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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LIFE -수진이야기- - 3부 9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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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 : 암케 수진의 첫번째 주인님
9장 -학교-
문신을 세기고 음란한 암캐의 생활에 접어든 지도 이주가 흘렀다.
그간 음란에 젖어 수많은 밤을 허덕이고, 주인님의 명령에 많은 물을 흘렸다.
매주 한번씩 동생들과 공중목욕탕을 가는데, 엉덩이의 문신을 들킬까
얼마나 조심을 했는지....
평소에 쉽게 등을 맡겼지만, 동생들을 피해 혼자서 목욕을 하니 동생들의
눈초리가 심상치 않았다.
그러나 갖은 핑계를 대며, 겨우겨우 숨길수 있었다.
손으로 문신을 짚을 때 마다 손끝으로 느껴지는 작은 홈의 느낌이,
뜨거운 기운으로 음부를 불태운다.
온몸의 뜨거운 열기는 나를 가만두지 못하게 하고,
암캐로써 더욱 몸부림치며 주인님만을 바라보게 되었다.
이젠 정말이지 주인님 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주인님의 암캐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누구도 이러한 내모습을 모르고 있다.
철저한 가식과 치장속에 가려 음란함을 숨기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어쩐 일인지 주인님꼐서 본인의 학교로 찾아 오라 하셨다.
회사가 끝나고 찾아 갔기에, 학교도 수업이 파하고 조용한 가운데
석양속에 묻혀가고 있었다.
얼마만에 고등학교에 들어 선건지...
학창시절을 회상하며, 꿈많던 고교생때의 기억이 새록 떠 올랐다.
주인님이 지정하신 복장을 하곤, 조용해진 학교 건물로 들어섰다.
복장이라고는 평소 회사에서 입는 정장과 크게 틀리진 않았고,
노브라는 기본이었으나 의외로 펜티를 입고 오라 하셨다.
무릎위로 오는 짧은 정장 스커트에 흰색브라우스, 특별히 안경을 끼게 하였는데,
묘하게 여선생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혹시나 학교에서, 여교사와 하는 상상으로 나를 부르신 걸까...?
또 한번의 상상은 내몸을 뜨겁게 만들어 가고 있었다.
선생님들도 퇴근한건지, 야간학습반 몇군데만 불이 켜져 있었고,
학교는 대체로 조용했다.
주인님이 보낸 문자데로 학교건물을 끼고 돌아 뒤편에 있는 조그만 창고 같은 곳으로
이동했다. 아직까지는 정문에서 수위 아저씨 한분만 봤을뿐 사람한명 만나지 못했다.
이곳은 이름모를 써클에서 쓰는 부실같았다.
가뜩이나 해가 지고 있어 어둑한데다가, 건물의 그늘로 부실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었다.
안에서 희미하게 세어나오는 불빛이 아니라면 잘못찾아 왔으리라 착각할 정도였다.
조심스레 부실문을 열었다.
삐그덕 거리는 문을 열고 들여다 보니 난장판된 부실 안이 보였다.
고등학교 남학생들의 비밀 아지트 같기도 하고, 버려진 창고 같기도 한곳...
바닥엔 성인잡지 몇권이 펼쳐져 버려져 있고, 이곳에서 무엇을 했는지 강한 정액 냄세도
풍기는 것 같았다. 주위를 찬찬히 둘러보다 구석에 놓인 헤어진 쇼파위의 주인님을 보았다.
이유없는 안도감....
주인님은 삐딱하게 쓴 모자를 올리며, 나를 내려다 봤다.
쇼파위에 드러눕다 시피하고 계시다가 몸을 일으켜 앉았다.
가까이 다가오라는 손짓...
사실 주인님의 명령이 아니었다면 이런곳엔 들어오고 싶지 않았다.
비록 음란한 몸을 주체 못하고 암캐로 전락하고 말았지만,
아직도 몸에 풍요로운 생활이 베어 있기 때문이었다.
