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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3부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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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희씨를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오니 네시가 조금 넘은 시간이었다. 나는 라인으로 혜진주인님에게 여행에서 돌아왔다는 것과 미희씨와 나눈 섹스에 대해 보고했다. “숫캐야 다 벗고 정조대 자지에 다시 채우고 사진 찍어서 보고해.” 나는 곧 사진을 찍었고 라인으로 보냈다. “라인 말고 단톡방에 올려” 단톡방에 사진을 올리면 미희씨도 보게 될텐데. 그래도 주인님의 명령대로 단톡방에 올리면서 내 이런모습을 미희씨가 보고 슬퍼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다. “집 근처에 산이 있다고 했지. 벗기 좋은 팬티는 입지말고 반바지하고 반팔티 하나만 입고 산으로 가” 나는 주인님의 지시대로 산으로 향했다.
등산로 입구에 약수터가 있고 약수터 주변에는 사람들이 배드민턴을 치는 곳과 내가 가끔 이용하는 운동시설이 있었다. 한참 더운 여름이 시작될 즈음이고 유명한 산이 아니기에 등산로에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등산로를 이용하는게 좋을 거야” 나는 인근의 유명하지 않은 절로 이어지는 등산로를 선택해서 걷는다.
10분쯤 지나서 다시 라인이 온다. “지금 거기서 옷 다 벗어서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는 곳의 나뭇가지에 걸어놓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등산을 하도록“ ”그리고 다 벗고 걷고 있는 모습이 보이도록 사진 찍어서 단톡방에 올려. 옷을 걸어놓은 곳의 위치를 잘 기억해야 할거야“ 나는 타이머촬영으로 알몸으로 정조대를 차고 산길을 걷고 있는 내 모습을 찍어서 단톡방에 올린다. 정조대 안에서 자지가 커지려고 몸부림을 치는 게 느껴진다.
이번에는 단톡방으로 명령이 뜬다. ”숫캐야 알몸으로 등산하는 기분 어때. 걷다가 혹 맞은편에 남자가 오면 숨고 여자가 오면 그 모습으로 기다렸다가 불알을 만져달라고 부탁해. 엉덩이도 때려달라고 하고“ 내가 그러겠다고 답을 올리자 ”숫캐는 불알과 정조대 찬 자지를 보이면서 걷는 게 좋은가봐. 기대할게“라는 수지 주인님의 메시지가 올라온다.
사람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시간이고 해질녁이라는게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나는 계속 걸었다. 사람들 목소리가 들린다. 남자들 목소리다. 나는 피하기로 하고 등산로를 벗어나서 바위 뒤에 숨었다. 남자들이 지나가는 소리가 들린다. 다시 등산로로 걷는다. 오분 쯤 지나서 맞은편으로 혼자 걸어오는 여자의 모습이 보인다. 상대가 산길을 걷고 있는 여자이고 혼자라는 게 부담스럽다. 변태 혹은 성추행범으로 몰릴 수 있는 상황이다. 나는 일단 몸을 숨기고 상황을 살펴야겠다고 생각한다. 등산로 옆의 바위뒤로 몸을 숨기고 상황을 살핀다.
여자가 나를 못보고 지나친 다음에 뒤에서 저기요라고 말하면서 여자를 부른다. 정면에서 이 모습으로 다가가는 것은 위험하다. 일단 벗은 몸을 숨기고 얼굴만 내보이면서 말을 걸어서 내가 자신에게 공격적인 사람이 아니라는 메시지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여자가 돌아본다.
여자는 삼십대 초반으로 보였다. ”부탁드릴것이 있어서요.“여자가 나를 이상하게 쳐다본다. ”사실 저는 지금 옷을 하나도 입고 있지 않아요. 그런데 이런 모습으로 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알몸으로 산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많이 불쾌하지 않으시다면 저는 어떤 행동도 하지 않을 테니 제 벗은 모습을 잠깐 지켜봐주세요.“라고 말하고는 여자가 망설이는 모습을 보고 ”부탁드립니다“라고 한번 더 부탁했다. 여자가 마지못해 고개를 끄덕여 준다.
