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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의 독백 - 4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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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0
에밀리 주인님이 제 머리칼을 놓아주길래, 저는 그게 키스는 그만해도 된다는 신호라는걸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의 입술에서 입을 떼고는 다시 아만다의 가랑이 사이로 얼굴을 묻어야 했어요.
제 혀가 다시 음핵에 닿자 아만다가 참지 못하고 곧바로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는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아만다가 오르가즘을 느끼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조금이라도 더 만족스런 오르가즘을 느끼게 해주려고 더욱 열심히 애무를 해주었어요.
"암캐야, 아주 잘했어! 이제 그 딜도를 깨끗하게 핥아서 닦은 다음, 원래 있던 자리에 갔다놓고 와. 그리고 앞으로 아만다랑 할 때마다, 너는 그 딜도를 갖다가 지금이랑 똑같이 해야 돼, 알았어? 그럼 어서 빨리 딜도를 갖다놓고 와. 난 너 때문에 너무 몸이 달아올라서 오래 참고 기다릴 수가 없으니까 말이야."
저는 에밀리 주인님에 대한 두려움이 너무도 강하다 보니, 제 변이 묻어있는 그 딜도를 깨끗하게 핥아놓으라는 지시에 역겨움 같은걸 느낄 겨를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딜도를 깨끗하게 핥아서 침실에 갖다놓은 다음, 거실로 허겁지겁 달려와 주인님의 음부에 입술에 대고 혀로 열심히 애무를 해주기 시작했어요.
그 동안 주인님이 아만다와 쎅스를 나눌 때면 때때로 옷을 모두 벗어버리곤 했었는데, 그럴 때마다 주인님의 꽃잎을 보면 언제나 물기가 촉촉하게 배어나오는게 주인님이 얼마나 흥분해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곤 했었어요. 그런데 그 당시에도 에밀리 주인님은 저랑 아만다가 벌인 음란하고 외설적인 행동 때문에 꽃잎이 촉촉히 물기를 머금고 있더라구요.
"오우, 그래! 암캐야, 거길 핥아줘! 그래, 바로 그렇게..! 넌 정말이지 똥구멍을 끝내주게 핥아줄 줄 아는 창녀야! 자, 네가 얼마나 더럽고 추잡한 창녀인지를 네 딸한테도 어서 똑똑히 보여줘봐."
저는 제가 어떻게 핥고 빨아줘야 에밀리 주인님이 가장 만족스럽게 끓어올랐다가 천천히 내려오게 되는지를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주인님이 가장 크게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애무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은 사타구니를 제 입술에 밀어부치며 제 얼굴에 분비물을 엄청 싸놓더라구요. 그리고 광풍이 어느정도 가라앉고 나서도 여전히 기운이 없는지, 아무말 없이 제 머리를 뒤로 떠밀며 거친 숨을 몰아쉬더니, 기운을 좀 차리고 나니까 곧바로 옷을 입고 현관으로 나가버리는 거예요.
"내일 저녁 7시에 다시 올테니까, 너희 둘은 빼먹지 말고 매시간마다 자위를 하도록 해. 하지만 너는 상처가 다 아물기 전까지는 절대로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해선 안돼, 알았어?"
"예, 주인님."
에밀리 주인님이 문을 쾅 닫고 그냥 나가버리길래, 저는 좀 벙쪄서 아만다를 쳐다보고 말았어요. 그런데 아만다도 에밀리 주인님의 행동이 너무 뜻밖이였는지, 저랑 똑같은 표정으로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간만에 해방감 같은걸 느끼며 저도 모르게 아만다를 꼭 끌어안아 주었어요. 그러자 아만다도 제 마음을 알겠다는듯이 저를 마주안아 주더군요. 그런데 제 기억으로는 아만다가 머리가 크고 나서 저를 그렇게 안아준 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에, 저는 내심으로 너무너무 기뻐서 눈물이 다 날 지경이였어요.
