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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Story of T - 2부 5편 [펨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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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로 살짝 가려져 있기는 하지만 자지와 엉덩이는 덮지 못하는 청바지를 입은채로 지하철을 타고 환승을 하고 버스를 타고집까지 가야한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사람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사진을 찍어서 주인님에게 보내야 한다. 계단을 올라갈 때 자리에 앉을 때 조심하지 않으면 누군가 내 자지와 불알과 엉덩이를 볼 것이다. 더군다나 걸을때마다 자지에서 방울소리가 난다. 조용한 곳이라면 사람들이 방울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쳐다보게될 것이다. 그러면 내가 이런 옷을 입고 있는 것을 눈치챌수도 있다.
주인님이 상의를 들쳐서 자지와 불알이 보이게 해놓고 손으로 주무르면서 “숫캐 오늘 행복했지. 나도 숫캐를 보면서 행복했어. 잘가. 그리고 보고하는거 잊지말고”라고 말한다. “숫캐를 행복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주인님. 안녕히가세요”라고 말하고 주인님에게 눈을 맞추며 조수석 문을 연다.
지금부터는 이렇게 창피한 옷을 입은채로 사람들에게 이 모습을 들키지 않고 집까지 가야한다. 우선 집에까지 가는 코스를 짜야한다. 스마트폰으로 지하철 노선도를 찾아보고 환승할 역을 결정하고 지하철에서 내려 333번 버스를 타고 가기로 한다.
이곳은 아직 적당한 소음이 있어서 방울 소리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지하철역까지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올라오는 사람들이 시선을 위로 하며 상의에 쌀짝 가려져있는 불알과 자지를 정면으로 보게될 것이다. 내려가는 동안 자세를 살짝 옆으로 돌려서 보이더라도 허리라인이 보이도록 내려가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계단 위에서 사람들이 적게 올라오는 때를 기다린다. 너댓명의 여고생으로 보이는 학생들이 올라오고나서 계단에 올라오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것을 확인하고 손에 들고 있는 쇼핑백을 앞쪽으로 들고 계단을 내려간다. 방울소리가 난다. 그리고 자지가 커져서 상의가 더 들쳐져 있다.
지금 모습이라면 아래에서 누군가 올라오기만 하면 내 자지를 보게될 가능성이 있다. 계단을 반쯤 내려갔을 때 여러사람들이 한꺼번에 계단을 올라온다. 지금 막 지하철이 도착했나보다. 차라리 사람이 아주 많으면 좋을텐데라고 생각하면서 최대한 계단의 우측으로 붙어서 몸을 살짝 돌리면서 계단을 내려간다. 다행히 나를 의식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승강장을 통과하고 다시 계단을 내려가야 한다. 사람들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빠른 걸음으로 계단을 내려갔다. 이제 지하철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린다. 구석진곳의 자판기 옆으로 가서 쇼핑백을 바닥에 내려놓고 얼른 상의를 살짝 올리고 휴대폰을 꺼내 자지 사진을 찍는다. 그리고 지하철이 도착하고 문이 열린다. 바쁘게 지하철에 올랐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앉아있는데 앉을수 있는 자리는 없다. 앉아 있는 사람들의 시선의 각도에서는 내 자지와 불알과 엉덩이가 보일 가능성이 크다. 빨리 이동해서 노인석이 있는 다른칸과의 통로쪽에 최대한 등을대고 쇼핑백을 앞으로 들어서 가리면서 상의를 최대한 끌어당긴다.
다행히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지는 않지만 내가 느끼기에는 다 나만 쳐다보고 있을 것 같다. 다음 역에서 경로석에 앉아있던 할어버지 두분이 내리면서 자리가 빈다. 앉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주인님에게 사진을 전송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다시 쇼핑백을 바닥에 내려놓고 얼른 스마트폰을 꺼내 주변을 의식하면서 첫 번째 사진을 전송한다. 답장이 온다. “이 멍청한 숫캐야. 주변의 모습이 나오도록 사진을 찍어야 내가 지하철역인지 확인할수 있을거 아냐. 지금 다시 자지도 나오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나오게 다시 사진 찍어서 보내.”
