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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이와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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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환이와 엄마 주환이는 16살이고 중3이다. 주환이 아버지는 경찰이고 어머니는 약간 보수적인 그저 평범한 여자이다. 아들만 둘인데 주환이가 장남이고 동생 용환이는 초등학교 6학년이다. 주환이 어머니는 물론 아들을 사랑하지만 별로 많이 표현하는 편은 아니고 또 주환이가 공부도 그저 그렇고 말썽도 가끔 부리는 편이라 오히려 막내인 용환이를 더 귀여워했다. 주환이는 성에 대해서 관심이 별로 없다가 올봄부터 갑자기 빨리 성장해 자지도 이제 듬직하니 14센티 정도 되고 굵직한 편인데다가 거의 매일 벌떡벌떡 일어나 이틀에 한번씩은 사정을 해야 좀 괜찮았다. 근처에나 가까운 친척중에 또래의 여자가 별로 없고 어렸을 때 어머니만 졸졸 따라다녔는데 요즈음은 컸다고 엄마가 자꾸 여자로 보이기 시작한다. 엄마는 키가 약간 큰편이고 몸매는 아직 날씬하면서도 가슴과 엉덩이의 볼륨이 좋았다. 그걸 겉으로내보이는 성격이 아니지만 가까이에서 보는 주환이는 엄마가 예쁜 몸매를 가지고 있는걸 물론 잘알고 요사이는 야설이나 동영상에도 어머니가 나오는 걸 좋아하고 엄마와 여러가지 일을 상상하며 자위하고는 했다. 그런데 실상의 엄마는 무척 깔끔하고 조심스러워서 어쩌다 볼수 있을것도 같은 다리속을 힐끗 볼 틈마저 주지 않았다. 주환이는 엄마같은 예쁜 여자가 바로 옆에 있는데 아무 틈도 보이지 않는다고 매력적인 엄마를 아주 포기하긴 싫었다. 공부는 그저 그런 주환이였지만 어떤것은 머리가 잘 돌아가서 이번에도 곰곰히 궁리를 해 보았다. 먼저 엄마가 자기가 착하고 믿음직스러울때는 마음이 많이 누그러지고 자기에게 잘해주는 반면 자기가 말썽을 부리면 아주 싸늘하게 된적이 많았던걸 생각했다. 그래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말썽도 피우지 않으려고 노력하면서 항시 엄마를 도와 옆에 있으려 하면서 기회를 보았다. 그래서 엄마가 쇼핑갈때도 가끔 따라가곤 했는데 하루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 엄마랑 어디 무슨 일로 가게 되었는데 너무 멀어서 지하철을 타게 되었다. 그날따라 지하철이 상당히 붐볐는데 주환이가 엄마를 보호하는 시늉으로 엄마뒤에 서서 왼손으로 봉을 잡고 버티고 오른손으론 엄마의 허리를 살짝 안듯이 했다. 몇정거장을 가서 사람들이 자꾸 타서 주환이가 엄마 몸에 더 바싹 붙게 됐는데 자지있는 데가 엄마의 왼쪽 엉덩이에 닿았서 눌려졌다. 주환이는 얇은 바지를 입고 있어서 평소부터 매력을 느껴온 엄마의 보드라운 엉덩이에 자지가 눌려지자 금방 쾌감이 오고 아주 딱딱하게 발기해 버렸다. 오늘은 일부러 사각팬티를 입어서 이제 굵어진 주환이의 자지는 거침없이 엄마의 부드러운 살을 누르기 시작했다. 엄마는 아들이 자기를 보호하려 하다가 자기와 밀착되자 마자 자지가 꿈틀하며 쑤욱 늘어나는걸 생생하게 느낄수 있었다. 