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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교사 메리 - 30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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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 WARNING **** WARNING **** WARNING **** WARNING **** WARNING ****
이번 Chapter에는 스캇 플레이가 아주 심하게 들어있으니,
스캇 플레이를 혐오하시는 분들께서는 보시지 말고 그냥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Chapter 30
에이미는 시끄럽게 울려대는 알람소리에 잠에서 깼다. 하지만 그녀는 잠에서 깨는 그 순간까지 밤새도록 계속 꿈을 꾸었는데다 그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잠에서 깬 후에도 한동안 정신을 차릴 수가 없을 정도였다.
꿈속에서 에이미는 두 명의 흑인남자와 쎅스를 했다. 그런데 그 흑인남자들의 성기가 얼마나 거대하던지 말좆처럼 보일 정도였다. 에이미는 바닥에 손을 짚고 엎드린 상태에서 후배위로 1명의 흑인남자를 상대해주면서, 입으로는 다른 남자의 성기를 능숙하게 빨아주고 있었다. 그런데 두 남자가 모두 사정을 하고 물러나자 갑자기 에이미가 거대한 페니스를 가진 남자로 변해버리는 것이었다.
에이미의 사타구니에서 자라난 페니스는 길이만도 무려 45센티에 지름도 10센티 정도나 되어보였다. 에이미는 처음에는 좀 놀라긴 했지만 곧 그게 당연한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데 바로 그 때 언제 나타났는지 낯선 십대소녀 하나가 그녀의 눈에 들어왔다. 순간 에이미는 욕정이 치밀어 올라서 앞뒤 가릴 겨를도 없이 그 소녀를 덮치고서 강간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그 십대소녀는 처음에는 안된다고 소리를 지르며 격렬하게 반항을 하는듯 하더니, 에이미가 거칠게 펌프질을 하기 시작하자 곧바로 교성을 질러대며 호응을 하는 것이었다.
에이미는 그 꿈이 너무도 생생해서 아직까지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었다. 문득 에이미는 사타구니가 찝찝한 기분이 들어서 무심코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가 가랑이는 물론이고 팬티까지 축축하게 젖어있는걸 깨닫고 깜짝 놀랐다.
"아니, 이런! 왜 그런 이상한 꿈을 꾸었을까? 그런데 기분이 이상하게도 너무 좋았어! 그런 기분은 난생 처음이야!"
에이미는 왠지 모르게 꿈이 깨어버린 것이 서운했다. 잠시 후 그녀는 그 이상한 기분을 떨쳐버리려는듯이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메리의 방으로 가보았다. 역시나 엄마의 침실은 누가 잠을 잔 흔적도 없이 적막하기만 했다. 에이미는 왠지 모르게 불길한 생각이 들면서 기분이 영 찜찜했지만, 그래도 리사가 한 말을 믿고서 서둘러 학교 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
리사가 7시에 맞춰놓은 알람소리에 메리는 깜짝 놀라서 잠에서 깼다. 하지만 에이미와 리사가 집에서 나가는 인기척이 들릴 때까지는 메리는 절대로 위로 올라가면 안되었기 때문에, 귀를 쫑긋 세운 채로 꼼짝도 않고 그대로 누워있었다.
"주인님이랑 에이미가 어서 나가야 할텐데.. 주인님? 이런, 맙소사! 이젠 혼자서 생각할 때에도 리사를 주인님이라고 호칭을 하다니.."
시간이 좀 지나자 리사와 에이미가 집에서 나가는 인기척이 들려왔다. 그제서야 메리는 우리에서 기어나와 계단을 올라가서는, 혹시 에이미와 마주치기라도 할까봐서 지하실문을 살짝 열고 집안부터 살펴보았다. 확실히 아무 인기척도 들려오지 않는걸로 봐서 리사와 에이미가 집에서 나간게 틀림없는것 같았다. 메리는 그제서야 안심을 하고서 거실로 들어갔다.
