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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호 디자인실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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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를 마친 상아는 알몸으로 정성스레 저녁 준비를 해왔다.



비록 진수성찬은 아니었지만, 정성이 가득 들어간 저녁이었다.







"음. 맛있는데."







"정말이요?"







마치 아이처럼 얼굴이 환해졌다.



사실 음식은 처가에 있는 도우미 아줌마가 잘하지만 늘 먹던음식이고 불편한 식사라 그리 편하게 식사를 하지 못한다.







"넌 ? 너도 먹어야지. 이리와 내옆에 앉아."







상아는 다소곳 다가와 내옆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역시 기본이 되 있는 노예다. 난 그녀에게 밥과 찌게를 덜어 바닥에 놓아주었다.







"잘먹겠습니다."







상아는 인사를하고나선 엎드려 개처럼 입으로만 밥을 먹기시작했다.



오랫만에 기분좋은 식사를 한다. 결혼후에 이렇게 편한 저녁은 처음인듯싶다..



저녁상을 물리고 간단히 맥주를 마시며 상아의 지난 이야기를 들었다.



디자인을 하게된 동기.



집안이야기 등등..







"그런데 주인님. 앞으로 어떻게 하실건지요?"







"글세. 지금 당장은 아내를 보지 않을거야. 이번참에 아내를 확실하게 고쳐나야지. 당분간 내가 이집에서 살아도 되겠니?"







"저야 당연히 환영이지만.......사모님이 아시면......."







좋아하는 기색을 잠시 비치지만 내가 유부남이란게 조금은 맘에 걸리는가보다..







"걱정마 너에게 피해가는일은 없을테니깐. 당분간 여기서 머리도 식히고 너를 맘것 조교도 하고 그렇게 지내지 모."







그녀의 턱을 쓸어주자 상아는 내 손바닥을 혀로 핥아 준다.



마치 한마리 개가 된듯..



너무도 정성스럽게 손 바닥과 손가락 사이사이를 자신의 혀로 구석구석핥아 내려간다.



은미에게선 느끼지 못하는것들이다.







"쓰던 용품들은 있니?"







"많이는 아니지만 몇개 있어요. 잠시만요 가져올게요."







상아는 침대 밑 상자에서 용품들을 꺼내 보였다.



포승줄과 대물딜도, 항문삽입기구등이 나왔다.







"조만간 네 암캐 복장을 맞쳐야 하겠구나."







"네 주인님. 저만의 복장을 만들어주세요.:







그녀는 꿇어 앉은채 내다리에 얼굴을 비비기 시작했다.



머리를 쓰다듬어 주니 한없이 좋은 모양이다.







"주인님이 너무 좋아요. 자상하시고 저를 편하게 해주시네요. 오랜동안 주인님을 모시고 싶어요."







그녀는 말을 끝내자 내 다리를 핥고 있다.



개가 주인의 다리를 핥듯....







"어디 우리강아지 보지 검사 또 해볼까?"







상아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웅크린자세로 엉덩이를 돌렸다.



어느새 그녀의 보지는 촉촉한 이슬을 머금은채 형광등 불빛에 반작거리고 있다.







"주인님은 제보지의 주인이십니다. 제보지를 원하실때 가지고놀아주세요."







"니보지 뿐만 아니라 니몸의 주인이다. 이제부터는 몸에 상처나는일 없이 관리 잘하거라."







눈에 보이는 포승즐을 들어 웅크러진 상태로 그녀를 묶었다.



몸전체를 움직이지 못하게 그녀는 자신의 보지를 내보인채 엎드러져있다.



슬슬 그녀의 보지가 젖어온다.



대물딜도를 그녀 보지에 문질러 보았다.



보지에 닺기무섭게 그냐의 음순은 마치 딜도를 빨아드리려는듯 딜도를 감싼다.



천천히 그녀의 보지둔덕과 음순사이를 오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해본다.



움직일수 없는 그녀는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반응한다.







"아....주인님....."







손이 점점 그녀의 보지를 빠르게 자극하자 보지는 이내 홍수가 나 허벅지를 타고 그녀의 맑은 씹물이 흘른다..







"아.....흥.....좋아요....주.인.님...넣고 싶어요."







딜도들 보지구멍에 대자 보지구멍이 벌어진다.



얼른 넣어달라는듯 상아는 엉덩이를 더 지켜들어 딜도를 찾는다.







"쑤욱~~~"







"아.....흥........"







