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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담] 여친 노래방썰 -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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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어나자



진구는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은듯 여친의 허벅지를 쓰다듬은 수준을 지나



허벅지 안쪽을 만지고 있었고 만지면서 손가락 하나가 여친의 보지근방



무척이나 얇은 검정색 망사 티팬티의 끝부분쪽에 슬며시 들어가 있으며



움직이는게 아마도 보지근방 쉽게 대음순쪽을 만지는거 같아 보였고



그러면서 능청스럽게 저한테 말하더군요







진구 " 친구 어디갈려구? 집에가게? "



나 " 미친놈 내가 집에를 왜가? 화장실갈려고 "



여친 " 오빠.. 집에 가도 되는데.. ㅋㅋㅋ "







여친은 진구가 자신의 허벅지를 만지고 얇은 티팬티 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은것까지



알면서도 앞으로 무슨일이 벌어질것인가도 보이는데도



모든걸 허용해준다는것처럼 보였고 심지어 집에가도 된다고 말까지 하니



어이가 없고 기가 차더군요



물론 여친이 진심으로 하는소리는 아닐꺼라 생각됩니다만..







나 " 그래? 그럼 집에 갈까? 가? "







전 여친이 알만한 톤으로 삐진척 열받은척 하며 강한어조로 물어보니







여친 " 아이참.. 노...흐읍... 농....담이...흡.. 야.. "







여친은 평상시처럼 장난식으로 말을 하려다 어는순간



진구의 손가락때문인지 아니면 흥분에 휩싸였는지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 비스무리한걸 냈습니다



물론 전 열받은 상태였지만 화장실일후로 시간이 지났고



술도 먹었고 서서히 네토성향이 꿈틀거리더군요



확실히 욕망은 이성을 잡아먹긴 하덥디다







그렇게 화나고 그렇게 열이 받았지만..



여친의 참는듯한 신음소리 비스무리한 신음을 얼핏 들으니



흥분이 다가 오더군요



화장실일은 그때일이고 지금은 지금의 일이겠죠?









진구 " 친구야.. 장난이야 가긴 어딜갈려고 오늘 집에 못가 얼릉 화장실갔다와 "









전 진구의 말을 들으니 역시나 찌질이처럼..



아까의 일들은 다 잊어버리고 그 말들에 혼자 괜시히 속상했던것들이



눈깜짝할사이에 사라지더군요





한번 찌질이는 영원한 찌질일수도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그 한마디에 이렇게 얼음이 살얼음처럼 녹아 없어지는걸보니..





하지만 문제는 여전히 진구의 손은 그렇게 바삐 움직이며



표정하나 안바뀌고 저한테 그렇게 말한의도가 궁금한겁니다





지금 상황이라면..



진구는 제가 삐지거나 화가 나서 여친을 데리고 가던가



싸우고 먼저 가던가 그런상황을 원할건데



그렇게 된다면 여친을 따먹기에 최적의 상황이 될게 뻔한데..







아무튼 전 진구한테 아까부터 배가 아파서 화장실 다녀온다고



말하고 8번룸에서 나왔습니다





나오면서 문을 완전히 닫지않고 살짝 아주 살짝 열어두고 나왔죠





물론 제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 나온건 아닙니다



무슨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하고 어떻게 상황이 나아갈지 보고싶었기에



그렇게 말하고 문을 살짝 열어둔상태로 나온후



발소리를 크케 낸후 화장실로 간것처럼 보이고



살며시 몸을 숙이고 다시 문앞으로 왔습니다









여친 " 오빠 진짜 괜찮아? "



진구 " 어.. 근데 너 저번에 형님이랑 했냐? 왜 이렇게 연락을 안받아? "



여친 " 으...응? 아...그....오빠? "



진구 " 오빠? 언제 그렇게 가까워진거냐? 너 내폰에 뭐있는지 알긴아냐? "



여친 " 으응?? 뭐....뭐... 사진? 동영상? 유출해.. 그래 유출해 유출해버려 "



진구 " 잉? 미친년 유출? 너 유출하길 바라냐? 그나저나 저넘 여친이 너였다니 ㅋㅋ "