제가 아만다와 그렇게 서로 꼭 끌어안고 쇼파에 앉아있는데, 레이첼이 갑자기 들어오더니 아만다를 데리고 윗층으로 올라가 버렸어요. 하지만 1시간쯤 지나서 레이첼이 아만다를 데리고 거실로 다시 내려오길래, 저는 아만다와 함께 레이첼이 최대한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온 정성을 다해서 봉사를 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시간마다 그렇게 입으로 봉사를 해서 그런지, 저는 레이첼을 만족시켜 주고 나서는 기운이 하나도 없고 턱도 잘 움직여지지가 않더라구요. 게다가 더 황당한건 그 때까지도 제 입에서 똥 냄새가 사라지질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레이첼이랑 아만다가 다시 윗층으로 올라가고 나서, 양치질을 몇번씩이나 해야 했어요. 그래도 저는 꽁꽁 묶인 채로 바닥에서 잠을 자는것이 아니라 제 침대에서 간만에 편안하게 잠을 잘 수가 있어서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그리고 그 덕분에 저는 꿈도 전혀 꾸지않고 아주 죽은듯이 깊게 잠을 잘 수가 있었죠.
그 후로 4일 동안은 거의 똑같은 일과가 계속 되풀이 됐어요. 매일 저녁 에밀리 주인님이 집으로 찾아왔고, 주인님은 매번 아만다를 이용해서 저를 욕보이고 저의 수치심을 자극할 수 있는 방법들을 다양하게 시도해 보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남편한테서 전화도 결려왔었는데, 남편은 금요일에 집에 돌아올 예정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남편이 돌아오면, 혹시라도 에밀리 주인님이랑 레이첼한테 받던 성적 학대가 조금이라도 줄어들지 모른다는 기대감을 품었을 뿐만 아니라, 어쩌면 주인님이 저에게 오르가즘을 허락해 줄지도 모른다는 기대까지 하게 됐었어요.
그 4일 동안 상처도 아주 빠르게 아물어 갔어요. 그래도 멍이 완전히 빠지지는 않아서 좀 노리끼리한 부분들이 꽤 남아있긴 했지만, 연고의 약효가 원체 대단해서 그런지 상처부위에 통증을 거의 느낄 수가 없을 정도였어요.
한편 아만다는 집에 있을 때는 매시간마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자위를 해야하다 보니, 마치 5단 기어가 항상 들어가 있는 스포츠카처럼 쎅스 드라이브가 정말로 굉장하더라구요. 그러다 보니 저는 아만다의 자위를 도와줄 때마다, 저도 모르게 그 분위기에 휩쓸려서 몇번이나 절정에 이를뻔 했었어요. 그럴때면 아만다는 제가 그렇게 성욕을 느끼면서도 오르가즘을 느낄 수 없다는 사실에 진심으로 마음 아파하면서 저를 따뜻하게 위로해주곤 했었어요.
금요일이 되자 남편이 정말로 집으로 돌아왔어요. 그런데 의외로 아침 비행기를 잡아타고 오는 바람에, 아만다가 학교에서 돌아오기도 전에 집으로 들어오더군요.
저는 남편을 보자 너무 반가워서 남편을 꼭 끌어안았어요. 그러자 남편도 저를 마주 포옹해 주더군요. 남편은 좀 피곤한것 같았어요. 하지만 제 몸에 얼룩덜룩하게 남아있는 멍자국을 보자, 놀란 표정으로 몸이 왜 그러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별일 아니라는듯이 지나가는 말처럼 대답을 해줄 수 밖엔 없었죠. 왜냐하면 저는 지난 한주 동안 저와 아만다에게 일어난 일들로 인해서 남편이 에밀리 주인님과 문제가 생길까봐서 은근히 걱정을 하고 있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는 시아주버니가 아만다를 범한 일이나, 제가 짐작하고 있는 시아주버니가 갑자기 가버린 이유 같은걸 일일이 남편에게 설명을 해줄 수는 없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아만다가 평상시처럼 집안으로 뛰어 들어오다가 아빠를 발견하고 순간적으로 당황을 하는것 같았어요. 하지만 곧 반가운 표정으로 아빠에게 달려와 포옹을 하고는, 허겁지겁 윗층으로 뛰어 올라가버리더군요.