그날은 학교에 갈 필요도 없기 때문에 하루 온종일 알몸으로 지내야 하는걸 제외하면 적어도 수치심을 느끼거나 굴욕을 당할 일도 없이 좀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것 같았다. 메리는 좀 느긋해진 마음으로 학교에 전화를 걸었다.
"여보세요?" 그건 미스 윌러의 음성이었다. 순간 메리는 그저께 모임에 미스 윌러가 참석했던 일이 떠올라서 당황을 하고 말았다.
"아.. 안녕하세요? 저.. 저는 메리 크락이예요. 다름이 아니고.."
"메리 크락이라뇨?" 미스 윌러가 메리의 말을 잘라버리며 쌀쌀맞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런 사람은 모르는데요. 혹시 메리란 이름의 노예라면 모를까.."
"아! 네, 그러니까.."
"만약에 당신이 내가 아는 그 메리라면, 아무래도 마스터 리사한테 전화를 해서 당신의 그 무례한 언행에 대해서 따끔하게 벌을 주라고 얘길 해줘야겠군요."
"저.. 정말로 죄송해요, 윌러 주인님. 저는.. 아니, 리사 주인님의 펫은 그런 뜻이 아니었어요. 그러니 제발 한번만 용서해주세요."
"네가 마스터 리사의 노예가 맞기는 맞는 모양이군 그래? 어쨌든 좋아! 하지만 너의 그 무례한 언행에 대해서는 리사한테 얘기를 해주지 않을 수 없어. 그건 그렇고, 무슨 일이야?"
"아! 네, 윌러 주인님. 사실은 다름이 아니고 어제 저녁에 리사 주인님이 지시를 내리시기를, 오늘 아침에 학교로 전화를 해서 몸이 아파서 하루 쉬겠다고 하라고 하셨어요."
"아, 그래? 그렇잖아도 아까 리사한테서 전화가 왔었어. 그런데 리사가 그러던데, 너한테서 전화가 오면 2층 화장실에 가보라고 전해달랬어. 아침에 실수로 똥을 잘못 싸놓았다고 말이야. 뭐 또 할 말이라도 있어?"
"아.. 아니예요, 윌러 주인님. 리사 주인님의 펫은 잘 알아들었어요."
"암캐야, 너는 혹시 똥 먹는걸 좋아해?"
메리는 그만 말문이 막히고 말았다.
"암캐야, 주인님이 물으면 대답을 해야할것 아냐? 너는 똥 먹는걸 즐기는 편이냐고!?"
"아.. 아니예요, 윌러 주인님.. 리사 주인님의 펫은.. 똥을 먹어본 적도 없어요."
"걱정마, 암캐야. 앞으로는 아마 똥 먹는걸 미치도록 좋아하게 될 테니까 말이야. 그럼 끊어!"
"예, 수고하세요, 윌러 주인님."
메리는 전화를 끊자마자 윗층 화장실로 달려 올라갔다.
**********
리사는 에이미와 함께 식당에서 아침식사를 하고 있었다. 에이미가 식사를 하면서도 계속 엄마 걱정을 해서, 리사는 걱정할 필요 없다면서 이런저런 얘기로 에이미를 달래야줘야 했다.
"여보세요?"
리사가 전화를 받아보니 미스 윌러한테서 걸려온 전화였다. 미스 윌러는 메리와의 통화 내용을 리사에게 간략하게 전해주었는데, 리사는 메리의 언행을 전해듣고 오히려 메리의 성노예로써의 발전속도가 기대했던 수준보다 더 빠르다는 생각에 흐믓한 마음을 감출 수가 없었다.
"에이미, 잠깐만 차에 좀 갔다 올게. 차에다 뭘 좀 두고와서 말이야."
리사는 식당에서 나오자마자 메리에게 전화를 걸었다. 메리는 전화벨 소리에 아랫층으로 쏜살같이 달려내려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펫, 마스터 윌러가 그러던데, 네가 마스터 윌러한테 무례하게 굴었다면서?"
"아! 예에, 주인님.. 저.. 정말로 죄송해요."
"암캐야, 그게 미안하다는 말로 끝날 일이야? 좋아, 어쨌든 그건 나중에 따지기로 하고, 2층 화장실엔 올라가봤어?"