여친 " 아...니... 어차피 오빠 안할꺼잔아 유출 안할꺼잔아 내말 맞지.. 맞지? "



진구 " 햐.. 이년봐라? 유출할건데? 앞으로 너 하는거봐서? "



여친 " 하는거? 뭘? 뭘 봐서? 어떻게? 지금도 내 보지 만지고 있잔아? 더이상 뭘? "









전 이말들을 문밖에서 들으면서 약간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는데 설마.. 그 개진상이라고 써둔사람이 진구였었다니



그러고보니 여친폰에서 본 개진상 전화번호가 진구랑 똑같은거 같더군요



그렇다면 그뒤로 모든 퍼즐들이 맞아 떨어지는거 같았습니다





하지만 왜..



여친이 제가 봤었을때는 개진상을 싫어하는 것처럼 보였었고



그랬었는데 지금은 찰싹붙어서 도대체 왜...





아마도 아까 화장실에서의 일들이 여친에겐 크나큰 감동으로 다가온듯하더군요



그럴수밖에 없는게 여친은 말은 저렇게 하지만 여전히 진구 옆에 찰싹붙어서



진구가 자신의 허벅지와 얇은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지금은 보지속을 헤치는지



여전히 보지근방을 만지는지 모르겠지만 중요한건..



여친이 아무런 제재를 안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둘사이에 어떠한 정막이 흐르더군요





여친의 숨소리만 들리고 마찬가지로 진구의 한층 거칠어진 숨소리가 들립니다



도통 아무런 말을 안하니 궁금하고 이미 전 흥분으로 가득차 둘사이가 더욱 앞으로



나아가길 바란상태가 되더군요





계속해서 정막만 흐르고 거친 숨소리들만 들리니.. 전 참을수 없어서



룸밖에서 다시 오는것처럼 발소리를 크게 내고 헛기침을 해가며



이미 살짝 열려져있는 문이기는 하나 노크를 했습니다





" 똑똑 똑똑 "





뒤이어 무슨 후다닥 거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그 소리가 채 끝나기도 전에 무언가 준비를 할려고 하려는소리가 들렸지만



전 그 상태로 문을 열어버렸습니다







여친은 진구의 무릎윗쪽에 진구를 등지고 앉았으며 얼굴은 약간 상기된표정이었고



그뒤에 진구는 술기운에 벌개진얼굴이 더욱더 벌개진상태로 저를 쳐다보며



가뿐숨을 몰아쉬고 있더군요





양손은 여친의 엉덩이 양골반쪽을 잡고 있었으며 그 손위로 몸에 촥 달라붙은 하얀색



미니원피스의 끝자락이 걸려져 있었습니다





물론 그 밑으로 준구의 바지와 팬티는 내렸는지 어땠는지 볼수가 없었기에





단순히 테이블상태기준으로 윗쪽만 보였습니다





아마도 제가 그 곁으로 가 옆 쇼파에 앉는다면 바지와 팬티의 상황과



마찬가지로 여친의 팬티의 유무상황을 알아차릴수 있었고



이 상황이 삽입된상황이란걸 알수가 있을듯 보이더군요





여친과 진구는 가뿐숨을 몰아쉬며 말도 못하고 제 얼굴만 멀뚱히 쳐다보고 있었는데



전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과 전혀 아무렇지도 않다는 표정을 지으며







나 " 진구야 왜 내 여친이 니 무릎위에 앉아있니? "



진구 " 아..니.. 그겍... "



여친 " 흐읍.. 내가... 말....해줄께;ㅣ.. "







진구한테 물어보는데 진구가 말도 못하니 여친이 말을 대신 하려는듯 보였지만



그러면서 약간의 신음소리 같은 소리가 흘러 나와습니다



전 물론 왜 그런지 알고 신음소리가 왜나오는지조차도 알지만 모른척하며



왜 그러냐는식으로 물어봤습니다







그 뒤 여친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고 있었죠 하지만 모른척하며 계속 들어줬습니다