저는 아만다가 그렇게 허둥대는 모습을 보면서도, 아만다가 아무리 자위가 급해도 하이힐에 탱크톱만 걸친 채로 거실로 뛰어 내려오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아만다가 만약에 그런짓을 한다고 하더라도, 사실 저로서는 아만다가 요새 학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를 남편에게 설명해줄 자신도 없었고, 또 아만다가 학교에서 돌아오자 마자 제 도움을 받아 자위를 하는 모습을 남편에게 보여줄 자신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남편 보고 거실에 앉아서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부탁을 하고는, 아만다가 기다리고 있을 윗층으로 올라갈 수 밖에 없었죠.
다행히도 아만다가 오르가즘을 느끼는데 그렇게 오래 시간이 걸리지가 않아서, 저는 딜도를 혀로 깨끗이 닦아놓고 금방 거실로 다시 내려올 수 있었어요. 그런데 남편은 뜻밖에도 제가 뭘하고 왔는지를 눈치채고 있더라구요.
"에밀리가 당신한테 아만다가 자위하는걸 도와주라고 시킨거야, 아니면 옆에서 보기만 하라고 시킨거야?"
"그냥 보고 있으라고 시킨건 아니예요, 여보. 아만다는 집에 돌아오면 매시간 마다 자위를 해야하는데, 저는 아만다가 오르가즘을 느낄 때까지 아만다의 음부를 핥아주어야만 돼요. 그러니까 앞으로 당신도 그것에 차차 익숙해져야 할 거예요."
"그러면 에밀리가 당신한테 지시를 내린것 중에 내가 또 알아야 할거라도 있어?"
"여보, 당신이 뜻하는게 에밀리 주인님이 저한테 수치심과 굴욕감을 주려고 내린 지시들을 말하는 거라면, 그건 이미 심해질대로 심해진 상태예요."
"이런! 그럼, 당신은 견딜만 하긴 한거야?"
"견딜만 하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적응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이예요. 하지만 솔직히 까놓고 말하면, 그런 일들이 견딜만 하게 될 일은 아마 앞으로도 없을 거예요."
"그래.. 그래, 아마 그렇겠지! 하지만.. 그럼, 나는 어떻게 해야 되지?"
"여보, 당신이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당신이 이 상황을 모면해 보려고 무슨 일을 꾸민다면, 오히려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할 거예요. 그러니까 어리석은 짓을 하지말고, 그저 남자답고 대범하게만 처신해줘요."
그 때 레이첼이랑 노엘이 집으로 들어오더군요. 레이첼은 제 남편을 보자 반갑게 인사를 하며 남편을 꼭 끌어안았어요. 하지만 노엘은 제 옆에 그냥 가만히 서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노엘에게 무릎을 꿇으며 노엘의 손에 가볍게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러자 노엘이 다른 손으로 제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더군요.
노엘은 제가 뭣 때문에 자기손에 키스를 해주는지 알고 있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저는 저대로 제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 노엘의 마음을 느낄 수가 있었구요. 그래서 저는 노엘에게 공손하게 고개를 숙일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노엘이 손으로 제 턱을 치켜올리더니, 저를 다정한 눈으로 내려다 보며 말했어요.
"암캐야, 안녕? 레이첼이랑 나도 여기서 식사를 했으면 하는데, 식사준비를 좀 해줄 수 있겠니?"
"예, 주인님. 저는 주인님을 위해서라면 언제라도 기쁜 마음으로 식사준비를 하겠어요."
저는 미소 띤 얼굴로 노엘에게 이렇게 대답을 해주고 서둘러 주방으로 달려갔어요. 그러자 노엘은 레이첼과 함께 윗층으로 올라가버렸고, 남편은 남편대로 샤워를 좀 해야겠다면서 윗층으로 올라가버리더군요. 그래서 다들 식사를 하러 주방으로 내려오기 전까진 모두 한자리에 모일 일이 없었어요.
제가 식사준비를 마치고 윗층으로 올라가 식사준비가 끝났다고 알려주고 아랫층으로 다시 내려오는데, 갑자기 전화벨이 울리더군요. 그래서 얼른 달려가 전화를 받았더니, 그건 에밀리 주인님한테서 걸려온 전화였어요.
