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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사랑 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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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자리에서 일어서서 아내에게로 다가갔다. 그리고 반팔 남방을 걷어 올려 봉그란 아내의 가슴을 드러나게 하였다. 아내의 가슴은 벌써 꼿꼿이 솟아올라 흥분하고 있음을 알린다. 그 가슴에 나의 혀를 뾰족이 새워 핥아간다.
“하아”
오늘 처음으로 아내의 입에서 한 숨이 새어 나온다.
난 더 해줘야겠다라는 생각에 이번엔 아내의 가슴을 입에 넣고 쪽쪽 빨아주기 시작한다.
“으음...”
그러자 아내는 나의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더니 자신의 가슴으로 당기는 것이다.
“후후 누님 좋으신가 봐요.”
“아이 부럽당. 괜히 시켰나봐 호호호”
잠시후 나의 입이 떨어지자 아내는 아쉬운 듯 나의 머리를 감싸고 있는 손을 가만있다가 떼어낸다. 아무래도 오늘의 아내는 좀 이상하다. 예상외로 적극적인 것이다.
그것도 나에게만...
아까 나의 좆을 빨대도 전혀 망설임이 없었으며 지금 내가 아내의 가슴을 빨 때도 적극적이다. 그렇다고 부끄러워하지 않는 것도 아닌 것이다.
다음은 기태가 이기고 내가 걸렸다. 모두의 시선이 기태에게로 향하며 기다린다.
“형님, 혹시 지난번 선물 아직도 가지고 계세요?”
“선물?” ‘무슨 선물을 말하는 거지?’
“그 외 놀이동산 갔을 때 사용한 거 있잖아요.”
“아~! 으음 있지.”
“그것좀 가져다 주세요.”
“어 어 그래.”
난 방으로 들어가 지난 번 아내를 미치게 만들었던 무선 진동기를 가지고 나온다.
그러자 그걸 받아든 기태는 그걸 식탁 위에 올려 놓더니 그냥 다시 게임을 하자는 것이다.
“뭐야. 이거 가지고 오는게 벌칙이야?” 소영이가 황당하다는 듯이 항의하지만 기태는 자기 맘이라며 웃으며 넘어가 버린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다음은 아내가 걸려 버렸다.
다음 기태의 행동은 예상이 된다.
“자 이걸 누님에게 다시 선물할게요.”
그런데 아내가 그 진동기를 쳐다보는 눈빛이 결코 호의적이지 않은 것 같다. 많은 고민을 담은 듯한 표정이 어리고 있는 것이다. 그런 아내의 표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기태는 왼손에 진동기를 잡고 식탁 밑으로 내린다.
“호 벌써 축축한데요.”
기태의 한 마디에 아내는 더욱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잠시 후 아내가 미간을 찌푸리는 행동을 하는 것이 아내의 중심에 넣어진 것 같다. 그리고도 잠시동안 기태의 팔은 올라올 줄 모른다. 아마 아내의 음부를 만지고 있으리라...
가끔 아내의 표정이 살짝 찡그려진다.
“오빠 게임 안해?”
“아 미안 미안... 너무 젖어서 내가 정신을 못차렸네...”
다시 한 번 기태는 아내를 부끄럽게 하는 것이다.
“자 우리 게임도 좋지만 한 잔 마시고 하자...”
나의 발언에 모두 찬성을 한 듯 자기 앞의 잔을 깨끗이 비워 버린다.
그리고 다시 게임이 진행되고 이번엔 처음으로 기태가 지고 아내가 이겼다.
그러자 아내의 입에서 떨어지는 한 마디...
“기태씨 그 리모컨 주세요.”
기태는 실망스러운 얼굴이지만 어쩔 수 없이 그 리모컨을 아내에게 주는 것이다. 그러자 아내는 그 리모컨을 나에게 주며
“당신이 가지고 계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순간 모두 멈칫 해버렸다.
‘뭘까? 이 미묘한 분위기는...’
마치 아내가 기태를 꺼려하는 분위기가 이닌가!
어쨌던 난 아내에게서 리모컨을 받아 손에 쥔다.
그리고 다음은 기태가 이기고 내가 지게 되었다. 난 기태가 나에게서 리모컨을 요구할 줄 알았다. 하지만 기태는 의외의 말을 한다.
“형님! 형님이 다음번 이겼을 때 그 벌칙 제가 정할게요.”
“으 응 그래.” 난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었다.
“뭐야 그게” 또 소영이가 발끈하는 것이다.
