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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지옥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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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발가벗겨져 있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이다.
발가벗겨진 것도 모자라 다리를 M자 형태로 벌린 채 보지를 노출하고 있다.
이런 내 주변을 많은 아이들이 둘러싸고 있다.
하얗고 가녀린 소녀의 나신이 구경거리가 되어 교실 한가운데에 전시되어 있는 것이다.
나를 둘러싼 아이들의 시선이 나의 아담한 유방을, 부끄러운 젖꼭지를, 잔혹하게 벌어진 보지를 처참하게 훑고 지나간다.
한 때는 친구였던 아이들에게 나는 발가벗겨지고 보지가 벌려진 채 전시되어 있다.
그들은 모두 예쁘게 옷을 입고 있으며 즐거운 듯 웃고 떠들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보지를 벌린 채 지옥과도 같은 치욕을 당하고 있는 것이다.
벌린 보지에 이물질이 밀려들어온다.
나는 빤히 바라보고 있지만 어떠한 반항도 하지 못한 채 그저 보지를 벌리고 앉아 내 보지에 행해지는 가혹한 장난을 견디어 낸다.
웃음소리는 더욱 커지고 나의 치욕은 끝 갈 데 없는 나락으로 처박힌다.
“따르르르릉”
“허억!”
나는 괴로움에 몸을 뒤척이다 자명종 소리에 놀라 벌떡 잠에서 깨어났다.
또다시 그 꿈이라니...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그 때의 일들이 꿈으로 재현된다.
발가벗겨진 채 반 아이들에게 둘러 싸여 끔찍한 치욕을 당하던 그 시절...
하루하루가 지옥과도 같았던 그 시절...
벌써 2년이 지났다.
주동자들은 수감되었고 나는 멀리 전학을 떠났다.
그 후로 나는 수능을 치렀고, 대학교에 진학했으며, 새로운 도시에 자취방을 얻었다.
나를 둘러싼 모든 것들은 새롭게 흘러가고 있었다.
하지만 내 자신만은 여전히 끔찍했던 그 시절 성노예로서의 삶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잊어버리기는커녕 점점 더 선명한 현실과도 같은 꿈으로 매일 밤 다시 그 때의 일들을 겪고 있는 것이었다.
나는 상념에 젖어 몸을 일으켰다.
자취방 한 편의 화장대에 나의 전신이 비춰진다.
팬티 한 장 걸치지 않은 알몸이다.
그 알몸은 내가 보아도 흠 잡을 곳이 없는 눈부시게 하얗고 날씬한 몸매였다.
그야말로 모든 남성들을 설레게 하고 여신처럼 사랑을 받을 가치가 충분해 보이는 그런 아름다운 여체인 것이다.
하지만 내 몸은 그저 발가벗겨진 채 온갖 수모를 당하고 장난감보다도 못한 걸레와도 같은 대접을 받았던 몸이다.
거울에 비친 나의 나신에는 그 때의 흔적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양 쪽 젖꼭지에 피어싱된 링이 커튼 틈으로 들어온 햇빛에 반사되어 반짝이고 있었다.
그리고 다리를 조금 벌리자 보지의 틈 사이로 양쪽 날개에 걸린 링들도 반짝이며 모습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눈에 띠는 것은 보지털이 있어야 할 둔덕에 위치한 노예1호라는 흉측한 문신이었다.
나는 그렇게 한참을 거울 속에 비친 내 알몸을 보며 서있었다.
학교에 가기 위해 집을 나선다.
나는 거의 대부분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는다.
길거리 쇼윈도에 비친 내 모습은 청순하고 단아한 얼굴과 초미니 스커트의 도발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여대생의 모습이었다.
몸에 착 붙지 않고 살짝 팔랑거리는 초미니 스커트는 남성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그렇다. 나는 모든 남성들이 군침을 흘릴만한 젊고 아름다운 여대생인 것이다.
지하철을 타고 자리에 앉는다.
나의 초미니 스커트는 앞을 가리지 않으면 다리를 붙이고 앉아도 각도에 따라 속이 들여다보일 수 있을 정도였다.
문득 앞자리에 앉은 남성의 시선이 느껴진다.
나의 다리 사이를 향하고 있다.
나는 시선을 느끼자 무엇에 홀린 듯 다리 사이를 가리려고 포개놓았던 손을 슬며시 옆으로 치운다.
남성의 시선을 쳐다보진 못했지만 나의 다리 사이로 향한 그의 시선이 충분히 느껴졌다.
시선을 느끼자 왜인지 다리도 살짝 벌리고 만다.
지하철을 내려 계단을 오른다.
내 뒤에 서있는 사람들은 내 치마속이 훤히 들여다보일 것이다.
한 계단씩 걸음을 옮길 때마다 수많은 시선들이 내 치마 속을 휘젓는 느낌이 든다.
시선이 느껴지면 나는 무엇에 홀린 듯 가릴 생각을 하지 못한다.
나는 오늘도 나의 허벅지 깊은 곳을, 보지의 윤곽이 들어나 보이는 순백의 얇은 속옷을 여러 사람들에게 구경당하며 등교를 한다.
학교에 도착한 나는 구석 자리에 조용히 앉아 상념에 젖어 든다.
나에게 말을 거는 친구는 없다.
타인과 대화하는 것이 힘든 나는 그동안 전혀 친구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도대체 왜일까...
그 당시 친구들에게 비참한 성노리개 취급을 당하면서 나는 분명 괴로워하였었다.
친구들 앞에서 보지를 벌리고 체벌을 당하던 그 순간들은 정말이지 말로 형용하기 힘든 지옥과도 같은 순간들이었다.
죽음을 생각할 정도로 나에겐 견디기 힘들었던 것이다.