나는 바위뒤에서 몸을 일으켜서 여자 앞으로 갔다. 여자는 정조대를 차고 있는 내 자지를 신기하다는 듯 쳐다보며 ”이건 뭐에요“라고 묻는다. ”저의 주인님이 있는데 제가 발정나서 아무데서나 자지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이렇게 묶어놓으신 것입니다. 주인님의 스마트폰 앱으로만 이걸 풀수 있어요.“ 여자는 여전히 이해할수 없다는 표정이다. ”사실 주인님이 이렇게 하고 산길을 걷다가 여자를 만나면 불알을 만져달라고 부탁하고 엉덩이도 때려달라고 부탁하라고 명령하셨어요.“ ”부탁드려도 될까요“ 여자는 역시 망설이면서 주변을 둘러보더니 ”이런모습으로 길을 걷다가 여자들을 만나면 상대가 보고 싶지 않은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일수도 있어 범죄일텐데. 그러면 안돼요“ ”그래서 숨어있다가 부탁드것입니다“ ”뭐 남자 자지 처음 보는것도 아니고 처음 만져보는 것도 아니니까 그리고 지금 절에 다녀오는 길이니까 이것도 보시라고 생각하고 만져줄게요“라고 하면서 다가와서 신기한 듯 정조대를 살펴보고 불알을 살살 만져준다.
”진짜로 엉덩이도 때려줄까요“ 나는 돌아서서 엉덩이를 맞을 준비를 한다. 그리고 휴대폰카메라를 비디오 모드로 놓아서 내가 여자에게 엉덩이를 맞는 모습이 촬영되도록 한다. ‘찰싹’ 하는 소리와 함께 여자의 손바닥이 내 엉덩이를 때린다. 자지가 더 단단해지고 온몸을 쾌감이 관통한다. 여자는 그렇게 내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열대를 때져주고 나서 ”저를 만나서 다행이지 다른 여자를 만났으면 어떤 일을 당했을지 몰라요. 조심하세요“라고 말하고 가던길을 가면서 나를 한번 더 돌아보고 웃어준다. 나는 자비심이 많은 여자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여자가 했던 어떤일을 당했을지 몰라요라는 말을 떠올리며 그‘어떤일’에 들어갈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 까 생각했다.
나는 내가 산길을 걷다가 만난 여자에게 엉덩이를 맞는 모습을 찍은 동영상을 단톡방에 올렸다. ”역시 숫캐다워 잘하는데“라는 은혜주인님의 메시지가 올라오고 ”이제 옷을 벗어놓은 곳으로 돌아가서 옷을 입어도 돼“라는 혜진주인님의 메시자가 올라온다. 나는 걸음을 서둘러서 옷을 벗어놓은 곳으로 돌아오면서 혹시 옷이 없어졌으면 어떻게 하지라는 걱정을 했다. 다행이 옷은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고 옷을 입고 등산로를 내려왔다.
간단하게 저녁을 차려먹으면서 혜진주인님이 정조대를 풀어주면서 말한 벌이 오늘 알몸으로 등산을 하면서 만나는 여자에게 엉덩이를 맞으라는 것이었는지 생각한다. 내가 예상했던 것 보다 약해서 다른 무엇이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걱정과 기대가 교차한다. 저녁을 다 먹고 나니 주인님께 단톡방을 통해 메시지가 온다. “숫캐야 저녁 먹었으면 쌈지공원으로 여덟시까지 나와. 방울은 따로 챙겨서 가져오고 자지와 엉덩이가 노출되는 청바지와 티를 입고 나오고 내 차를 기다릴 때는 아무것도 입으면 안 돼”
나는 옷을 벗어서 담을 종이쇼픽백을 하나 챙기고 청바지에는 주머니가 없기에 방울을 쇼핑백에 넣었다. 쌈지공원에 도착해서 옷을 모두 벗어서 종이쇼핑백에 넣으면서 주인님이 내게 내릴 벌에 대해 생각했다. 그리고 주인님이 라인이 아닌 단톡방으로 계속 명령을 내리는 것은 미희씨를 의식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이 되어서 정조대 와 목줄외에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몸으로 길가에 서서 주인님의 차를 기다린다. 맞은편으로 몇 대의 차들이 지나갔지만 이런 모습의 나를 알아보는 차는 없는 것 같다. 주인님의 차가 도착해서 나는 조수석 문을 열고 차에 올랐다. 주인님은 시간을 잘 지켜주신다. 주인님이 실내등을 켜고 창문을 내린다. 알몸으로 앉아있는 나를 지나다니는 다른 차들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잘 보이도록 하기위해서. 전에는 그러지 않았는데. 이것도 벌인가 생각한다. 버스에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버스옆에서 신호등이 바뀌기를 기다리면서도 창문을 올려주지도 실내등을 꺼주지도 않는다. 나는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의 손에 스마트폰이 들려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주인님은 정차했을 때를 이용해서 자지에 있는 정조대를 풀어주고 내게 방울을 자지에 방울을 달라고 명령하신다. 나는 쇼핑백에서 방울을 꺼내 자지에 달았다.
