되는



것이었다.







선영이가 맞이하는 손님또한 다른 아가씨들이 받아들이는 손님들과 차이가 있었다.



선영이는 그날 잡혀진 스케줄중..가장 비싼 돈을 지불하는 손님이나..아님 가장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거물들을



상대하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을 선영이가 알면..어떤 기분일까?







선영이가 앉아있는 방안은 조용했다..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하지만..그 침묵은..잠시후..문이 열리고..남자가 들어서면서..깨어졌다..







선영이는 남자가 들어오자..자리에서 일어났다..



남자는 나이가 지긋해 보이는데..인상도 후덕해 보였다.



겉으로 봐서는 전혀 이런곳에 와서 젊은 여자와 섹스를 하지 않을것 같은 고귀한 풍체를 가진 신사였다.



짙은감색의 정장을 입은 노신사는..방안으로 걸어들어왔다..



그리고..







[노신사] 흠..오늘 김부장이 신경을 많이 썼구먼..후후..







그러면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리고..







옷걸이 앞에서서..천천히 옷가지를 벗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그옆에 가서..노신사의 옷을 벗는 것을 도와주었다.



아무래도 그러는것이 좋을것 같았다..







선영이가 옷벗는 행위를 도와주는 것이 노신사는 싫지 않은 모양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노신사의 품위를 지켜주던 정장들이 하나둘씩 벗겨져서..옷걸이에..차례대로..걸리고 있었다..



그리고..



결국..노신사의 중요한 부위를 가린 팬티한장이 남게 되었다.



노신사는 조금의 망설임이 없이..그 팬티를 벗어 버렸다..







알몸이 된 노신사는..선영이가 입고 있던 가운을 벗겼다..



그리고..선영이의 나신을 보게된 노신사의 눈이 커지면서..입이 커지기 시작했다..







[노신사] 오오..정말 아름답군..







길고 윤기나는 ..생머리는 젊고 아름다운 여성의 상징이다..



그리고..자연스럽고 부드러운 쌍꺼풀과 마치 일부러 붙인듯한 길다란 속눈썹..그리고 매혹적인 갈색의 눈동자위의



짙은 눈썹...또한 잘생긴 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드는 오똑솟은 콧날은 갸름한 얼굴의 중앙에서 선영이의 이목구비를



더욱더 돋보이게 했다.



아랫입술이 두꺼워 섹시하고 매력적인 입술을 가졌고..가늘고 기다란 목선은 선영이의 솟아오른 양 어깨를 적절하게



보조하고 있었다.



뽀오얀 피부에 탐스럽게 부풀어오른 젖가슴은 탄력적이고, 그 젖가슴 중앙에는 각각 적당한 크기의 유두가 잘 발달되어



있었다.



선영이의 유두는 지금 당장이라도 어린아이가 젖을 물었을때 부담없이 안정감있게 젖꼭지를 물어..수유를 할 수 있을



정도로 잘 발달되어 있었으며 모성애를 자극하고 있었다..



조금더 아래로 내려오면 잘록하게 양옆으로 들어간 허리선은 건강하면서도 갸녀린듯 보였고..그 양 옆허리를 나누는



중앙부분에서 조금 아래쪽에 위치한 배꼽은 가늘고 길게 형성이 되어 전체적인 몸의 중앙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리고..그 배꼽 아래로는..하얗고 뽀오얀 우윳빛의 살결을 가진 넓은 골반이 탄탄하고 날씬해 보이는 아랫배를 가지고



있었으며..그 아래로 길다랗고 야무지게 보이는 여성의 음모가 가지런히 솟아 있었다..



그리고..마지막으로..그 음모 아래에는 많은 남자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최고의 명기인 선영이의 질이 위치하고 있었다..







노신사는 선영이의 알몸을 보고..감탄하고 있었다..



그러나..시간이 지나고 있었다..



노신사는..자기 앞에 서있는 눈부신 나신을 가진 여인의 손목을 잡아..침대로 이끌었다..



그리고 선영이는..침대에..반듯하게 누웠다.







노신사는..삽입을 하기 전에..선영이에게..다가와..잘 발달 되어 있는 선영이의 유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곤..







[노신사] 정말..탐스럽군..이런 맛있어 보이는 과일이..여인의 몸에서도 자라는줄 몰랐네..







그러고는 선영이의 유두를 입안에 물었다..







[김선영] 으음...







노신사가..민감해진..유두를..입안에 물고는..강하게 빨기 시작하자..선영이는 알듯모를듯한 쾌감이..전달되어 참을 수



없었다.



유두를 빠는 일은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행위였기 때문이었다..



"쪽..쪽..쪽.."



노신사는 마치 무슨..우유팩에 빨대를 꽂아 빨아먹는듯..요란하게..그리고 집요하게..선영이의 유두를 빨아댔다..



그의 강력한 흡입력 때문에..선영이는 젖꼭지가..떨어져 나가는듯한 아픔을 느끼게 되었다..