다음은 소영이가 이기고 내가 졌다. 그러자 소영이는 나에게
“형부 그 리모컨 좀 줘보세요.”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어? 으음 어 그래.” 난 얼떨결에 리모컨을 소영이에게 넘겨주자 소영이는
“헤에... 이렇게 생겼구나” 마치 신기한 물건을 보듯이 그렇게 중얼거린다. 그러더니 얼굴에 웃음을 띄우더니 리모컨을 조작해 버린다.
“소영아....” 의외의 상황에 아내가 소영이의 이름을 부른다.
이건 마치 소영이가 아내를 괴롭히는 상황같다.
“하아 소영아 꺼죠.”
나와 기태에게는 아무 말 못하던 아내는 소영이에게는 당당히 말하는 것이다.
“싫은데요. 헤헤 언니 기분 어때요?”
“...”
“대답 안하면 더 올려 버릴 거에요.”
“소영아 그러지 마!” 아내는 당황하는 것만 같았다.
나와 기태도 흥미롭게 그런 두 사람을 쳐다보고 있다.
“자 다시 게임 시작하죠.”
소영이가 저렇게 말을 했지만 아내가 계속 게임을 할 수 있을까!
어쨌던 게임이 다시 진행되고 이번엔 아내에게 정신 팔려 있던 내가 걸리고 기태가 말할 차례이다.
“형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되죠?”
“으음 뭐... 괜찮지...”
“그럼, 오늘 제가 누님이랑 자도 돼죠?”
“아 안되요.” 대답은 엉뚱한 곳에서 들려왔다. 그리고 난 놀라버렸다. 바로 아내가 대답한 것이다. 기태도 놀라긴 마찬가지인가 보다. 그저 아내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그때 소영이가 한 마디 한다.
“치이 나도 오늘 형부랑 자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며 입을 삐쭉 내민다.
“허허 이거 참...” 난 의외의 인기에 조금 당황스럽기만 하다.
난 사실 아내가 나에게 솔직하지 않은 것에 대해 괴롭혀줄 생각이였는데 상황전개가 이상하게 돌아가는 것이다.
“이런 나만 오늘 외롭겠는데요.”
“음... 오늘은 언니가 양보하세요.” 소영이는 웃으며 또 이렇게 말하는 것이다.
“시 싫어.” 싫다라니 아내의 의지는 꽤 완강해 보인다. 어떻게 보면 기태랑 자기 싫다라는 것처럼도 보일 수 있는 것이다. 분위기가 묘하게 꼬여간다.
“치이 이래두요.”
“하아... 소영아 하지마...”
“뭐 그럼 언니가 이 상태로 20분만 참으면 제가 오늘 양보하죠. 히히”
오늘 소영이가 아내에게 짓궂게 군다.
“너무 긴거 아니야?” 난 아내에게 조금 미안해서 이렇게 말한다.
“뭐 그러면 오늘 형부를 저에게 양보하는 거죠 헤헤헤”
“아니에요. 하 할게요.”
“근데 참는다는 게 뭐야?”
“어머 오빠는 뭘 그런 걸 물어. 당연한 거지. 신음소리, 한숨소리 등등 알잖아...”
“하하 그래...”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이번엔 내가 이기고 소영이가 걸렸다. 그러자 그때 기태가 나선다.
“형님 아까 벌칙 제가 한다고 한거 기억하시죠?”
“으응... 그래...”
“치이 그런게 어디 있어...”
“뭐야, 약속했는데...” 그러면서 기태가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자기 가방으로 간다. 그리고는 뭔가 끈이 달린 것을 들고 오는 것이다. 가만히 보니 그것도 진동기였다. 다른 것은 색깔이 검고 무선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걸 가지고 오더니 소영이에게 말한다.
“자 이건 소영이꺼. 너무 누님만 위하는 거 같아서... 후후”
“칫 이런건 안위해줘도 되거든...”
“음 이건 길이가 짧아 안되겠네... 이건 형님이 좀 가지고 계셔야겠는데요.” 그렇게 말하며 조작부분을 나에게 건넨다.
난 그것을 받으면서도 시선을 계속 아내를 살피고 있다. 아내는 얼굴이 벌게져서 가끔 미간을 찌푸리며 힘들어 한다. 하지만 어금니를 꽉 깨물고 열심히 참고 있는 것이다. 여차하여 한 숨이라도 새어 나오면 소영이에게 나를 양보해야 하는 것이다.
아내에게서 오기같은 것이 엿보인다.
이제 여기 있는 두 여자 모두가 진동기를 자기들 중심에 꽂고 있다. 참 묘한 상황이다. 그런데 기태가 이걸 가지고 온 것을 보면 분명히 아내를 염두해 두고 가지고 온 것이리라! 하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다른 곳에 쓰이고 있다.