"예, 주인님.."
메리는 화장실 변기위에 한무더기로 쌓여있는 똥을 발견했었다. 그 똥은 변기 뚜껑이 닫혀진 채로 그 위에 소복하게 쌓여있었는데, 메리는 그걸 보는 순간 리사가 적어도 1주일은 대변을 보지 않았을거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냄새가 좋지 않던?"
"아.. 아뇨, 주인님."
"그래? 너는 네 주인님의 똥냄새가 싫더란 말이지? 좋아, 그렇다면 내가 아주 특별한 임무를 하나 주겠어. 너는 곧바로 화장실로 다시 가서 그 똥을 정확하게 3등분으로 나눈 다음, 그 중에 하나를 네 얼굴에다 골고루 잘 펴서 바르도록 해. 특히 네 코 주위에 중점적으로 더 두툼하게 발라. 그래야 오늘 하루종일 내 똥냄새를 진하게 맡을 수가 있을 테고, 또 그렇게 해야 다시는 내 똥냄새가 싫다는 생각이 들지않을 테니까 말이야. 그리고 나머지 둘 중에 하나는 가슴에다 골고루 잘 펴서 바르고, 마지막 3분의 1은 반드시 꼭꼭 씹어서 전부 다 먹어. 다 먹고 난 다음에도 내 허락이 있기 전에는 절대로 입을 헹구거나 물 같은걸 마셔선 안돼, 알아들었어?"
"예, 주인님."
"암캐야, 넌 내가 왜 그렇게 하라는 줄 알아?"
"자.. 잘 모르겠어요, 주인님."
"좋아! 그렇다면 내가 가르쳐주지. 왜냐하면 똥을 먹고 나서도 입을 헹구지 말아야 입안에 내 똥맛이 그대로 남아있을 거고, 그래야 다음에 또 내 똥을 먹게됐을 때도 좀 더 수월하게 잘 먹을 수 있기 때문이야. 암캐야, 이제 내가 왜 그러라는 줄 알겠어?"
"예에, 주인님.."
"아! 그리고 내가 지시한대로 다 하고나거든, 손도 물에다 씻지 말고 네 입으로 전부 핥아서 닦아."
"예, 주인님.."
"좋아! 그리고 한가지 더! 네가 내 지시대로 똑바로 했는지를 나중에라도 내가 다시 확인할 수 있도록 비디오 카메라를 설치해놓고 그 앞에서 하도록 해."
"하지만 주인님, 아무리 그래도 그건.."
"입 닥치고 듣기나 해, 이년아! 에이미는 지금 나랑 같이 식당에 있어. 그리고 차 트렁크에는 너의 추잡한 사진이 가득 들어있는 앨범이 있어. 따라서 내가 마음만 먹으면 지금 당장에라도 그 앨범을 에이미한테 보여줄 수 있단 말이야. 어때, 너는 내가 그랬으면 좋겠어?"
"그.. 그건 안돼요! 주.. 주인님, 그건 절대로 안돼요!"
"좋아! 네가 정 그렇게 보여주기 싫다면 나도 어쩔수야 없지. 그 대신에 넌 지금 당장 2층 화장실로 가서 내가 방금 지시한걸 한치의 어긋남이 없이 하도록 해. 이왕 비디오로도 찍는건데 카메라를 향해서 미소도 지어가면서 진짜로 그걸 좋아해서 하는 것처럼 한번 실감나게 연기를 해봐. 펫, 내 말이 무슨 뜻인지 똑똑히 알아듣겠지?"
"예, 주인님.."
"만약에 내 지시대로 제대로 안해서 나중에 날 실망시켰다간, 그 땐 그것보다 훨씬 더 고약한 일을 겪게될 줄 알아!"
리사는 그렇게 엄포를 놓고는 메리의 대답은 들을 생각도 않고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리고는 입가에 묘한 미소를 띠우며 에이미한테로 돌아갔다.
"에이미, 방금 네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었는데, 일 때문에 어딜 좀 다녀왔다면서 오늘 저녁엔 집에 들어오실 거래. 자, 거봐. 내가 걱정할 필요 없댔지?"