여기서 어떻게 사진을 찍으라고. 그러나 주인님의 명령이니 찍어야 한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켜서 한손에 들고 사람들의 시선을 확인한다. 내옆의 경로석에는 사람들이 없고 맞은편 경로석에는 할머니 한분이 손잡이 기둥에 기대서 꾸벅꾸벅 졸고 있다. 대각선에는 직장인으로 보이는 남자들 둘이 대화에 열중하고 있고 그 옆에는 50대로 보이는 아주머니 둘이 무슨얘기인가를 하며 웃고 있다. 내가 서있는 쪽 라인에는 대학생쯤으로 보이는 여학생 하나가 스마트폰을 들여다보고 있고 그옆에는 요즘같은때 드물게 신문을 펼쳐서 보고있는 남자 하나 그리고 그옆에도 사람들이 앉아있지만 다행스럽게 신문에 의해 시선이 차단될 것 같다. 스마트폰의 대중화로 사람들은 지하철에서도 스마트폰을 들여다보면서 다른 사람을 보지 않게 된 것 같다. 지금 내게는 다행인 상황이다.
얼른 옷을 올려서 내 자지가 드러나게 사진을 찍고 옷을 내린다. 아무도 못 봤을 것이다. 만일 얼핏 본 사람이 있어도 잠깐이었기에 나를 주시하기만 할 뿐 소란스럽게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다시 라인으로 사진을 전송했다. 주인님의 답장이 온다 “잘했어 숫캐. 그런데 숫캐는 그런 옷을 입고 창피하게 있을 때 더 흥분하는 것 같다. 다음에도 계속해”
이제 환승해야 하는 역이다. 이런 옷으로는 뒤에서 느껴지는 시선이 더 부담스럽다. 제일 나중에 내린다. 여기서 환승하려면 꽤 경사가 급한 계단을 걸어서 올라가거나 에스컬레이터를 타야한다. 계단도 에스컬레이터도 경사가 높다. 누군가는 핵전쟁에 대비한 대피장소로 설계된 지하철역이라는 말도 있을정도로 지하철역이 땅속 깊이 들어가서 있는 곳이다. 사람들이 아주 많을 때 올라가거나 아니면 아무도 없을 때 올라가야한다. 그런데 아무도 없을때는 조용해서 자지가 움직일때마다 방울소리가 들릴 것이다. 나는 사람들이 없을때를 선택한다. 모두 올라가고 나서 제일 늦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기로 한다. 에스컬레이터가 중간쯤 올라갔을 때 아래서 20대로 보이는 여자가 스키니진에 흰색티를 입은 발랄한 모습으로 움직이는 에스컬레이터를 빠른 걸음으로 올라온다. 저 속도면 나를 지나쳐갈텐데 라고 생각하며 나는 얼른 몸을 옆으로 돌리고 쇼핑백을 앞으로들고 시선은 계속 여자를 바라본다.
내게 다가오면서 흠칫 놀라는 시선이 느껴지고 나서 시선이 내 얼굴을 향한다. 본 것 같다. 나는 긴장한다. 그래도 이미 어쩔수 없다. 여자가 그냥 지나가주기를 바랄밖에. 여자가 나를 지나쳐서 올라가면서 고개를 돌려서 다시 내몸을 위아래로 훝는다. 저 여자를 환승하면서 다시 마주치면 안되는데라는 걱정을 한다. 에스컬레이터에서 내려 발을딛는 순간 방울소리가 들린다. 환승역까지 몸의 흔들림을 가능한 적게하려한다. 그러나 방울소리가 안들릴수가 없다. 누군가는 뒤를 돌아보기도 한다.