한참을 선영이의 유두를 빨고 있던..노신사는..고개를 들었다..







[노신사] 정말 향긋하군..젊은 처자의 몸에서..젖이 나오다니..후후..신기한 일이야..그래서 그런지...정말 맛이 있군..



[김선영] ..?







아직 결혼도 하지 않고..임신하지도..아이도 낳지 않았는데..젖이 나오다니..무슨말이야?



라고 선영이는 생각했다..



아마 노신사가..잘못 느낀것이라..선영이는 생각했다.







노신사가..선영이의 다리사이에 조용히 자리 잡았다.



노신사는..그래두 여자 경험은 많은지..꽤 노련했다.



하기야..나이가 있으니..연륜이 있을것이라..선영이는 생각했다.



노신사는..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천천히 귀두를 삽입하려했다.



노신사가..선영이의 질입구를 손가락으로 벌리려하자 질입구가 조여서 아팠다.



그리고..노신사의 귀두를 질입구에 대고 밀어 넣으려할때 선영이는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







[김선영] 으윽..



[노신사] 음? 이거..왜이리..빡빡해? 아가씨..처음이야?



[김선영] .....아..뇨?



[노신사] 그런데..왜이리..잘 들어가지 않는거야? 끄응..







노신사는 삽입을 하려 용을 썼다..



하지만 꽉다문 선영이의 질입구는..벌어지지..않았다..



할수 없이..노신사는..선영이에게..일어나 앉으라고 했다..



그리고..선영이에게..두손으로..선영이의 질구를 벌리고 있으라고 말을 했다..



노신사가..삽입이 힘들자..선영이에게..스스로...자신의 질구를 벌리라고 한것이다..



선영이는 양손으로..자신의 질구에..손가락을 집어넣어..양쪽으로 벌렸다..







[김선영] 아...







조금씩..질구가..넓어지면서..조금전 바른 액체때문에..질구가 조여져서..통증이 있었다..



선영이가 통증을 참으면서..자신의 질구를..좌우로 벌려..삽입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기자..



노신사는..자신의 발기한..물건을 한손에 부여잡고..한손으로는 선영이를 지탱하고..삽입을 시작했다..



드디어..삽입...



노신사의 물건이..몸속으로 들어오자..선영이는 다시 자리에 누워 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김선영] 으음..







다시..아랫도리가 날카로운 것에 의해..사정없이 뚫리는듯한 아릿하면서도..미세한 통증과 함께...짜릿한..쾌감이



온몸에 전달되고..이어지는 둔중한 불쾌감에...선영이는 미간을 찌푸렸다.







삽입이 되고나서..노신사는..느릿느릿하게..행위를 시작했다..



노신사의 물건은..생각보다 튼튼했던 것이었다.



남자는 나이가 들어도..정력제를 보강하면..거시기엔..문제가 없어 보였다.



노신사의 허리운동에..선영이의 질벽이..서서히 반응을 하며..조금씩..흥분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나이든 사람이..정력이 얼마나 셀까? 라고..생각한 선영이는 그런 생각이 자신의 오산이었음을 깨닫는다..



노신사는 행위는 느릿느릿했지만..밀어넣었다..뺐다하는 반복적인 허리운동을 나름대로 강약을 조절하며..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김선영] 아...아..







노신사의 물건이..몸속 깊숙이..몇번이고..밀고 들어올때면..선영이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은근한..쾌감을 가질 수



있었다..



그것은 행위가 빠르다고 해서..느껴지는 것이 아니고..사내의 물건이 딱딱하고 신선하다고 해서..느껴지는 것이 아니었다.



한번의 삽입에도..정성을 다하고..깊이..찌르는 것에..저절로..흥분이 되고..쾌감이 밀려오는 것이었으니 말이었다.







[김선영] 아....으...아..







그러나 깊이 삽입을 하는 것만으로는 모든 행위가 만족 스럽지는 못하다..



얇게..찌르면서..입구에 위치한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것은 더욱더 큰 흥분을 가져왔다..



몇번의 자극으로 흥분하여..선영이의 질속에선..애액들이..넘쳐났다..







그렇게..천천히..선영이의 오르가즘은..상승 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흥분하여..오르가즘의 최고치를 도달하려 할때....갑자기..그 상승곡선을..급격하게..올리는 결과가..나타났다..







[김선영] 아흑...



[노신사] 으으으으...







노신사가..사정을 한것이었다..



벌떡거리며...몸안의 정액들을 밖으로 밀어내려는 원시적인 행위에서 오는 쾌감..



선영이는 그것을 느끼고 있었다..







[김선영] 아...







짧은 사정의 순간이 지나고...선영이는 갑자기 기운이 쭈욱..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노신사가..선영이에게서..떨어져 나가자..선영이는 일어나서..노신사에게..마무리 작업을 해주어야 했다..



선영이는 자리에서 일어나서..노신사의 물건에 묻어있는 정액들이랑..분비물들을 깨끗하게 닦아주었다..



