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펨돔 성향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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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 기질도 있는지 몰랐다가 그 분 덕분에 깨우치게 된 거야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한 번 시작하고나서부터 수위가 점점 쎄지고 나중에는 호칭도 바꼇어



처음에 밝힌대로 지인 분 소개로 매니저 일을 하게 되었는데, 처음 한달 동안은 정말 일만 했던 것 같아.



그러다가 점점 친해져서 서로 이름 부르면서 장난도 치게되고



그러다가 운전하면서 스케줄 때문에 지방으로 내려가게 되었는데 갑자기 이분이 내 팔 오른쪽에 발을 올리더라고.



나는 차에 오랫동안 있으니까 불편해서 그런가보다 하고 그냥 신경 안쓰고 있었지



그러다가 휴게소에서 그분이 마실 거랑 내가 출출해서 김밥을 두줄 정도 사가지고 왔어.



나보고 왤케 늦게 왔냐고 평소처럼 장난을 치길래 웃으면서 차에 타고 출발을 하려는데 갑자기 나한테 그러더라.



" ㅇㅇ오빠, 발 좀 주물러줘 "







처음에는 약간 놀랐는데 장난인 줄 알고 차에 시동을 걸었지.



원래 장난 서로 많이쳐서 괜찮았어. 그래도 살면서 처음이었어 누군가가 발을 주물러달라고 한건.







시동을 걸었는데 갑자기 나한테 엄청 피곤할 때만 내던 짜증을 내더라고.







" 오빠, 지금 나 무시하는 거야? 발 주물러 달라니까 "



그래서 나는 웃으면서 그냥 손으로 만져줬지. 어차피 양말도 신었겠다, 장난이라고 생각하고.



그래서 한 1-2분 정도 주무르다가 웃으면서 다시 운전대 잡고 출발하려 그랬어.



" 됐지? 시원해? ㅋㅋㅋ "







정말 딱 이렇게 말했는데, 또 정확하게 이렇게 말하더라.







" 나 장난 아닌데, 제대로 하자 우리. "



그래서 그 자리에서 하얀 양말을 한 30분 정도 손으로 주물럭 주물럭 거렸던 것 같아. 그 때부터 기분이 좀 이상했어.



내가 원래는 성적인 것에 관심이 없었는데 갑자기 나도 모르게 몸이 후끈 ... 으어, 지금 생각해보니 얼굴에 티 다났을 것 같아.



그렇게 한 30분 정도 주무르니까 그만하면 됐다고 고맙다고 하더라 그렇게 첫경험(?)이 끝났어.



성향이 아예 없었던 게 아니라 모르고 있었다가 정확한 표현인 것 같아.



워낙 성격이 고분고분이라서, 그리고 그냥 아무생각이 없었어. 밤이라서 멍 때리고 있었나보지 뭐 ㅋㅋㅋ



성향에 대해서 얘기를 나눈게 아니라 나중에 점점 이것저것 시키다가 호칭이 ㅇㅇ님으로 바뀌고 결국에는 주인님이라고 부르게 됐어



첫날에는 그러고나서 정말 평소랑 같았어. 분위기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고.



그러다가 점점 발마사지 횟수가 많아지고 나중에는 맨발도 주물럭 주물럭.. 시간도 늘어났어 그렇게 한 몇 주 정도 지났던 것 같아.



발마사지가 생활화되는.. 나도 숨겨진 성향자이긴 했나봐.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한데 그냥 이 분이 좋아라하니까 나도 헤에~ (멍청한 놈)이러면서 했었어.















그러다가 어느날 마사지를 하는데 얘가 나를 이상한 눈빛으로 쳐다봤어



" 응? 왤케 쳐다봐 ㅋㅋㅋ "







내가 약간 뻘쭘해서 웃으면서 쳐다보는데 얘가 갑자기 발을 쓱 올리더라.