에이미는 그제서야 안심이 되는지 얼굴이 한결 밝아졌다.
한편 메리는 비디오 카메라와 삼각대를 가져다가 화장실 앞에다 설치를 하기 시작했다. 어쨌든 메리로서는 그녀가 아무리 끔찍한 일을 겪게 된다고 하더라도 그녀의 수치스런 모습이 담긴 사진들을 에이미가 보게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게 설치를 끝내고 나자, 메리는 녹화 버튼을 눌러놓고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크게 한번 심호흡을 한 다음 리사가 변기 뚜껑 위에다 싸질러 놓은 똥을 정확하게 3등분으로 나누었다. 그런 다음 그 중에 하나를 양손에 한웅큼씩 퍼들고서 얼굴에 골고루 펴서 바르기 시작했다. 물론 메리는 그 와중에도 카메라를 향해 계속 미소를 지어보이며 진정으로 그걸 즐기는듯한 그런 표정을 짓고 있었다. 리사가 나중에 그 비디오를 볼 거라는걸 메리는 믿어 의심치 않았기 때문에, 아무리 역겹고 토할것 같더라도 최선을 다해서 연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 얼굴에 분칠을 하듯 그렇게 똥을 얼굴에 쳐바르는 동안, 메리는 코로 숨을 쉬는건 엄두도 낼 수 없어서 입으로만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마침내 3등분으로 나눠놨던 것중에 하나를 얼굴에 전부 펴서 바르고 나자, 그 두께가 자그마치 2센티는 족히 되는것 같았다. 메리는 또 다시 다른 한덩어리의 똥을 양손으로 듬뿍 떠서는 양쪽 젖가슴에다 골고루 펴서 바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것마저도 다 젖가슴에 펴서 바르고 나자, 이번엔 남아있던 마지막 한덩어리를 싹싹 긁어서 입에 마구 쑤셔넣기 시작했다. 그 와중에도 메리의 표정은 한마디로 마지못해서 하는 그런 표정이 아니라 그런 스캇 플레이를 진정으로 즐기는듯한 그런 얼굴이었다.
메리는 입에 퍼담았던 리사의 똥을 몇번 씹은 다음 꿀꺽 삼켰다. 그런데 삼키자마자 뱃속에서 즉각적으로 반응이 와서, 메리는 하마터면 전부 토할 뻔 했다.
"휴~ 천만 다행이다! 하마터면 토해놓은걸 다시 먹어야 할뻔 했어." 메리는 가슴을 쓸어내리는 한편, 똥까지 먹어야 하는 자신의 처지가 처량하기 그지없었다. "어쩌다 내가 이런 짓까지 하게 됐을까? 정말 이러다가 진짜로 더럽고 추잡한 암캐가 되어버리는건 아닐까? 진짜로 예전의 평범했던 삶으로는 다신 돌아가지 못하는게 아닐까?"
메리로서는 리사가 그녀에 대해서 무슨 계획을 갖고 있는지를 전혀 알 수가 없었다. 하물며 메리가 그걸 알게된다고 하더라도, 그건 단지 그녀가 어떤식으로 타락과 몰락의 길을 걷게 될 것인지를 미리 알게될 뿐이었지, 그것에 대처해서 그녀가 뭘 어떻게 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을게 분명했다.
**********
점심시간에 에이미는 그레이스와 웬디, 그리고 수지와 함께 식탁에 둘러앉아 수다를 떨며 식사를 하고있었다.
"에이미, 혹시.. 리사가 너한테도 자기 노예 얘길 해주던?"
그레이스가 갑자기 생각난듯이 에이미에게 물었다. 하지만 그녀의 입가엔 묘한 미소가 떠올라 있었다.
"노예? 노예라니 그게 무슨 소리니?"
