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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아내 -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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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아내 - 상 나의 아내 희연은 요즘 한창 골프에 취미를 붙여 저녁에 나와 함께 한시간 정도 연습장에서 매일 운동을 한후 몸매가 더욱이 탄력적이었다. 더군다나 항상 그녀는 미니스커트차림은 골프스커트와 배곱이 드러난 쫄티를 입고와 연습을 하니 내가 바쁜일이 있어 늦게라도 갈때면 항상 희연이 주위에는 남자들이 가득히 연습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연습을 하는건지 침을 흘리면서 희연이의 몸매를 주시하는 건지는 모르지만 항상 주위의 뜨거운 시선이 내 아내한테 모이는걸 보면서 나 또 한 희열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나는 자주 희연이에게 야한 골프스커트와 셔츠를 사주곤 했다. 어느날 희연이는 "자기 여기 신문좀 봐 전화방이란게 그렇게 많이 유행인가봐 자기도 해봤어" 나는 전화 폰팅이란걸 몇번 해본 경험이 있으나 주로 통화만 하고 만나지는 못한 처지라 "아니 난 해보지 안았지만 주위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니 요새 주부들이 많이 한데" "희연이도 관심 있으면 어디 해봐" "내가 어떻게 난 할줄도 모르는데 자기가 먼저해봐 여자들이 어떤 얘기를 하는지 응" 나는 회심에 미소를 지으니 "희연이가 원하니 한번 해보지 뭐" 하면서 무관심 한척했다. 다음날 나는 은행에 회원비를 입금하고서 폰팅회원에 가입했다. 저녁에 퇴근할때 정보지를 몇부가지고 집으로 갔다. 집 근처에서 레몬소주와 골뱅이안주 그리고 간단한 음식으로 저녁을 때우고 집으로 와서는 샤워후 우리부부는 전화기앞에서 한사람은 무선전화기 한사람은 전화기를 가지고 먼저 내가 먼저 시작했다. 처음 몇통화는 그저 재미없는 전화로 내가 중단하거나 상대방이 나가버리는 상태였고 한통화의 폰섹을 원하는 여자의 전화 다음에 장시간 통화를 한 여자가 나왔다 나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여자 : 안녕하세요 나 : 저는 34살 직장다니는 유부남이고 여기는 사무실이에요 오늘 야근이거든요 여자 : 저는 35살의 주부에요 지금 집이에요 나 : 폰팅 자주하세요 저는 오늘 처음 입니다. 여자 : 한 5달쯤 전부터 했어요 친구들 권해서 시작했는데 심심하면 자주해요 나 : 네 그럼 만나기도 하셨어요 여자 : 네 여기서 애인도 사귀었는데요 나 : 애인이라면 섹스까지도....... 여자 : 네 정말로 폰팅하기전만하더라도 결혼후 한번도 다른 남자랑 한적이 없었 어어요 나와 여자의 대화를 듣던 희연이는 정말 대화에 몰입해 있었다. 한 30분쯤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여자쪽에서 누가 왔다면 전화를 중단했다. 이번에는 희연이가 시도를 했다. 희연이도 처음 몇통화를 목소리가 안좋다 이상 하다는 등 이유 등로 중단하다가 결국 어떤 말 잘하던 남자와 통화를 하기 시작했다 남자 :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설계회사에 다니는 32살의 유뷰남입니다. 희연 : 저는 31살의 주부에요 남자 : 목소리를 들으니 아주 미인같군요 희연 : 하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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