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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701호 - 1부 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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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년 털이 손에 묻으니 기분이 별로네. 깍는건 귀찮고 다 뽑아 버릴까?”
[아흑…]
손에 묻은 보지털을 그녀의 빨통에 닦은 다음, 다시 보지털을 움켜쥐고 거칠게 잡아당기자 그녀의 입에선 조금전보다 조금 더 큰 신음이 나왔고, 나는 비웃으며 보지털을 당겼다 놓았다, 좌우로 흔들어 대며 뽑는 것을 반복했고, 엉덩이가 움직여진 탓일까 그녀의 발바닥이 살짝 떼졌다가 황급히 다시 붙었다.
“어이. 개년. 보지털 좀 잡고 흔들었다고 발이 떼지냐. 미친년 뭐 거창한거 했다고 벌써 발을 떼냐”
[그..]
“닥쳐. 변명하지마. 발떼면 죽는다고 했지”
그녀의 입에서 변명이 나오려하는걸 중간에 끊은 나는 도구가방속에서 철제 서류집게를 꺼냈다.
그리고 봉긋히 뻗어있는 그녀의 양쪽 유두에 집게를 하나씩 찝었다.
[아악…….악………….악………..으..아…아흑]
집게가 젖꼭지살을 찝자 그녀는 고통에 소리지르기 시작했고, 고개를 좌우로 흔들어댔다.
[아악…악 아흑 흐…읍.흡..아악악]
“고개 젖히지말라니깐 정신못차리지?”
그녀의 머리를 잡고 세운다음 나는 말을 이어나갔다.
“정신차려. 니가 지랄발광할수록 나는 점점 더 괴롭힐테니말야.”
그리고 다른 집게를 꺼내들어 그녀의 겨드랑이에 각각 하나씩 찝었다.
[아악…악……..]
고작 4개의 집게에 그녀는 만난뒤로 가장 큰 소리를 내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겨드랑이에 찝힌 집게의 고통탓인지 만세로 뻗어있던 양 손바닥 역시 떨어트린체 소리를 질렀다.
“얼씨구? 정신차리라니깐. 아주 정신줄 놓고 있네.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해보자”
나는 다시 2개의 집게를 그녀의 겨드랑이에 더 찝고, 보지 옆 허벅지살에 4개의 집게를 더 찝었다.
[아흑..아…아흑…..아….잘못했어요…..아악…아…파요.. 제발 빼주세요…아윽…]
“이 미친년봐라 아주 돌았네. “요”쓰지말라니깐 아주 난리부르스네. 고작 집게 10개에 정신줄 놓았구만”
소리지르며 흐느끼는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다시 그녀의 빨통에 4개의 집게를 집고 겨드랑이에 4개를 더 찝은 뒤 말했다.
“셋 셀 동안 처음 자세로 돌아가지 않으면 보지 찢어버린다.”
“하나”
“둘”
비명을 지르는 와중에도 말은 알아들었는지 그녀는 짓밟힌체 꼬물꼬물대는 애벌레처럼 꿈틀대며 다시 양손을 붙이고, 발도 서로 붙였다. 다만 입에서는 계속해서 비명이 나오고 있었지만 말이다.
“겨드랑이에 8개, 빨통에 6개 허벅지에 4개. 뭐야 고작 집게 18개에 그 지랄을 떤거냐?”
[아흑….죄송합니다…너무 아퍼서….암캐년이 정신이..아악…]
나는 다시 도구가방에서 낚시줄을 꺼내 그녀의 몸에 찝힌 집게의 고리부분들을 통과 시켜서 묶었다. 즉, 낚시줄을 당기면 그녀의 몸에 찝혀있는 18개의 집게가 한번에 당겨지도록.
그리고 그 줄을 잡은 체 방안 쇼파에 앉아 담배를 꺼내물고, 그녀를 바라봤다.
담배를 피우며 시계를 보자 저녁 8시 50분이다.
애초 B701은 3시간 기본이니 그녀를 만나고 다룬지 2시간. 즉 남은건 1시간여뿐이었다.
“아프냐?”
담배를 피우며 손에 쥔 낚시줄을 잡아당겼다.
[아악…]
당겨진 낚시줄은 그녀의 몸에 찝혀있는 집게들을 살을 문체 끌어올렸고, 그녀는 고통 그 자체를 느낀듯한 비명을 질렀다.
나는 손에 쥔 낚시줄을 조금씩 주먹을 쥔 체 돌려서 감았고, 점점 짧아지는 낚시줄은 탱탱해지면서 그녀의 살을 찝고 있는 집게를 점점 더 당겨지게 하였다.
[아악…제발….용서해주세요. 잘못했습니다. 아악…윽…엉….엉엉…..]
“개새끼가 뭐라고 짖는거야”
나는 담배를 재떨이에 비벼서 끄면서 다시 한 개피의 담배를 물고 불을 붙이며 말했다.
“한모금 빨때마다 한번씩 감을텐데…니년이 할건 하나뿐이지. 시킨것을 제대로 수행할 것”
한 모금. 한번의 줄감기…짧아지는 줄 높아지는 그녀의 비명…
다시 한 모금…다시 한번의 줄감기…
다시 또 한 모금…다시 또 한번의 줄감기…
틱….틱 틱….
[아악………….악…악….엉….흑…어엉ㅇ…엉엉…엉어….악…..]
손바닥과 발바닥을 붙인 체 허리와 엉덩이를 튕기는 우스쾅스런 모습으로 그녀가 울음을 터트렸다.
짧아진 낚시줄에 의해 집게가 그녀의 몸에서 떨어져 나갔기때문이다.
그녀가 고통에 사로잡혀 비명을 지르고 꿈틀대어도 나는 다시 한모금의 담배를 빨았고, 미리 언급한데로 다시 줄을 한번 더 감았다.
틱….틱
[아악!!흐어억 엉…잘못했습니다. 엉엉…아아아악]
울부짖는 그녀를 바라보며, 나는 담배를 끄고 그녀의 앞으로 걸어가 다리를 벌리고 누워있는 그녀를 내 가랑이사이에 위치하게 했다. 절규를 하면서도 양손과 양발을 붙이고 고개는 바로세운 체 눈물을 흘리는 그녀를 내려다보며, 나는 손에 쥐고 있던 낚시줄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잡아당겼다.
“맘껏 몸부림쳐봐라. 그래서 니년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 년인지 내게 보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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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짧습니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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