한번에 딜도를 보지속에 쑤셔넣자 단말의 신음소리를 낸다.



딜도를 중간쯤 박아 놓고 아무것도 하지않았다.







"주.인.님....보지가 터지겠어요...어떻게 ....좀....아...흥....."







그 상태로 그녀를 나둔채 애널용 딜도인 텐볼을 손에 들었다.







"이런게 있는거 보니 항문도 자주 사용하는모양이네."







"아...흥....네..주인님."







텐볼을 들고 대물 딜도가 박혀있는 보지 주변을 문지르자 그녀의 애액이 텐볼에 잔뜩 발라졌다.



항문을 벌려 텐볼 끝을 살살 넣어본다.







"아흑... 아직 아파요..."







"가만있어."







항문에 침을 뺃어 버렸다.



항문 겉이 번들거리자 텐볼을 그대로 쑤셔 박았다....







"아흑....아.퍼.요....터질거 같아요. 조금만 천천히..."







그녀의 말따윈 상관없이 텐볼을 그대로 항문속으로 깊게 삽인한다.



거의 다 들어가고 3개만을 남겨 놓았다.



그녀는 느기고 싶은지 엉덩이를 돌리며 미친듯이 신음을 내뺃는다...







"아....주.인.님...어서....제.보지를...어떻게..좀 해주세요...미.치 겠어요.."







"아,,,흥,,,보지가 타들어가는거 같아요....어서 ...어떻게 좀......"







"질컥...질컥..."







대물딜도와 텐볼을 동시에 잡고 수시기 시작했다.



속살이 딜도를 다라 딸려나오고있다. 명기다.







"아흑....미치겠어요..아...너.무...좋아요....더.더.더...."







계속되는 삽입에 상아는 엉덩이를 들석거리며 딜도를 구멍들 깁숙히 받아드린다.



이미 보지물은 허벅지를 축축하게 적시면서



엄청나게 많은양의 씹물을 쏟아내고 있다.



온몸이 결박된 상태라 단지 엉덩이로만 그녀는 자신이 절정에 향하고있음을 보여준다.







"아....주.인.님...저..더는....쌀거 같아요..... 정말.....못참아요...아...흥....."







순간 보지와 항문에서 딜도를 뺐다..







"안돼요...넣어주세요. 지금빼시면....너무하세요."







"넣어줄까?얼마나 원하냐?"







"간절히요. 제보지가 느기고 싶어 미치겠어요....어서...."







"쑥~~!"



"악...이건...주인님의 자지..감사합니다....더 좋아요..주인님으 자지가....아흥....행복해요."







그녀의 보지속에 이미 탱탱하게 발기된 자지를 그대로 쑤셔박았다.



말타는 자세로 그녀의 보지속에 자지를 박자 놓치지 않으려는듯 보지 전체로 자지를 물고 씹어주고있다.







"질컥...질컥...찌걱...."







힘들지만 그자세로 계속해서 그녀의 보지속을 공략한다.



그리고 항문엔 아까의 텐볼을 박아넣었다...







"아...정말...너무...좋아요...주인님의 자지를 박을 수있어서....아...흥...좀만...더...더...."







자지가 보지속을 들랑거리자 그녀는 미친듯이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로 울고 있다..



그럴수록 보지는 강하게 자지를 쪼이며 계속해서 자극을 보내온다..







"저..갈거 같아요...이.젠.더.이상...못참아요...하..학....."







"아..흥...주인님....~~~~~"







순간 미동도 않고 그녀는 자지를 강하게 쪼인다.



마치 자지를 부러트리기라도 한듯...



그녀가 느끼고 있다..



거칠게 신음을 내보내며 보지 전체로 자지를 꽉 물어 놓아주지 않은채..



그녀의 보지조임에는 오래 버티기가 힘들다.



너무도 강한 자극이기에..







"하...하...학...너무..좋아요......."







그녀가 얼굴을 바닥에 내린채 숨을 몰아 쉬고있다.



천천히 자지를 뺐다.



항문에 딜도는 그냥 나둔채, 자지 대신에 대물 딜도를 한번에 끝까지 삽입해 버렸다.







"헉........아......"







아직 여운이 남은 보지는 부르르 떨림의 신호를 보낸다.







"풀어주세요 주인님. 주인님 자지 너무 빨고 싶어요."







난 그녀의 결박된 줄을 풀었다.



상아는 보지와 항문에 각각 딜도 박힌채 일어났다.







"이 쪽으로 편히 누우세요. 주인님을 편하게 해드릴테니..."