늘어날때 그 대가리가 힙프위를 기어가듯이 하면서 쑥 커지고 또 그렇게 커진 아들의 것이 굵은 좆막대기가 되어 얇은 치마위를 꾹꾹 누르는게 보이듯이 느껴졌다. 느껴지는 남자의 물건 자체는 자극적이었지만 그래도 그것이 아들의 것이라 어색했고 약간 싫기도 했다. 아들도 어쩔수 없어서 그러는 것이라 탓하지 못하고 가만히 있으면서도 ‘이놈은 그게 엄마 엉덩이에 닿아도 그거 하고 싶은걸 느끼나?’ 하고 약간 의아했다. 주환이는 발기한 자지가 엄마 엉덩이에 밀착이 되어 자극이 가해지자 점점 짜릿해졌다. 그래도 조심하느라고 몸을 안닿게 하려고 애쓰는 척 했는데 그러다가 밀리는 핑계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갈라진데로 꾹 박아버렸다. 그러자 약간 해방된 자지는 엄마의 갈라진 곳으로 신이 나서 쭈욱 밀고 들어가서 자지끝이 교묘하게 엄마의 항문과 보지 사이를 누르며 꺼떡거렸다. 주환이 엄마는 겉으로는 얌전하고 보수적이었지만 속으로는 색을 좋아했다. 남편과 결혼하기 전에도 관계를 가졌던 사람이 셋이나 있었고 지금도 이틀에 한번은 꼭 남편을 재촉해서 올라오게 하거나 자신이 올라가서 적어도 한번은 오르가즘을 느껴야 잠잘수 있었다. 지금도 속으로는 아들의 자지가 딱딱하게 서서 자기의 예민한 곳을 누르자 일단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다만 겉으로 내색할수 없었고 이런 일이 아들을 교육하는데 지장을 줄 염려때문에 꺼려질 뿐이었다. 주환이는 사람들에 밀리면서 아주 단단하게 커져 있는 좆을 얇은 옷을 통해서나마 엄마의 엉덩이 사이로 푹푹 찔러넣고 있으면서 그 느낌이 천국을 들락날락하는것 같아서 자기도 모르게 좆에 힘을 주고 율동적으로 엄마의 묘한 부분을 자극했다. 엄마도 처음에는 꺼려하다기 사람이 많은 통에 어쩔수도 없고 점차로 아들의 좆이 찌르듯 누르며 주는 작은 짜릿함에 몰두해서 한두정거장 갈 동안은 다른것을 잊고 아들의 움직임에 맞추어 보지를 움쭐움쭐했다. 주환이는 찔러넣은 자지끝이 엄마 어디엔가 닿을 때마다 엄마의 그곳이 약간 조이듯이 움직이는 걸 느끼고 점점 자지 전체가 화해지기 시작했다. 그건 이제 사정이 임박했다는 신호이어서 주환이가 약간 정신을 차리고 주위를 보니 이제는 아주 많이 붐비지는 않았다. 아쉬웠지만 주환이는 엄마 엉덩이에 박힌 자지를 빼내며 엄마 몸을 시계방향으로 돌려서 약간 비스듬히 자기를 향하게 하고 아직 불룩한 자지를 엄마의 오른쪽 넙적다리에 살짝 다른사람의 눈을 가리듯 붙이고는 엄마귀에 대고 “엄마, 죄송해요. 사람이 많아서…” 하고 속삭였다. 주환이 엄마는 아들이 일부러 엄마를 그런 식으로 음란하게 자극한게 틀림없는것 같았지만 결과적으로 자기도 조금은 도와준 격이 돼서 어색하다가 아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오히려 어색함이 풀려 “괜찮아, 일부러 그런게 아닌데 뭘.” 하며 좀 어색하지만 따뜻한 미소를 지었다. 주환이는 그렇게 미소짓는 엄마를 보자 엄마가 사랑스러운 느낌이 나서 이제 힘이 빠지기 시작하던 자지가 꺼떡하고 다시 일어서면서 엄마의 다리를 찔렀다. 순간 주환이 엄마는 얼굴이 빨개졌지만 겉으론 태연한 척했다. 주환이는 전철의 일이 있은 후에 엄마에게 조심하고 착하게 보이려 노력했다. 한편 주환이 엄마는 어딘지 약간 꺼리끼는 느낌이 있었다가 주환이가 스스럼없이 굴고 자기에게 잘 대하자 어색한 것이 많이 가셨다. 