화장실에서 여친이 남자들한테 도우미소리들어가며 자신들과 놀자고 했었을때



비명을 질러 내가 나오길바랬는데 진구가 나와 상황을 정리하고



룸에 들어와서 술을 먹고 얘기를 하다 내가 나간뒤 물어봤답니다



어떻게 3명의 건장한 남자들을 때려눕힐수가 있냐고



그러자 진구는 자신의 하체가 튼튼해서 이 힘을 원동력으로 해



그 남자들을 때려눕혔다고 말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여친이





여친 " 울 오빠도 허벅지힘이 대단한데.. 오빠 허벅지위에 앉아도 될까? "





이랬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진구는 당연히 꿀리기 싫어 저보다 훨씬 힘이 쎄다고



앉아봐라 해서 앉게 된거라고 한겁니다





제가 바봅니까?





이런걸 곧이 곧대로 믿게..



하지만 믿어줬죠 아니 믿은척 해줬습니다





그러면서 전 두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서 옆자리로 가는데



진구가 노래 번호를 후다닥 눌루고 시작을 눌렀습니다





제가 항상 즐겨부른 18번곡이 흘러 나옵니다







진구 " 앉지말고 오랜만에 우리 친구 18번곡좀 들어보자 "



나 " 이새끼 그렇게 내 노래가 듣고 싶냐? "







제가 여친과 진구의 곁으로 가려고 하자 진구는 제 노래를 듣고싶다며



말도 안되는 말을 하더군요



하지만 전 모른척하고 노래를 부를려고 앞쪽으로 다시 갔습니다



그때서야 진구는 자신도 모르게 깊은 안도의 한숨을 쉬었는데



전 그 숨소리를 들었고 뒤이어 노래 반주와 함께 진구의 목소리가



선명하게 들리더군요





물론 진구는 작게 말한다 했겠지만...







진구 " 걸릴뻔했다 ㅋㅋ 스릴있지? 보지가 더욱쪼이고 물이 엄청나게 나오는데? "



여친 " 흐..흡... 아흑... 몰..라.. 오빠꺼.. 더..커진거..같앵..아...아앙.. 오빠 목소리 너무커..들리게써 "



진구 " 노래반주소리때문에 안들려 ㅋㅋㅋ 이미 들렸으면 니 신음소리에 반응했겠지 안그래? "



여친 " 아...으읍.. 몰..라.. 아... 울오빠한테.. 거..걸리면...앙...대..으흡.. 오..빠.. 쌀거..같앵.. "







진구와 여친은 직접눈으로 확인을 안했을뿐이지만..



아마도 둘의 성기는 합체가 된상태인것 같아 보였습니다





반주가 끝난후 노래를 불르면서 뒤에서 거친 숨소리와 여친의 참으려하는 신음소리들이



자신들은 작게 안들리게 막는다곤 하지만.. 제 귀로는 노래소리보다 더욱 크게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한쪽 노래방 TV가 꺼져있었는데 불빛에 반사되 여친과 진구의 모습들이 보였었죠