환승역에 도착했다. 늦은 시간이라 사람이 별로 없다. 조심스럽게 사진을 찍을 자리를 찾는다. 10미터쯤 떨어진 곳에 50대로 보이는 아줌마가 한명 서있는곳을 고른다. 아줌마옆을 지나갈때도 방울소리가 들린다. 다행히 스마트폰만 들여다보고 있는다. 얼른 스마트폰을 꺼내 바쁘게 카메라를 켜려고 하다가 스마트폰을 떨어트렸다.
저걸 주우려면 허리를 숙이거나 앉아야 하는데 두 자세 모두 상의가 올라가면서 엉덩이와 자지가 노출되는 자세다. 그런데 스마트폰 떨어지는 소리에 아줌마가 나를 돌아본다. 나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하게 서있는다. 아줌마가 내가 어떻게 하나 보려는 듯 고개를 돌리지 않는다. 할수 없이 나는 한손으로 쇼핑백을 앞쪽으로 들고 최대한 옷이 끌려올라가지 않게 하면서 천천히 앉아서 스마트폰을 조심스럽게 집어 든다. 아줌마는 이 모습을 좀 이상하다는 표정으로 보고 있다. 보통 허리를 숙여서 떨어진 물건을 줍는데 천천히 앉아서 스마트폰을 집어 올리는 것을 이상하다는 듯 보는 것 같다.
다행히 아줌마가 다시 지하철이 들어오는 방향으로 시선을 돌린다. 나는 얼른 카메라를 켜고 상의를 한손으로 들어올리고 내 자지의 사진을 찍는다. 바로 라인으로 주인님께 전송하고 안도의 한숨을 쉰다. “방울달린 자지 예쁘다.” 주인님의 칭찬이다. 기분이 좋아진다. 지하철이 들어오고 내앞에서 문이 열리는 칸에 탔다. 늦은 시간이라 역시 사람들이 별로 없다. 나는 구석진 자리로 가서 앉는다. 엉덩이의 맨살에 차갑고 딱딱한 지하철 의자가 느껴진다. 그 느낌을 느끼면서도 옷을 끌어내려서 자지가 노출되지 않게 가리고 그 위로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들여다 보는척 한다. 그러나 너무나 긴장되고 신경쓰여서 볼 수 없다. 곧 내가 내려야할 역에 지하철이 도착하고 역시 제일 늦게 내린다. 계단을 올라가고 다시 계단을 내려가는 동안 뒤에서 오는 그리고 앞에서 오는 사람들의 눈에 내 자지와 엉덩이가 보이지 않게 신경쓰면서 드디어 버스정류장까지 도착했다. 5분뒤에 내가 타야할 333번 버스가 온다는 안내가 뜬다.
버스에 탈 때 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고 제일 늦게 버스에 오른다. 사진을 찍어야 하기에 내 뒤로는 사람들이 없는 자리를 고른다. 앞에 앉아있는 사람들이 뒤를 돌아보지 않는한 사진을 찍는 내 모습이나 그순간 드러나는 자지를 볼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자리를 잡고 스마트폰을 꺼내서 카메라를 켜고 옷을 올려서 사진을 찍는데 하차벨소리가 들린다. 내 뒤쪽에서 누군가 내리기위해 일어서면서 하차벨을 누른 것이다. 저 사람이 일어서서 시선을 아래로 향했다면 사진을 찍는 나를 봤을 것이다. 그리고 비명이라도 질렀다면 버스기사는 확인하기 위해 버스를 세우고 내가 있는 곳으로 와서 내 옷을 들춰봤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런 모습을 버스에 타고 있는 사람들에게 들켜버리고 버스기사는 어쩌면 버스를 파출소앞에 세울지도 모른다. 생각해보니 이건 너무 위험하다.
