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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독점연재] Story of T - 3부 7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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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도 주인님의 명령은 없었고 저녁늦게 미희씨로부터 라인이 왔다.
“오늘도 혜진이가 사준 옷을 입고 외출을 했어요. 오늘은 남편이 늦게 들어오는 날이라 저녁을 먹고 나서 밤시간에 외출했어요.
밤이면 조금더 용감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차에 도착해서 바로 코트를 벗고 운전석에 앉아서 차를 출발시켰어요. 어제 공원에서의 노출보다 더 과감한 노출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운전석에 앉은 다음에 치마도 벗었어요.
그 상태로 운전을 하면서 혹시 음주단속하는 경찰을 만나거나 신호위반으로 창문을 내려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 이런 내 모습을 그대로 보여야할텐데라는 걱정과 보여주고 싶다는 욕망이 교차하는걸 느꼈어요.
오늘은 공원이 아닌 아파트단지에 가서 노출을 해보고싶어서 외곽에 있는 규모가 크지 않은 저층아파트단지를 향했어요.
오래된 저층 아파트단지는 늦은 시간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지 않고 조명도 어두운편이라서 노출을 즐기기에 좋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제가 생각해둔 아파트 단지 주차장의 약간 외진 곳에 주차를 하고 치마를 윗옷도 벗어서 차에 두고 차에서 조심스럽게 내렸어요. 알몸인 채로 사람들을 만날 수도 있는 곳을 걷고 싶었어요.
차에서 내려 주차장 주변을 알몸인 채로 걸으며 혹시라도 누군가를 만나면 얼른 차로 달려가서 차를 출발시켜야겠다고 생각하고 자동차 키만 손에 쥐고 있었어요.
그렇게 알몸으로 주차장 주변을 서성이는데 자동차 불빛이 보였어요.
나는 얼른 다른 차의 뒤에 고양이처럼 몸을 숨기고 불빛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다가 그 차가 주차를 하고 사람이 내려서 아파트로 들어가는 것을 확인하고 다시 나와서 주차장 주변을 걸어 다녔어요.
그러다가 주차장에서 아파트 옆의 산으로 연결된 산책로를 발견하고는 그리고 한번 가보기로 했어요. 늦은 시간이라 아무도 없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산책로가 어둡기는 했지만 드물게 켜져있는 가로등 불빛으로 길을 구분할 수는 있었기에 나는 알몸으로 조심스럽게 길을 가면서 맨살에 닿는 여름밤의 공기를 느꼈어요.
여름이지만 서늘한 공기가 몸을 스칠때마다 초여름밤의 진한 아카시아 향기가 주는 행복감과 비슷한 느낌을 즐겼어요.
그렇게 걷다보니 몇가지 운동기구가 있는 작은 공원이 나왔어요. 저는 운동기구에서 알몸으로 운동을 해보기로 하고 허공에 뜬채로 걷기 운동을 하는 운동기구에 올라가서 걷기운동을 하면서 이렇게 운동을 한다면 세달짜리를 끊어놓고 세 번나가고 말아버리는 동네 헬쓰나 큰맘먹고 사놓고 빨래건조대로 쓰고 있는 러닝먼신보다 훨씬 운동효과가 좋을거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런데 그렇게 한참을 알몸으로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제 앞으로 어떤 남자가 걸어오고 있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어요. 도망가거나 숨기에는 이미 너무 가까이 와있었기에 온몸의 피가 머리로 몰려드는 긴장감속에서 어찌할 바를 모르고 운동하기를 멈추고 그대로 있을 수밖에 없었어요.
저를 발견한 남자도 당황한 듯 멈춰서있다가 이윽고 내게 다가와서 저를 바라보다가 제게 알몸인채로 있는 연유를 물었어요.
저는 머뭇거리다가 제 마음속의 이야기를 해버리고 말았어요. 이렇게 알몸인 채로 바깥에 있으면 성적으로 너무나 흥분되는데 사람들이 있는데서는 그럴 수가 없어서 여기서 몰래 노출을 하고 운동을 하다가 들켜버렸다고. 그 남자는 내게 계속 지켜봐도 되냐고 물었고 나는 남자에게 그래달라고 부탁했어요.
그러고 나서 운동을 하면서 남자의 눈치를 살피는데 남자가 의자에 앉아서 저를 바라보다가 바지와 팬티를 내렸어요. 그리고 나서 제게 와서 자기 물건을 빨아달라고 했어요.