여친은 제가 안보는틈을 타 테이블에 딛고있던 양손을 걷어 뒷쪽 진구의 양엉덩이를 잡았고



진구는 마찬가지로 제 눈치를 계속 보지만 여친의 양 엉덩이를 잡은 양손중 오른손을 빼어



여친의 촥 달라붙은 하얀색 미니원피스의 윗쪽 가슴쪽끝부분을 꼭지까지 내려



그동안 꽉 쬐여오던 원피스밖으로 여친의 양쪽 가슴이 출렁거리며 튀어나왔습니다



그리고 진구는 그 손으로 사정없이 가슴을 쥐어짜듯이 만져댔었고 여친은 그 순간



외마디 비명소리같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고개를 진구쪽으로 돌리자



기달렸다는듯이 진구는 여친의 입을 탐하더군요





제가 불르는 노래는 이미 끝나고 반주만 흘러나온 상태였지만 뒤로 돌아볼수가 없었고



마지막 반주가 끝난후에야 어쩔수없이 여친과 진구의 옆 쇼파로 가려고 뒤로 돌았습니다





노래반주까지 끝나자 순간 여친은 정신을 차린듯 하였고



제가 돌아보는것과 마추어 원피스 윗부분을 잡고 가슴을 덮으려했지만



입을때완 다르게 너무 타이트하게 쪼여진 원피스라서 꼭지에 걸려



가슴을 덮지를 못했습니다



여친은 제가 완전히 돌아서자 그 모습을 가린다고



앞으로 숙였지만 이미 여친의 가슴골과 꼭지가 제눈엔 선명하게 보여졌었고



여친은 숙임으로써 저한테 안보여진다고 생각을 한듯 보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자세가 오히려 남녀가 뒷치기를 제대로 하려는 자세가 되어버렸으며



마찬가지로 여친이 앞으로 숙임으로써 엉덩이가 살짝 뒤로 치켜세워진상태였었는데



여친의 얇은 검정색 망사 티팬티는 제눈에 보이지도 않고 동그란 살색의 엉덩이만



보여줬습니다





물론 그 뒤로는 진구가 있었고 마찬가지로 진구의 배중간정도까지 말려 올라간 셔츠가



보이더군요





아마 여친과 진구는 저한테 숨기려했지만 본의아니게 그런 모습들을 저한테 보여줬다라고



생각을 못한듯 보였고 그럴수밖에 없는데 제가 정면 앞에서 봤기때문에



설마 보이겠냐 하는 생각들을 한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그 뒤로 몸을 숙인상태의 여친은 약간 상기된얼굴과 무언가 쾌감에 젖은 표정으로



절 보며 말하더군요







여친 " 아... 오..빠..아흐윽..(그..그만).. 아... 나..담...배...(그만... 걸린단말야..) 하.. "







여친은 아까완 다르게 흥분을 느낀상태에서인지 그로 인한 쾌감때문인지



저한테 담배를 사오라고 말을 하지만 신음소리가 중간중간 대놓고 나왔으며



살짝 말한다고는 하지만 진구한테 말하는게 저한테 다 들려버렸습니다







나 " 담배? 거기 옆에 담배 있잔아? 왜그래? 왜 앞에 누워있어 피곤해? "



여친 " 으읍.. 으...응.. 피..피곤해.. (아 진짜.. 그만움직여..아앙.. ) 아.. 이거물에 젖었어 "



나 " 응? 물에 젖었다고? "



여친 " 응... 이거 못...펴.. 새...새로.. 사와줘... 자기양... 빠..빨리..아... 빨리.아앙...빨리빨리..아.. "





여친은 저에게 빨리 사오라고 말하는데 흡사 진구한테 빨리 해달라는 것처럼 보여줬고



그에 상응하는것처럼 진구는 비록 테이블밑이었었는데.. 어느샌가 여친의 양골반을 다시



꽈악 잡으며 살짝몸을 일으킨듯 보였으나 여친쪽으로 강하게 밀어넣는것처럼 보이며



나한테 안보일려는지 목은 뒤로 가 있었지만 배부터 아랫까지는 여친의 엉덩이에



한번에 봐도 알수 있을정도로 찰싹 붙어있었습니다







여친 " 으윽.. 앙...아앙.ㅏㅏ.. 오빠..빨리...다...앙..아흡.. 담배... "







이젠 여친은 이성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자신이 신음소리를 내 뱉는지 모르는지



구분도 못하는상태가 된것같았고 여친의 신음소리가 이제는 제법 상당히



크게 들려오며 담배를 사오라고 하더군요





그소리에 진구 역시 토끼눈을 해가며 깜짝놀라며 제 눈치를 살폈지만



전 진구가 그렇게 쳐다볼때쯤 고개를 돌리며 밖으로 나가는 모습을



취했었기에 진구도 술을 먹은상태였었기에 설마 들었겠나 하는생각을



갖은듯 보였고 제가 나갈려고 발을 한발짝 떼는순간



진구는 갑자기 여친의 엉덩이에서 한손을 떼어



핸드폰을 쥐고 촬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폰을 볼수도 있겠지만..