나는 제일 뒷자리를 선택해야 했다. 거기까지 걸어가는 동안 방울소리가 들리는 것이 두려워 대충 빨리 앉아버린 것이 실수다. 다행히 그 사람은 내 모습을 보지 못한 것 같다. 역시 안도의 한숨을 쉬면서 라인으로 사진을 전송한다. “잘하는데. 다음에는 바지 벗고 버스타게 할거야”라는 답장이 온다. 나는 주인님의 바지벗고 버스타게 하겠다는 메시지에 흥분이 밀려오면서 조금전의 위험한 상황에 대한 생각도 잊었다. 내가 내려야 하는 정류장이 되어서 하차벨을 누르고 버스가 정차할때까지 기다렸다가 문이열리자 빨리 버스에서 내렸다.
급하게 일어나서 내리는 내 뒤습의 엉덩이 아래부분은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버스를 내렸고 이제 천천히 골목길을 걸어서 집까지 가면된다. 담배가 떨어졌다는 사실을 깨닫고는 골목길 입구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들러서 담배를 사기로 한다. 그런데 안에서 실내라서 방울소리가 들릴텐데. 이시간에는 알바하는 여학생이 있는 시간인데. 모든 게 걱정이다. 그냥 들어가기로 한다. 다행히 편의점에는 음악이 틀어져 있어서 방울소리는 잘 안들리고 나는 태연한척 담배를 사서 몸을 돌려 나온다. 스마트폰으로 유투브를 보고있던 알바생은 계산을 해주고는 바로 시선을 스마트폰으로 돌린다.
집에 들어왔다. 긴 하루가 끝났다. 쇼핑백을 열어서 옷을 꺼내고 정조대를 꺼내고 금색 사슬로 된 예쁜 개줄을 꺼낸다. 그리고 옷을 모두 벗고 큐빅이 박힌 목줄 목걸이의 고리에 개줄을 연결하고 휴대폰 카메라를 5초 타이머 모드로 놓고 엎드려서 사진을 찍는다. “주인님 오늘 행복했어요. 주인님이 주신 미션도 너무 숫캐를 흥분시켰어오. 감사합니다.” 개줄을 하고 엎드려있는 사진과 함께 주인님께 라인을 보낸다. “숫캐야 잘자. 잘때도 자지에 있는 방울과 큐빅 목줄목걸이는 그대로 하고 알몸으로 잘 것. 그리고 내일 출근할때도 두가지는 그대로 유지할 것. 정조대와 정조대 열쇠는 가방에 넣어서 출근할 것. 출근전 옷입기전에 알몸사진 전송할 것.” “예 주인님. 안녕히 주무세요”
나는 목줄목걸이와 방울을 한 채로 샤워를 하고 알몸인채로 잠자리에 누웠다. 긴 그리고 흥분의 연속인 하루가 끝났다. 미자주인님 집에서 개줄에 묶인채 정원을 산책한일 그리고 암컷인 시베리안 허스키가 내 엉덩이를 핥던일 주인님이 잔디밭에 던져준 소고기 육포를 시베리안 허스키와 함께 입으로 주워먹던일, 알몸이 되어 주인님의 차를 기다리던일, 그리고 모텔 카운터에서 객실까지 알몸인채로 기어서 가던일, 잠자기전 보고를 하루 빼먹은 것에 대한 벌로 채찍을 열대 맞은일, 그리고 채찍을 때리고 나서 주인님이 연고를 발라주고 내 엉덩이를 어루만져준일, 수건을 가지러 다시 기어서 카운터로 갔다가 카운터여자의 보지를 빨고 그 장면을 주인님이 지켜보던일, 그리고 카운터여자에게 엉덩이를 맞던일, 객실로 돌아가던 엘리베이터에서 309호로 가던 남녀에게 알몸인채로 기어다니는 모습을 틀키고 여자에게 엉덩이를 맞으면서 놀림을 받은일, 그리고 엉덩이와 자지를 가릴수 없는 청바지를 입고 자지에 매달린 방울에서 나는 방울소리를 울리면서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면서 자지사진을 찍어서 주인님에게 전송한일... 그 모든게 꿈처럼 스쳐지나가면서 자지가 다시 커지는 것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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