"아하! 리사가 너한테는 아직 얘길 안했는 모양이구나? 사실은 말이야. 최근에 리사한테 여자 노예가 하나 새로 생겼거든. 그런데 그 노예란 여자는 리사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전부 다 한대! 그래서 리사가 지난 주말에는 그 노예한테 피어싱을 해줬는데, 그게 우리처럼 배꼽에다 피어싱을 한건 말할 것도 없고, 혓바닥이랑 젖꼭지에다가도 링을 달고, 또 보지랑 음핵에다가도 링을 달았다고 하더라구!"
"아니,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야? 어떻게 그런대다 링을 달 수가 있어? 더군다나 그 노예란 여자는 가만히 있었대?"
"그야 물론이지! 사실상 그 노예한테는 선택권이 전혀 없거든. 그렇다고 뭐.. 그 노예가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리사한테 마지 못해 복종을 하고 있는건 아니래. 왜냐하면 그 여자는 매조기질을 타고난 여자라서 자기가 원해서 노예가 된 거라고 리사가 지난번에 그랬거든. 그러니깐 그 여자가 리사한테 무조건 복종을 하는건, 할 수 없이 억지로 복종을 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원해서 그러는 거라는 거지. 하물며 지난 주말에는 피어싱을 하고나서 부바 아저씨의 똥구멍까지 핥아줬다는데 뭘!"
"웁!" 에이미는 그 소릴 듣고 속이 울렁거리는 모양이었다. "아.. 아니, 어떻게 그렇게 추잡스런 짓을 할 수가 있어? 그럼 너희들은 혹시 그 노예란 여자를 본 적은 있니?"
"아니, 우리도 아직 한번도 못 봤어. 그래서 사실은 오늘 방과후에 리사네 집에 가서 그 노예를 한번 볼 작정이야. 어때, 너도 같이 가서 한번 구경해 볼래?"
에이미는 리사한테 여자노예가 있다는 사실이 여전히 믿기지가 않았지만, 지난밤 꿈이 너무 생생하던 참이라 호기심을 떨칠 수가 없었다.
"좋아! 만약에 너희들이 다 간다면 나도 빠질수야 없지!"
**********
메리로선 얼굴과 가슴에 똥을 쳐다른 채로 하루를 지내야 하는 것도 견디기 힘든 노릇인데, 리사의 똥맛을 하루 종일 느끼며 지내야 한다는건 정말로 구역질 나는 일이었다. 그런데 오후 2시가 좀 넘었을 때쯤 갑자기 현관벨이 울리는 것이었다.
메리는 어찌해야 할 지를 몰라 발만 동동 굴렀다. 지금까지는 현관벨이 울리면 무조건 나가서 문을 열어주도록 되어있었지만, 지금은 알몸인건 물론이고 얼굴과 가슴에다 똥을 두툼하게 발라놓은 상태라서 누군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현관문을 열어줄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 현관벨은 야속하게도 계속 울려대고 있었다.
결국 메리는 다른 방법이 없음을 깨달았다. 그래서 결국엔 현관문을 빼꼼이 열고서 틈 사이로 밖을 훔쳐보았다. 문앞에는 뜻밖에도 리사의 엄마 사이먼 부인이 서 있었다.
"야, 이 쌍년아! 벨을 눌렀으면 총알같이 달려와서 문을 열어줘야 할 것 아냐? 어서 당장 문을 열지 못하겠어!"
"아! 예, 주인님. 죄.. 죄송합니다."
"이런이런! 도대체 그 꼬라지가 뭐야? 쯧쯧..! 정말이지 냄새가 고약해서 숨을 쉴 수가 없네! 이년아, 혹시 너 똥을 처먹기라도 한거야?"
"예, 주인님.. 실은 리사 주인님이 아침에 변기 뚜껑 위에다 대변을 봐놓고 나가셨는데, 전화로 지시를 하시기를 1/3은 얼굴에 바르고, 또 1/3은 가슴에 바르고, 나머지 1/3은 먹으라고 하셔서 그렇게 한거예요."
"그래? 그럼 입을 크게 한번 벌려봐."
메리는 입을 크게 벌리고서 입속을 사이먼 부인한테 보여주었다. 그러자 사이먼 부인이 재미있어 죽겠다는듯이 깔깔거리며 웃었다.