" 오빠, 발냄새 어때? 많이 나지? ㅋㅋㅋ "







아, 근데 그 때 뭔가 기분이 이상했어. 코에 발이 닿았는데 전혀 더럽지가 않더라. 그래도 그냥 웃으면서 장난으로 말했지.







" 아 ㅋㅋㅋ 또 장난친다. "



내가 그러면서 발을 아래로 눌러서 내렸는데, 얘가 반대쪽 발을 또 올리면서 장난을 치더라.



















" 한 번 맡아봐. 싫지는 않은 것 같네 ㅎㅎ "







으응 ... ?! 이때부터 점점 뭔가 이상해지기 시작했어. 내가 몇번을 거부하는데도 오늘따라 장난이 심하더라. 그래서 내가 화를 냈지.







" 아, 그만 좀 해. "



으아.. 화를 내고보니까 얘가 표정이 확 일그러지면서 미안하다 그러는거야. 갑자기 발을 빼는데 내가 당황해서 어쩔 줄 몰라서 막 쳐다봤지.







" 아니.. 그런게 아니라. 미안해~ 미안해~ 내가 잠시 욱했어. "







" 아냐 됐어. 오빠 발마사지 해주는 것도 고마운데 내가 장난이 심했네. "







정말 별것도 아닌데 이런걸로 표정이 굳고 그러면 어색할 것 같기도해서 그냥 내가 사과를 했지







" 아 정말 미안해. 맡아볼게. 발 줘봐. "



제대로 플이란 걸 한 타이밍이 되게 애매한데 8개월 쯤 되었을 때부터였어.



근데 이게 정말 애매한게 주인님이란 호칭을 쓴게 이때부터인거지 그 전에도 크고 작게 플은 계속 했던 것 같아. 수위는 이 분이 원하는 대로 거의 다...?



그러는데 갑자기 발을 내밀고서는 나한테 그러더라. 이때 정말 정말 당황스러웠어.







" 아니 냄새는 됬고, 핥아봐. "







........!?!?! 정말 속마음이 이랬어..



그런데 이건 도저히 하면 안되겠다. 뭔가 도를 넘었다.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정색하고 안 핥고 미안하다고 이건 안되겠다 라고 하고 집에 바래다주고 끝냈지.



그런데 그러고나서 다음날부터 나한테 인사도 안하더라. 정말 이런거가지고 유치하게 굴 줄을 몰랐다고 생각하고.



정말 서로 장난도 안치고 일만 했어.



그런데 하루 이틀 이러고 말겠지 하던게 사흘이 지났는데도 풀릴 기미가 안보이는거야.



왜 그랬는지 모르곘는데 갑자기 불안해지더라. 굳이 불안해하지 않았도 됬었는데.



그래서 그 날 스케줄이 끝나고나서 집에 가는 길에 풀어야겠다고 다짐을 했어.



" ㅇㅇ야, 자? "







눈을 감고 있길래 조심스럽게 물어보니까, 눈 감은 채 말하더라.







" 아니. 왜 "







" 아니~ 저번에 그 일 있잖아. 내가 너 싫고 그래서 그런거 아닌거 알지? "







말이 없더라. 하아... 이 때 약간 짜증이 났었어. 그래서 그냥 눈 딱감고 져주자. 라는 생각으로 말을 열었어.







" 미안해. 내가 정말 미안해. "" 저번에 말했던 거 할게. 그러면 그만할거야? "







얘가 갑자기 눈을 뜨더라. 이때 얘가 무서워지기 시작했고, 뭔가 있단 걸 깨달았지.







" 진짜? "







내가 고개를 끄덕이니까 기다렸다는듯이 발을 올려놓더라.







" 해봐. "



이때 자세가 되게 좀 그랬던게 얘가 짧은 청바지를 입고 다리를 딱 꼬아서 올리더라고.



이건 섭기질이 없어도 야한 거 아닌가..? 어쨌든 내가 고개를 숙여서 혀를 내밀어서 핥았어.



정말 딱 한 번 할짝?



이때 맛은 기억이 안나 후에 너무 많이 맛보아서...