바닦의 쓰레기들을 피해서 걸으며 주인님 곁으로 갔다.
오느라고 수고 했다며 보내시는 인자한 눈빛...
나의 집, 나의 회사를 둘러 봤으니, 평소 주인님이 기거하는 곳도 보여주고 싶었다는 말씀이
새삼 더러운 이곳을 다시 보게 되었다.
주변을 새롭게 다시 둘러 볼때, 주인님의 손이 치마 속으로 들어 왔다.
허벅지를 스치며 올라오는 손.... 손끝에서 전해져 오는 온기... 따뜻했다.
다리를 약간 벌려 손의 움직임을 도왔다.
펜티를 젖히며 들어오는 손....
물기에 젖어있는 그곳을 아무 저항없이 들어왔다.
그동안 주인님께 훈련받은 것중 하나는, 하루종일 24시간, 그곳이 마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사실 특별한 훈련은 필요 없었다.
단지 주인님이 지시하시는 플을 그대로 따르기만 한다면 계속해서 물이 고였기 때문이다.
수치의 말씀... 음란한 상상... 발정난 행동...
지금도 이렇게 학교안, 낯선곳에서도 물을 흘리고 있었으니 말이다....
입에서 참을 수없는 신음이 흘러 나왔다.
주인님의 말씀대로 두손으로 머리를 쓸어 올리며 깍지를 끼었다.
마치 포로가 신문을 받는 듯한 자세로, 목뒤의 문신이 드러났다.
갑자기 빠르게 움직이던 주인님의 손.
손가락이 두개에서 세개로 늘어났지만, 부담없이 받아들였다.
숨가쁘게 헐떡이는 나의 모습, 주인님은 또다시 세개의 손가락에서 네개로 바꾸셨다.
찢어질것 같은 아픔이 전해져 오지만, 쾌락의 느낌을 이대로 멈출순 없었다.
정신없이 하체를 흔들면 주인님의 손을 받아들이는데 갑자기 주인님의 손이 멈추었다.
한창 절정으로 치달아 가던 느낌이 도중에 멈추며, 안타까움의 갈증이 생겨났다.
풀어져 가던 눈에 가까스로 힘을 주며 주인님을 사정하듯 바라보았다.
주인님은 손에 묻은 애액을 핥으시며 더 해주길 원하냐고 물으셨다.
애원의 눈빛, 사정의 고백이 흘러 나왔다.
나이어린 소년에게 허덕이다 못해, 이제는 애원을 하며 매달리고 있었다.
주인님은 뒷편에서 무언가를 꺼냈다.
딜도 였다. 주인님의 물건보다도 굵고 긴....
울뚱불뚱하게 생긴데다가 약간 구부러져 흉측하게 생긴 물건...
주인님은 웃으면서 딜도를 흔들어 보였다.
지금 이순간에는 무엇이든 상관없이 나를 체워줄 무언가가 필요했기에
고민없이 딜도를 받아 들였다.
머리카락을 쓸어 올려 손을 머리에 엊은 자세...
다리를 벌리며 딜도를 받아 들였다.
딜도의 굵기가 굵더라도 이미 주인님의 네손가락을 받아 들였던 음부.
무리없이 딜도를 받아들였으나 그 길이가 안쪽 깊숙히 뚫고 들어오는데,
숨이 막힐것 같았다.
주인님은 또하나, 미리 준비하신듯한 긴 천으로 내 눈을 가리셨다.
깜깜한 가운데, 계속적으로 자극을 받자 또다시 느끼기 시작했다.
오히려 눈이 가리워지자 부끄러움도 감춰진듯 음란의 교성이 더욱 자연스럽게 흘렀다.
몇번의 왕복으로 끊어졌던 느낌을 다시 살려주시고, 딜도의 스위치를 올렸다.
그리고 옆으로 제쳐졌던 펜티를 딜도 밑에 걸어 딜도가 떨어지지않게 만드셨다.
펜티 밑으로 불거진 딜도의 모습이 마치 남성의 그것이 성났을때 처럼 불룩했다.