"그저께 리사가 늦어도 이번 주말까지는 네가 똥을 먹도록 만들겠다고 하길래, 나는 딴거는 몰라도 그건 불가능할 거라고 그랬었지. 그런데 그게 뻥이 아니었군 그래! 사실 난 리사가 너한테 그것까지 시킬 수 있을 거라고는 믿지 않았었어. 그런데 불과 이틀만에 그걸 실행에 옮길 줄이야..!"
사이먼 부인이 놀랍다는듯이 혀를 끌끌 차더니 핸드백에서 개줄을 꺼내서 메리의 목에 채워져 있는 개목걸이에다 매달았다.
"이년아, 건방지게 서 있지 말고 어서 바닥에 엎드려!" 사이먼 부인은 엉금엉금 기어서 따라오는 메리를 끌고서 윗층 화장실로 들어갔다. "바닥에 똑바로 누워봐! 그리고 그 시궁창 같은 입을 크게 벌리고 있어!"
사이먼 부인은 말을 마치자마자 스커트를 허리춤까지 걷어올렸는데 그녀도 역시나 팬티를 입고있지 않았다. 메리가 그녀의 명령대로 화장실 바닥에 똑바로 드러눞자, 그녀는 메리의 얼굴 위에 쪼그리고 앉더니 항문을 메리의 입에다 정확하게 조준을 하는 것이었다.
"혀를 항문에다 최대한으로 깊이 쑤셔넣어봐! 그래, 바로 그렇게..!"
메리는 사이먼 부인의 명령대로 사이먼 부인의 항문속으로 혀를 쑤셔넣을 수 있는대까지 쑤셔넣었다. 그러자 혀끝에 뭔가 찝찝한게 와닿는게 느껴져서 메리는 또 다시 구역질이 치밀어 올라왔다. 그런데도 메리는 구역질을 했다간 사이먼 부인한테 혼줄이 날거라는걸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치밀어 오르는 구역질을 억지로 참았다.
"자, 이제부터 입을 크게 벌리고 내 똥을 받아먹어!"
메리가 다시 입을 크게 벌리자, 사이먼 부인의 항문에서 떡가래처럼 밀려나온 똥이 메리의 입으로 그대로 떨어졌다.
"이제 입으로 자른 다음 꼭꼭 씹어!"
사이먼 부인은 무려 2분 동안이나 메리에게 그걸 씹도록 시켰다.
"이제 그만! 얼마나 잘 씹었는지 보게 입을 크게 벌려봐."
메리는 사이먼 부인의 명령대로 입을 있는대로 크게 벌렸다. 그러자 걸쭉한 스프처럼 곤죽이 되어버린 사이먼 부인의 똥이 입가로 줄줄 흘러내렸다.
"흠..! 좋아, 그럼 이제 한입에 전부 삼켜!"
그 짓은 그 후로도 거의 30분 동안이나 계속되었다. 사이먼 부인은 매번 메리의 입에다 똥을 가득 싸놓은 다음, 메리로 하여금 그 똥을 곤죽이 될 때까지 씹게 하고, 또 눈으로 직접 확인까지 하고나서야 메리에게 삼키도록 시켰다. 게다가 사이먼 부인은 그런 끔찍스런 짓을 시키는 와중에도 메리에게 치욕스런 말과 쌍스러운 욕을 계속해서 퍼붓는 것이었다.
사이먼 부인은 더 이상 똥이 나오지 않자 그제서야 메리의 얼굴에서 마지못해 일어났다.
"생각했던 것보다 아주 잘하는데 그래! 그럼 이제 뜨거운 물로 개운하게 샤워를 하도록 해. 똥을 쳐발라 놓은 그 더러운 가슴이랑 얼굴도 깨끗이 씻고, 입에서도 더 이상 똥냄새가 안나도록 양치질을 확실하게 해."
"예, 주인님. 감사합니다, 주인님."
