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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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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겁지겁 지각을 하지 않으려고 뛰어서 막 문이 닫힐려고 하는 전철에 올라탈수 있었다. 가뿐숨을 몰아쉬며 숨을 고르면서 나의 또다른 나는 먹이감을 노리는 하이에나의 눈이 되어 전철안을 둘러보았다. 물론 노련하게 티나지 않고 둘러보는 것이다. 그때 문이 열리면서 일단의 새로운 사람들이 밀려오는 것이었다. "헉"헉" 그만 좀 밀어라... 힘들어 죽겠다. 그순간 나의 예리한 눈에 먹이감이 포착되었다. 나는 노련한 사냥꾼이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적중율은 거의 90%이상이었다. 뒤에서 날카롭게 세운 손바닥을 살며시 엉덩이게 비벼보았다. '역시! 아무반응이 없군' '흐흐흐' 먹이감은 생각할 틈을 주면 안된다. 바로 과감한 공격을 하는 것이, 귀여운 먹이감이 딴맘을 먹지 못하는 것이다. 바로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하면서 왼손이 겨드랑이 밑을 간지르기 시작했다. 이년도 생각이 있는지 아무 반응이 없었다. 가슴을 주무르면서 뒷덜미에 바람을 '후~~~' 하고 불었다. 뜨거운 입김을 받는 순간 움찔하는 것이 몸으로 전달되었다. 뜸들일 필요도 없이 바로 먹으면 되는 것이다. 먼저 오른손을 만져보니 손에 전철표가 쥐여져 있었다. 전철표를 빼앗아 내주머니에 넣고 오른손을 내 자지위에 올려 놓았다. 처음에는 가만히 올려 놓기만 하길래 낮은 음성으로 "주룰러" 겁을 주니까 바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난 간만네 왕건이를 건진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옆에 있있지만 나의 행동을 눈치챈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때는 스커트 옆에 자크가 달린 옷을 많이 있었는데, 난 살며시 스커트 옆 자크를 내리기 시작했다. 바로 왼손이 그년의 둔덕을 만졌고, 황홀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이때 난 고민하지 않을수 없었다. 대학교 1학년인 나는 오늘이 전공시험이 있는 날이였다. 2교시 10시30분까지 학교에 가야 되었는데 컨닝페이퍼를 만들기 위해 1시간 30분 정도 먼저 가려고 만원 전철을 타게 된것이다. 물론 딴 속셈도 있지만.... 갈등의 연속이었다. 어떻게 할까 고민이 안될수 없었다. 그러나 1년에 한번 만날가 말까하는 이쁘고 귀여운 먹이를(나이는 3-4살 많아 보임) 그냥 보내기에는 너무너무 아쉬웠다. 전철은 한강철교를 지나면서 사람이 내리다 보니 밀착할수 있는분위가 못되었다. 난 친한 연인 사이처럼 손을 잡고 귓속말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내릴 곳은 지나친 상태가 되었고 '에라 모르겠다'는 심정으로 그녀를 쫓아가기로 했다. 드디어 청량리 역에서 그녀는 내렸다. 청량리 근방의 회사를 다닌다고 했다. 그녀는 얼핏보아도 학생 같은 차림의 나에게 자기가 가지고 있는 돈 1만3천원 정도를 건네 주면서 알아서 하라고 했다. 그날따라 내주머니에는 천원짜리 하나 없는 것이 아닌가!!!!!! 에이 시팔 지금 같으면 바로 여관으로 직행할텐데, 그때만 해도 순진한 구석이 있어 영화관을 갔다. 그때 본영화가 스카라 극장에서 본'투씨'였다. 남장 여자 영화다. 영화 상영내내 그년는 가방 밑으로 손을 넣어 내자지를 물러 터지게 만들었다. 영화를 보고 짬뽕 한그릇을 먹고 보니, 어느덧 시간은 오후 3시가 되었고 주머니의 돈도 떨어져 갔다. 난 과감하게 자취한다는 그녀의 집으로 갈 요량으로 다시 전철을 탔다. 그녀는 집에 주인집 눈치가 보인다며, 산으로 가자고 했다. 어느정도 올라가자 사람들으 기척이 없는 곳에서 손수건과 잠바를 깔고 그녀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풍만한 가슴뿐아니라 무성한 보지털은 포경수술을 안한 내자지가 더이상 커질 수 없을 정도로 커지게 만들었다. 위에서 몇번 흔드니까 좆물이 나올려고 해서 자지를 빼고 누우니, 그녀가 내위로 올라가서 기마자세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퍽'퍽" "흑 흑" 잠깐 황홀하더니 바로 좆물이 나오기 시작했다. 그녀는 내위에 엎어지면서 조금 있다 다시 하자고 했다. 난 하루종일 좆을 만지게 했더니 금방 쌀수 밖에 없었고 날이 어두워져 산을 내려가 힘들까봐 다을 기약하며 헤어졌다. 그날밤 무엇을 잘못 먹었는지 배가 무지무지 아팠고 밤새 고생했다. 아이고 착하게 살아야 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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