"암캐야, 죠는 집에 왔니?"
"예, 주인님."
"나는 일이 있어서 좀 늦을것 같으니까, 먼저 식사를 하라고 해. 그래도 대략 9시쯤엔 도착할 수 있을 테니까, 내 밥은 따로 차려놔둬."
"예, 주인님."
"죠가 집에 오고나서도 아만다가 자위하는걸 도와줬었어?"
"예, 주인님."
"죠도 그걸 봤었어?"
"아뇨, 주인님."
"그래? 좋아, 그럼 나는 9시에 가서 식사를 할 테니까, 너도 그 때까지 식사를 하지말고 기다리고 있어."
에밀리 주인님은 제 대답을 기다리지도 않고 곧바로 전화를 끊어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에밀리 주인님이 드실 음식을 별도로 챙겨놓아야 했어요. 그런데 그 때 아만다가 좀 쑥스러운 표정으로 하이힐에 탱크톱만 걸친 채로 주방으로 내려오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아직은 자기 아빠 앞에서 그런 옷차림을 하는것에 적응이 안되는 모양이라고 느꼈어요. 그런데 가만 보니까 아만다의 사타구니가 축축하게 젖어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아만다가 자신의 가장 부끄러운 부분을 아빠에게 드러내놓아야 한다는 생각에 적잖이 흥분을 느끼고 있다고 느꼈어요.
식사를 하면서 주로 얘기를 한 사람은 남편이랑 노엘이였는데, 대부분 남편의 출장에 관한 얘기였어요.
"여보, 당신은 식사 안해?"
"아뇨, 지금은 못해요. 에밀리 주인님이 저는 식사를 하지말고 기다리라고 하셨거든요. 그런데 뭐 더 필요하신거 없으세요?"
모두 다 식사를 마치고 나자, 레이첼이랑 노엘은 아만다를 데리고 윗층으로 올라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남편의 도움을 받아서 설겆이를 했는데, 설겆이을 마치자 마자 남편이 갑자기 빈정거리듯 농을 하는게 아니겠어요.
"암캐야, 아만다가 네 도움이 필요할거 같은데, 빨리 올라가봐야 하는거 아냐?"
저는 얼굴까지 빨개지며 대답을 못했지만, 바로 아만다의 방으로 올라가서 아만다가 자위하는걸 레이첼과 노엘이 보는 앞에서 도와줘야만 했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의 명으로 새로 딜도까지 사용하다 보니까, 레이첼과 노엘이 평소보다 더 좋아하면서 저에게 더 심한 모욕과 수치심을 주는 거예요. 그래도 저는 태연한 척하려고 애를 쓰며 아만다의 자위를 도와주고 나서 딜도까지 혀로 깨끗하게 닦아놓아야 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런 심한 모욕과 수치심을 에밀리 주인님이 오기 전까지 무려 두번이나 더 견뎌내야만 했어요.
에밀리 주인님은 정시에 도착을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얼른 식탁에 음식을 차려놓고 주인님이 주방으로 들어오길 기다렸어요. 그런데 에밀리 주인님은 곧장 주방으로 들어와 식사를 하면서도 저에겐 한마디도 하지 않았을 뿐더러 눈길조차 주질 않더군요. 그래도 저는 에밀리 주인님이 앉아있는 의자 바로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주인님이 식사를 마치길 기다려야 했어요. 그런데 그 때 남편이 주방으로 들어오더니, 에밀리 주인님의 맞은편에 앉아서 회사일로 서로 얘기를 나누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에밀리 주인님이 식사를 다 마쳤는지 주인님이 먹던 접시를 바닥으로 내려놓더군요.
"암캐야, 자, 어서 너도 먹어. 손은 뒷짐을 지고, 바닥에 흘리지 말고 깨끗하게 먹어야 돼."