그러면서도 이제 겨우 중학생인 아들이 자기를 여자로 느끼면서도 그걸 숨기려고 노력하는걸 느꼈다. 그러고보니 오래전부터 주환이는 그런 감정이 있었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초등학교 5학년때까지 주환이를 가끔 목욕시켜 주었는데 언제나 아들은 그곳을 비누칠해 줄때는 허리를 앞으로 내밀곤 했고 수건으로 비누칠할때 그게 자주 발기하던 생각이 났다. 하루는 발기가 된걸 비누수건으로 잡고 위아래로 두어번 비누칠 해주니까 아주 바딱 서버려서 빨갛게 까진 자지대가리를 주환이가 자꾸 자기손에 부비려고 했다. 아직은 많이 길지는 않았지만 벌써 상당히 굵었던 자지를 자꾸 손에 부비는게 징그러워 그후론 혼자 목욕을 하게 했다. 그런데도 한동안은 주환이가 몇번 발기한 자지를 자기에게 부벼서 자기가 피해버린 것이 생각났다. 그런지가 삼사년은 되어서 다 잊고 있었는데 며칠전 전철에서 자기의 보지 뒷쪽을 누르던 그것은 벌써 아이의 자지가 아니었다. 그날 엉덩이 안쪽 깊숙히 침입해온 아들의 물건은 아주 야하도록 굵고 힘있게 꿈틀거렸던걸 기억했다. 주환이 엄마는 아들이 자기를 돌려세운 다음에도 그 물건이 한번 크게 솟구쳤던것을 생각해내고 ‘에이, 그때 한번 슬쩍 볼걸.’ 하고 생각하다가 자기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게 친 아들의 야한 자지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고 머리를 흔들어 그런 생각을 떨치려했다. 그리고는 자신이 요즈음 주환이를 대할때 무의식적으로 조금씩 남자로 대하는걸 느꼈다. 주환이 엄마의 이런 생각들은 약간은 죄스럽고 불쾌한 구석도 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은밀하게 야하고 달콤하고 또 묘하게 자극적이어서 최근 몇년간 쌓인 남편에 대한 작은 불만들 그리고 어떤 권태감 같은것들에서 조금은 해방되는 듯이 느껴졌다. 주환이는 엄마가 자기를 대하는 태도에서 전과는 달리 자기를 더 존중해 주고 또 더 신경을 써 주는걸 느끼고 기분이 좋았다. 그 외에는 엄마가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 엄마는 여전히 엄하고 보수적인 엄마였고 또 계속 예쁘고 탐스러운 엄마이기도 했다. 전철에서 주환이가 좆으로 느꼈던 엄마의 감촉은 자위하면서 수십번이나 상상하던 감촉보다 훨씬 더 좋았다. 그래서 그날의 느낌을 떠올리며 자지를 까면 사정할때 너무 짜릿했다. 그래서 다시 꼭 한번만이라도 더 엄마와 어떤 경험을 하고 싶었다. 그렇지만 엄마의 성격으로 보아 내놓고 무엇을 한다는건 상상도 못할 일이었고 단지 조금 가능성이 있는건 전에 같이 그럴듯한 핑계가 있는 경우였다. 전번의 전철의 일은 핑계가 있어서 엄마가 겉으로는 그냥 모른척하고 넘어가 주었지만 자기가 일부러 딱딱하게 커진 좆으로 푹푹 찌른걸 엄마가 몰랐을리가 없었다. 이번에도 무엇인가 하려면 먼저 충분한 핑계가 있어야 엄마가 겉으로나마 넘어가 줄 가능성이 있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해도 엄마가 그 다음에도 다시 자기에게 기회를 줄것같지 않았다. 그러니까 기회는 잘해야 딱 한번이었다. 그런데 주환이는 그 한번의 기회는 있는 것 같았다. 