편하게 자리에 누우니 상아는 바신의 보지물과 내 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잡고 혀로 할짝거린다.







"아......."







상아의 혀놀림은 정말 예술이다.



자지 기둥과 귀두를 오가며 때론 빠르고 때론 부들럽게 그렇게 내 자지를 애무하고 있다.



번들거리던 자지는 그녀의 타액으로 더욱 번들거리고 있다.







"흑...."







상아가 내자지를 입속으로 삼켜 버린다.



한번에 귀두끝이 목젖에 다을정도로 깊숙히, 그러면서 상아는 혀로 자지 여기저기를 굴리며



자지 전체를 압박하며 자극을 주고있다...







"띵동....."







문자다.







"주인님 어디계신가요? 아직 사무실에 계신가요?"







은미의 문자다 남편이 있는노예라 이시간엔 연락을 하지 않지만







"응 밖이다. 넌 어딘데 이시간에 문자를...?"







"네 잠시 슈퍼 나왔어요. 통화가능하신지요?"







단축 번호를 눌렀다. 밑



에선 여전히 내자지가 상아의 입속에서 장난감처럼 사라졌다 나타 났다를 반복한다.







"무슨일이냐? 이시간에...."







"네 슈퍼 나왔다가 아까 인사도 없이 나와서 걱정되서 연락 드렸어요."







"응....아....그.랬.구.나........흡....."







"누구란 같이 계신가요? 목소리가 별로 안좋아보이는데....?"







"흡.....응....상아가 자지를....빨고 있어,,,,,아,,,,"







"아 그러셨군요. 저는 그런지도 모르고 죄송하네요..."







"아니...아... 자지빨리면서 니년목소리 들으니 더 좋은데...흑..."







상아는 상대가 은미인걸 아는듯 더욱 거세게 내자지를 자신의 입으로 흡입한다.



그녀의 혀의 현란한 기술에 자지는 넉다운 될지경이다.







"아...좋아...신호가 오고 있어. 듣고 있냐 은미야...?"







"네. 여기있어요."







상아의 집중공략에 자지 밑에서부터 강한 신호가 오고 있다.







"아....나..너이상은 ....아....싼다......흑......"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내며 상아의 입속에 정액들을 분출한다.



목구멍으로 그냥 타고 넘어가는듯 상아는 내불알을 움켜쥔채 꿀걱소리를 낸다.







"아,,,,,,"







은미도 아주 작게지만 가벼운 신음소리를 낸다..







"주인님 쌀대나는 신음소린 늘 저를 흥분시키네요. 보지물이 나오는가봐요. 보지가 이상해요."







거친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는 나에게 상아는 정애을 마치 쥐어짜듯 쪽쪽 소리를 내며 빨고 있다.







"휴,,, 근데 어딘데?"







"아 공원이요. 주인님 하는소리가 너무 흥분되서 조용한곳으로 왔어요, 제보지도 드거워져서..."







"후후... 같이 있다면 니년보지도 맘껏 수셔줄텐데 미안하구나."







"다음에 맘것 가지고 놀아주세요. 사실 아까 상아랑 같이 가는걸 봤어요. 조금 섭섭했는데. 그래도 상아라도 주인님 기쁘게 해드릴수 있어







다행이네요."







"그랬구나."







"그럼 내일 사무실에서 뵙겟습니다. 나오실거죠?"







"그래 그래야지.."







전화가 이어지는동안에도 상아는 계속해서 내자리를 놓아주지않았다.



혀로 핥아가며 계속해서 자지를 공략하고 있었다.



상대가 은미란걸 알고 더욱 들으란듯,,,,,,,,,,,,,







뻐근해지는 자지의 느낌때문에 잠에서 깼다.



상아가 나를 깨우려는듯 내지지를 물고있다..







"잘주무셨나요?"







지난 두번의 거친섹스를 더 하고나서 잠을 잤는데도 이상하게 몸은 개운해진듯하다.







"그래 잘잤네. 넌?"







"네 저도 주인님 품에서 아주 달게 잤습니다."







"어서 출근준비하세요."







샤워를 마치고나오자 상아는 간단하게 아침을 준비해놓고 나가고 없다.







"먼저 나갑니다. 천천히 준비하시고 사무실에서 뵙겠습니다."







차려진 식사를 한후 사무실로 향한다..



좋은 아침이다. 아내와의 전쟁(?)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걱정을 잠시나마 잊어버린듯하다.