주인님의 차는 내가 카운터여자의 보지를 빨아주고 개줄에 끌려서 객실까지 올라갔던 모텔로 들어선다. 주차를 하고나서 주인님은 무릎밴드를 건네주신다. 여기서부터 기어가야하나보다. 그리고 조수석 문을 열고 목줄에 개줄을 연결하면서 내리라고 명령한다.내가 개줄에 묶여서 땅을 기어가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는다. “숫캐야 여기서 잠깐 기다리자” “한명 더 오기로 했으니까 만나서 같이 들어가자” 한명더 온다면 누굴까. 혹시 다른 친구를 불렀나라고 생각하는데 차가 주차장으로 들어온다. 운전석에 미희씨가 타고 있다.
나는 주차장에서 알몸으로 개줄에 묶여있고, 혜진주인님이 개줄을 잡고 미희씨를 기다리고 있다. 미희씨가 주차를 하고 다가오자 “미희야 어서와. 오늘 단톡방에 숫캐가 올린거 봤지. 내가 더 재미있는거 보여줄게. 들어가자”라고 말하면서 내옷이 담겨있는 종이쇼핑백은 트렁크에 넣고 트렁크에서 다른 종이쇼핑백을 꺼내서 미희씨에게 건네면서 “미안한데 이것좀 들어줘. 난 숫캐를 데리고 가야해서”
모텔 현관에 들어서자 카운터 여자가 힐끔 쳐다보더니 문을 열고 반갑게 나오면서 인사를 한다. “어서오세요. 또 오셨네요.” “숫캐도 왔네. 반가워. 오늘도 부탁해” 하면서 “301호로 가세요. 거기가 제일 좋은 방이에요.”라고 하면서 카드키를 건넨다. 나는 301호까지 개줄에 끌려서 기어갔고 미희씨는 이런 모습을 지켜보며 함께 301호로 들어갔다. 주인님은 301호에 들어가서 문을 닫지 않았다. 객실문을 열어놓은 채로 제일 밝은 조명을 켰다.
그리고 나에게 방의 중앙에 개처럼 엎드려 있으라고 했다. 종이쇼핑백에서 수갑과 족갑을 꺼내서 채우고 고리가 달려있는 작은 나무막대를 꺼내서 손과 발을 묶고 있는 수갑과 족갑의 고리를 나무막대에 고정시켰다. 나는 이제 팔다리를 오무릴수도 벌릴수도 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이 모습을 미희씨가 계속 지켜본다.
“숫캐야 어젯밤 정조대를 풀어주면서 대신 벌을 받아야 한다고 했지. 너는 어떤 벌이든 받겠다고 했어. 오늘 내가 우선 엉덩이를 채찍으로 오십대 때릴거야. 흉터가 나지 않게 때릴테니까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나서 카운터로 가서 카운터 여자한테 오십대를 손바닥으로 더 맞고 삼십분동안 보지를 빨아주고 와야 돼. 물론 네 옷은 내 차 트렁크에 있으니까 차로 돌아갈때까지 옷은 입을 수 없어”라고 말하면서 미희씨를 바라보고 웃는다.
“미희야 그래도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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