요사이 엄마가 자기에게 상냥하게 대하고 어딘지 모르게 부끄러워 하는 듯 하면서도 또 자기에게 의지하기도 하는게 자신을 남자로 인정해 주는게 분명했다. 그리고 자기가 그 돌같이 딱딱한 자지로 엄마의 엉덩이 사이를 찔렀을때 엄마가 보지를 옴찔옴찔한것은 엄마의 몸이 그 자극에 싫지 않게 반응했던게 틀림없었다. 주환이는 단한번의 기회밖에 없지만 그 한번의 시도가 성공할것같은 느낌이 들자 곰곰히 궁리하며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자신에게 혼자말을 했다. “당당하고 대담하되 욕심을 부려서는 아니 된다. 아무리 작은 경험이라도 난 그걸 평생 지닐 것이다. 그 경험은 엄마에게도 즐거운 것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경험후 엄마와 나는 본연의 자세로 돌아와서 언제나같이 친한 엄마와 내가 되어야 한다.” 주환이는 이렇게 웅대한 포부를 가지고 궁리를 시작했지만 글자 그대로 용두사미, 혹은 태산명동에 서일필 (태산이 우르르 하더니 쥐새끼 한마리 나오더라) 격으로 기껏 생각해 낸 실천가능성이 있는 계획은 너무나 보잘것이 없었다. 주환이는 여러가지 생각을 해보았다. 엄마의 벗은 몸을 보는건 가망이 없고 또 억지고 본다해도 엄마가 무척이나 경계하고 몸을 옴추릴게 틀림없었다. 그러니까 엄마에게 자기 몸을 보여주고 그 반응을 보는 수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 방법과 효과가 문제였다. 엄마에게 무엇을 가져다 달라고 하고 방이나 화장실에서 자지를 꺼내 놓고 있는다거나 엄마가 집에 있는걸 모르는척 하고는 벗고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것도 생각했지만 엄마에게 어떤 핑계를 삼아 발기한 자지를 보여준다고 해도 엄마는 그냥 슬쩍 보고는 모른척하고 아무일도 없던것처럼 행동할 것이 분명했다. 게다가 한번 이상 그런 짓을 하면 엄마가 더 경계할게 틀림없고 그런 식으로 한번 그냥 스쳐지나가는 엄마의 눈이 자기가 즐길수 있는 모든것이라면 너무 억울했다. 그래서 이왕 하려면 대담하게 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다가 어느날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좋은 방법이 생겼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무엇에 물렸는지 자지의 뿌리 근처에 작은 돌기가 생겨 빨갛게 되어 가려웠다. 투덜거리며 긁다가 갑자기 딱 무릎을 치고는 벌떡 침대에서 일어나서 방안을 왔다갔다 했다. 학교에 가서도 한시간이 열시간 같았고 끝나자마자 집으로 달려와서 샤워를 하고는 동생이 과외가는걸 기다렸다. 드디어 다섯시, 이제부터 적어도 한시간 반 동안은 집에 엄마와 단둘이다. 엄마가 어디있나 하고 찾아보니 빨래를 세탁기에 넣고 있다. 뒤에서 보니까 얇고 넉넉한것 같으면서도 은근히 착 달라 붙는 바지안쪽으로 날씬한 다리와 아직도 살찌지 않고 둥글고 소담하게 부푼 엉덩이가 탐스럽다. 저번에 전철에서 그 엉덩이 사이에 좆을 찔러 넣었을때의 느낌이 되살아나 금방 자지가 커진다. “엄마, 빨래하세요?” “응.” “엄마, 저 있쟎아요, 음… 저 어디가 좀 가렵고 아파요.” “응, 어디가? 