저는 너무 배가 고파서 남편 앞에서 그렇게 개처럼 식사를 해야한다는 수치심 따윈 느낄 겨를도 없었어요. 아니, 엄밀히 말하면 제가 남편이 있다고 뻗대본들 아무 소용도 없다는걸 너무도 잘 알고 있었는대다, 저는 주인님이 너무 무서워서 그런짓은 꿈도 꿀 수가 없었어요. 그러다 보니 저는 아무소리도 못하고 주인님이 시킨대로 접시에 얼굴을 대고 주인님이 먹다남긴 음식을 혀로 깨끗이 핥아먹을 수 밖엔 없었죠.
제가 접시에 얼굴을 박고 음식을 먹기 시작하자, 남편이랑 에밀리 주인님의 말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가 않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개처럼 음식을 먹고있는 제 모습을 남편이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다는걸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래도 저는 고개도 못 들고 에밀리 주인님이 남긴 음식을 접시가 깨끗해질 때까지 혀로 싹싹 핥아먹을 수 밖엔 없었어요. 그러자 에밀리 주인님이 만족스런 목소리로 설겆이를 하라고 지시를 하고는 남편과 함께 거실로 가버리더군요.
저는 그제서야 화끈거리던 얼굴이 좀 가라앉는것 같았아요. 그래서 저는 얼른 바닥에서 일어나 서둘러 설겆이를 한 다음 거실로 들어가 봤더니, 이미 거실에 모두 다 모여있더라구요. 그 때 남편은 에밀리 주인님이랑 레이첼과 함께 거실 쇼파에 나란히 앉아있었는데, 남편이 두 여자 사이에 끼어앉아 있었어요. 그리고 노엘은 옆에 놓인 의자에 앉아있었고, 아만다는 노엘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더군요.
"자, 이제 다 모인것 같으니까 시작을 하도록 할게요. 암캐야, 나는 오늘 저녁 파티를 통해서 너와 아만다의 관계가 내가 바라던 궁극적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선포하고자 해. 그러니까 지금 너희 둘은 러브시트로 가서 아주 열정적으로 사랑을 나눠봐. 만약에 우리가 너희들이 사랑을 나누는 모습을 보고, 우리 중에 한 사람이라도 별로 흥분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너희 둘은 그 벌로 이번 주말 내내 벽을 보고 서있어야 할 줄 알아."
저는 어쩔 수 없이 아만다를 데리고 러브시트 쪽으로 가면서,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저와 아만다에게로 향하고 있음을 온몸으로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주말 내내 벽을 보고 서있는 일이 없으려면, 그 상황에서 남편의 시선을 의식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더군요.
저는 아만다를 러브시트에 눞히고서 아만다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를 했어요. 그리고 아만다만 겨우 들을 수 있을 정도로 미안하다고 속삭인 다음, 목을 지나 어깨까지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리고는 더 아래로 내려가 아만다의 젖가슴에 키스를 해주다가 정점에 앙증맞게 매달린 젖꼭지를 입에 머금어 물었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참지 못하겠다는듯이 두 손으로 제 온몸을 더듬더군요.
그 바람에 제 젖꼭지가 딱딱해지면서 사타구니까지도 촉촉하게 젖어들기 시작했어요. 더군다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이 온통 저희에게 쏠려있었기 때문에, 저는 수치심까지 강하게 치밀어 올라와서 몸이 금새 달아오르고 말았어요. 그 바람에 저는 다시 위쪽으로 올라가 아만다의 입술을 찾았는데, 아만다는 제 속도 모르게 제 음핵을 만지작거리더라구요. 그러더니 갑자기 손가락 하나를 제 구멍속으로 찔러넣더니 곧바로 손가락 하나를 더 추가해서 제 구멍을 찔러대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그동안 참고 참아왔던 성욕이 한순간에 폭발을 하고 말았어요.
격렬했던 오르가즘이 좀 가라앉고 나자, 그제서야 저는 정신을 좀 차릴 수가 있었어요. 그런데 제 손가락이 어느새 아만다의 음부속에 들어가 있는게 아니겠어요. 더구나 아만다의 음부가 제 손가락을 얼마나 꽉 조이고 있던지 제가 다 깜짝 놀랄 지경이였어요.