그건 정말 진심이었다. 사이먼 부인이 화장실에서 나가자, 메리는 후다닥 욕조안으로 뛰어들어가 따뜻한 물을 틀어놓고 입부터 헹구었다. 그리고 얼굴이랑 몸에 발라놨던 리사의 똥을 깨끗하게 씻은 다음 양치질도 몇번씩이나 했다.
메리는 샤워를 마치고 밖으로 나오다가 화장실 앞에 세워져 있는 비디오 카메라를 보는 순간, 사이먼 부인의 똥을 먹는 모습만이라도 녹화가 되어있지 않기만을 마음속으로 빌었다. 그러나 사이먼 부인이 그걸 녹화하지 않았을 리가 없다는 것은 그녀도 잘 알고 있었다.
사이먼 부인은 복도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샤워를 마친 메리를 끌고서 곧바로 리사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메리의 귀에다 이어폰처럼 생긴걸 끼워넣는 것이었다.
"암캐야, 그건 일종의 음성 변조장치 같은 거야. 따라서 그걸 귀에 꽂고 있으면, 소리는 다 들을 수 있어도 말소리는 누가 누군지 전혀 구분을 할 수가 없게 되지."
정말로 그걸 귀에 꽂고 있으니까, 메리는 사이몬 부인의 음성이 전혀 딴사람처럼 들렸다. 사이먼 부인은 곧이어 메리의 알몸 전체에다 베이비 파우더를 골고루 발라주었다.
"자, 어서 이 옷을 입어!" 사이먼 부인이 검은색의 옷을 한벌 던져주며 말했다.
그 옷은 라텍스 재질의 몸에 꽉 끼는 그런 스타일의 옷이라서 메리는 그 옷을 입는 것만도 여간 고역이 아니었다. 게다가 그 옷은 발끝부터 목까지 온몸을 완전히 가리는 옷이었고, 레슬러들이나 쓸 법한 두건까지 달려있었다.
메리가 간신히 그 옷을 입고 두건까지 쓰고나니까, 사이먼 부인이 등뒤에 달린 기다란 지퍼를 목에까지 완전히 채워버렸다. 그 바람에 몸의 굴곡이 고스란히 드러나 보일 정도로 옷이 메리의 몸에 찰싹 달라붙어 버렸다. 게다가 그 옷에는 특이하게도 사타구니와 양쪽 젖가슴 부위에 지퍼가 하나씩 달려있었으며, 두건에도 입과 두 눈에 지퍼가 하나씩 달려있었다. 그래도 그나마 메리에게 다행이라면 다행인 점은, 두건의 지퍼를 전부 다 잠그더라도 콧구멍이 있는 자리에 구멍이 2개 뚫려있어서 숨을 쉬는데는 별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사이먼 부인은 다른 지퍼는 전부 다 잠궈놓고 두 눈에 달린 지퍼만 열어놓았다.
"키도 크고 몸매도 잘 빠져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도 훨씬 더 보기가 좋은데 그래!"
사이먼 부인은 약간은 질투 섞인 눈빛으로 메리의 몸매를 찬찬히 훑어보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그리고는 메리의 목에다 가죽으로 된 개목걸이를 타이트하게 달아매고 체인으로 된 개줄까지 매다는 것이었다.
잠시 후 메리는 사이먼 부인이 잡아끄는 개줄에 이끌려 영문도 모른 채 현관문을 나설 수밖엔 없었다. 그런데 벌건 대낯에 그런 꼴로 집밖을 나서다 보니 혹시라도 이웃집에 사는 사람들이 볼까봐서 메리는 마음이 조마조마 했다. 하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이웃집 사람이 메리의 그런 모습을 본다고 하더라도 그게 메리란걸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 같았다.
사이먼 부인은 메리를 조수석에 앉힌 다음 두 눈에 달린 지퍼까지 잠궈버려서, 메리는 차를 타고 어디로 가는지조차 알 수 없었다.
꽤 한참을 달린 끝에 도착한 곳은 뜻밖에도 리사의 집앞이었다. 사이먼 부인은 앞도 못 보는 노예 여선생을 개줄로 잡아끌고서 지난번에 메리도 가본 적이 있는 지하실로 데리고 내려갔다. 지하실엔 지난번에는 없었던 좀 특이하게 생긴 탁자가 하나 놓여있었데, 아마도 어떤 목적을 위해서 특별히 제작된 물건인것 같았다.