많이 아파?” “네…좀…” 주환이 엄마는 걱정이 되어 빨래를 놓아두고 주환이 팔을 잡고는 얼글을 보면서 “어디가 아픈데 그래? 빨리 말해봐. 빨리 병원에 가야지.” “아녜요, 엄마. 음.. 그렇게 심한건 아녜요. 그냥 좀 걱정이 되서요.” “어딘데 그래?” “저… 자지가 아파요.” “자지가?” 주환이 엄마는 그 소리를 듣자 온갖 생각이 한꺼번에 몰려왔다. “너, 음… 누구랑 그런거 했니?” “아녜요, 엄마. 그런거 한번두 한적 없어요. 그냥 혼자 만진거밖에 없어요.” 주환이 엄마는 처음에 아들이 어떤 여자위에서 성교를 하고 있는 영상이 떠올라 아들에게 배신감같은게 들었다가 여자와 관계한것이 아닌걸 알고 일단 안심했다. “거기가 어떻게 아픈데?” “네, 저 자지 밑에 뭐가 나구 자꾸 근지러워요.” “그럼 병원에 가자.” “싫어요, 엄마. 나 무슨 잘못한것도 없는데 병원가면 챙피해요.” 엄마가 잠시 생각해 보니 주환이 말이 맞았다. 그렇다고 당장 가렵고 아픈걸 괜찮아 지겠거니 하고 내버려 둘수는 없는 일이었다. 그리고 어렵게 엄마에게 그런 말을 한 주환이가 안되기도 하고 또 왜 아픈지 직접 확인해야 안심이 될것 같았다. 아들이 좀 커서 약간 어색했지만 그런건 지금 큰 문제가 아닐것 같았다. 그래서 “그래, 그럼 엄마가 한번 보자. 너는 우리 집안의 대를 이어가야 하니까 거기는 아주 중요한 곳이야. 엄마가 보면 괜찮은지 아니면 의사한테 보여야 하는지 알수 있어. 창피해 할것 없어. 너 많이 큰 줄 알지만 엄만데 어때? 저기 누워서 한번 벗어봐” 하며 소파로 아들을 데리고 갔다. 바야흐로 주환이의 소원이 성취되는 순간이었다. 이 세상 어느 엄마가 아들의 이런 수단에 넘어가지 않으랴? 주환이는 속으로 뛸듯이 기뻤지만 내색할수 없어 소파의 팔걸이에 기대고 앉아서 창피하지만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조금씩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주환이 엄마는 아들 앞에 무릅꿇고 앉아서아들이 아랫도리를 벗는 걸 걱정스런 표정으로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이놈이 혹시 아프다는 핑계로 나한테 자지를 보여주려는게 아닐가?’ 하는 의심이 들었지만 만일 그렇더라 하여도 거기가 가렵고 아픈게 사실이라면 크게 탓할일이 못되는 데다가 이상하게 아들의 이런 행동이 싫지가 않았다. 오히려 아들이 정말 응큼한 목적으로 그랬다면 이렇게 그럴듯한 변명을 대면서 그러는 아들이 어딘가 남자다운것 같이 느껴져서 듬직했다. 그런데다가 무의식적으로는 전철에서 있던 일 이후 아들의 발기한 자지를 한번쯤은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지 아들의 거무스레한 성기가 눈앞에 모습을 들어내기 시작하자 주환이 엄마는 무슨 나쁜짓을 하려 하는 사람처럼 가슴이 설레고 묘하게 기대되기도 하면서 침이 꼴깍 삼켜졌다. 주환이는 이제 아래옷을 다 내리고는 아예 벗어서 옆소파로 던져버렸다. 운동을 좋아하는 주환이의 다리는 근육이 보기좋게 있어서 늘씬하게 뻗어 있었고 약간 벌린 다리 사이에는 털이 제법 많이 난 불알이 늘어져 있고 그 위로 벌써 아까 발기해버린 굵직한 음경이 멋지게 솟아 있었는데 뭉툭하게 생긴 귀두는 빨갛게 반질거리며 빛을 내고 포경수술은 안한 자지껍질은 벌떡 선 좆의 길이를 당하지 못해서 귀두 밑으로 얌전히 까져있었다. 