다시 게임이 시작되고 이번엔 바로 아내가 걸려버렸다. 하기야 계속해서 기태가 아내를 건드리고 했을 테고 그 다음에 진동기까지 넣어진데다 지금 가장 세게 켜놓고 있으니 참는게 고작일 것이다.
“저 누님 한 손으로 제꺼 좀 잡고 계세요.”
“네에? 하아~”
“어머 언니 힘드세요.”
“아직 한 7분 남은 거 같은데... 지금이라도 포기해도 되요.”
“아 아니야... 으음... 할거야...”
아내는 결심한 듯 오른손을 뻗어 기태의 좆을 잡는다.
“뭐 그럼... 어쩔 수 엉” 소영이는 말을 다 잇지 못하고 눈이 똥그래지더니 나를 쳐다본다. 내가 그때까지 가만히 있다가 소영이 안에 들어가 있은 진동기를 켜버린 것이다.
“히잉 형부 너무해요. 나랑 자기 싫은 거죠?”
“하하 아니야... 소영이한테 너무 신경을 못쓴 거 같아서...”
“피이 거짓말... 근데 이거 정말 이상하네요.”
“어떤데?”
“으음 말로 하기 좀 그런데... 어쨌던 찌이잉 한게 이상해요...”
“자자 다시 게임하죠. 그리고 누님은 좀 움직여 주구요.”
기태는 아내가 자신의 좆을 잡고만 있자 그렇게 말한다.
그리고 다시 게임이 시작되자 바로 또 아내가 걸려버린다. 이번은 소영이가 벌칙을 말할 차례다.
“자 마지막 기회에요. 형부 양보하세요.”
“으음... 시 싫어...”
“치이 좋아요. 그럼 언니 기태오빠꺼 빨아주세요.”
그 순간 아내가 소영이를 쳐다보며 원망스러운 듯 눈을 흘긴다.
“히~!” 하지만 소영이는 애교있는 웃음을 띄우며 살며시 나에게 기대더니 나의 좆을 잡는 것이다.
“자 빨리요. 이제 2~3분만 참으면 되요.”
아내의 머리가 서서히 숙여진다. 그리고 식탁 아래로 내려가지 않고 그냥 의자에 앉은 상태로 옆으로 굽혀 그대로 기태의 하체에 묻히는 것이다. 그리고 잠시후 아내의 뒤통수와 등 라인만 보이더니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한다. 기태는 기분 좋은 듯 한 숨을 내쉬더니 고개를 위로 한 번 들었다가 내린다.
그걸 바라보고 있는 소영이도 달아오르는지 나에게 더욱 기대며 호흡이 조금씩 빨라지며 나의 귀를 괴롭힌다. 그리고 나의 좆을 잡은 손이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다.
1~2분여 시간이 흐른다. 천천히 기태의 왼손이 떠오른다. 그리고는 아내의 등에 살짝 올려지더니 천천히 아내의 바디라인을 타고 옆구리쪽으로 들어가더니 이내 시야에서 사라진다.
그리고 잠시후
“읍 하아 하아...”
아내가 고개를 약간 들어 올리더니 한숨과 신음을 토하는 것이다. 기태는 아마 민감하게 된 아내의 가슴 돌기를 비비고 있을 것이다.
그것을 놓치지 않고 소영이가 외친다.
“어머 언니... 방금 신음소리 흘렸어요.”
“하아 이 이건 아니야. 이건 기태씨가...”
“어쨌던 소리를 낸 건 낸거잖아요. 히히”
잠시 아내의 몸이 들썩거리더니 천천히 상체를 세우기 시작한다.
고개를 든 아내의 얼굴이 붉게 상기되어 있고 표정이 어둡지만 그 눈빛이 촉촉하게 젖어있다.
지금도 기태의 손은 아내의 가슴을 만지고 있다. 그리고 아내는 완전히 몸을 세우지 못하고 기태의 가슴에 안기듯 그렇게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의 손도 움직여 소영이의 가슴을 만진다.
“하아 하아”
“으음... 하아”
식탁엔 두 여자의 한숨소리가 서서히 울려 퍼지기 시작한다.
“저기 형님... 이제 바꿔서 자도 될 거 같은데요...”
“으음....”
“하아. 하아 오늘은...” 내가 뭐라고 대답하기 전에 아내의 대답이 빨랐다.
“오늘은 남편이랑 있고 싶어요.. 하아”
기태의 인상이 순간 찌그러졌다 펴졌고 난 이걸 놓치지 않았다.
