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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노예 동물원 조교 기록 - 8부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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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름 (핸들 가능) - 나미입니다☆



2. 나이 - 1●… (웃음)



3. 직업 - 학생



4. 자신의 결점 - 협조성이 없다



5. 남에게서 잘 지적 받는 버릇 - “가끔씩은, 전화하라구―”



6. 남에게 말할 수 없는 취미 - 빨간 책을 보는 거나, 자위



7. 희망하는 조교 - 로프라든지, 말 고문



8. 조련사에 한마디 - 음란 암캐 나미를 귀여워해 주세요







조련사: 한단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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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 양에게. “망상을 고백하도록♪”단치 08월 19일 (월) 01시 39분[594]







그럼. 에로와 변태와 암 노예의 세계에 흥미를 가지고 헤매다 와 버린 어쩔 수 없는 아이.



나미 쨩에게 강제적으로 과제를 줍시다. ( ̄- ̄)



그러나, 나미 쨩은 반드시 우리의 기대에 응해 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어♪







《과제》



평상시, 나미가 망상하고 있는 변태적인 그 내용 중 하나를, 여기에 써서 재현하거라.



너무 부끄러워서 참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도, 용기를 내서 전부 다 써 봐.



마음 속에 있는 것을, 전부 드러내 버린다.



마음의 노출 플레이라는 것이지. 아무리 긴 내용이 되더라도 괜찮아.







자. 어떤 망상이 쓰여질지, 기대하고 있겠어. (’ u<)











re: 나미 08월 20일 (화) 00시 38분[595]







안녕하세요. . . 나미입니다. 어쩐지 이제, 뒤로는 물러서지 못할 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듭니다.



그럼, 나미의 망상을 읽어 주세요. 부족한 문장이라 미안합니다.







전전부터 동경하고 있던 영어 담당 카타야마 선생님 (가명)에 의해, 선생님의 집에서 시험에 대비한 스터디 그룹을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은 꽤 하이 한데, 그렇지만 선생님은 결혼했고. . .



조용한 교외에 있는 단독주택에 들어가니, 현관에서 나미를 마중 나와 준 것은 아름답고 상냥한 듯한 부인…. 이 아니라, 목걸이를 차고 네 발로 땅에 엎드려 조아리고 있는 여자였습니다. 일순간 당황하는 나미에게, 선생님은 신경도 쓰지 않고 “다녀왔어”라고, 대단히 뽐내며 말하니 부인 (같은 사람)은 “어서 오십시오, 주인님” 이라고 하고, 선생님의 더러워진 구두를 날름날름 핥기 시작했습니다.



”이 애는, 우리 학교 학생이다. 오늘은 숙박하며 공부를 가르칠 거니까”



“어서 오십시오, 잘 오셨습니다. 나미 님”



뭔가 깜짝 쇼일까 하고 생각했지만, 부인과 선생님의 태도가 너무 자연스러워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그대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조금 두근두근 하고 있는 나미)



”어쨌든 배가 고파서는 공부도 안 되겠지, 어이 케이코 밥 줘”



“네, 주인님”



모락모락하는 밥을 대접받게 된 나미입니다만, 역시 부인은 개처럼 선생님의 발 밑에서 손을 사용하지 않고 먹고 있습니다. 조금 부끄럽지만, (만약 나미가,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면…) 라고 생각하니, 자기도 모르게 거기로부터 “주륵” 하고 국물이 흘러나와 버렸습니다.



밥도 끝나고, 본 목적인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진정되지 않는다. . . 어쩐지, 이 몸의 중심부터 뜨겁-게 되어 간달까 (><)



“어떻게 된 거야? 손이 멈춰 있어!”



선생님의 목소리에 정신이 든 나미였습니다.



“뭐야, 감기인가? 오늘은, 여기까지 하자. 씻거라”



원래 불순한 목적으로 선생님 댁에 들이닥친 나미. 공부가 빨리 끝나 럭키 라는 느낌이지만, 무-척 초조합니다.



목욕탕에, 들어가 한동안 몸을 씻고 있었던 나미이지만 자연스럽게 손이 거기로 뻗었습니다. . .



“응흐읏, , , 으흥. .”



아까 부인의 개 같은 모습을 생각해 내고, 이-쪽으로 저-쪽으로도 손이 멈추지 않아서…



“찰칵”



“! ? “



갑자기 누군가 들어와 깜짝 놀랐습니다.



“무슨 짓 하고 있냐, 너는!”



! ! ! ! ! 어째서 선생님이 있는 거야? 랄까, 자위를 들켰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있는 나미의 몸을 선생님은 뒤에서 나미의 거기에 손을 뻗어



“네가 이렇게 음란할 줄은 몰랐어”



“질컥질컥” 하고 손가락으로 나미의 부끄러운 곳을 휘저어 왔습니다. 이 때, 나미는 전부 자백해야 했습니다. 매일 자위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부인의 모습을 보고 흥분했다는 것 etc….



그리고, 나미는 부인에 이어 선생님의 애완동물이 되었습니다.



같은 느낌입니다. 길어져 미안해요…. 나미가, 정말로 흥분하는 것은 이 후의 조교편입니다만 (어이 어이), 이런 느낌입니다…(부끄)











re: 단치 08월 20일 (화) 05시 21분[596]







오∼♪ 빨리도 망상을 읽게 해 줬어♪(^m^)



잔뜩 써 줬네. 즐겁고, 그리고 음란하고 추잡한 망상이구나.



나미가 머릿속으로 어떤 일을 생각하고 있는지, 아주 잘 알겠어.



정말. 추잡한 아이구나. ( ̄- ̄)



자. 이렇게 되면, “조교편 제1화”도 꼭 읽고 싶어지는군♪



나미의 그 음란-한 뇌수가 어떤 것을 생각하고 있는지.



남김 없이 폭로해 드러내야 하지 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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