쨌든 그렇게 또 넘어가려는데 얘 표정이 .. ㄷㄷ







" 계속. "







단호하게 말하더라



약간 당황했지만 계속 정말 못핥는 처음핥는 애처럼... 바닐라처럼 핥았어. 혀만 찔끔찔끔.



그러다가 얘가 화난 건지 재밌는 건지 이상하게 웃으면서 말하더라. 이때 나를 살짝 찼었어.







" 음.. 오빠, 내가 원하는 건 말이지. "







내가 얘를 당황스럽게 쳐다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말하더라.







" 강아지. 개처럼 핥아. 알겠지? "



이때 나 뭔가 압도되었었나봐. 변명할 여를도 없이 진짜 개처럼 핥기 시작헀어.







" 할짝 할짝 "















얘가 간지러워하지도 않고 자연스럽게 씨익.. 정말 여왕님처럼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더라. 만족한 표정으로. 그런데 핥고있는 나도 정말 이상했어. 내가 원래 얘에 대해서 이쁘다고 생각했던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그 순간 너무 이뻐보였어.







"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 "



" 이번에는 빨아봐. 새끼발까락부터. "







나 정말 이때 뭐에 홀린 것처럼 발을 핥고 빨고 장난도 아니었어. 그 때 음악도 안틀어놨었는데 차에 소리가 우어.. 창피하다. 그렇게 한 10분 .. ? 길게 한 줄 알았는데 시간 별로 안지났더라구.







" 오빠, 잘했어. "







내 머리를 쓰다듬더라. 이 때 얼떨떨 했는데 기분이 뭔가 좋더라구.







" 이제 됐지? "







그렇게 화도 풀고 기분 좋아져서 빨리 집에 데려다주고 그 날은 끝났어. 그 날 인사할 때 내가 혼자 약간 어색해하긴 했지만~



나중에 정말 상하관계가 제대로 잡혔을 때 맞는게 일상이었어. 뭐만하면 무릎꿇고 싸대기 숫자 세면서 맞고. 발싸대기도 맞고. 기분 안좋을 때는 아예 발로 밟히고.



그러면서도 입으로는 계속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고. 다 때리고나서 이분이 한심하다는 듯이 웃곤했는데 그걸 볼 때 막 행복했어.



맞는 건 싫었는데 그냥 그 분 아래에서 그렇게 어쩔 수 없이 당한다는게 기분 좋았던 것 같아. 그러다가 막 세워서 또 혼나고. 물론 나중에 정말 정말 상하관계 잡혔을 때 그런거지만.



스팽 자체를 그 때나 지금이나 좋아하는 건 아니라서. 그냥 그런 이유에서 좋았던 것 같아. 그 분을 만족시켜준다는 거랑 그 분 아래에서 어쩔 수 없이 당한다는 것.



그러고나서 다음날 아침에 스케줄이 있어서 일찍 데리러갔어. 나는 어제만 그랬겠지 하면서 그냥 평범하게 인사를 했어. 그 분도 평범하게 인사를 해서 나는 별 다를 거 없을 줄 알았는데 차에 타니까 또 시작됐어.







" 오빠, 어제 했던거 해야지. "







" 응..? 또..? "







" 응. 아침에 기분 좋게 시작하고 싶어. "







이 때 속으로 엄청 고민을 했었어.



으아.. 약간 글이 꼬인다. 쨌든 엄청 고민을 하는데 얘가 확신에 찬 표정으로 발을 바로 내밀더라. 그것도 신발 신은채로.







" 벗기고 핥아. "







내가 핥을 걸 확신하고 있었던거지. 고개를 숙이고 아침부터 그렇게 발을 꽤 오랫동안 핥고 스케줄을 시작했어. 이때까지만 해도 그냥 거기까지만이었어. 평소에는 진짜 사이좋은 매니저랑 연예인.