주인님이 쇼파에 깊숙히 몸을 누으시는 소리가 들렸다.
자동으로 꿈틀거리는 딜도...
나도 모르게 자동으로 하체가 딜도의 움직임에 맞춰 흔들 거렸다.
머리에 손을 엊고, 구부정한 자세로 눈을 가린체, 스스로 하체를 흔들고 있는 모습이
음란함에 몸부림치는 발정난 암캐의 모습 그것이었다.
소년의 학교에서...
어린고등학생앞에서, 혼자서 음부에 딜도를 꼽고 흥분에 겨워 하체를
흔들어 대고있는 한마리 암캐...
정신이 없었다.
아무생각 없이 쾌락에 몸부림치는 가운데,
벌어진 입에서 또다시 침이 흐르려 하고 있었다.
손이 하나 다가와 치마의 자크를 내렸다.
구부정한 자세에 걸려 있는 치마를, 다리를 약간 꼬아서 내려가도록 했다.
하나씩 단추를 푸는 손끝이 몸에 닿았다.
따뜻했던 주인님의 손이 오늘은 차갑게 느껴졌지만,
별다른 생각없이 손길을 받아 브라우스도 벗어 버렸다.
벌거벗은 몸이 되어 펜티에 딜도를 걸친체 몸부림치고 있었다.
눈을 가리고 머리에 팔을 올려 헐떡이고 있었다.
다리가 풀려 서있을 수가 없었다.
주저앉을려는 몸을 손이 다가와 부축해 준다.
넘어지면 다칠까 조심스레 잡아주는 손....
다른 손이 가슴을 어루만진다.
그린곤 입술이 다가와 입술을 덮친다.
가슴을 만지는 손에 힘이 들어 갔다가 빠지며 부드럽게 다루어 간다.
이렇게 촉감만으로 느끼는 것도 굉장한 쾌감이다.
또 하나의 손이 엉덩이를 주루른다.
엉덩이를 주무를때 마다 펜티가 당겨져 딜도의 움직임이 변칙적으로
느껴지며 흥분을 더욱 자극시킨다.
그리고 하나의 손이 다리를 쓰다듭는다.
딜도의 움직임에 리듬을 마추며 반쯤굽혀져 있는 허벅지를 앞뒤로 오가며
부드럽게 쓰다듭는다...
잠깐... 또다른 손...?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 의문이 들었다.
너무 기분이 좋아 주인님의 손이 여러개로 느껴 지는가?
아니다... 지금까지와 달랐던 차가운 손...
가슴과 엉덩이와 다리, 그리고 부축을 하는 손...
분명 한명이 아닌것이다.
그때 누군가가 펜티위로 세겨져 있는 문신을 메만지는게 느껴졌다.
"Slave for All"
다리가 떨려온다. 손도 떨리고, 입술도 떨려왔다.
두려움... 하지만 그보다 더 큰 흥분이 일고 있었다.
그때 눈을 가렸던 끈이 풀렸다.
눈부심에 실눈을 뜨고 주위를 살펴봤다.
주인님 또래의 고등학생들....
언제부터 옆에 있었는지... 모두가 벌거 벗은체로 나를 주무르고 있었다.
주인님은 아직도 쇼파에 몸을 묻고 지켜 보고만 있었다.
끄떡이는 고개... 내 몸을 이해한다는 무언의 말씀...
더이상 서있을 수 없을 만큼 정신이 없었다.
한 학생의 부축을 받아 손을 짚고 엎드렸다.
마치 네발로 서 있는 암캐의 형상이 되었다.
누군가 내 목에 개목걸이를 체웠다.
아.... 완전한 한마리 암캐가 되었다.
그곳에 딜도를 꼽고, 학생들의 손에 흥분을 거듭하고 있는 한마리 암캐...
그렇게 학교 구석, 허름한 부실에서 학생들의 애무를 받으며
한없는 절정을 느끼게 되었다.
주인님의 계획으로 모두의 암캐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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