"좋은 아침...~!"







난 평소와 다름없이 직원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무실로 들어갔다.



아직들 마음들이 편치 않은지 대답들을 못하고 목례만을 한다.







"자자 지난건 잊고 이제 이틀 마무리 잘하죠. 그래야 기분좋게 쉴수 있잔아요. 다들 힘내자고....!"







내방으로 들어오니 은미가 커피 한잔을 내 온다.



보지 맛이 곁들어진 커피.







"잘 쉬셨나요?"







"응 갓만에 편하게 잤다. 넌?어제 어땠냐....?"







"어제 좀 흥분하긴 했지만 그냥 그럭저럭......"







"이리와봐 니년보지검사하게."







은미는 아무말없이 책상옆으로다가와 치마를 올리고 뒤돌아 허리를 숙인다.



다리를 벌려 내가 자신의 보지를 잘볼수있게 한다.







"밤새 잘있었나보군. 남편 자지를 받은건 아니고?"







"아시면서 물으세요. 저희 잘 안하잔아요."







살짝 클리를 잡아 꼬집어 본다.







"아...흥..."







작지만 강한 신음이 은미의 입가에서 터져나온다..







"후후... 이쁜보지네. 언제 니년보지털도 다 밀어야 하는데...."







간단하게 은미의 보지검사를 마치고 다시 일에 메달렸다.



오늘 안으로 최종 마무리를 하고 내일이면 프리젠테이션이 있는날이다.







"실장님 기획실장님 전화인데요 돌려드릴가요?"







"그래 돌려.."







전화를 받자 아무소리가 없다.







"전화를 했음 말을해. 왜 했는데.?"







"저기..... 어제 한말 다 진심이었어?"







"그래 다 진심이야. 그러니 그렇게 알고 있어. 이번일 끝나면 갈라서는거야. 더이상 회사도 미련없고......"







"나에게 기회를 줘. 어제 집에서 많이 생각해봤는데... 당신입장에서 충분히 그럴수 있을거라 생각이들었어. 내가 히스테리 부리는것도 사실이고, 그러니 한번 더 기회를 줘. 당신이 원하면 분가도 할께. 아빠는 내가 설득할테니깐. 기회를 줘, 당신 없이는 나 안돼. 그러니 부탁이야."







".......나. 바쁘거든...나중에 통화하자."







"그래 좋은 쪽으로 결정해주길바래.."







전화를 끊고 나서 잠시 아내를 어떻게 길들여야할지 생각을 해보았다.



지금이 유일한 기회이다.



아내를 내 발밑에 꿇릴수 있는..



혼자 힘으론 안되겠고 도움이 필요할지 모른다..



갑자기 밖이 소란스러워졌다.







"니가 몬데 나한데 일을 시켜? 실장님 이야기 못들었어. 너랑 나랑 두사람 시안 올린다는거? 그럼 서로 방해 하지말아야지. 팀장이면 다야~!"







"아니 이게 어디서 반말이야. 그갓것 시킨게 그렇게 방해인거냐? 시간 얼마나 걸린다고 그것도 못해. "







"너만 일해?~나 일하는거 안보여."







"이게 어디서 끝가지 반말이야. 이제 눈에 뵈는것도 없냐. 찰싹...."







문을 열고 나가보니 은미와 상아가 싸운다.



은미가 내려친 따귀가 얼마나 강했는지 상아가 의자와 더불어 뒤로 넘어졌다.



상아는 일어나지 못한채 머리를 부여 잡고 있고 은미는 아직 성이 안풀렸는지 주먹을 꽉쥔채 부르르 떨고 있다.







"지금이게 모하는 짓들이야!"







경직된 사무실 분위기.



이틀연속 왜이러는지.







"내일이면 마무리 보고해야하는데 정작 담당자끼리 싸워...!"







소희와 성은이가 상아를 일으켜 세운다.







"아. 이과장님 피!"







소희가 소리쳤다



자세히 보니 그녀의 머리에선 피가 흐르고 있다.



넘어지며 머리를 구석에 부딪힌 모양이다.



정과장이 얼른 달려가 휴지로 닦아낸다.







"정과장 얼른 이과장 병원데려가. 나머지는 소란스럽지 않게 자리들 앉아서 일하고. 김팀장님은 나좀 잠시 봐."







정과장이 이과장을 데리고 나가고, 소희와 성은이는 자리를 정돈했다.



은대리역쉬 조용히 자리에 앉아 사태를 살피고 있다.