그런데 이게 점점 발을 핥으면 핥을수록 앉아서 핥으면 불편하니까 점점 꿇은 채로 핥게 되고 내가 그 분을 위로 바라보는 시간이 많아지다 보니까 그... 위로 바라보는 시선에 익숙해지게 되었어.







그렇게 발 핥는 것에도 익숙해질 때 쯤이었어. 저녁에 잠시 스케줄이 빌 때 였어. 뒷자석에서 그 분은 다리를 꼬고 편하게 있고 나는 무릎을 꿇고 발을 핥고 있었어.



" 오빠, 개처럼 핥는 거말고 개처럼 짖는 건 어떨까? "







엄청 해맑게 물어보는거 있지... 내가 머쓱하게 웃으면서 물어봤어.







" 아.. 짖는 거? "







" 웅웅. 귀여울 것 같은데. 해봐. "







어느새 그 분의 말투가 명령어가 습관이 되어있더라구. 나도 그냥 웃으면서 시키는대로 하는게 습관이 되어가고 있던 것 같아.







" 멍... "



그렇게 짖었는데.. 당연히 성에 안찾겠지. 내가 핥던 발을 뺏더니 ..







" 강아지가 그렇게 짓던가? "







발을 뺏긴 걸 내가 왜 안절부절해 했는지 모르겠어. 안절부절하면서 내가 한 번더 짖었어.







" 멍.. 멍.. "



그래도 발을 다시 안주더라. 내가 안절부절하다가 다시 맘을 꾹 먹고서 크게 짖었어.



아마 그 때 밖에 들렸을지도, 물론 주차장이니 아무도 없었겠지만.







" 멍멍! "







진짜 최대한 개처럼 짖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그제서야 웃으면서 발을 다시 주더라. 나는 허겁지겁 발을 다시 핥기 시작했어.



이 날 뭔가 그 분이 삘이 오셨었나봐. 이번에는 다른 부탁을 하더라.







" 이왕 짖은 김에 꼬리도 좀 흔들어봐. "







웃으면서 그런 부탁을 하는데 자존심이 상하더라고. 그러면서 몸은 그 좁은 뒷자석에서 엉덩이를 흔들더라구. 참.. 바보같더라. 뭐라고 생각했을까... ㅠㅜ



















" 잘했어. 우리 멍멍이. "







이때 처음으로 나한테 멍멍이라고 했던 것 같아.



항상 처음이 어려운거지 그 다음은 쉽지. 손 달라면 손주고 점점 강아지처럼 되어갔어.



항상 하던 농담도 원래 주고받기 식이였다면 내가 받아주는 쪽이 되어갔고, 서로 시간이 빌 때면 차안에서 내가 발을 핥는게 일상이 되어갔어.



정말 자연스럽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는지 나도 참 바보같았던 것 같아. 물론 후회는... 음 아주.. 쪼~금 해.



어제밤에 말했듯이 발을 핥고 강아지처럼 행동하는 건 이미 일상이 되어버려서 아무렇지도 않았어.



나도 점점 그걸 즐기고 있었고, 성적으로도 느끼기 시작했어. 사실 처음부터 성적으로 느끼고 있었는데 애써 감추고 있었나봐.



그러다가 어느 날 여름에 반바지를 입었을 때 내 바지가 부푼 걸 들켜버렸어.



" 응? 오빠 이거 뭐야? "







발로 툭툭 내 그곳을 치더라. 정말 놀라서 빨리 고개를 올렸더니 발로 내 머리를 꾹 누르면서







" 발은 계속 핥아야지. 근데 이건 뭐야? 응? "







내가 당황해서 뭐라고 말 할지 고민하면서 계속 발을 핥고 있었어.



" 오빠, 지금 흥분한거야? 혹시? 내 발 핥으면서? "







" 아.. 아니 그런게 아니라. 이게 자기 맘대로. "







계속 발로 툭툭 대니까 가라앉힐 수가 없었고 그러다가 한 번 제대로 맞았을 때 내가 소리를 잘못 내버렸어.