저는 너무 오랫동안 성욕을 참아왔던 때문인지, 아만다가 오르가즘을 느끼기도 전에 또 다시 오르가즘을 느끼고 말았어요. 그런데 제가 오르가즘이 좀 가라앉고 나서 아만다를 러브시트에 눞혔더니, 아만다가 아래쪽으로 기어내려가 제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들이미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엉덩이를 내려서 제 음부를 아만다의 입에 맞춰주고 말았어요. 그러자 아만다가 기다렸다는듯이 혀로 제 음핵을 살살 애무해주더라구요.
저는 그 느낌이 얼마나 좋던지, 저도 모르게 몸을 돌려서 69자세로 아만다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들이밀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 때 쇼파쪽을 힐끗 쳐다보게 됐는데, 에밀리 주인님이랑 레이첼이 남편의 바지를 벗기고서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있는 남편의 성기를 손으로 훑어주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남편은 물론이고 에밀리 주인님이나 레이첼까지도 시선은 온통 저와 아만다에게로 향해 있었어요.
저는 애써 그 모습을 떨쳐버리려고, 다시 아만다의 가랑이 사이에 얼굴을 묻고서 음핵을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그 때 물론 아만다도 제 음부를 애무하고 있었죠. 그러다 보니 얼마 지나지 않아 저와 아만다가 느끼는 쾌감은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저는 치밀어 오르는 오르가즘을 어떻게든 늦춰보려고 노력을 했지만, 아만다가 얼마나 능숙하게 혀를 놀리던지 저는 그 격렬한 쾌감을 도저히 참을 방법이 없더군요.
저는 그렇게 연속적으로 계속 오르가즘을 경험했어요. 저는 매일 매시간마다 자위를 하면서도 성욕을 채울 수가 없었기 때문인지, 저로서는 도저히 그 격렬한 쾌감을 통제할 방법이 없더군요.
사실 아만다도 69자세로 저한테 애무를 받으면서 두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긴 했었어요. 하지만 저는 도대체 몇번이나 절정을 느꼈는지 셀 수조차 없을 정도였어요.
어느 순간 쇼파쪽에서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고개를 들고 쇼파쪽을 쳐다봤더니, 바로 그 때 남편이 사정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그들 세사람의 시선은 여전히 저희쪽을 향하고 있었어요.
"너희 둘은 이제 그만하고 이리로 와봐."
아만다와 제가 고개를 들고 에밀리 주인님을 쳐다봤더니, 에밀리 주인님이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오라는 제스쳐를 하더군요. 그래서 저희는 69자세를 풀고서 에밀리 주인님한테로 기어가야만 했어요.
"암캐야, 내 남편의 성기를 깨끗하게 빨아주고, 배 위에 떨어져 있는 정액도 깨끗하게 핥아먹도록 해."
저는 에밀리 주인님의 지시대로 남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남편의 배에 수북히 고인 정액을 혀로 깨끗이 핥아먹고 나서, 아직도 제법 딱딱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남편의 성기를 입안 가득 물고서 깨끗하게 빨아주어야만 했죠. 그런데 정액이 원체 여기저기로 튀어있어서 저는 거의 1-2분 동안이나 그렇게 핥고 빨아야만 했어요. 그러자 남편의 성기가 다시 딱딱하게 일어서는게 아니겠어요. 그런데 그 때 남편은 알몸에 하이힐만 신고서 제 옆에 서있는 아만다한테서 눈을 떼지도 못하는 거예요.
"아만다, 너도 그렇게 서있지만 말고, 이리 와서 레이첼의 손부터 깨끗하게 핥아줘."
레이첼이 남편의 정액이 잔뜩 묻어있는 손을 아만다한테 내밀더군요. 그러자 아만다가 저를 쳐다보며 약간 망설이는듯 했지만, 곧 무릎을 꿇으며 레이첼의 손가락을 입에 물더군요. 그리고 결국에는 레이첼의 손에 묻어있던 자기 아버지의 정액을 깨끗하게 핥아먹기 시작했어요.
"아만다, 자 이제 내 손도 깨끗하게 핥아먹어."
