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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여고 4공주♡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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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근은 슬픈척을 하며 자연스럽게 수아의 하늘색 짧은치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수아의 허벅지를 만진다.


보드랍고 탱탱한 수아의 허벅지를 느낀 손길은 더욱더 배고픔을 느끼며 안쪽허벅지까지 들어간다.


수아는 그제서야 덕근의 손길을 의식한듯 자신의 손으로 치마속에있는 덕근의 손을 잡는다.




"이야... 이거 완전 은근슬쩍이야..아저씨..응?.."




"아..잠깐만 있어봐..미칠것같으니까...응?.."




덕근은 눈물이 가득맺혀있는 눈으로 자신이 곧죽는대 이정도도 못해주냐는 식으로 수아를 쳐다본다. 수아는 그런 덕근의 손을 꽉잡고있다가 이내 덕근의 슬픈눈에 속아넘어가 손에 힘을 살며시 푼다.




"(웃으며)좋다! 허벅지는 그냥 만지는데.. 이상한짖은 하면안돼요 변태아저씨.."




덕근은 수아의 말을 무시하며 하늘쌕 잛은치마 속으로 깊이 손을집어넣어 수아의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 까지 주물럭거린다. 덕근은 살며시 허벅지 안쪽을 만지면서 보지부근을 슬쩍 스치면서 만져본다. 그러자 수아가 귀여운눈빛으로 덕근을 노려본다.




"내.이럴줄아ㄹ ㅏ써.. 하지마!!!안돼거긴..!"




"(느끼하게)아아~~수아야...잠깐만...살짝만 만져볼께..."




"(미소지으며) 절때 안돼^^ 그럼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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