“저기 그럼 일단, 그건 나중에 정하기로 하구요. 그 전에 누님이랑 데이트 좀 하고 싶은 데 그건 괜찮죠?”
기태는 계속 나에게 동의를 구해온다.
“뭐 그거야... 아내가...”
“뭐 데이트 정도야 어때요? 하아 하아” 이번엔 소영이가 거들고 나선다.
“그럼 지금 더 이상 게임할 상황도 아닌 거 같고 누님이랑 잠깐 나갔다 올게요.”
아직 아내가 대답을 하지 않았지만 기태는 그렇게 말한다.
난 아내를 바라보자 아내도 나를 한 번 쳐다보더니 살짝 미소짓는 듯이 보인다.
마치 괜찮다라는 듯이 그렇게...
참 복잡한 감정이 솟아오른다.
기태는 아내를 놔두고 바지를 입고 가방에 가서 뭔가를 뒤지더니 아내에게 다가 온다.
“누님도 나갔다 오려면 뭔가를 입어야죠.”
그리고 식탁위의 리모컨을 챙기더니 아내를 잡고 일으켜 세운다. 아내가 일어서자 식탁위로 아내의 음모가 살짝 보인다. 그리고 아내가 완전히 빠져 나가 뒷모습이 보이는데 아내의 오른쪽 허벅지를 타고 한 줄기 반짝이는 것이 흘러 내린다.
아내가 많이 흥분하고 있었구나! 그런데도 그렇게 참다니...
기태는 아내와 안방으로 사라지고 식탁에는 소영이와 나만 남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후 아내가 나타났고 아내는 아까 그모습에 치마만 걸치고 있는 모습이다. 그 치마도 평범한 그런 옷이다. 하지만 위에 입고 있는 남방위로 아내의 젖꼭지의 윤곽이 보이는 것이 브라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이다. 하기야 아까 아내의 가슴을 빨면서 브라 후크를 빼버렸기 때문에 브라의 역할도 못하고 있었지만 말이다. 그리고 아마 지금 아내는 아래도 노팬티일지 모른다.
‘지금이라도 붙잡을까!’ 걱정반 미안함 반으로 내가 그렇게 고민하고 있을 때 기태는 아내를 데리고 성큼성큼 현관으로 걸어간다. 그리고 기태가 문을 여는 사이 아내가 다시 한 번 나를 쳐다본다. 마치 도살장에 끌려가는 소같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그건 나의 착가이였을까! 아내의 얼굴은 마치 뭔가를 각오한 듯한 표정이었다. 확실하지 않은 그런 생각에 잠겨 있을 때 문소리가 탁 나며 현관 문이 닫힌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요 형부?”
“으응?” 그제서야 내 정신이 돌아온다.
“무슨 생각하냐구요?”
“음 그냥...”
“형부 너무 오랜만이죠..” 그렇게 말하며 소영이가 식탁 밑으로 사라진다. 그리고 잠시후 나의 좆에 따뜻한 감촉이 퍼져온다.
“언니 생각 그만하구 지금은 저만 생각해 주세요. 하아... 많이 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말하며 소영이는 사랑스러운 듯 그렇게 나의 좆을 탐해 간다.
그러자 나의 머릿속에서 아내의 영상은 서서히 사라지며 소영이의 젊은 육체가 떠오르는 것이다.
인간은 너무 간사한 동물인 것이다.
“저기 소영아”
“읍읍읍 하아 네?”
“저기 말이야!”
“뭐가요?”
“만약에...”
“일단 형부 먼저 우리일 하고 얘기해요. 네!”
이렇게 말하더니 소영이는 식탁에서 빠져나와 나를 앉은 자세에서 옆으로 돌게 하고는 자신의 중심에서 진동기를 빼버린다. 그리고는 나의 무릎 위로 올라오더니 그대로 아래로 내려 나의 좆을 자신의 음부로 삼켜버린다.
“아 하아 이거야... 아 좋아...”
소영이는 나의 좆을 삼키더니 천천히 아래위로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나의 어깨에 손을 올린다.
“아~ 너무 보고 싶었어요. 형부....” 이렇게 말하며 소영이는 자신의 남방을 브라와 함께 잡더니 천천히 위로 올린다. 그러자 안그래도 탱탱한 소영이의 가슴이 더욱 봉그라니 탐스럽게 솟아오른다. 난 소영이가 모두 벗어내기 전에
“소영아 그대로 잠깐만...”
이렇게 말하며 그대로 나의 입으로 소영이의 젖가슴을 한 입 베어문다.