사이먼 부인은 그 탁자에다 메리를 눞혀놓았는데 탁자의 길이가 너무 짧아서 메리는 엉덩이와 머리밖에는 누일 수가 없었다. 반면에 그 탁자는 높낮이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있어서, 메리가 가만히 누워있기만 해도 얼마든지 항문이며 음부는 물론이고 입까지도 마음대로 사용을 할 수가 있었다. 게다가 그 탁자는 폭이 사람의 어깨넓이 정도밖엔 되지가 않아서, 여자도 얼굴 위에 걸터앉아 얼마든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었다.
"암캐야, 네 손이랑 발을 묶어놓으려고 이렇게 로프를 준비해 왔는데 말이야.." 사이먼 부인이 메리의 입에 달린 지퍼를 열어주며 말을 꺼냈다. "이 로프로 널 묶어놓지 않아도 내가 시키는대로 말을 잘 들을 수 있겠어?"
"예, 주인님. 리사 주인님의 펫은 사이먼 주인님께서 묶어놓지 않으셔도 사이먼 주인님이 시키시는대로 말을 잘 듣겠어요."
"좋아! 그럼 묶어놓지 않을 테니까 네 멋대로 몸을 움직이지도 말고 내가 시키는대로 말을 잘 듣도록 해. 암캐야, 아마 좀 있으면 너도 알만한 사람들이 와서 너를 사용하게 될거야. 하지만 너는 그들을 볼 수도 없고 목소리도 분간을 하지 못할 테니까 그들이 누구인지 전혀 눈치를 챌 수 없을 거야. 그리고 너를 사용하러 온 사람들도 당연히 네 얼굴을 볼 수 없기 때문에, 네가 입을 열지만 않는다면 그들도 너를 알아보진 못할 거야. 그러니깐 너희들은 서로 아는 사이이면서도 양쪽 다 자발적으로 쎅스를 하게 되는 거지. 어때, 이년아? 상세하게 설명을 듣고나니까 몸이 후끈 달아오르지 않아?"
메리는 당연히 그 소리를 듣고 걱정이 되면 됐지 흥분을 느낄 수는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사이먼 부인의 기분을 거스릴 수는 없는 일이라서 그렇다고 대답을 할 수밖엔 없었다.
"예, 주인님. 리사 주인님의 펫은 사이먼 주인님의 말씀을 듣고 너무너무 흥분이 돼서 어서 쎅스를 하고싶어요."
사이먼 부인은 메리의 대답이 흡족했는지 큰소리로 깔깔거리며 웃었다.
"오우, 그건 걱정하지 않아도 돼, 암캐야. 아마 곧 있으면 네 소원대로 쎅스를 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그리고는 메리의 입에 달린 지퍼를 다시 잠궈버렸다. "더군다나 리사가 널 위해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느라고 꽤나 신경을 쓴 것 같으니깐 너도 아마 깜짝 놀라게 될거야. 그러니까 너도 그 이벤트가 마음에 들거든 리사한테 꼭 고맙다고 인사를 해야 돼. 알았지, 이년아?"
메리는 너무 걱정이 돼서 대답을 하지도 못했다. 그런데 사이먼 부인은 애초에 대답을 들을 생각도 없었는지 그대로 지하실 문을 쾅 닫고 나가버렸다.
사실 메리는 최근들어 리사가 그녀를 성적으로 욕보이고 학대해 주길 내심 은근히 바랄 정도가 됐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아무리 그렇게 변해버렸다고는 해도, 사이먼 부인이 한 그 말은 메리를 불길한 예감에 휩싸이게 하고도 남음이 있었다.
메리는 오만가지 생각과 걱정으로 머리가 터질것만 같아서 두건을 벗어던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그러나 주인님의 허락도 없이 멋대로 몸을 움직인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라서, 그녀는 꼼짝도 못하고 탁자 위에 가만히 누워있을 수밖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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