내방에 들어온 은미는 얼굴이 질려있는듯 하다.







"짝......"







문을 닫자마자 몸을 돌려 그녀의 얼굴을 강하게 내리쳤다.



은미는 중심을 잃고 옆으로 주저 앉는다.







"왜 맞는줄알어?"







"네 주인님"







은미는 자세를 고쳐 무릋을 굻고 앉는다.







"왜 맞는데?"







"사무실에서 소란스럽게 싸워서 맞습니다."







"짝....짝...."







그거밖에 없어?"







"다른건....?"







난 장식장 뒤에 숨겨놓았던 등나무 케인을 꺼내 들었다.



평소엔 위협용으로 잘 활용하지 않았지만 오늘 그걸 사용하려 한다,







"차마 걷어."그리고 쇼파 잡고 뒤돌아."







"네....."







은미는 꺼내든 케인을 보며 겁을 잔뜩 먹고 뒤돌아 치마를 걷었다.







"찰싸...... 니 몸은 누구것이냐?"







"악... 주인님 것 이십니다....흑..."







"찰싹.. 몸관리는 어덯게 하라했지?"







"아흑....주인님 것이기에 함부로 굴리지말고 상처나지 않게 관리 하라 하셨어요 흑흑..."







"찰싹....그럼 상아의 몸은 누구 것이냐?"







"아파요......"







"찰싹...찰싹...대답해"







"상아도 역쉬 주인님의 것입니다. 흑흑..."







"그럼 니년몸과 같이 잘 관리해야하는데 지금 상아가 어덯게 됐냐? 찰싹....."







"죄송합니다 주인님...흑흑...순간 저도 모르게... 질투도 나고 어린것이 반말하는데 참지 못하고....그만....용서해주세요."







"찰싹 그럼 왜 맞는지 이제 정확히 알았겠지?"







"네 주인님 다신 이런일 없게 주의 하겠습니다....용서해주세요.."







상아의 엉덩이는 어느새 씨뻘겋게 멍이 들고 있었다.







"명심해 너와 마찬가지로 상아도 내 노예임을 질투야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그년 몸처럼 상아몸도 아껴라. 그렇지 않음 언제나 벌을 내릴테니깐. 찰싹...."







"네 주인님... 명심하겠습니다 ....흑흑...."







치마를 내리고 자리에 앉혔다.



은미는 엉덩이가 스라린지 제대로 안질 못하고 거의 쇼파 끝에 기댄채 어정쩡한 자세로 앉았다.



머리를 숙인채 훌쩍거리며........







"똑똑...."







"네 들어오세요."







정과장이다.







"다녀왓습니다. 큰상처는 아니랍니다. 지혈하고 피가 멈춰서 데리고 왔습니다."







"그래요? 들여보내세요."







상아가 들어오면서 은미를 보자 얼굴을 돌린다.







"문닫고 일루와,,"







상아가 문을 걸어 닫고 내 옆으로 다가선다..







"치마 걷고 엉덩이 돌려."







상아는 영문을 몰라하면서 멈칫한다.







"짝....시키는데로 해 이년아."







그때서야 상아는 치마를 걷고 엉덩이를 돌린다.







"찰싹... 왜 맞는지 아니?"







"악.....저는 잘....."







"찰싹.....찰싹...."







"아파요 ...왜 저를.....흑....."







"내가 그랬지 언니처럼 잘 하라고. 니가 노예이기 전에 내노예였다고. 그런데 사무실에서 대들고 결국은 주인의 몸에 피를 흘려.니년이 은미에게 대드는건 내 명령에 정면으로 대드는거나 마찬가지야"







"찰싹."







허공을 가르는 케인의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면서 상아는 아픔을 참아가고 있다.



어느정도 두년의 체벌이 끝난후에 두년을 쇼파에 앉혀 놓았다.







"잘들어. 니년들의 몸과 보지는 내가 주인이다. 이건 거역할 수 없는 진리다. 다신 이런일이 없도록하고. 또 한번 이런일이 있을시엔 가차없이 두년 다 내칠것이니 그리 알어."







"네 명심하겟습니다 주인님."







그녀들은 머리를 숙인채 반성하고 있었다.







"나가서 편의점가서 얼음 사오고 탕비실에 있는 수건 들고와. 둘이 같이가."







한참후에 그녀들은 얼음과 수건을 들고 들어왔다.



난 그녀들의 치마를 걷고 멍이든 엉덩이에 얼음 찜질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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