저는 그때는 흥분으로 남자의 물건을 빨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강렬해서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남자에게 다가가서 남자의 물건을 빨아주었어요. 남자는 얼마 지나지 않아서 제 입에 사정을 했고 저는 입안가득 들어온 남자의 정액을 어떻게 할까 잠깐 망설이다가 뱉으면 남자가 상처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그냥 삼켰어요.
남자는 제 머리를 쓰다듬어주었고 저는 한참을 남자에게 안겨있었어요.
남자가 알몸인 나를 안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는데 이건 사랑이라는 감정은 조금도 없는 성적욕망의 분출인데 그럼에도 기분이 나쁘기보다는 행복하다는 느낌이 가득 올라오는 걸 느끼면서 스스로 의아하게 생각했어요.
그렇게 한참을 완전히 알몸인채로 남자의 품에 안겨서 머리를 쓰다듬어주는 것을 즐기다가 남자가 나를 일으켜 세워서 일어났어요.
남자는 나에게 의자에 엎드려보라고 하고는 내 엉덩이와 가슴을 만져주었어요. 남자의 얼굴이 어떻게 생겼는지 자세히 쳐다보지도 않았고 남자앞에서 내가 알몸으로 엉덩이와 저의 은밀한곳 그리고 중력에 의해 아래로 쳐져있는 큰 가슴을 드러낸채로 엎드려서 남자의 손길을 받고 있다는 것 자체가 나를 다시 흥분시켜서 물이 흘러나오는게 느껴졌어요.
나를 그렇게 엎드리기 한 채로 한참을 엉덩이와 가슴을 손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주던 남자가 앞으로 와서 다시 자신의 물건을 내 입으로 가져다 댔어요.
나는 엎드린채로 다시 조금 작아지기는 했지만 탐스러운 남자의 물건을 입안에 넣고 오물거리고 있었어요. 한참을 그렇게 남자의 물건을 탐닉하고 있었고 남자는 내 머리에 가볍게 손을 대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어요.
남자의 물건이 내 입안에서 천천히 다시 크고 단단해지는 것이 느껴졌고 나는 그걸 입안가득 물고서 남자가 내 은밀한곳에 물건을 넣고 거칠게 휘저어주었으면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결국은 그 생각을 입밖으로 내고 말았어요.
남자도 기다렸다는 듯 엎드려 있는 내 뒤로 가서 두손으로 내 엉덩이의 양쪽을 잡고 물건을 천천히 내 은밀한곳에 넣은채로 아주 천천히 즐기듯 움직이면서 내 엉덩이를 손으로 찰싹 찰싹 몇 대를 때려주었고 그것이 나를 더 흥분시켰어요.
남자는 손을 내 가슴으로 옮겨서 두 손으로 내 가슴을 하나씩 손잡이처럼 움켜쥐고는 조금더 빠르게 움직이면서 내 은밀한 곳을 공략해왔고 나는 터져나오는 신음소리를 숨길수 없어서 떨리는 신음소리를 한번은 크게 한번은 작게 내기 시작했고 남자의 손은 내가슴을 움켜쥐었다가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렸다가를 반복하면서 남자의 물건이 내 몸안에서 솟구치고 있었어요.
내 신음소리가 커지면서 절정에 이를때쯤 남자는 자신의 물건을 빼서 앞으로 와서 내 입에 밀어 넣었어요. 남자의 물건이 내 입으로 들어오고 나서 금방 뜨거운 정액이 입안과 못젖까지 때리는 느낌이 왔고 다시 입안에 정액이 가득했어요. 나는 남자의 정액을 다시 삼키고는 남자의 물건에 묻어있는 정액까지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주었어요.
그리고 나서 남자는 다시 나를 무릎에 앉힌 채로 안아주고 머리를 쓰다듬어주면서 고맙다고 행복했다고 말했어요. 나도 행복했다고 말했고 남자에게 마음을 담아서 고맙다고 말했어요.
남자는 자신이 먼저 가면서 혹시 다른 사람이 오거나 하면 알려줄테니 몸을 숨겼다가 오라고 얘기하고는 먼저 아파트 쪽으로 걸어갔고 나는 남자와 한참 떨어진 채로 밤길을 걸어서 주차장으로 가서 운전석에 앉아서 치마와 상의를 입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오늘 내게 일어났던 일을 당신에게 이렇게 다 하고 있는 나를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기를 바래요. 나는 내가 느끼고 생각한 것 그리고 내게 일어나고 있는 변화를 당신에게 솔직하게 얘기하고 싶은것이고 이런 경험을 통해 당신을 더 많이 이해할수 있게되어 당신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게되는 것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서 얘기하는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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