하지만 도대체 왜...
나는 그 당시의 흔적들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젖꼭지와 보지의 피어싱은 도대체 왜 떼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보지 위의 노예1호라는 문신은 도대체 왜 지우지 못하고 있는 것일까...
어차피 병원에 가서 지울 생각은 못했었다.
하지만 보지털을 기르기만 해도 가려질 것을... 나는 여전히 주기적으로 보지털을 면도하고 있었다.
마치 노예1호라는 문신을 보여주기 위한 것처럼...
그 뿐만이 아니다.
나는 항상 완전히 발가벗은 채로 잠을 잔다.
심지어 보지를 벌린 채로 잠이 들기도 한다.
밤에는 매일 보지를 벌리고 모욕을 당하는 꿈을 꾼다.
마치 그 꿈에 대비하려는 듯이 발가벗고 보지를 벌린 채로 잠자리에 드는 것이다.
이런 건 혼자니까 그렇다고 치자.
외출할 때 노출이 심한 옷을 입게 되는 것은 도대체 왜일까...
지하철 같은 곳에서 치마 속을 마치 일부러 보여주는 듯한 행동을 하게 되는 것은 왜일까...
나는 마치 여전히 알몸을 노리개마냥 여러 사람들에게 구경시켜 주어야 하는, 몸뚱이의 소유권을 박탈당한 성노리개처럼 행동하고 있는 것이었다.
도대체 왜일까... 도대체 왜일까...
집으로 돌아가는 지하철에서 나는 또다시 치마 속으로 향하는 시선을 느낀다.
그리고 시선이 느껴지자 나는 어김없이 가리지 않고 오히려 더 잘 보이도록 다리를 벌리고 자세를 잡아간다.
나는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 것일까...
사실 의문의 해답은 이미 알고 있는 지도 모른다.
급우들 앞에서 발가벗겨진 채 성노리개 취급을 당하던 그 시절...
나는 당시 자아가 파괴되는 치욕과 고통을 느끼면서 그 순간들을 견디기 위해 나에게 수많은 주문들을 외우곤 했었다.
‘나는 성노예다’, ‘나에겐 벗어날 수 없는 성노예의 삶이 주어진 것이다’, ‘반항할수록 나만 괴로울 뿐이다’, ‘운명을 받아들이고 순응하자’
그렇다. 그 것은 일종의 세뇌였다.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1분 1초도 견디기 힘들었기 때문에 말이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나를 다독이고 채찍질하곤 했던 것이다.
‘나는 남들 앞에서 보지를 벌려주는 존재일 뿐이다’, ‘절대 복종만을 행하는 하찮은 성노예일 뿐이다’, ‘나는 잘 할 수 있다’, ‘그래 좀 더 잘 보이도록 보지를 더 벌려주자’...
하루에도 수백 번씩... 견디기 힘든 치욕의 순간들이 올 때마다 그런 말도 안 되는 주문들을 되뇌곤 했었다.
때론 거울 앞에서 보지를 벌린 채 그런 주문들을 외우며 밤을 지새우기도 했었던 것이다.
그렇다... 나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내 자신을 세뇌시켜 버린 것일 지도 모른다.
나는 그저 성노리개일 뿐이라고...
남들 앞에 보지를 벌려주고 유린당해야 하는 존재일 뿐이라고...
앞좌석 남성들의 시선이 치마 속을 휘젓는다.
나는 반사적으로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만다.
마치 잘 보여주지 않으면 무언가 두려운 일을 당하게 된다는 듯이...
지하철을 내려 집으로 향한다.
발걸음이 무겁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는 것일까...
벗어나기 위한 노력도 많이 해봤다.
밤에 옷을 입고도 자보았고 보지의 피어싱을 떼어 본 적도 있었다.
하지만 뭔지 모를 불안감에 금새 다시 알몸이 되고 보지에 피어싱을 달고 말았다.
지하철에서 치마 속을 꼭꼭 숨기고 있으면 엄청난 불안감이 엄습하여 속옷을 노출하지 않을 수 없었다.
벌써 2년이 지났지만 나는 여전히 성노예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아직도 그 당시 나를 성노예의 나락으로 떨어뜨렸던 주동자 소녀의 얼굴이 너무나 생생하다.
꿈속에서 나를 발가벗기고 내 보지를 휘젓고 있는 것은 여전히 웃고 있는 주동자 소녀였다.
그리고 보지의 피어싱을 떼어 놓았을 때, 지하철에서 치마 속을 감추려 할 때...
그런 순간마다 내 머릿속엔 그녀의 잔혹한 얼굴이 너무도 선명하게 떠오르는 것이었다.
그녀는 쌍커풀이 전혀 없는 메마른 눈빛으로 항상 잔인한 미소를 띠우고 있었다.
급우들 앞에서 발가벗고 보지를 벌리라는 잔인한 명령을 하면서도 입가엔 항상 미소를 띠우고 있었다.
바로 저런 식으로...
지금 내 자취방 앞에 서있는 저 여자처럼...
쌍커풀이 없는 강렬한 인상에 슬며시 미소를 띠운 얼굴로...
??? 저... 저런 얼굴... ???
“안녕? 낄낄낄”
너무나도 선명한 그녀의 얼굴...
“여~ 잘 지내나 보네?”
단 한순간도 떨쳐버리지 못했던 바로 그 얼굴...
“이야~ 옷도 예쁘게 입고 다니고? 낄낄낄”
2년이 지났지만 너무도 선명한 바로 그 얼굴... 그리고 그 목소리 그대로...
그 녀가 내 자취방 앞에 서있었다.
이... 이 것은 현실일까?
나는 넋이 나간 얼굴로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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