" 하읏.. "



그 소리 듣자마자 진짜 소름끼치게 웃어대더라. 마치 기다렸다는듯이.







" 오빠, 변태네? 발 핥으면서 흥분하고 발로 툭툭 치니까 느끼고. "







내가 당황해서 말을 막 얼버무리니까 다 됐고 옷 벗어보라고 하더라. 이때 그냥 화를 내고 나갔어야했는데 그러지못하고 진짜 벗었어...



상의만 일단 벗고 꿇었는데 얘가 손가락으로 갑자기 내 젖꼭지를 살살 문지르더라.



아 이게 뭐야... 미쳤네. 이건 아니잖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얼굴은 당황하면서도 느끼고 있더라구.



그대로 그 분 얼굴을 보면서 느끼는 표정을 보여줘버렸어.







" 흐읏... ㅇㅇ야, 안돼.. ㅠㅜ "







진짜 이랬는데 표정관리가 전혀 안되더라. 갑자기 문지르다가 한 번 살짝 꼬집는데 이때 막 소리랑 표정이 제어가 안되고 난리가 났었지.. 진짜 쪽팔린다



다리 꼰 채로 내 눈을 무슨 장난감이나 애기 보듯이 내려보면서 지그시 웃고 있고, 그 상태로 나는 그 앞에 무릎 꿇고 앉아서 올려다보고 손으로 살살살살 젖꼭지를 자극하는데..



아직도 그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



내가 힘들어서 제발 한 번만 봐달라고 빌면 조용히하고 계속 하라하고, 엄청 재촉하는거지 좀 더 빨리 흔들으라거나 왜 이렇게 못싸냐는 식으로 싸라고 할 때 싸지 못했다고 또 혼나고 그렇게 또 혼자 해야하고



정액은 항상 짜서 나한테 먹였어.. 그분의 손이나 발이나 혹은 컵, 그릇에다가 내가 싸고 내가 먹는거지.. 음식물이랑 섞어서 먹을 때도 있었구



그때 그때마다 다른데 항상 맛있냐고 물어보면서 비웃었던 것 같아.







" 자기가 싼 걸 자기가 먹네~ 진짜 더럽다 ㅋㅋㅋ "







이런식으로 자주 말하곤 헀었어



" 맛있어? 또 먹여줄까? "







이런것두 있었고.. 사실 이건 되게 싫었지만 어쩔 수 없이 했달까



얼마나 남았어? 빨리 못 싸? 그렇게 내 앞에서 딸치면 좋아? "



















어쩔 때는 딸 치라고만 하고 싸라는 말은 안하고 아~무런 말도 없이 그냥 자기 할 일만 해서 나 골탕 먹일 때도 있었어



자기가 스트레스 받을 때 나를 혼냈는데, 사람이 혼날 것 같은 분위기가 생기잖아?



그러면 그냥 날 부르면 내가 알아서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여. 그리고는 따귀를 맞는다거나



애교.. 사실은 재롱이지. 쨌든 그런 걸 부린다거나, 나중에는 성적으로 좀 나를 괴롭히기도 했었지. 숫자 세면서 따귀 맞는걸로 제일 많이 혼났어.



몇번 애원한 적이 있는데 입에 양말을 물리거나 발로 엄청 패... 입에 양말 물리면 참기 힘든데 심지어 낑낑 거리는 소리도 못내고 그냥 딸 치면서 속으로 애간장만 태우다가..



결국 싸고 또 혼나고... 그 분이 만족할 때까지 그냥 장난감으로 쓰이는거야



기억에 남을 정도로 아픈 건.. 정조대 채우고 계속 자극 시키는거 .. 정조대는 나보고 사오라고 했었어. 물론 이건 나~중에 일이지만. 너무 아팠어...



매니저 일 관두고서 언어공부하고 바로 공부하러 다른나라 와서 그 이후에는 플 안했었어. 그립기도하고~ 가끔 이 분하고는 연락하는데 그 때 있었던 얘기는 잘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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