“하아... 아~~”
소영이의 중심이 꾸욱 나의 좆을 휘감아 온다.
나를 방해하지 않으려 상체는 움직이지 않은 채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소영이의 엉덩이가 조금이라도 나의 좆을 깊이 삼키려는 듯 그렇게 꿈틀대고 있다.
간만에 맛보는 소영이의 속살은 나를 더욱 불타오르게 하고 있다. 난 이에 보답하듯 입술로 소영이의 한쪽 유두를 깊이 들이마시며 오른손 엄지와 검지로 소영이의 왼쪽유방의 젖꼭지를 비튼다.
“아우~ 하아 항 아 좋아요. 형부... 아아”
그 감촉이 너무 좋은지 소영이가 잠시 부르르 상체를 떤다.
나도 그런 소영이의 감각을 더욱 자극하듯 엉덩이를 앞으로 좀 배내고 상체를 기울여 삽입이 더 깊이 되도록 유도한다.
“아우 아아 못참겠어요.”
소영이는 갑자기 그렇게 말하더니 벗다가 만 옷을 모두 벗어내더니 나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상체를 숙이더니 나에게 강하게 키스를 해온다. 나도 그런 소영이에게 호응하듯 혀를 집어넣자 뽑힐 듯 강하게 빨아오는 것이 너무 짜릿하다. 그것도 모자란듯 엉덩이를 거칠게 밀어 붙이며 음란하게 움직이는 것이다.
“읍읍 쯥쯥”
“하아 아아 너무 좋아요. 형부 아아 으으 더 깊이 넣어줘요. 아아”
간만의 섹스라 그런지 오늘 소영이는 격렬하다. 하지만 자세의 불편함에 한계가 있는 것이다.
“소영아 내 허리에 다리 감아봐”
그렇게 말하며 결합된 상태로 일어서자 소영이가 얼른 나의 허리에 다리를 감으며 나의 목에 매달려 온다.
난 불안정하게 일어서서 소파쪽으로 걸음을 옮긴다. 좀 불안하게 생각되었지만 의외로 날씬한 소영이의 몸무게 덕분에 삽입된 상태에서도 그렇게 어렵지 않게 움직일 수 있었다.
소영이도 조금 불안한 얼굴이지만 나의 목에 꼭 매달려 내가 걸을 때마다 자동으로 삽입되는 감촉을 느끼고 있었다.
드디어 소파까지 온 나는 조심스레 소영이를 소파위에 걸치고 살며시 내려 놓는다. 그리고 소영이를 쳐다보자 빨리 와달라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난 살짝 미소를 짓고 심호흡을 한 번 하고는 그대로 깊이 삽입했다.
“아흑...”
퍽퍽 퍽 퍼퍽 쑤욱 쑤욱 쑥
“하아 하아 아우 좋아요...”
이제 자세의 편안함으로 나는 거세게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내가 소영이의 음부속으로 나의 분신을 쑤셔댈 때마다 소영이는 그 쾌락에 고개를 위로 제끼며 소리를 높였다.
“아우 하아 아우 형부... 아아 너무 좋아요. 나 몰라...”
소영이의 음부는 더욱 질척해지며 추잡한 소리를 높이며 질척되고 있었고 그에 따라 나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었다.
“아우 아우 아아 나 너무 좋아 어떻게... 형부... 나 미칠 것 같아요.”
“그래. 마음 껏 느껴... 자 자”
“아~ 정말 죽을 것 같아. 하아 하아 오오오오”
나의 얼굴에는 어느새 땀방울리 맺히기 시작하며 한 방울 한 방울 소영이의 배위로 떨어진다. 잠시후 소영이도 알았는지 나를 한 번 쳐다보더니 미안한 듯 하면서도 그런 나를 격려하듯 나의 엉덩이에 손을 둘러온다.
난 소영이 위로 쓰러지듯 포개어져 다시 거칠게 박아 간다.
“하아 하아 형부 힘들죠?”
“하아 괜찮아...”
“아우 미안해요. 하지만 너무 좋아요. 나 몰라... 형부 때문이에요...”
“후후 하아 후우”
퍽퍽퍽
내가 박아댈 때마다 소영이의 탐스러운 엉덩이도 나에게 맞추듯 치켜올려지며 나의 목을 끌어안아온다.
“아우 아아 형부 나 될 거 같아요.,..”
“그래 맘대로 해...”
“하아 아앙 아우 나 너무 좋아 어떻게 하아 하아”
갑자기 소영이의 다리가 나의 엉덩이에 감겨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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