주환이 엄마는 옛날의 남자친구들과 남편의 성기를 보았을뿐만 아니라 손이나 입으로 애무한적도 여러번 있어서 남자성기를 보는것 자체는 그리 놀랍거나 많이 흥분될 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지금 아들의 것을 처음으로 보는 느낌은 이제까지 어떤 남자의 것을 보았을 때보다도 훨씬 더 강하고 신선하게 미묘하면서도 또 너무 자극적이었다. 바로 코앞에서 자기가 사랑하는 아들의 자지가 엄마앞인데도 벌떡 서서 꺼떡거린 다는게 신기하고 이상하게 몸이 떨려왔다. 전에 아들이 전철에서 딱딱한 좆을 자기의 엉덩이 사이에 찔러넣고 부빌때는 그냥 아들이 어쩌다가 자기 엉덩이에 자지가 닿는 바람에 자의가 아닌데도 저절로 흥분해서 그랬거니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었다. 그런데 지금은 그런 자극도 없이 아들이 이렇게 커다란 좆을 엄마에게 보아달라는듯이 꺼떡거리는게 조금은 괘씸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은근히 귀엽기도 하고 또 겁없이 엄마인 자기한테 그러는게 아찔하게 자극적이어서 갑자기 주르르 하며 보지안쪽이 젖어버리고 얼굴이 빨개졌다. 그래서 약간 당황하면서도 내색을 않고 아들의 자지 중간쯤을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살짝 쥐고 “주환아, 어디가 아픈데?” 하고 물었다. 주환이는 엄마 오른쪽에서 머리를 팔걸이에 기대고 비스듬히 누워 있었는데 자지 뿌리께 뭐가 난게 자지의 오른쪽 뒷쪽이어서 지금 엄마위치에서는 왼쪽으로 약간 뒷쪽이었다. “응, 여기 밑에 뒷쪽이야.” 주환이가 손으로 아픈 곳을 가리키자 엄마는 오른손으로 자지를 꽉 잡고 아들의 배꼽쪽으로 눕히면서 얼굴을 아들의 오른쪽 무릅께까지 앞으로 내밀고는 가려운 데를 찾아냈다. 그곳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또 왼손으로 건드려 보기도 한 다음 “주환아, 걱정하지 마. 그냥 무슨 벌레가 물었나봐. 너무 많이 긁지만 않으면 괜찮을것 같애. 그런데 다른데는 가려운데 없니?” 하고 아들을 안심시키며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고리를 만들어 아들의 좆을 이리저리 비틀며 여기저기를 살펴보았다. 주환이는 엄마손이 자지를 꽉 쥐고 이리저리 흔드는게 너무 기분이 좋아서 없다고 하지 않고 “응, 잘 모르겠어.” 하고는 눈을 감았다. 주환이 엄마가 힐끗 보니 눈을 감은 아들의 얼굴이 기대에 설레이고 있는걸 느끼자 어떻게 할가 망서렸다. 마음 한편으로는 이제 이렇게 야한 상황을 장난기로 슬쩍 벗어나고도 싶었다. 예를 들면 장난스런 얼굴을 하고 아들놈의 좆을 꼬집든지 한대 때리든지 하면서 “이제 다 됐어, 이 아저씨야. 엄마앞에서 이 자지가 선것 좀봐. 이제 그만 이 흉칙한 물건 좀 집어넣으세요.” 해서 주환이가 옷을 입어버리면 아무일 없는 셈이 될것이었다. 그런데도 어디에 씌었는지 그렇지 않으면 기대에 차 보이는 주환이가 애처로웠는지 주환이 엄마는 천천히 아들의 자지와 불알까지 두손을 다 사용해서 이리저리 들치고 비틀고 잡아다니고 누르고 했다. 