노신사는 매우 만족한 모습이었다.







그리고..선영이는 자신의 사타구니에..흘러내리는 정액들을 휴지로 닦았다..







[노신사] 그런데..말야..



[김선영] 네?



[노신사] 이런거..물어보는거..아닌데..말야..



[김선영] ...네..



[노신사] 아가씬..이런일을 자주하나?



[김선영] .....아뇨...가끔..



[노신사] 후후....그런것 같아...아가씬..이런일이..어울리지 않는거..같았지..



[김선영] ....







그러고선..노신사는..옷을 입기 시작했다.



선영이는 그런 노신사를 옆에서 도왔다..



노신사는..옷을 입고..방문을 나가려다...돌아서서는...명함을 하나 내밀었다..







[노신사] 자..



[김선영] ...네..







선영이는 노신사가..건네는 명함을 두손으로 받았다..







[노신사] 혹시..일자리가 필요하면..연락해...



[김선영] ...



[노신사] 가슴이 이쁜 아가씨..였다고 기억하고..있음..되겠지?



[김선영] ...



[노신사] 후후..오늘 수고했어...



[김선영] 네...감사합니다..







노신사가..방을 나서자..선영이는 들고 있던 명함을 보았다..







" 대박그룹 명예회장 박 대박 "







헉..저 사람이 그 유명한 대박그룹의 회장이란 말이었나?



선영이는..명함을 들고..놀래서..한참을 그렇게..서있었다..







그리고..박회장이 나간뒤..10분이 지나서 영종이가 나타났다.



영종이는 들어오면서 입이 찢어지라고 웃고 있었다.



상당히 기분이 좋은듯..영종이가 걸어들어오는 모습은 마치 춤을 추는것 같았다.







[김영종] 잘했어..



[김선영] 근데..저분...



[김영종] 누구? 아..박회장님..?? 왜 알아보겠어?



[김선영] .....



[김영종] 후후..그분이 특별히 널..칭찬하시더라....참하고 이쁘다고..후후...



[김선영] ...



[김영종] 자..시간없는데...빨리 끝내고..가야지?



[김선영] ...







영종이는 그러고..다시 바지를 벗고..선영이를 침대에 쓰러뜨렸다..



이미 선영이는 처음 영종이가 옷을 벗긴 이후..계속 알몸상태였기에...더이상의 준비과정이 필요없었다..



이어지는..삽입...



그리고..통증..



영종이는 선영이의 질속에 물건을 삽입하고..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했다.







한참후..영종이는..선영이의 장기인..질조임에..당하고 말았다..



그리고..영종이는..선영이의 몸속에다..사정을 했다..



영종이의 물건이..꿈틀거리며 정액을 토해내자 선영이는 그 움직임에 자극을 받아 질구를 조여 버렸다.



영종이는 순간..사정을 하던물건이 강하게 조여지자..거침없이 쏟아지는 쾌감에..온몽을 전율하면서 부르르 몸을 떨었다.



몸안에 들어있는 정액을 모두 토해내자 남자의 물건이..작아지기 시작했다.







그리고..영종이는..섹스가 끝나자 헉헉 거리며 거친숨을 몰아쉬며..담배를 피워 물었다.







[김영종] 갈수록 이뻐지는데..후후..박상무가..너무 이뻐해주는거..아냐?



[김선영] ...



[김영종] 아무리 바쁘더라도..전화연락좀 해라..이 오빠가..삐치잖아..



[김선영] ...



[김영종] 자..오늘 수고비야..충분할꺼야..박회장이..조금더..넣어 주었거든..



[김선영] ...네..



[김영종] 오늘은 내가 바빠서..입구까지..배웅을 못하겠네...



[김선영] 괜찮아요..



[김영종] 이걸루..택시타구 집에가..







그러면서..영종이가..별도로..몇만원을 주었다..







[김선영] 아니예요..저..돈있어요..



[김영종] 후후..이건 내가 차비니깐..그냥 받아둬...



[김선영] ....네...



[김영종] 자아..그럼..다음에..다시 연락할께...



[김선영] 네...그럼..







선영이는 혼자 호텔을 걸어나왔다..



호텔앞엔..손님을 기다리고 있는 택시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었다..



손님도 없는데..많은 택시들이 줄지어 서있는 모습을 보자니..요즘 경기가 많이 나빠졌다는말이 실감이 되었다.



선영이는 대기중인 택시들중 맨 앞에 서있는 택시에 올라타고는..집으로 향했다..







택시안에서 선영이는 조금전 받았던 명함을 꺼내어 보았다..







" 대박그룹 명예회장 박 대박 "







그 사람이 정말 대박그룹의 총수인가?



선영이가 그 사람을 찾아가면 그 사람은 어떤 반응을 보일까?



정말 선영이가 일할 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는것일까?







달리는 차안에서..자신이 대박을 터트릴 것이라는 걸..모르고 있었다..



선영이의 대박은..과연..무엇일까?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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