이놈이 멍청한지 동영상촬영을 하며 후레쉬가 켜져버렸습니다





전 갑자기 왠 불빛이 나와 고개를 살짝 돌리다 진구랑 눈이 마주쳤었는데



진구는 무언가 다급한표정을 지었고 어쩔줄 몰라하는데도



핸드폰의 불빛은 여친의 엉덩이쪽 삽이됩부분을 촬영하고 있었고



그 불빛이 제 눈에 비쳐져 고개를 돌렸습니다







진구 " 아 이시간에 누구야.. 미안.. 얼릉 담배나 사와 "







진구는 전화가 온듯하게 포장을 했었지만



제가 고개를 돌리고 있었기에 전화를 받은 모습은 안보여주고



여전히 여친과 진구의 행위에 대한 촬영만 계속 했었으며



그 상태서 불빛이 여전히 제 쪽으로 왔기에 전 밖으로 나왔습니다





나오자마자 전 빠르게 담배를 사러 갔다왔으며



또 다시 살며시 8번방쪽으로 갔습니다



이미 나올때 마찬가지로 문을 살짝 열어두고 나왔었기에



대화소리 등 다 들렸었죠





8번방쪽으로 다가갈수록 어디선가 많이 듣던 신음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오기 시작했습니다







" 아흑.. 아.. 오빠...아앙..ㅏㅏ.. 더..더쎄게..아아앙... "







여친의 신음소리가 룸소주방 안에 울려퍼지더군요



카운터에 있는 아줌마도 들릴법할정도의 소리였습니다





제가 8번방으로 계속해서 걸어가니



카운터에 있는 아줌마는 어느샌가 제 뒤를 쫓아와



제 손을 잡고는 다시 카운터쪽으로 끌고 가더군요







나 " 잉? 왜..그러세요? "



아줌아 " 총각 좀만있다 들어가세.. 아까부터 보니까 저쪽 커플이 호호 그 알잖아 "







전 아줌마의 말에 웃음이 나오더군요



제가 담배사러 빠르게 갔다가 왓음에도 불구하고 아줌마가 이럴정도면



제가 룸에서 나가고 룸소주방 밖으로 나갔다고 느꼈을시기부터



여친이 신음소리를 참지않고 내 뱉었을거란 생각이 들었고



문을 살짝 열어두고 왔었기에 그 소리들이 카운터까지 울려퍼져



아줌마의 귀에까지 들어갔으며 제가 오기전까지 계속해서



듣고 있었을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나 " 어우.. 이거 여친없는사람 서러워서 살겠나.. "



아줌마 " 총각 얼굴도 괜찬고 그러는데 여친이 없어? "



나 " 네 저 친구는 아까부터 와있었고 친구랑 썸타는 여자는 제가 데리고 간거구요 "



아줌마 " 아 그래? 어쩐지 좀 이상하긴했엇는데 그랬었네 호호 그나저나 혈기왕성하네 두남녀가 호호 "









아줌마의 말에 웃음만 나왔고 저 역시 흥분되었었기에



계속해서 여친의 신음소리를 들었으며 어느순간 신음소리가 멈추더군요







나 " 하하 이제 끝났나보네요 들어가볼께요 "



아줌마 " 그려 호호 좋을때야 "







룸소주방 아줌마는 이런상황들을 많이 겪어본듯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게 놀라웠습니다







전 진구와 여친이 끝났을거라 생각하고 8번방쪽으로 조금은 빠르게 이동을 했습니다



그리고 어차피 끝났기에 뭐.. 그냥 문을 열고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들어가보니 여친은 안보이고 진구는 핸드폰으로 계속해서 촬영을 하는거에 몰두하여



제가 온지도 모른상태였었습니다









진구 " 으윽.. 나...나온다.. "



여친 " 츄르릅... 쮸웁.. ㅆ..ㅏ.....입..ㅇㅔ...싸...싸...츄르르릅 "







" 꿈틀꿈틀 피르르릇~ 슈우우...피슝... 꿀꺽꿀꺽.. 츄릅 "







룸안에서는 밤꽃향이 풍기며 여친의 혀놀림소리와 입안으로 빨아들이는 소리들이 교차하며



요란스럽게 들렸고 진구는 그 모습들을 놓치지 않을거란 표정으로 촬영의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전 진구가 아직 절 발견못했다는걸 생각하고 다시 문밖으로 살며시 나갈려는데