주환이는 엄마가 여기저기를 만지고 누르자 정신이 몽롱하고 쾌감이 있었지만 잠간 만지고 다른데로 가고 또 금방 다른데로 옮겨가는 엄마의 손이 너무 안타까워 허리가 들썩거려지고 죽을 지경이었다. 그러자 주환이의 머리속에 한가지 계책이 떠올랐다. 그런데 그건 계책이라기 보다는 거의 ‘말도 안되는 빤한 거짓말’ 이었는데 지금 엄마앞에서 좆을 꺼내놓고 헐떡거리고 있는 주환이의 순간적인 판단으로는 그 계책이 제갈공명이 조조를 요리하던 방법보다도 더 그럴듯하게 생각이 되었다. “하아… 엄마 저 있쟎아, 저 그거 물린 담에 한번두 사정 안했는데… 하아… 저 그래서 더 아픈가봐… 하아… 저 지금 쭈욱 짜내면 물린 독이 다 빠질거 같애.” 주환이 엄마는 바보가 아닌 이상 그게 말이 안되는게 확실했지만 아들이 원하는게 무언지 이제 분명하고 또 얼렁뚱땅 거짓말로 엄마에게 만져서 사정까지 시켜달라는 대담하고도 무모한 아들이 이때만은 귀엽고 애처러웠다. 그런데다가 아까부터 바로 코앞에서 부끄러운 줄 모르고 홀딱 까지고 벌겋게 발기해서 껄떡껄떡대는 아들의 좆은 엄마의 눈을 어지럽히고 손의 그 뜨끈뜨끈함은 엄마를 온통 흥분시켜서 보지를 흠뻑 적시고 또 정신까지 홀랑 빼어 놓아서 그 말도 안되는 방법이 정말 제갈공명의 계책보다도 근사한 것이 되어 버렸다. “그래 주환아, 엄마가 독이 다 빠지게 쭈욱 짜 줄게.” 엄마는 오른손으로 아들의 좆을 주먹으로 꽉 잡고는 천천히 딸딸이 치듯이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 엄마, 고마워요.” 주환이는 그 리듬을 타기 시작하면서 엄마의 동작과 보조를 맞춰 허리를 내밀면서 엄마의 손을 보지박둣 팍팍 박아왔다. 엄마는 자기 손이 아들의 좆을 쥐고 있고 자기가 까 내릴 때 아들이 찔러 올리고 그 때마다 귀두가 빨갛게 까지면서 빛나는 모습이 너무 야해서 그만 격정에 싸여버렸다. “주환아, 엄마가 독을 다 빨아줄게.” 엄마는 이제 아들의 탐스러운 귀두를 입술과 혀로 쪽쪽 빨기 시작했다. 주환이는 좆이 쭉쭉 빨리는 느낌과 그렇게 빨아주는 입술이 엄마의 것이라는 사실에 몇초도 되지 않아 머리를 꿰뚫을 것같은 쾌감을 느끼며 엄마 입안에 울컥울컥 사정하기 시작했다. 주환이 엄마는 아들의 좆이 부푸면서 좆물을 세차게 자기 입안에 쏘아대기 시작하자 흥분의 극에 달해서 오른손으론 좆을 위아래로 힘을 주어 계속 까고 혀로는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후루룩 핥으며 꿀꺽꿀꺽 좆물을 삼키면서도 입술로는 여전히 아들의 좆대가리를 사탕같이 빨아먹고 있었다. 그렇게 아들의 정액을 다 짜준 다음에도 주환이 엄마는 흥분이 가시지 않았지만 그 이상의 일은 상상할수도 없었다. 그래서 주환이에게 “이제 독을 다 뺐으니까 앞으로는 이런 일 없을거지?” 하고 물었다. 주환이는 엄마가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서 “네. 앞으로는 벌레에 안 물리게 조심할게요. 고마워요, 엄마.” 하며 엄마의 어깨를 안았다. 그날은 그렇게 끝이 났는데 그후로도 오랫동안 그날에 서로 느낀 엄마의 입술과 아들의 발기한 성기의 감촉이 두사람에게 짜릿하게 남아 있었지만 그후엔 많이 노력해서 엄마와 아들은 어색하지 않게 잘 지낼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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