아만다는 어쩔 수 없이 에밀리 주인님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자기 아버지의 정액이 묻어있는 에밀리 주인님의 손까지도 깨끗하게 핥아주어야만 했어요.
"암캐야, 나도 이제 몸이 너무 달아올라서 죠하고 한번 해야겠으니까, 어서 내 옷을 좀 벗겨봐."
에밀리 주인님이 자리에서 일어서며 그렇게 말하길래, 저는 어쩔 수 없이 주인님이 제 남편과 할 수 있도록 옷을 전부 벗겨준 다음 음부까지 핥아주어야만 했어요. 그러자 주인님은 남편의 무릎 위로 올라가 앉으며 저에게 이렇게 명령을 하더군요.
"암캐야, 죠도 너희 둘이 벌이는 그 음탕한 쇼를 좋아하는거 같으니까, 너는 얼굴을 아만다의 씹구멍에 대고서, 아까처럼 우리한테 멋진 쇼를 한번 선사해 봐. 그리고 이번엔 좀 더 특색있게 딜도로 아만다의 똥구멍도 좀 쑤셔주도록 해."
레이첼과 노엘이 러브시트에 자리를 잡고 앉아버려서, 아만다랑 저는 남편과 에밀리 주인님이 앉아있는 쇼파 앞 바닥에서 주인님이 말한 그 쇼를 해야만 했어요. 그러자 남편이랑 에밀리 주인님은 같이 쎅스를 하면서도, 아만다와 제가 서로 애무를 하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고 있더군요.
아만다가 제 꽃잎을 벌리고서 제 음핵이며 물이 줄줄 흘러나오는 구멍까지도 혀로 살살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는 눈을 어디다 둬야할지 모르겠더군요. 왜냐하면 쇼파에선 남편이 에밀리 주인님의 음부에 성기를 삽입한 채로 펌프질을 하고있으니, 그쪽을 차마 쳐다볼 용기도 없었고 또 쳐다보고 싶지도 않았어요. 그렇다고 제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고있는 아만다를 쳐다볼 수는 차마 없는 노릇이였거든요. 반면에 아만다의 가랑이가 그 때 크게 벌어져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눈요기가 되고 있었어요.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할 때, 제 뒤에서도 누군가가 오르가즘에 겨운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저는 그게 레이첼의 교성인지, 아니면 노엘의 교성인지도 잘 알 수 없었어요. 어쨌든 제가 오르가즘을 느끼고 났을 때쯤 에밀리 주인님이 절정에 이른듯한 교성을 터뜨리기 시작했고, 곧이어 남편이 에밀리의 몸속에 사정을 했다는건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암캐야, 지금 당장 레이첼이랑 노엘의 보지도 핥아줘. 내가 그만하라고 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멈춰서 안돼."
그 때 레이첼과 노엘은 저를 쳐다보며 러브시트에 나란히 앉아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노엘의 사타구니 사이로 기어들어가 그녀의 음부를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노엘이 저를 쳐다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더군요.
"아만다, 그럼 너는 이리와서 네 보지를 깨끗하게 핥아봐."
저는 고개를 돌리지 않고도, 아만다가 자기 아버지의 정액이 줄줄 흘러나오는 에밀리 주인님의 사타구니 사이로 엉금엉금 기어들어가는 모습이 마치 보고있는 것처럼 선명하게 그려지더군요.
"오우, 그래..! 그렇게..! 맙소사, 실력이 나날이 발전을 하는데, 그래! 암캐야, 내 몸안에 든 정액을 한방울도 남김없이 전부 다 빨아먹어야 돼. 그래서 네가 얼마나 훌륭한 Pussy Licker(보지 빠는 년)인지 네 아빠한테도 똑똑히 보여드려."
저는 노엘에게만 정신을 집중하려고 노력은 했지만, 제 뒤에서 벌어지고 있는 그 음탕하고 추잡한 광경에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그런데 제가 뒤쪽에서 벌어지는 일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수치심과 굴욕감이 더욱 강하게 치밀어 올라오면서 제 몸도 덩달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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