진구는 그런 낌새를 눈치챘는지 밖으로 빠져나갈때 저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전 밖으로 나와 분명 진구가 절 봤을것이고 저도 진구를 봤는데 상황이 어떻게 되나라는



생각들을 했었지만 뭐 어쩌겠나 하는 생각으로 이번엔 문에 노크를 하며 들어갔습니다







" 똑똑~ 똑똑 "





룸안에 들어가 살펴보니 마찬가지로 여친은 안보였고 진구는 촬영을 끝냈는지



핸드폰의 불빛이 꺼져있었으며 어디선가 거친 숨소리만 그것역시



숨길려는듯한 입을 막은듯 보이며 그 틈사이로 숨소리가 새어나온걸 느꼈습니다









나 " 으응? 내 여친은 어딜?? "





진구 " 아.. 너 하도... 안오길래.. 밖에...나가던데?? "





나 " 그래? 그럼 기달리지 오겠지.. "









전 이렇게 말하고 진구의 옆자리에 있는 쇼파로 곧바로 들어가 앉았습니다





제가 그렇게 나오니 진구는 순간 움찔하며 못오게 제지하려는 찰나에 제가 자리에 앉아버리니



어쩔줄 몰라 하는게 보였고 곧바로 말을 이어했습니다





그때 전 봤습니다 진구의 바지와 팬티는 발목에 내려가 있었고



심한 밤꽃향내가 더욱 진하게 풍겨졌었으며



그 밑으로 테이블밑에 여친이 머리를 숙이고 움크려 있는게 보였습니다



하지만 모른척했고







진구 " 이새끼 이거 안되겠네.. 너 임마.. 여친이 밖에 혼자있는데.. 빨리 데려와 새꺄 "







진구가 이렇게 말하니 전 당연히 나가야하겠지만



저의 네토성향때문인지 이 상황을 좀더 즐기고 싶었습니다



어쩔줄 몰라하는 진구와 여친의 모습에 상당한 흥분으로 다가오더군요







나 " 밖에 없는거 보고 들어오겠지 왜 그래 ㅋㅋㅋ "







전 그러면서 점차적으로 진구쪽이 있는 쇼파쪽으로 접근을 하니



진구는 양팔을 자신의 앞 테이블쪽에 괴며 저를 노려보며 말했습니다







진구 " 빨리가라고 말했다.. 아까처럼 여친한테 무슨일 생기면 어쩔래? "







전 진구의 살기어린 목소리에 더이상 버텼다가는 안되겠다 싶었습니다



역시나 찌질이의 본모습이 나와버렸습니다



하지만 이미 흥분된상태였고 그에 맞쳐주기로 하고 나왔습니다





그렇게 지하에서 나와 밖에서 담배를 피며 있었는데



한 10분정도 지난뒤 여친과 진구가 나오더군요







여친 " 오빠 어디갔었어 밖에 가도 없고 저기 뒷문있길래 한바퀴 뺑돌아서 뒷문으로 들어갔어 "







전 어이가 없더군요



지하이고 물론 반대쪽 문도 있긴하지만 그건 화장실 옆으로 해서 나가는 문인데



안에서 잠겨있었기에 밖에서 들어올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모른척해줬습니다







진구 " 그래 너도 안오길래 니 짐이랑 챙겨서 나왔어 우리 한잔더 콜? "



나 " 또 먹게? 그만먹지? "





전 이미 흥분되어 좃이 아플정도로 오랫동안 꼴려있었기에 진구가 들락날락했던



여친의 보짓속에 담구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여친 " 그래.. 더 먹어야지 귀찮으니까.. 우리.. 집에가서 먹자 진구오빠도 먹고 자고가던지 "







참.... 여친의 걸레근성과 끼는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러면서 제 옆이 아닌 진구의 팔을 또 다시 껴 안으며 가지말라고 가서 한잔더하자고



갖은 아양을 부리더군요





후... 그래서 어쩔수 없이 진구를 데리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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